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프하르트 크루프 폰 뮐렌

가문	뮐렌 가문
부모	^부친 후작 크루프 오이겐 폰 뮐렌 ^모친 후작부인 테레제 힐다 폰 뮐렌
배우자	^배우자 밀레나 알렉산드라 폰 뮐렌
형제자매	4남7녀 중 장남
자녀	슬하 2남3녀 ^양녀 카린 밀레나 폰 뮐렌
친인척	^손녀 테레지아 비앙카 폰 뮐렌 ^손녀 에리카 빌헬미나 폰 뮐렌
신체	175cm, A형
종교	모몬가 정교회
소속정당	Demokratische Partei
의원 선수	9
선거구	라우세슈타트 제2구

개요

모몬가 대공국의 귀족. 현재 모몬가 대공국의 국가재무장관 겸 각료평의회 부의장 겸 국가경제장관이다.

구스타프 에발트 폰 아우엘스텐베르크 후작과 더불어서 모몬가 대공국에서 두 명 밖에 없는 후작이며 전세계적인 대기업 크루프 철강의 소유주이며 유럽 최고의 대학교라고 불리는 뮐렌 대학교 이사장이다.

모몬가 국방군의 최정예 기계화 부대인 뮐렌 기갑군의 사령관이다. 뮐렌 기사단이 모몬가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국방군에 배속되는 조건으로 뮐렌 후작이 지휘권을 위임받아 독자적인 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다.

모몬가 대공국에 소재한 아동청소년보호국제기금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이다. 그외 뮐렌 지역 곳곳에 보육원을 설치하여 모몬가 대공국 국내, 해외 각지의 고아들을 데려와서 생활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

자신이 소유주로 있는 크루프 철강 산하 바이오 기업인 KBT(Krupp Biotechnology)로부터 정자기증을 요청받고 정자를 기증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자신이 후원인으로 있는 리젤로테 폰 모몬가가 게프하르트가 기증한 정자로 임신하는 바람에 부적절 관계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구스타프 아우엘스텐베르크가 샤를로테 루이제 폰 모몬가의 후원자라면 게프하르트 폰 뮐렌은 샤를로테 폰 모몬가의 여동생인 리젤로테 루이제 폰 모몬가의 후원자이자 자문역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귀족 출신 정치인들이 민생안정당 혹은 애국연합에서 활동하는데 반해 뮐렌 후작은 1990년 구스타프 아우엘스텐베르크 후작과의 갈등으로 민생안정당을 탈당해 민주당에 입당하여 지금까지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스타프 에발트 폰 아우엘스텐베르크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혐오한다. 구스타프를 '쳐죽여야 할 소아성애자' 또는 '벌레만도 못한 놈'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기본이고 본래 뮐렌 가문은 새해가 되면 모몬가의 모든 귀족 가문에 가주가 직접 쓴 연하장을 보내는 관례가 있는데 아우엘스텐베르크 가문만 빼놓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