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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마지위안(중국어: 马继援, 1921년 1월 18일 ~ 2005년 9월 25일)은 중화협정연합의 정치인이자 군인이다.
생애
제2차 중일전쟁 중 부친 마부팡이 장-모 연합전선에 합류하며 충칭에서 전사하자 형인 마웨가 마가군 사령으로 부임했고, 마지위안은 마부팡의 유산인 황중실업공사의 재산들을 챙기고 카자흐스탄으로 망명했다.
1946년 11월 30일, 청해사변에 이어 1946년 12월 8일, 서북상황이 발발하고 제40 집단군의 괴멸과 함께 마웨가 운명을 달리하자 영하성 주석 마훙쿠이가 임시로 넘겨받은 지휘권을 서둘러 귀국한 마지위안이 다시 넘겨받아 반격을 도모했다.
이민자와 중국 내부에서 활동 중인 게릴라 세력들, 그리고 자신이 이끌고 들어온 카자흐계 용병들을 제40 집단군에 재편성해 신삼군이라는 이름으로 재건하는데에 성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