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국의 황자 문조 ~ 숭영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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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왕 이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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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국 숭영제의 황자 공왕 | 恭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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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1년 7월 5일 (33세) | |||
| 황도특별시 평안궁 명정전 | ||||
| 재위 | 대한국 황태자 | |||
| 2004년 3월 9일 ~ 2019년 7월 19일 | ||||
| 새가군왕 | ||||
| 2024년 1월 20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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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표(李標)는 대한국의 폐태자이자 現 새가군왕이다.
숭영 대의 황태자였으나 서울대문사의 주동자중 한명으로 지목되어 2019년 징역 6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고 폐서인되었다. 2024년 1월 1일, 동생 효명황제가 새해 기념으로 사면하여 석방되었고 이후 새가군왕(賽哥郡王)에 봉해졌다.
생애
황태자 이전
책봉 이후
무술문사
석방 이후
| 황제 폐하와 상황 폐하, 그리고 국민을 불역케한 이 대죄인을 사면하는 하해와도 같은 폐하의 은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죄를 뉘우치고 행동을 삼가며 살겠습니다. |
| 2024년 1월 6일 석방 직후 공식 성명 |
황제가 사면령을 공식적으로 발함으로써 2024년 1월 6일 오전 8시 석방되었다. 돈화교도소 앞에는 기자들도 북새통을 이루었는데, 이씨는 석방 직후 짧은 성명을 내놓고는 배우자 임서림씨와 함께 궁내성에서 보낸 차량을 타고 자리를 떠났다.
24년 1월 9일, 현재 조선성 함북 나진시에 있는 모 황실 소유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시에 예우 차원에서 군왕 책봉설이 돌고 있으며 솔빈성 월만시에 위치한 황실 별장을 이표 일가 사저로 제공한다고 전해졌다.
24년 1월 20일, 언론에서 예상한대로 새가군왕(賽哥郡王)에 봉해졌다. 새가(賽哥)는 사할린성과 북강성 사이 달단해협 인근의 지명이다. 칙서가 전해진 직후 새가왕 일가는 나진 호텔에서 월만으로 이동했고 사저에서 조용히 감시받으며 살게될 것으로 보인다.
1월 27일 이루어진 새가군왕 관련 대담에서 정석철 시종부 제2차장은 새가군왕은 황실 일원이 아니기에 본인과 후손의 계승권은 원천적으로 없다고 밝혔다. 공식석상에서 황실과 제후왕가 일원에게는 존칭을 붙이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이 대담에서 정 차장이 시종일관 새가군왕‘은’이라는 경어체가 아닌 표현을 써 화제가 되었다.
2025년 2월 4일, 황제의 친정 복귀 기념으로 황족 신분이 회복되었으며 공왕(恭王)라는 친왕 봉호가 내려졌다. 다만 공왕가의 제위계승권은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