개요
아마추어 시절
프로 경력
KIA 타이거즈
광주고의 유망주로 2006년 기아의 3차 지명을 받으며 데뷔했으며, 경찰 야구단 전역 후 2008년에는 2군에서만 전전하다가 2009년 기아의 추격조로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2010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로 이적했다.
2008년 1군 미출장
2009년 14경기 15⅓이닝 2홀드 4탈삼진 ERA 4.03
SK 와이번스
2010년
2010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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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탈삼진 | WHIP | WAR |
34 | 3 | 2 | 0 | 7 | 49⅓ | 3.45 | 28 | 1.21 | 0.24 |
전성기를 맞던 SK에서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전천후로 기용되었으며, 대체 선발로도 기용되는 등 김성근 감독의 매우 큰 신임을 받았다.
그리고 강현수는 그 기대에 부임하는, 34경기 3승 2패 7홀드 ERA 3.45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1년
2011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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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탈삼진 | WHIP | WAR |
41 | 5 | 3 | 1 | 12 | 53 | 3.80 | 37 | 1.15 | 0.55 |
2012년
2012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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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탈삼진 | WHIP | WAR |
39 | 4 | 1 | 1 | 15 | 52⅔ | 2.88 | 35 | 1.09 | 0.73 |
2013년
2013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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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27 | 10 | 8 | 99⅔ | 4.45 | 104 | 8 | 88 | 0.556 | 1.52 | 2.01 |
27경기 27선발 99⅔이닝 10승 8패 88탈삼진 ERA 3.67
2013년부터 하위 로테이션의 선발 투수로 풀타임을 뛰기 시작했다. 27경기에 출전하여 개인 첫 10승을 달성하였으며, 첫 FA를 1년 남기고 선발 투수로서의 두각을 드러냈다.
2014년
2014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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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31 | 12 | 7 | 123⅓ | 3.84 | 109 | 13 | 114 | 0.632 | 1.48 | 3.19 |
김광현, 울프를 잇는 SK의 3선발로 활약했으며, 2년 연속 10승&ERA 3점대를 달성했다. 이제는 10승 정도는 가뿐히 달성할 수 있는 투수로 성장하였으며, FA를 앞둔 해에 어떤 계약을 따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1차 FA
2015년 스토브리그에서 SK는 프랜차이즈 스타 3명을 모두 잔류시킨 탓에(최정, 김강민, 조동화) 강현수를 잡을 여유가 없었고, 타팀으로의 이적은 기정사실화되었다.
한화, 두산과의 링크가 떴고 두산으로의 이적이 매우 유력해졌다. 당시 니퍼트, 카론, 유희관 3명 말고는 확실한 선발진이 전무하던 두산이었기 때문에 우승을 위해선 강현수 같은 하위 로테이션 선발진이 꼭 필요했다.
12월 23일 두산과 4년 총액 35억(계약금 16억원, 연봉 16억원, 옵션 3억원)으로 계약하였다.
두산 베어스
2015년
2015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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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30 | 13 | 6 | 119 | 3.71 | 103 | 15 | 107 | 0.684 | 1.46 | 3.47 |
두산에서의 첫 시즌으로, 니퍼트-카론-강현수-유희관 선발진의 일원으로서 무난무난한 활약을 했다. 13승과 함께 3년 연속 10승도 기록하였다.
2016년
2016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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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31 | 15 | 5 | 155⅔ | 3.22 | 119 | 9 | 143 | 0.750 | 1.25 | 4.06 |
20년 만에 달성한 두산의 통합우승을 이끈, 판타스틱 4의 일원으로 커리어하이를 갱신하였다. 비록 22승의 니퍼트, 18승의 카론에 묻혔지만 개인 최다승+최소 평균자책점을 달성했고 당시 평균자책점 4위까지 올랐다.
2017년
2017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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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27 | 11 | 6 | 129 | 3.45 | 116 | 11 | 93 | 0.647 | 1.37 | 2.68 |
시즌 중반에 경미한 부상을 당하고 6월 LG전에서 3이닝 7실점이라는 최악의 활약을 하며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냈으나 결국에는 11승, ERA 3.45를 달성하면서 5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한국시리즈에서 KIA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4피안타 1사사구의 극강의 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로 정규시즌에서의 부진은 거의 묻힌 상태다.
2018년
2018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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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30 | 10 | 7 | 122⅔ | 4.39 | 126 | 17 | 83 | 0.588 | 1.63 | 1.63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 후 첫 ERA 4점대를 기록했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 악착같이 10승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0승은 달성하였다.
2차 FA
비록 후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두산에서 4년 동안 49승을 달성했으며, 평균 ERA가 3점 중반대고 꿋꿋이 연속 10승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선발 자원임에는 분명하다. 한화나 삼성 등이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데, 두산의 선발진이 시간이 갈수록 뎁스가 얇아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두산 입장에서도 꼭 잡아야 할 자원이기도 하다. B등급 FA기에 보상선수를 줘야 한다는 부담도 존재.
12월 17일 발빠르게 접근한 두산과 4년 총액 41억(계약금 17억원, 연봉 20억원, 옵션 4억원)에 계약에 성공했다. 선수 본인은 다른 팀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며, 비교적 싼 가격에 계약해 윈-윈 계약이 되었다.
2019년
2019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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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33 | 17 (3위) |
5 | 178⅔ (4위) |
2.83 (4위) |
144 | 10 | 179 (3위) |
0.773 | 1.17 | 5.39 |
7년 연속 10승, 통산 100승. FA 계약 이후 완벽하게 부활하며 개인 최다승인 17승과 개인 유일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강현수 최고의 커리어하이 시즌이다. 풀타임 선발 전환 7년차에 통산 100승까지 달성하였다.
2020년
2020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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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31 | 15 | 7 | 173⅓ (5위) |
3.68 | 151 | 12 | 175 (4위) |
0.682 | 1.23 | 4.34 |
8년 연속 10승. 선수 생활 말기에 완전히 기량을 만개하였다. 2017, 2018년의 부진을 딛고 FA 계약 후 2년 연속 15승 + 170이닝 + 170탈삼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1년
2021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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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27 | 7 | 8 | 119⅓ | 5.78 | 129 | 13 | 76 | 0.467 | 1.71 | 1.20 |
작년과 재작년의 투혼의 영향이었을까, 올해는 시즌 전후반을 통틀어 굉장히 실망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연속 10승 기록도 깨졌으며 선발 전환 후 최초로 승보다 패가 많은 시즌이기도 하다.
당장 올해 두산이 이성원을 영입했고, 강력한 선발 유망주인 최정민이 올해 활약함에 따라 이대로의 성적이 지속된다면 강현수의 입지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022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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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28 | 11 | 10 | 125⅔ | 4.67 | 118 | 11 | 93 | 0.524 | 1.56 | 1.67 |
11승을 기록하고 풀타임 4선발로 뛰며 지난해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태. 만 37세의 고령의 나이인 상황에서 향후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FA 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내년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으면 은퇴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2023년
2023 시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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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승 | 패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30 | 14 | 8 | 153⅔ | 3.56 | 133 | 11 | 121 | 0.636 | 1.30 | 4.14 |
그 누가 38세 노장 선발투수가 부활할 줄 알았을까. 강현수는 올해 완벽하게 부활했다. 2021, 2022년의 악몽을 딛고 14승, ERA 3점대를 찍으며 드디어 회춘에 성공하였다.
3차 FA
2023년 12월 29일, 긴 협상 끝에 1+1년 총액 18억(계약금 8억원, 연봉 5억원, 인센티브 5억원)에 계약하였다. 다른 구단에서 많은 오퍼가 왔었다고 하며 자신의 머릿속에는 두산 말곤 없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계약기간 내로 은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23년에 회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긴 했으나, 어찌 됐든 강현수는 2024년 기준 만 39세이다. 이미 은퇴를 했어도 큰 문제가 없었을 나이.
2024년
2025년
국가대표 경력
2015 WBSC 프리미어 12
2019 WBSC 프리미어 12
2020 도쿄 올림픽
연도별 성적
역대 KBO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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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sWAR |
2008 | KIA | 1군 미출장 | ||||||||||||
2009 | 14 | 0 | 0 | 0 | 2 | 15⅓ | 4.03 | 10 | 1 | 4 | 0.000 | 1.37 | -0.05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sWAR |
2010 | SK | 34 | 3 | 2 | 0 | 7 | 49⅓ | 3.45 | 41 | 4 | 28 | 0.600 | 1.21 | 0.24 |
2011 | 41 | 5 | 3 | 1 | 12 | 53 | 3.80 | 46 | 4 | 37 | 0.625 | 1.15 | 0.55 | |
2012 | 39 | 4 | 1 | 1 | 15 | 52⅔ | 2.88 | 43 | 5 | 35 | 0.800 | 1.09 | 0.73 | |
2013 | 27 | 10 | 8 | 0 | 0 | 99⅔ | 4.45 | 104 | 8 | 88 | 0.556 | 1.52 | 2.01 | |
2014 | 31 | 12 | 7 | 0 | 0 | 123⅓ | 3.84 | 109 | 13 | 114 | 0.632 | 1.48 | 3.19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탈삼진 | 승률 | WHIP | sWAR |
2015 | 두산 | 30 | 13 | 6 | 0 | 0 | 119 | 3.71 | 103 | 15 | 107 | 0.684 | 1.46 | 3.47 |
2016 | 31 | 15 | 5 | 0 | 0 | 155⅔ | 3.22 | 119 | 9 | 143 | 0.750 | 1.25 | 4.06 | |
2017 | 27 | 11 | 6 | 0 | 0 | 129 | 3.45 | 116 | 11 | 93 | 0.647 | 1.37 | 2.68 | |
2018 | 30 | 10 | 7 | 0 | 0 | 122⅔ | 4.39 | 126 | 17 | 83 | 0.588 | 1.63 | 1.63 | |
2019 | 33 | 17 (3위) |
5 | 0 | 0 | 178⅔ (4위) |
2.83 (4위) |
144 | 10 | 179 (3위) |
0.773 | 1.17 | 5.39 | |
2020 | 31 | 15 | 7 | 0 | 0 | 173⅓ (5위) |
3.68 | 151 | 12 | 175 (4위) |
0.682 | 1.23 | 4.34 | |
2021 | 27 | 7 | 8 | 0 | 0 | 119⅓ | 5.78 | 129 | 13 | 76 | 0.467 | 1.71 | 1.20 | |
2022 | 28 | 11 | 10 | 0 | 0 | 125⅔ | 4.67 | 118 | 11 | 93 | 0.524 | 1.56 | 1.67 | |
2023 | 30 | 14 | 8 | 0 | 0 | 153⅔ | 3.56 | 133 | 11 | 121 | 0.636 | 1.30 | 4.14 | |
2024 | ||||||||||||||
2025 | ||||||||||||||
KBO 통산 (18시즌) |
453 | 147 | 83 | 2 | 36 | 1,617 | 3.61 | 1,492 | 144 | 1,376 | 0.639 | 1.28 | 3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