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ERNICUS 코페르니쿠스 | |
|---|---|
  | |
|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コペルニクス |
| 영어: Copernicus Inc. | |
| 한글: 주식회사 코페르니쿠스 | |
| 설립 | 1997년 2월 7일 |
| 국가 | 일본 |
| 상장 거래소 | 일본거래소 |
| 경영진 | 시노미야 세이류 (2009년~) |
| 본사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타마가와1초메 14-1 |
| 주요 주주 | 시노미야 세이류 (지분율 12.3%) 도쿄제일은행 (지분율 6.9%) 시노미야 오코 (지분율 5.8%) 시노미야 운요 (지분율 2.9%) 시노미야 카구야 (지분율 1.4%) |
| 시가 총액 | 2조 8,348억 달러 (2024년 12월) |
| 매출 | 5,996억 달러 (2023년) |
| 직원 수 | 1,626,000명 (2022년) |
개요
코페르니쿠스는 일본의 종합 인터넷 플랫폼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판매업으로 시작해 현재 일본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 일본 전체 온라인 소매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실상 독점 기업이다.
코페르니쿠스가 지금이야 덴큐, AIM과 함께 일본의 3대장 취급을 받지만 십몇년전만 하더라도 시노미야 그룹 내에서도 골칫덩이 취급을 받는 계열사였다. 1997년 통신판매업으로 출발한 코페르니쿠스는 시작부터 그룹 내에서 평판이 나빴다. 특히 간안 회장으로부터 작은 사업에 진출해 그룹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비난도 들어야 했다.
딱히 이미지 뿐만은 아니었던게, 코페르니쿠스는 2020년까지 적자였다. 이는 주요 거점에 상품을 집적해 배송하는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실제 예상대로 이 상품배송, 유통서비스는 2023년까지 적자를 유지했다. 코페르니쿠스가 2021년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웹 서비스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