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엘 트리니아


초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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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초월자
라임 엘 트리니아
Lime El Trinia
이명 사상가(Thinker), 평등, 무한을 도륙하는 참신
성별 여성
나이 미상
종족 인간
생일 불명
신장 160cm
체중 47kg
소속 실버 로드
거주지 불명
[ 스테이터스 ]
체력 검증불능
마력 검증불능
영력 검증불능
주력 검증불능
법력 검증불능
내구 검증불능
기교 검증불능
지능 검증불능
민첩 검증불능

개요

반드시 찾아낸다. 그리고 제거한다. 그게 내 목표이자 목적이야.

라임 엘 트리니아에 대해 정리한 문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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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존재하는 초월자들 중 한 명이자 세계로부터 초월자들 중 서열 4위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초월자들을 애송이 취급하면서도 그들의 힘과 강함을 인정하고 있다.

초월자들 중에서도 가장 움직이는 일이 적을 뿐더러 힘의 편린조차 세간에 드러낸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열 4위로 책정된 것은 오직 그녀의 존재감 하나만으로 책정된 것. 라임의 말에 의하면 단순한 결투에서라면 다른 초월자들을 상대로도 이길 수 있지만 모든 것이 허용되는 총력전의 경우 승패는 아주 작은 차이 하나로 뒤집어질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며 이야기한 적이 있다.[1]

초월자들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초월자로 군림해왔기 때문에 초월자가 어떤 존재인지와 불멸자의 존재 의의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데, 온갖 경험을 해온 라임조차 초월자와 불멸자들이 존재하는 의미에 대해서 정신나간 악취미라고 평가[2]한다.

소속은 물질계의 실버 로드지만 철저히 숨기고 있다.

작중행적

성격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신중하면서도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편으로 필요에 의한 학살이나 범죄 또한 정당하며 거기에 휘말리는 피해자들은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갖고 있다.

인간관계

  • 엔테레사 렌 디스트레 - 한마디로 표현하면 동생 같은 존재로, 엔테레사가 초월자로 각성한 이후 초월자의 힘과 권능 그리고 위상을 제어 및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 엘파람 하이엘 뷔세 - 사제관계. 엘파람을 꼬마 혹은 그레이스의 공주라고 부른다. 엘파람이 어린 시절 아무리 혼을 내도 말을 귓등으로도 들어먹질 않아 진지하게 육체의 자유를 빼앗아 말을 듣게 할까라고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며 실제로 몇 번 당한 적도 있다는 듯. 물론 이는 옛날 이야기로 겉으로는 엘파람을 꼬맹이 취급하면서도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능력

아직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다.

기타

  • 엘파람과의 대련에서 패배한 적이 있다.[3]

  1. 물론 초월자들끼리의 총력전을 벌일 경우 양측의 강함의 차이와는 상관없이 최종 값으로 남는 것은 쌍방의 공멸 뿐이다.
  2. 법칙의 초월자인 엔테레사 역시 자신들의 힘을 생각하면 초월자의 탄생 원인이 결코 온화한 목적이나 배후를 갖고 탄생했을 리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3. 다만, 이 패배는 정면에서 싸운 게 아니라 자신이 두르고 있던 결계를 한 장 이상 부수는데 성공한다면 엘파람의 승리라고 인정해주겠다고 이야기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