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브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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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브레넷
Anderson Berenet
본명 앤더슨 브레넷
Anderson Berenet
상징색  블루우드 (#293749) 
국적 계열 미국 미국
성별
나이 29세2073년 기준[1]
키/체중 182cm/77kg
출생 2044.05.22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플로레타, 세인트 조지아
소속 제1특수전투단
제17 작전분견대
크라이시스 울프팽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직업 특수부대원
가족 관계 아버지 ???
어머니 ???
남동생 토마스 리 브레넷
첫 등장 오펜시브:업라이징
등장 작품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언급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폭력은 해답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살다보니 그게 맞는 말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언제나 더 큰 폭력만이 해답이었으니까."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블루우드.

상세

포니테일을 한 금발의 여성 대원으로 여성 대원들 중에선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고참 대원들 중 한 명이다. 전직 전술사격 교관으로 사격 실력으로는 최상위권을 다루는 대원이다. 181cm에 75kg이라는 체격으로 여성 대원들 중에서는 최장신 대원이다. 근력 또한 그녀의 체격에 걸맞게 딱히 근력 운동을 크게 하지 않았음에도 남성 대원들과도 겨룰 정도로 근력이 꽤나 뛰어나단 것을 알 수 있다.

전직 전술사격 교관이었던 만큼 사격에 관련된 지식은 물론 사격 실력 자체도 매우 뛰어나다. 목표를 그냥 잘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목표물에도 신속 명확하게 조준해 표적을 맞출 정도. 특히 좁은 시가지나 실내에서 벌어지는 총격전에 대한 지식을 매우 잘 갖추고 있다. 개개인이 해야할 수칙이나 분대 단위의 팀플레이를 지향하는 전략술도 뛰어나 매우 우수한 기지를 발휘하는 대원이다. 이렇게 뛰어난 성격과 수 많은 경험으로 크라이시스 내에서 사격 교관으로 자리잡은 인물이기도 하다.

성격

성격 자체는 시원하고 호탕하게 웃을 줄 아는 성격이지만 꽤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비꼬는 것을 좋아하고 모든 대원들을 통틀어 욕의 빈도가 높다. 전투 중에 소리를 높게 지르고, 거의 모든 대원을 통틀어 욕을 제일 많이 한다. 일리아나나 표도르는 둘 다 등신 수준의 가벼운 욕이었지만, 앤더슨은 그런거 없이 수위 높은 F-word가 가득찬 노골적인 욕설[2] 을 이렇게 많이 내뱉는 대원은 앤더슨이 유일하다. 되게 친한 대원에게도 욕설을 꽤나 많이 하는데, 이는 진심으로 싫어서 하는 욕이 아닌 정말로 친구끼리 하는 친근감있는 말투로 욕설을 종종 내뱉는다. 심지어는 내뱉는 욕설들 마저 경이로울 정도로 다양하고 창의적이다(...)

동료들간의 의리를 매우 중요시하게 여긴다. 팀워크는 물론 동료들간의 신뢰도 모두 의리에서 나온다고 말할 정도로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이는 말 뿐만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떤 위기 속에서도 동료는 어떻게든 버리지 않으려고 하고 낙오시키지 않는다. 설령 자기가 끌고가면서라도 살리려고 한다. 남을 생각해주고 행동하는 면이 부족한 성격이라 평상시에 누군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성격은 아닌데도 눈 앞에 곤경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참지 않고 바로 달려가서 도와준다. 본인은 누굴 도울만한 성격은 안된다곤 하지만 틱틱대면서도 언제나 먼저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준다.

자기딴에는 진지하게 화를 내지는 않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왜 화내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본인은 화를 낸게 아닌데 표현 방식이 워낙 괴팍하고 거칠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 그래도 꽤나 한 성질은 하는지 정말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바로 표출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화를 꽤나 내는 편인데도 의외로 감정적인 판단이 이성적인 판단을 잡아먹지 않는다.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소리. 눈치와 두뇌회전도 꽤나 빠른 편이라 심리전에서도 거의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어보듯이 움직인다. 대인친화력도 되게 좋아 사교성도 뛰어난데 이를 보면 매우 외향적인 사람같지만 생각보다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내향적인 사람이기도 하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아일라르 베르달 - 신뢰
    제1특수작전단에서 활동할 당시부터 함께하던 전우이자 영혼의 라이벌.

전용 장비

???

장비명: ???
사용 대원: ???
평가담당: ???

???

서지넌트: ???

행적

과거

리워크 전

센트럼 연방 플로레타 베스푸치 외곽 마을에서 태어난 앤더슨 브레넷은 전직 군인이자 제 3차세계대전 참전 용사인 아버지 슬하에서 자라왔다. 한적한 시골 마을 아무도 없는 벌판에서 어릴 때부터 앤더슨은 아버지로부터 사격을 배웠다. 앤더슨은 사격에 대한 재능이 엄청났고 사격을 매우 좋아했다. 앤더슨의 아버지는 그런 앤더슨에게 총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스스로의 몸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어린 나이 때부터 총에 관심이 많았고 사격에 재능이 있었던 앤더슨은 나이를 먹고 시골을 벗어나 민간인 사격술 강의까지 받으며 취미를 점차 자신의 직업으로 굳혀가기 시작했다. 배넉번도 이때 만난 것.

앤더슨은 사격 훈련을 배우러 다니는 곳에서 강사의 조수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수업을 받은 사람들 중 실력이 제일 좋았던 앤더슨은 그 빈 자리를 대신해 강사 조수 위치를 자리잡았다. 앤더슨은 그 강사의 조수에 대한 죽음에 대한 의문이 생겨 집중적으로 파해치기 시작했고 크라이시스라는 단체와 접점을 잇게 된다. 그러나 너무 깊게 판 영향으로 앤더슨 마저 그 사건에 연루되어 미행받고 조사받게 되었다. 수사는 증거 불충분으로 끝났지만 감시는 계속 받게 되었다. 나중에 가서는 사보타주를 일으키려다 일이 틀어져 함께 하던 사격 훈련 강사가 죽게 되고 결국 보안경찰에게 걸려 부상만 입은 채 둘은 빠져나왔다. 하지만 가족들은 거의 다 체포당하거나 죽고 말았다.[3] 이 일이 있고난 후에 앤더슨와 배넉번은 크라이시스의 협력자에서 정식 대원으로 영입된다.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앤더슨 브레넷/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 능력

???

앤더슨은 대인 격투 능력 자체는 꽤나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체격에 따른 피지컬과 그에 걸맞는 근력이 엄청난데 딱히 운동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여성 대원들 중에서는 물론이고 왠만한 남성 대원들과도 근력으로 비빌 수 있다. 한마디로 태생적인 근력 자체라는 것. 또한 181cm에 75kg라는 거구의 체격으로 여성 대원들 중에서는 가장 최장신이다. 기본적인 피지컬부터 상당해 맷집이나 근력이 그에 말게 뒤따라주는 것. 하지만 이런 근력과 베이스에 불구하고 격투 능력이 꽤나 뒤쳐지는 편이다. 마이클도 앤더슨와 비슷하게 정규 교육이나 격투기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말 그대로 압도적인 피지컬이 존재하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하지만 앤더슨은 피지컬은 타 대원에 비해 좋은 편이지만 압도적이라고 하진 못한다.앤더슨도 정규 교육이나 운동을 오래 배워본 적이 없어 격투기 자체는 꽤나 뒤떨어진다.

하지만 앤더슨의 진정한 진과는 이런 격투기가 아닌 '사격'에서 나온다. 어릴 때부터 군인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총을 쏴보며 자랐고 후에 가서는 사격 학원에서 교육자의 자리에 공백이 생겼을 때 그 자리를 대신할 정도로 실력이 좋다. 사격 실력 뿐만이 아니라 사격에 관련된 지식이나 수칙에도 뛰어나다. 타겟 적중에 대한 정확도가 엄청난데 그냥 잘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타겟에도 신속 명확하게 조준해 표적을 정확하게 맞춘다. 앤더슨의 사격 실력은 개활지가 아닌 좁은 시가지나 실내에서 큰 빛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에 대한 지식과 상황 대처 능력을 매우 잘 갖추고 있는데다가 분대 단위의 팀플레이를 지향하는 전략술도 뛰어나 매우 우수한 기지를 발휘하는 대원이다. 이렇게 사격 쪽에 매우 뛰어난 실력과 수 많은 경험으로 크라이시스 내에서도 사격 교관으로 자리잡은 인물이기도 하다.

주로 사용하는 총기류는 전투 소총류로 연사나 점사 기능보다는 단발 기능만을 유지한 채 흔히 말하는 단발광클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스타일이다. 총기는 스스로 자기 스타일에 맞게 부착물을 붙혀놓아 커스터마이징을 해놓는데, 스코프로는 쿼드라사의 4~8배율 스코프를 달아놓고 사이드에 총기를 기울여서 쓸 수 있는 보조용 무배율 레드닷 사이트를 달아놓았다. 워낙 스타일이 확고에 이런 부착물들만 고수하고 다른 것은 왠만하면 쓰지 않는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작품명
???회 ??? 승/패/무 ??? O/X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어록

"???"

트리비아

  • 설정 전의 이름은 '앤더슨 브레넷'으로 이전 캐릭터 기획자의 오너 캐릭터였지만 세계관이 개인 세계관으로 돌려진 이후 해당 캐릭터의 설정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후에 기존 설정으로 앤더슨 브레넷이 다시 생겼고 따로 설정만 분리되어 아일라르 베르달이라는 인물로 구분되었다.
  • 위에서도 상술했 듯이 욕 한번 매우 창의적이고 참신하게 내뱉는다. 평범한 육두문자만 내뱉는 것이 아니라 인신공격부터 시작해서 팩트 폭격은 물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노골적인 욕, 심하면 패드립이나 인종 욕까지 내뱉는다(...)
  • 상당한 영화광이다. 왠만한 영화들은 모르는 게 없으며 그 영화 바깥 이야기까지 알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착이 많다. 심지어는 저 옛날 영화들까지 알고 있으며 액션 영화를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밀리터리 액션이라고..
  • 골초에 알코올 중독을 앓고 있다. 예전에는 거의 매일 하루에 5~6캔은 기본적으로 비워낼 정도로 술을 가까이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 간 수치 위험 판정을 받고 강제로 금주 중이다. 그러나 끊는게 쉽지는 않았는지, 술 대신 카페인 종류 음료로 대체해서 마시고 있다. 이제는 커피에 빠져서 바리스타가 될 정도.
  • 문학 감성 탓인지 시집과 소설을 인터넷에 게시한다. 테사가 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 공모전에 장난으로 낸 소설이 얼떨결에 우승해 버려서 프로로 데뷔 할 뻔했는데 신상 정보가 다 밖으로 까질 까봐 자진 포기 한 적이 있다고 한다.
  • 보직 특성 상 요한 나사렛과의 접점이 많다. 전투 중이지 않을 때 은근히 티키타카를 많이 선보이는데 그때마다 주변 대원들 웃음 참느라 힘들다고 한다. 아무래도 캐릭터 기획 및 제작한 주인이 같아서 그런가 보다.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기동타격대원 앤더슨 브레넷은 매우 호탕하면서도 격정적인 대원이다. 평소에 시원하고 크게 웃을 수 있는 그녀는 정말로 다른 대원들을 거리낌없이 친구처럼 지낸다. 동료들간의 의리를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며, 동료들간의 신뢰와 팀워크는 이런 동료애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한다. 그녀가 동료를 향한 마음은 헌신에 가까울 정도며, 이는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동료는 버리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그녀는 설령 상황이 개의치 않더라도 끌어서라도 살리겠다고 말한다.

한 가지 고민이 있다면 평소에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화난 줄 안다고 느낀 적이 많다고 한다. 본인은 화를 낸 적이 잘 없는데도 방식이 워낙에 거친 사람이다보니 그런 오해를 많이 삼으며, 처음엔 대원들 사이에서도 그런 적이 꽤나 된다고 한다. 평소의 그녀를 옆에서 지켜보다보면 그녀의 큰 특징은 언행이 꽤나 거칠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말따나 대원들 중에선 물론이고 내가 그동안 만나온 사람들 중에서도 비속어를 노골적으로 많이 쓰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어떤 대원은 그녀가 말하는 것을 옆에서 듣고 있으면 경이로울 정도로 창의적인 욕설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이 점은 그녀 스스로도 느끼고 있지만 제어하기는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 점은.. 내가 도와줄 순 있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봐야할 듯하다.

이런 단순해보이고 직선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꽤나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인품을 가졌다. 앤더슨 대원 스스로는 자신은 누굴 도울만한 성격도 안되고 평소에 남을 생각해주고 행동으로 옮기는 면이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여태까지 지켜봐온 그녀는 평상 시에 누군가를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성격은 아니라지만 눈 앞에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곧바로 달려가주는 사람이다. 이렇게 본인의 생각과 행동이 좋은 쪽으로 안맞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다(..)

상당히 격정적이고 때때론 신경질적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표출해 없애는 스타일이고, 화는 꽤나 잘 내는 편이지만 스스로를 잘 다그치는 성격이다.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지 않으며 오히려 스스로를 매우 잘 통제하며 그만큼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눈치와 두뇌회전도 상당히 좋아서 심리전에서도 거의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보며 상대를 심리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그녀만의 특징이자 능력으로 이런 모습은 그녀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였다.
 각주
  1.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29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30세
  2. "Fuck off(썩 꺼져)!", "You stupid fucking wanker(이 멍청한 염병맞을 병신새끼야)!", "You're fucked(넌 이제 좆됐어)!", "Gotcha you twat(잡았다, 이 씨발련아)!" 등
  3. 앤더슨의 동료애와 의리를 중요시하게 여기는 원인도 이때가 큰 영향을 주었다. 강사를 데리고 오지 못해 가족 전체가 죽거나 체포되어 형성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