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형

박관형
朴寬炯 | Park Gwan Hyeong
출생 1965년 5월 3일
인별국 강양주 대송도 대용시
사망 2024년 12월 25일 (향년 59세)
인별국 강양주 대송도 광산시
광산종합병원 응급실
국적 인별국
학력 광산초-광산중-광산고
신체 191cm | 85kg | A형
포지션 중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1984년 1차지명
소속팀 대용 드래곤즈 (1984~1999)
지도자 대용 버니즈 2군 수비코치 (2000~2004)
대용 버니즈 1군 수비코치 (2005~2009)
응원가 응원가
가족 배우자 윤서민 (1998년 12월 19일 결혼, ~)
슬하 1남

개요

인별국의 前 야구선수, 前 대용 버니즈 1군 수비코치.

1984년 입단해 쭉 대용 비터즈에서 뛰었고, 은퇴 후 2009년 시즌 종료까지 수비코치로 활동하다 2010년부터 대장암 투병을 위해 코치로서도 일찍 은퇴했다.

대용 비터즈 80~90년대를 대표하던 중견수이다.

선수 경력

박관형/선수 경력 문서 참조.

플레이 스타일

지도자 경력

대용 버니즈 2군 수비코치

은퇴 후 2군 수비코치로서 지도자를 시작했다. 내ㆍ외야를 전부 경험해본 적이 있는 만큼 육성능력이 기대됬다. 2군에서 우상혁, 김지니 등 여러 유망주들을 키워냈다.

대용 버니즈 1군 수비코치

유망주들을 키워낸 후 2005 시즌부터 1군으로 콜업됬다. 2002년에 입단해 자신이 직접 키워낸 김지니, 우상혁과, 이후 입단한 임정우, 신영재, 소현준 등의 수비를 보강시켰다. 그리고 이는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 우승 이후인 2009년까지 김재반, 박용수 등을 육성하다 대장암 발병으로 투병을 하기 위해 시즌종료 후 코치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대장암 발병 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얼마안가 퇴원했다. 이후

사망

2024년 12월 25일, 긴 투병 끝에 결국 광산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후배이자 수비코치 시절 애제자였던 이경언 대용 비터즈 감독은 26일 "존경해왔던 선배를 갑자기 떠나보내니 할 말이 없다" 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고, 대용 비터즈 구단에서도 게시물을 올려 추모에 동참했다.

발인 당일인 12월 26일, 1996년 우승 멤버들이 전부 모여서 조문했다.

12월 27일, 대용 야구인묘지에 안장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