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별 이능력과 이능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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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Blade (변형계)
개요
Не на словах, а на деле.[1]
칠성고등학교 외전: 忘雄의 등장인물, 칼리 이바노프의 이능인 블레이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상세
칼날은 탄소 성분으로 이루어진 재질로, 내구 및 절삭력은 강철벽도 가벼이 찢을 정도.[4] 따라서 부러질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최대 뽑아낼 수 있는 칼날의 길이는 총합 70cm이다. 70cm의 칼날 하나만 뽑아낼 수도, 7cm씩 10개를 뽑아낼 수도 있다. 즉, 길이의 분배는 자유라는 소리. 개수의 제한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기타
- 절삭력이 상당한 듯 보인다. P컴퍼니측 능력자에 의해 상어에게 먹혔다가 칼날로 상어를 통째로 찢어서 나온 적도 있다.
- 본인에 의하면 뽑아낸 칼날을 옆으로 밀거나 해도 딱히 칼날이 솟아나온 부위가 아프진 않다고 한다.
- 개화했다면 3기 빌런 연합의 넵튠과 유사한 능력이 되었을 것. 손과 팔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면에서도 솟아낼 수 있게끔.
- 칼날은 뽑아낼 때마다 살균 상태로 나온다. 때문에 요리를 할 때 식칼 대신 애용한다.
- 칼날은 웬만한 금속보다 훨씬 단단하지만 사실 탄소 성분의 비금속이므로 자석이 붙지 않는다.[5]
- ↑ 뜻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라."
- ↑ 처음에는 손의 경우 너클 파트에서만 뽑아낼 수 있었다고 묘사되어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손의 다른 부위에서도 자유자재로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 ↑ 단순하기 그지 없는 능력이지만 칼리 이바노프 본인의 체술이 월등한 탓에 본인은 별 다른 단점은 찾지 못하겠다고 한다.
- ↑ P컴퍼니 잠입 당시에는 건물 벽에 칼날을 꽂아넣으며 벽을 오르기도 했다. 무려 성인 여성 두 명을 등에 업은 채로.
- ↑ 본인이 호기심에 자석을 붙여봤는데 안 붙어서 실망한 적이 있다. 한국에 오기 전, 살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시무룩해졌던 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