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나 구티에레즈 Tatiana Gutier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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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인이 말하기를,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이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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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타티아나 구티에레즈 | |
별명 | 정신병동의 간호사. 신의 눈. 썩어들어가는 타르. 삶과 죽음의 틈새를 보는 사신. 샷건 정신병동 간호사. 달빛 공방의 전설의 사냥꾼 | |
나이 | 외관상 나이는 23세. 다만 본래 차원의 세월을 떠올린다면 절대로 몇세기는 넘었다 | |
신장 | 174cmcm / 46kg=kg | |
직업 | 사신. 유일신의 눈. 前 삶과 죽음의 틈새의 정신병동의 간호사이자 원장. 前 달빛 공방 사냥꾼 | |
취미 | 자신보다 크고 푹신푹신한 무언가를 끌어안고 멍 때리기. 뜨게질. 오르골 만들기 | |
좋아하는 것 | 푹신푹신하고 큰 동물인형. 오르골의 소리. 마녀들이 들려주었던 여행담 | |
싫어하는 것 | 익살스러운 웃음. 생명을 경시하는 행위. 죽은 자에 대한 모독. 거짓말 | |
종족 | 강화인간 | |
가족 | "[없습니다]...만, 저는 일단 한나 사미엘의 이모입니다. 일단은요" | |
첫 등장 | 시즌 4 | |
등장 작품 | 차원 충돌 |
개요
차원충돌의 등장인물이자 이블위딘의 타티아나의2차 창작 캐릭터.
모티브는 이블 위딘의 타티아나. 그러나 사용 무기나 행적 자체는 블러드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많다.
과거
세계관 이름: 몽환 한화閑話 기록 = 한나 사미엘, 이언 루시퍼, 원천사 : 사탄(카르멘), 어딘가에 존재하는 4호선 지하철 역의 1,2,3,5호선의 세계관
세계관 간단 요약: 절대적 존재가 죽음으로써 자유가 주어진 세계
타티아나 구티에레즈는 이언 루시퍼와 한나 사미엘, 카르멘이 있었던 본래의 차원에 있는 현실과 사후세계의 틈새에 있는 자신의 정신병동에서 갈 곳없는 영혼들을 돌보고 있었다.
그러나 차원의 악이 절대자가 없는 타티아나의 차원에 침공을 가하고, 타티아나 홀로 차원의 악의 공세를 막아내다가 결국 패배하게 되어 부상을 입고, 차원의 빈틈인 기둥 차원에 떨어지게 된다.
차원의 악의 침공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채로 간신히 살아남은 타티아나는, 기둥 차원을 지키는 가디언들에게 쫒기며 홀로 방황하다가 한 '유물'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유물을 들어올린 순간 - 어째서인지 그녀와 연이 있는 원천사 사탄과의 과거의 기억을 회고하게 되고, 유물의 힘을 통해서 크레센트에 넘어오게 되는데...
능력
검은 타르 = 신의 썩어버린 피
타티아나의 능력 중 하나.
이 검은 타르가 닿은 것은 천천히 녹으면서 부패하기 시작한다. 또한 타티아나는 이 검은 타르를 자유자제로 변형시키고,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 다룰 수 있다.
"아아, 아름다운 여인이여. 그대는 더는 사람이 아닌 죽음이로다."
살해당한 신의 눈
타티아나의 능력 중 하나.
타티아나가 목표를 정하고 응시하면, 그 대상에게 자신의 공격이 무조건 필중하게 된다. 다만 필중 효과만 있기 때문에, 타티아나의 공격이 유효하지 않는 대상이나, 강력한 보호 수단이 있다면 필중한다 해도 소용 없다.
"그녀의 심장이 뽑히고, 눈이 녹아버렸다. 하늘에는 검은 비가 내리면서 천사들이 괴성을 질러댄다. 그것은 자유를 향한 첫번째 걸음이었다."
궁극기
[눈 먼 시나이의 신화(神火)]
"기회는 단 한번. 그녀의 심장을 마주하고, 떨리는 손으로 겨냥해 방아쇠를 당겼다. 검은 타르가 백색으로 타오르며, 굉음과 함께 하나의 탄환이 그녀의 심장을 꿰뚫어버렸다. 그렇게, 자유가 시작되었다."
타티나아의 검은 타르가 백색의 불과 빛으로 바뀌어 그녀의 오른손에 압축되어 모인 뒤에 사격하는 궁극기. 살해당한 신의 눈과 연계가 가능하고, 이 궁극기는 상대방의 내성과 보호수단을 부수고 통한의 일격을 먹인다.
다만, 궁극기를 사용하고 난뒤에는 일정 시간 타티아나의 능력인 살해당한 신의 눈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메타발언을 하자면, 이 궁극기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천공의 쏙독새로 생각하면 된다. 원작과는 달리 상대방의 내성과 보호수단을 부순다는 점에서 더욱 강력하다.
차원 충돌에서의 역극의 진행에 따라, 타티아나는 이 시나이의 신화를 검은 타르에서 바꿀수 있게 되었다. 즉, 검은 타르와 시나이의 신화의 백색의 불과 빛 양쪽을 바꿀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일상생활에서만 바꿀 수 있는 정도. 전투나 임무에 투입되었을때는, 궁극기로써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만일 그녀의 [심장]을 다시 마주한다면, 이 불을 하나의 능력으로써 온전히 소화할 수 있을것이다.
주특기, 주력기
[사냥꾼의 신속함], [죽은 신의 압도적 무력] 타티아나는 한 차원의 절대적 존재의 일부로써 민첩성과 무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괴력이나 고속 이동까지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수준은 이미 일반인을 아득히 뛰어넘은 초인 수준이다.
무장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영혼들이 담긴 시체자루
타티아나가 소지하고 있는 검은 타르가 흐르는 시체자루. 타티아나는 이 시체자루를 하나의 둔기로써 사용하며, 시체자루 안에 있는 죽은 자들의 머리를 꺼내서 터트리는 것으로 자신을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연속으로 회복할 수는 없다. 한번 회복하면, 다음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천국과 지옥이 거부한 영혼들이 삶과 죽음의 틈새에 썩어가는 영혼들이 끊임없이 이 시체자루에 담긴다. 사신은 이들을 돌보며, 그들의 고통을 받아마신다."
달빛 공방제 전장식 대구경 산탄총
타티아나가 사냥꾼으로써 활동할 때 사용한 전장식 대구경 산탄총. 블러드본의 게스코인 신부가 사용하는 그 산탄총이며,사용 탄환은 4게이지/2~1게이지의 산탄(벅샷), 관통탄(슬러그 탄), 소이탄(드레곤 브레스 탄)을 사용하며, 타티아나 본인의 능력인 검은 타르를 탄환에 적용시켜 사격할 수 있다.
한발을 장전하고 사격한뒤, 다시 재장전을 해줘야하지만 위력은 절륜하다. 타티아나는 자신의 능력인 검은 타르로 만든 탄환을 이 산탄총에 장전해 사용하기도 한다.
"달빛 공방에서 만든 이 산탄총은, 일반인은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반동과 위력을 지녔다. 그러나 한 여인은 이물과 신비를 사냥할때 이 산탄총을 친우처럼 아끼고 온전히 사용했다."
야수 사냥의 톱 단창
거대한 접이식 톱. 가죽을 찢는 날을 접은 톱 상태와 원심력을 이용한 날을 편 긴 도끼 상태로 전투할 수 있는 "장치 무기"이다.
타티아나는 이 접이식 톱에, 자신의 검은 타르를 발라서 상대방을 찢는것과 동시에 검은 타르로 상대를 녹여버린다.
"줄지은 칼날로 피를 내는 톱은 사냥을 상징하는 무기다. 한 여인은 이를 야수 뿐만이 아닌 이물과 신비를 사냥하는데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