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프 히나타 (이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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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인민위원장 레오니프 히나타	공산당 정치국원 마츠모토 메구미	국방위원장 베로니카 알랴쇼프	공산당 정치국원 아나스타샤 예자로프스키	전직 정치국원 일리야 하라코프

공산당 정치국원 스베틀라나 우츠쿠스키	국가안전보위부 위원장 니콜라이 야로슬로비치	군 총사령관 소피아 예비체코프	공산당 정치국원 안드레이 바르실로프	최고회의 상무회 위원장 이오시프 에리나

사이카 사회주의 공화국 초대 인민위원장
레오니프 히나타
Leoniv Hinata

《이세계 국가의 공산주의자가 되었다》의 등장인물

이름

레오니프 일리치 히나타
Leoniv Ilyich Hinata

출생

4월 22일 (17세)^[1]

국적

사이카

종족

인간 (사이카인)

성별

여성

특기

마법 부여, 외국어 구사, 대중 선동 및 연설

학력

비공개

직업

정치인, 혁명가, 국가원수

부모

어머니 ???
아버지 ???

종교

무종교 (무신론)

소속

사이카 공산당

신체 정보

158cm, 52kg, B75(B)-W56-H83

애칭

레오니프

개요

"일어서라, 만국의 노동자와 인민들이여, 무능한 국왕을 무너뜨리자!"

이세계 국가의 공산주의자가 되었다의 등장인물.

사이카 공산당의 서기장 겸 혁명가, 철학자이자 사이카의 초대 인민위원장^[2]으로, 젊은 나이로 혁명을 일으켜 왕정을 무너뜨렸다는 점으로 인해 젊은 혁명가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농민과 지식인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절대 늙지 않는 무속성 마법을 가지고 태어나 그 힘을 숨겼다가, 17세 때 봉인이 풀리면서 지금까지 나이를 먹지 않는 불로장생의 삶을 살고 있다.

작중 히나타는 부모님의 계몽주의 노선을 물려받으면서 생활하다가 17살에 봉인이 풀리며 마법이 부여되었고, 이후 전국의 사회주의자, 이상주의자들과 만나며 정치 동아리 '사이카 사회민주노동자협회'의 대표자를 거쳐 '사이카 소비에트', 그리고 지금의 사이카 공산당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국내 공산주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답게 당에서의 인지도가 꽤 높으며, 인민들과 노동자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징 및 성격

158cm에 52kg라는 가녀린 몸과 불로장생의 능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단신이자 마른 체형으로 분류되고, 금발벽안이다. 히나타는 원래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성장해갔지만, 17세가 되면서 봉인 해제로 인해 무속성 마법을 부여하며 여아의 체형을 유지한 채 지금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같은 혁명가이자 현실의 인물인 블라디미르 레닌과는 다르게 비교적 순한 모습을 보이며, 당의 서기장과 인민위원장으로 재임했을 때 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