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조의발톱

개요

맹조의발톱은 맹조의발톱 작전이 성공한 '대한민국'이라는 가공의 한국을 주 배경으로 다루는 대체역사, 가상국가 세계관이다.

국가

실제 역사와의 분기점, 대략적인 세계관의 역사

한국전쟁

1950년 6월 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초기 국군은 서울을 내주고 낙동강까지 후퇴했으나,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반격이 시작되었다. 9월 28일 서울을 탈환하고, 10월 초 38도선을 넘어 북진하여 평양과 압록강 인근까지 진격했다.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1951년 1월 서울을 다시 잃었으나, 3월 재탈환에 성공했다. 이후 맹조의 발톱 작전을 성공하여 대동강-원산 전선을 중심으로 공방전이 지속되었고, 1953년 7월 대동강-원산 라인으로 휴전 협정이 체결되며 전쟁이 마무리되었다.

  • 1950년
    • 6월 25일
      • 북한군, 새벽에 전면 기습 남침 → 전쟁 발발
      • 국군은 준비 부족으로 연패하며 급속히 남하
    • 6월 28일
      • 서울 함락
      • 국군은 한강 방어선 붕괴 후 계속 후퇴
    • 7~8월
      • 국군·UN 연합군, 낙동강 방어선 구축
      • ‘부산 교두보’ 사수 성공
    • 9월 15일
      • 인천상륙작전 성공
      • 맥아더 장군 주도로 전황 대전환
    • 9월 28일
      • 서울 탈환
    • 10월 초
      • UN군, 38도선 돌파
      • 북진 작전 개시
    • 10월 19일
      • 평양 점령
    • 10월 말~11월 초
      • 미군, 압록강 인근까지 진격
      • 북·중 국경선 부근 도달
    • 11월~12월
      • 중공군 개입 시작
      • 대규모 야간 기습 및 파상 공격 → UN군 후퇴 시작
  • 1951년
    • 1월 4일
      • 서울 재함락 (1.4 후퇴)
    • 3월 14일
      • 서울 재탈환
    • 6월
      • 38선 부근에서 전선 교착
  • 1952년
    • 9월 5일
      • 맹조의 발톱 작전 개시 (전초 공습 + 특수부대 침투)
    • 9.8~10
      • 본격 지상 공세, 원산-대동강 라인 향해 돌파 시도
    • 9.15
      • 주력 부대 청천강 방어선 돌파, 북한군의 중부 방어망 붕괴 시작
    • 9.28
      • 원산 접근, 일부 고지 점령 성공
    • 10.5
      • UN군이 대동강-원산 라인 확보
      • 이 선을 중심으로 전선 고착
    • 10.10
      • 김일성, “총력전” 선언, 결사항전 언급
    • 10.25
      • 평양 부분 철수, 당·내각 은밀히 이동 시작 실제로는 후방 이동 준비 착수
    • 11.5~11.10
      • UN군, 평양 외곽 진입 대동강 북안까지 진출 / 심리전 전개
    • 11.15
      • 평양 포기 공식 발표 “전략적 후퇴"로 포장, 신의주 임시수도
  • 1953년
    • 7월 27일
      • 휴전 협정 체결
      • 휴전선은 기존 38선보다 북상한“대동강–원산 라인으로 확정

1950년대

  • 1954년
    • 북한: 청천강 유역에 위치한 안주(安州) 일대를 새 수도로 선언, 명칭은 신평양(新平壤)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 1990년
    • 북한: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 연쇄 붕괴에 위기감 느끼고 내부 검토 시작.→중국이 “개방해도 체제 유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물밑으로 전달.
  • 1991년
    • 북한: 소련마저 붕괴하자 김일성, 내부 회의에서 “중국의 개혁개방/베트남의 도이머이 검토하라” 지시.
    • 북한: 안주, 나선, 함흥, 의주, 혜산에 한하여 제한적 시장 거래 허용, 일명 ‘사회주의 속 시장 실험’ 개시.
  • 1992년
    • 북한: 김일성, 전격적으로 개혁 시범 지역 운영 승인.
    • 북한: 외국 투자자 초청, 중국과 비공식 경제 협력 강화.
    • 북한: 조심스러운 변화에 주민들 사이에 기대감 생김과 동시에 개혁 시범 지역을 중심으로 외부 정보도 일부 유입(주로 중국 경로).
  • 1993년
    • 북한: 김일성의 갑작스런 사망 후,권력 공백 상태에서 김정일 후계체제 공식화 시도.
    • 북한: 김정일에 대한 신뢰는 낮고, 군·당·민 모두 다른 선택지를 모색 → 일부 장성들, 김정일의 통제력 부족에 불안감 표시.
  • 1994년
    • 북한: 김정일 권력 장악 시도 → 안주, 나선, 함흥, 의주, 혜산 에서 제한적 시위 발생.
    • 북한: 지방 도시들에서도 식량난 + 정보 유입 → 동요 확산
    • 북한: 일부 군 간부, “현 체제는 지속 불가” 선언하며 반란 기도 → 내부 쿠데타 수준의 충돌 발생.
  • 1995년
    • 북한: 김정일 승계 사실상 실패 후 당 지도부 붕괴, 과도정부 구성 발표.
    • 북한: 유엔과 한국, 미국, 중국이 동시에 개입 → 인도주의 지원 + 정치 체제 안정화 작업 개시.
  • 1996년
    • 북한: 다당제 기반 임시 헌법 채택 → “조선과도국민위원회” 설립.
    • 북한: 총선 준비 착수, 국제 사회에서 환영 분위기.
  • 1997년
    • 북한: 최초 자유 총선 실시.
    • 북한: 김일성 사후 불과 5년 만에 민주화 달성. → “북한판 1989년 동유럽 모델”이라는 평가 받음.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