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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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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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호령 | |
별명 | 주인공, 무기고 | |
국적 | 대한민국 | |
생일 | 4월 1일 | |
나이 | 20세 | |
성별 | 남성 | |
신장 | 185cm / 82kg | |
혈핵형 | A | |
학력 | 고졸 | |
직업 | X | |
취미 | 도감 등록, 퍼즐 | |
특기 | 야구 | |
좋아하는 것 | 숨겨진 요소 찾아내기, 퍼즐, 브라우니, 동생 | |
싫어하는 것 | 불합리한 기믹, 전투 중 회복하는 적, 예고도 없는 주제 모르면 당하는 기믹 | |
좌우명 | "이기면 그만." | |
종족 | 인간 | |
가족 | 이모(임선화), 동생(유화령) | |
소속 | 전 - 무소속 현 - 크레센트 | |
첫 등장 | [시즌 4] 이후 | |
등장 작품 | 프랙쳐드 아스널, 차원 충돌 |
개요
차원충돌, 디스토션 데이즈 세계관의 등장인물
과거
이면세계의 몬스터에 의해 여동생이 납치당한 과거를 가진 유호령은 오늘도 여동생을 찾기위해 이면세계의 영향으로 무너진 공간을 탐색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코트, '아스널'에게 강제로 입힘 당하고 '아스널'이 보여주는 이면세계의 비밀에 여동생을 되찾기 위한 희망을 얻게 된다. 이 비밀을 더 알아내기 위해선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조각을 모아야 하기에 유호령은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 온 세상을 누비게 된다.
기나긴 여정끝에 드디어 마지막 조각의 위치를 알아내어 동료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던 유호령. 여독을 풀겸 근처 마을에서 쉬고 가려고 하였으나, 그들의 눈 앞에는 처참한 폐허뿐이였다. 마치 누군가의 침공을 받은듯이 쑥대밭이 되어버린 폐허는 그 분위기가 매우 기괴했다.
오류가 난것마냥 깨져있는 공간. 기계음이나 다름없는 비명을 지르는 주민.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이 기괴함 속에서 상황파악을 하던 그때, 주변에서 괴한들이 무기를 들고 기습을 위해 뛰쳐나온다.
물론 유호령과 그 동료들이 모험에서 얻어온 경험들은 결코 무시할수 없었기에 쉽게 쓰러뜨릴수는 있었으나, 문제는 끝도없이 쏟아져온다는 것이였다. 유호령은 이 물량을 보고 분명 어딘가에 군단이 통하는 길이 있다고 판단하여 동료와 짧은 상의끝에 홀로 그 길을 무너뜨리기로 한다. 그렇게 하나 둘 자신을 막기위해 달려오는 적을 쓰러뜨러가며 나아간 끝에 유호령이 발견한 것은 군단이 몰려나오는 차원문.
유호령은 고민할것도 없이 곧바로 자신이 쓸수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차원문을 부수려 하였다. 그 결과, 차원문을 부수는것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차원문이 부숴지며 주변에 있는 모든것을 블랙홀 마냥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하필 강력한 공격의 반동으로 몸을 움직일수 없었던 유호령은 그대로 집어삼켜지게 된다.
그렇게 그는 크레센트로 날아가게 되었다.
능력
페릴
죽음이 임박할수록 힘과 속도, 그리고 무기의 능력이 큰 폭으로 강화된다. 원리는 음기와 양기가 몸의 길을 타고 빠르게 순환하다 사망직전, 몸에 출구가 열려 폭발하듯 터져나오면서 그 음기와 양기가 신체와 무기를 강화하기 때문.
종합 능력치
고유 무기
아스널
아스널은 이면세계의 해와 달, 오누이를 보조해온 장비이다. 그것도 내구성과 자가 수복능력 등을 지닌. 온갖 기술력들의 집합체.
오누이의 기억이 모여져 만들어지는 조각들과 공명하여 그 조각과 이어져있는 기억을 비추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본인이 직접 착용자를 고르거나 사용자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처벌을 내리는 등, 자아가 확실히 존재한다.
다른 소지 능력으로는 몬스터의 시체에서 음기와 양기를 갈무리해 주인의 능력을 개화하거나 신체를 강화하는 능력등이 있다.
현재 소지중인 무기
순수함(야구방망이) - 불순물 대상 특공, 타격시 대상을 강하게 밀쳐낸다. 벽이나 바닥을 때리는것으로 벽타기나, 높게 뛰어 오르는것이 가능하다.
솔거(정원가위) - 일직선으로 나아가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절단한다.
파이라이트(곡괭이) - 힘을 모아 내리찍는것으로 주변의 지형을 크게 뒤흔든다.
말크리스토(랜턴) - 주변의 빛을 모아 신성한 빛으로 이루어진 보호막을 자신 혹은 아군에게 씌워주거나, 상처를 치유시켜 줄수 있다.
푸아송 다브릴(노) - 크게 휘두를시 바닷물이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나간다. 찌를 경우 그 방향으로 물보라가 휘몰아친다.
설악산(기타) - 그의 연주는 짜릿했다. 연주시 주변에 번개가 내리치기 시작한다. 음 조절로 내리칠 장소 조절 가능
사연있는 죽음(산탄총) - 4중 총열 산탄총. 반동이 강해 사용자를 뒤로 밀쳐낼수 있다.
레일블레이드(환도) - 특수한 장치가 달린 환도. 장치를 작동하면 불이 나와 적을 베는것과 동시에 불 태울수 있다.
잃어버린 무기
티피팁(권총) - ???
월보(중절모) - ???
코코 & 소코(쌍둥이 단검) - ???
블랙 펄(모형 배) - ???
충절심(검의 왕좌) - ???
청목적조(양날 카타나) - ???
소지한 조각
만남의 조각 - 소실
갈등의 조각 - 소실
보호의 조각 - 소실
행복의 조각 - 소실
상처의 조각 - 소실
신뢰의 조각 - 소실
작중 행적
캐릭터성
- 도벽
도벽이 있다. 그것도 중증으로. 도벽을 가지게 된 계기는 동생을 구하기 위한 모험 도중 급히 물자를 보급해야 했던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한두번 해버렸다가 결국 도둑질의 이점에 눈을 뜨고 말았다.
- 집착
동생을 구해야 한다는 집착을 지니고 있다. 카페에 오고 난 지금은 조금 잠잠해졌지만, 가끔 그 집착이 튀어나올때가 있다.
인간관계
동료
- 아카이브 - 마물학자
- 오르그 - 사냥꾼
- 랑 - 검객
- 린티 - 바다길잡이
- 블루홀 - 마지막 보루
- 나비 - 치프 버틀러
- 비올레타 - 동앗줄
기타
평화로웠던 시절, 야구를 했었다. 실력이 상당한 유망주 였는데, 만약 이면세계가 겹쳐지지 않았다면 먹고살기엔 지장이 없었을것이다.
자신의 세계관의 이면세계에 있는 '마법'과 연관된것과 그 자체에 재능이 일절없다.
음기와 양기를 이용한 마법이 없는 현실세계에서 태어난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아스널이 유호령의 '페릴'의 각성을 위하여 개조한 신체탓에 음기와 양기가 빠져나올 출구가 막혀버려
아무리 원해도 마법을 다룰수 없게 되었기 때문. 이 이유 때문에 아무리 마법을 다루기 위한 음기와 양기가 있어도 그것을 마법으로써 다룰수 없다.
다만 페릴 발동중엔 길이 열리기에 가능하다지만, 강화되는 정도가 급격히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