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파츠/룬

룬마법이 깃든 돌이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_B시대_는 마법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룬의 마법이 발동했다는 사례는 기록에 발달함에 따라 점점 희박해지고 내용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마법 무효화 능력을 가진 인류가 번식함에 따라 생긴 현상

룬은 인간이 만들 수 없고 자연적으로 여기 저기에 존재한다.

룬에는 룬 문자가 세겨져 있다. 룬 문자를 인간이 베껴서 사용한게 지금 알려진 룬 문자다. 룬 문자는 전문적인 마법사들이 주로 사용했다 한다. 일부 지방에는 룬 문자가 아예 토착 문자로 정착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룬 문자를 사용하는 지역는 세계 곳곳에 떨어져 있다.

룬의 크기는 룬이 내포한 마법의 위력과 무관하다. 룬은 매우 단단하여 조각하거나 임의로 세길 수 없다. 룬이 버틸 수 있는 힘 이상의 외력이 가해지면 룬 전체가 가루로 무너지며 마법성이 없어진다. 가루는 평범한 kohl이다.

룬의 마법이 믿음에 영역에 있음에도 룬의 마법을 믿거나 부적으로 룬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돌에 룬 문자를 세겨 가짜 룬을 만들어 파는 사기꾼이 있다. 부자 수집가는 진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별사를 고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