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린크]] [[분류:린크 유니버스]] {{상위문서|린크 (대문)}} {{린크 대문}} {{-}} [[파일:틀6.png|가운데|link=린크 (대문)]] == '''[[마법사의 부름]]<small>(The Call of Mage)</small>'''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border: 0px solid #FFFFFF; width:100%; font-size:10pt; background:#fff; color:#000;" | |- | width=100%; colspan = "1" | '''''{{big|린크만의 특별한 상징이 있다면 그것은 린크의 마법사들일 것입니다..}}'''''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border: 0px solid #FFFFFF; width:100%; font-size:12pt; background:#fff; color:#000;" | |- | width=100%; colspan = "6" | <br><br> ''본디 마법이란 영혼을 이용한 것이다. ''<br>그저 도구적 수단으로 남발된다고 해서 ''<br>마법을 지나치게 단순하게 생각해선 안 된다. ''<br>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br>마법을 악용하는 이들마냥 고통받을 것이다. ''<br>지난날 수천만의 대마법사들이 고통받았듯이.. <small>린크의 전설 6/15</small> <br>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border: 0px solid #FFFFFF; width:100%; font-size:12pt; background:#fff; color:#000;" | |- | width=100%; colspan = "6" | <br><br> '''''마법이란 무엇입니까?''''' ''<br>한 아이가 물었다. ''<br>질문을 받은 마법사는 그날부로 고민에 빠졌다.. ''<br>마법이란 뭔가? 마법의 근원은 무엇일까? ''<br>모든 현상에 있는 인과를 부정하는 마법의 힘이란, ''<br>꼬리를 무는 질문 끝에 마법사는 평생 연구에 매진했고 ''<br>그는 마침내 단 두 가지를 깨달았다. ''<br>첫 번째는, 질문을 한 아이는 바로 자신이었으며 ''<br>두 번째는, 연구 끝에 마법사 자신이 시간의 미아가 되었다는 것이다. ''<br>그가 얻은 답이란 고작 그게 전부였다. <small>린크의 전설 7/15</small> <br> |} 흔히 알려진 마법사들의 모습은 기괴하거나 두렵거나 혹은 그 둘 다입니다. 초월적인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은 고대부터 경외의 대상으로 여겨졌습니다. 물론 그 경중과 용어는 천차만별이지만 그들이 모두 마법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적어도 그들은 사랑을 노래하는 음유시인들과는 다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법사가 되기 위한 자질에 감정같은 여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 마법사 조직 역시 그런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풍부한 마법사들의 세계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법 재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이야기 중 재미있는 몇 가지만을 이곳에서 소개합니다. ==== 1. '''[[고대의 마법, 신탁과 주술]]''' ==== 고대의 원시적인 마법은 단지 마석에 의존하는 형태로 활용되었습니다. 린크는 모든 마법의 근간을 [[마석]]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부족에서 능력을 갖춘 주술사나 제사장들은 그 신묘한 힘에 이끌려 그것들을 보물로 추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하나된 마음 즉 신념과 사념을 가진 인간들의 생각은 [[사념]]적인 힘이 되어 정말 마법으로서 이용되었습니다. 다만 이 시기에는 본격적인 연구보다는 호기심에 의존한 접근과, 다소 간단한 몇 가지 개념들만이 부족과 지방마다 전승되었으므로 마법이 크게 발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을 체계적인 정립을 통해 발전시킨 곳이 바로 도바신의 [[투스]]이지만, 그 이야기는 조금 더 뒤에 해야합니다. 한편으로는 마석이 괴물·마물과도 같은 흉측한 생명들로부터 나왔다는 점에서 착안해, 악한 것을 정화하여 얻은 신성한 힘이라 여기기도 했습니다. ==== 2. '''[[미학적 마술과 전쟁병기]]''' ==== 인류문명이 발달하면서 고대상에서 가장 변한 것은 [[흉]]의 배제였습니다. 마석 공급이 상대적으로 수월해지면서 신묘한 보물에서, 조금 특별한 물건 정도로 취급되기 시작합니다. 그 가치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원시 수준의 자본을 형성했고 이미 기원전에는 마석 시장이라는 개념이 존재할 정도로 식량 다음의 중요한 자원으로 취급받았습니다. 또 마석을 통해 일으키는 다양한 마술들은 덜떨어진 귀족들을 매료시키는데 충분했습니다. 중세 시기를 넘어가면 장신구와 기호품으로서의 마공학 물건들이 여럿 만들어지게 됩니다. 단지 그것에 그쳤다면 좋겠지만, 사령술을 중심으로 한 마법의 병기화는 전쟁의 중요한 승패요인이 되었고 근세 이전까지 왕국 주도의 마법과 학파들의 분쟁 등 기득권적 면모를 가진 마법 세력은 끊임없이 발전하게 됩니다. ==== 3. '''[[대마법사들]]''' ==== 현실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전사더라도 그 한계가 명확하지만, 마법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훈련과 수련이 끝없는 재능과 노력을 요구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뼈빠지게 가난하거나 조금 멍청하지 않다면 말입니다. 수많은 역사 속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마법사들이 있었겠지만 그 중 인상깊은 사람들에게 우린 존경의 의미로 [[대마법사]]라고 부릅니다. 낯부끄러운 이 명칭은 정말 위대한 자에게 주어지는 사회적 인정으로, 일개 소왕국과 맞먹는 수준의 위인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물론 [[마석]]을 기반으로 하는 린크인 만큼, 그들의 운용력에 비해 자원이 없다면 무력하다는 허점이 있지만 그것을 잘 아는 그들이기에 아티팩트는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법의 부작용으로 미치거나 치매가 오지 않았다면 말이죠. ==== 4. '''[[마도공학적 체계]]''' ==== 어느덧 시대가 지나고 나자 마법은 문명기술의 중추로 작용하게 됩니다. 개인의 마법에 의존하던 이전 시대와 다르게, 중세 중기부터는 정확하게 발전된 마도공학들이 전쟁병기로서 개발됩니다. 시대의 흐름은 개인에게 의존하는 개인마법과 공학마법의 두 부류로 나뉘어지고, 이것에 완전히 탈피하려드는 기술공학도들 역시 등장합니다. 이 혼재된 시대에서 대륙의 명인들은 사활을 건 개발들을 진행하고 마침내 몇몇 마도공학적 체계가 발전하면서 마법에 대한 최대의 황금기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과 족보는 복잡하지만 결국 이러한 시기가 린크를 찬란하게 조명하는 시대였음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또 마도공학을 통해 마법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마법을 이용하고 편리함을 느끼며 세계 전체가 마도공학의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 4. '''[[마도공학의 후퇴, 기술문명의 혼합]]''' ==== ---- ==== 칠원석, 최소 형태의 마법 ==== ==== 사령, 결합 형태의 마법 ==== ==== 마도공학의 근간철학 ==== ==== 기술적 계보로서의 마법 ==== [[파일:20210724RBLIHALF.png|968px]]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 (원본 보기) 틀:Big (원본 보기) 틀:린크 대문 (원본 보기) 틀:상위문서 (원본 보기) 틀:인용문1 (원본 보기) 린크 (마법)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