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크:핵심개념 문서 원본 보기

{{상위문서|린크}} [[분류:린크]] [[분류:마법]] [[분류:판타지]]
<small>해당 문서는 린크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흉]]에 대한 이론을 압축하여 정리한 문서입니다.</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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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5" style="font-size:11pt; background:#202020; color:#CE3636;" | 핵심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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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혼100.png|35px|가운데]]'''[[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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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흉2.100.png|35px|가운데|1]]'''[[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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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별도100.png|35px|가운데]]'''[[불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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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법2.100.png|35px|가운데|1]]'''[[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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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흉100.png|35px|가운데|1]]'''[[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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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font-size:11pt; background:#202020; color:#CE3636;" | 흉의 탈피예시<ref>[[스콜라 엘레멘타라]]의 오스번 척도, 중세시절, 로스 가문의 토먼 오스본이 연구차원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하였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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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흉1단계.png|300px|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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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흉2단계.png|300px|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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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흉3단계.png|300px|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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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의태화]]'''
!'''[[2단계:탈피화]]'''
!'''[[3단계:폭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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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 = "3" | 모든 단계가 충족되면 최종적으로 '''[[말로]]'''가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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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font-size:11pt; background:#202020; color:#CE3636;" | 마석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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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석예시3.png|948px|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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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 = "3"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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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체적 설명<ref>해당 문서는 창작자 시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ref> ==
[[린크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모든 마법의 원동력은 [[린크:마석|마석]]과 [[린크:마분|그에 준하는 물질]]'''에 기반한다. [[린크:마석|마석]]의 발생원리 다음과 같다. '''모든 물질과 생명에 존재하는 [[혼]]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지속적으로 순환되는데, 이 과정에서 장애가 나타나면 [[흉]]이 발생한다'''는 원리다. [[흉]]은 즉 세계에 나타나는 일종의 에러로, 이것이 최종적으로 변화하면 [[말로]]의 형태가 된다. '''[[흉]]'''은 여러 생물군계에서 나타나고 초기에는 동물의 형태를 하고 있다가, '''이내 괴물<ref>인간에게 위협이 될만한 짐승의 형태로서</ref>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 때문에 문명의 등장과 발전을 저해했지만, 한편으로는 [[흉]]에게서 나타나는 [[린크:마석|마석]]은 인류와 그 외의 문명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이용되었다. 흉의 발생시기는 대략 수백만년 전으로 설정되어있으며 고대의 [[흉]]들은 생태환경에 의해서 소멸되거나 [[말로]]의 자연화로 인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기원전 1000년 이후 경에는 [[린크 대륙]]에서 나타나는 [[흉]]의 자연발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으나, 그 외의 대륙에서는 저하되었다. 


== 마석의 형태 ==
[[흉]]의 발생은 대다수의 '''[[짐승]]'''으로부터 나타나며 초기 단계에는 비가시적인 형태다. 발생확률은 현실에서 동물에게 나타나는 종양<small>(tumor)</small>과 유사<ref>라고 구상했으나 변경될 여지 있음</ref>하다. 이 단계에서 점진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가시적인 형태로 바뀌는데, [[투스]]<sup>(도바신 반도의)</sup>의 학문 기관인 [[스콜라 엘레멘타라]]에서는 이것을 본 모습을 나타낸다고 하여 '''탈피'''<small>(ecdysis)</small>라고 표현했다. '''탈피화'''가 진행되면 대부분은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 생물학적인 특징과 관계없이 모든 걸 '''섭식'''한다. 바닥에 머리를 틀어박고 흙을 먹거나 바위 모퉁이를 씹는 등의 이식증 증상을 보이고 특히 '''인간'''을 향해 높은 확률로 달려든다. 그건 본능적으로 단시간 내에 많은 영양<small>(혼)</small>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이 과정에서 생태계 상위종이나, 인간에게 제거당한다. 그 경우가 1-1이고 그렇지 않다면 1-2이가 된다.

*1-1의 경우
'''탈피화''' 단계에서 제거당한 [[흉]]은 환경적인 요인과 관계없이 빠르게 [[부폐]]되고, 척추 내지는 심장 부근에 살점 사이로 붙은 '''마석'''이 발견된다. 기원전에 존재했던 원시 부족들은 그 가치를 알지 못해 자주 방치해두었는데, 이것을 사후에도 방치해놓으면 공기중으로 살포되어 '''환경'''에 영향을 주게된다. 하지만 극미량이므로 축적될 뿐이지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1-2의 경우
'''탈피화''' 단계에서도 제거당하지 않았을 경우, 무분별한 섭식을 통해서 성장하는데 점차 '''생명의 형질'''과 '''형태'''를 잃어버린다. 섭식한 대상들의 형태가 '''[[흉]]'''에게서 나타나 기괴한 외관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서 탈피화 상태의 흉이 인간을 잡아먹었을 경우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에는 섭취한 인간의 일부 형태마저 [[흉]]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 이 상황에서는 모든 생명들이 기피하며 대다수의 인간들도 마주하길 두려워한다. 이 과정에서는 더 이상 성장이 되지 않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나 그에 준하는 에너지'''가 축적되야만이 최종 탈피를 거칠 수 있다. 오히려 이 단계에서 지나치게 커진 몸집 때문에 이동하지 못하거나 너무 눈에 띄게되어 토벌당하기 부지기수다. 하지만 만에하나 더 성장한다면, '''[[말로]]'''가 된다.

== [[흉]]의 [[말로화]] ==
자연발생한 [[흉]]이 탈피 및 과한 섭식을 통해 '''불특정한 조건'''을 충족했을 경우, '''아주 이례적으로''' [[말로]]가 발생한다. [[말로]]가 발생되면 [[흉]]의 기반이 된 생명의 크기와 관계없이 '''그 일대가 폭발적인 힘에의해서 초토화'''된다. 역사적으로 발생한 다수의 [[말로]]가 해양에서 발생했으므로 육지에는 그런 영향이 적은데, 대표적으로는 [[린크 대륙]] 북반구에 있는 동부<sup>(아사마르)</sup>와 동남부<sup>(레존 북부)</sup> 및 북부</sup>세칸로</sup>가 있다. [[말로]]가 발생되면 찰나의 순간 고요해지며 [[말로]]에 기반이되었던 [[흉]]의 자아 중 '''생전에 가장 인상깊었던 사념'''이 실체화되어 나타난다. 그 형태가 [[짐승]]일수도 있고, [[자연]]일 수도 있으며, [[생명]]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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