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Ssa Doctrine 테티스 연방공화국의 외교 정책 및 국제 문제들에 관한 기본적인 독트린
2022년 10월 4일, 테티스 연방 부통령인 스사1이 선언한 테티스의 독트린으로 테티스 중립 노선의 의지를 재확인한 독트린이라고 볼 수 있다.
상세
쉽게 말하자면 테티스와 연관없는 분쟁이나 전쟁 등에 일체 개입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건국 때부터 철저한 중립,비동맹주의적인 외교 노선을 정했으며, 이는 현 정권이 바뀌더라도 계속 유지될 것이다.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철저한 비개입, 비간섭, 비동맹적인 외교 정책과 노선을 추구하지만, 테티스의 국체(國體)인 국민들이나, 테티스 연방 공화국 그 자체가 외부에서 명분 없는 협박과 도발을 받는다면 이런 평화주의적이고 중립적인 외교 노선을 중단할 수 있다.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가상국가계의 영세 중립국이며, 따라서 연합,연맹같은 거의 대부분의 국제 기구들에 대한 비가입, 비동맹 정책을 추진한다. 다만,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우방국과의 공동위원회와 같은 소규모 국제 기구들에 대한 가입과 설립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이를 행할 수 있다.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중립주의, 비동맹주의를 따른 외교 노선을 따르지만, 동시에 고립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기에, 가상국가계의 다른 비동맹, 중립 국가들에 대한 수교 및 외교적 관계 강화에 최우선으로 임한다.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중립국이며, 중립국이므로, 입국자들의 출신 배경에 대한 제제를 일절 행하지 않는다. 또한 유토 제국 출신이든, 러시아 연방 출신이든, IUN의 수많은 회원국들 출신이든, 가국에 있는 여러 라인 출신이든, 아니면 테티스와 마찬가지로 중립 국가 출신이든,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이들을 모두 환영함을 알린다. 그러나, 테티스 안에서, 테티스의 주권을 무시하고, 테티스의 정치에 불법적인 영향력을 끼치려 들며, 테티스 안에서 여러 소요사태를 일으키고,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면, 개인적인 제제를 행사할 것이다.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영세 중립국가의 입장과 지위를 표방, 선언하며, 이에 따라, 테티스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분쟁, 전쟁 등에 절대적인 비개입을 선언한다.
- 독트린 전문반응
외무부
독트린이 발표된 이후 외무부에선 입장발표를 하였으며, 테티스 국민에게 독자적인 행동은 금하라고 당부했다.
저희 연방 공화국[1]은 철저한 비개입, 비동맹, 그리고 중립적인 외교 노선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를 침해하는 돌발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알다시피, 저희 연방 공화국의 울티마 특별자치주는 현재 카톡에 있습니다.
허나, 테티스의 심장은 밴드에 있으며, 밴드에 있기에, 울티마 특별자치주는 밴국의 연장선입니다.
그러니 저희가 특별한 돌발행동을 하거나, 러시아 연방과 나쁜 관계를 가지는 것도 아니니, 늘 그랬듯이 중립적인 노선을 유지하면 이 사태도 잘 넘어갈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만약에 울티마가 아무 이유도 없이 테러당할 경우에, 테티스 연방 공화국은 유감스럽게도 현 외교 노선을 재검토 할 수도 있습니다.
- 성명문 전문러시아 연방
2022년 10월 4일 오후 6시, 러시아 연방은 "카국 대상이지 밴국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기타
- 독트린의 작성은 캡틴 외무부 장관이 했다.
- ↑ 사실 '우리 연방 공화국'이 옳은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