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라시리온]]{{라시리온표}}{{보일제목:종족 아만}}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700px; text-align: justify; line-height:200%; border: 2px solid #eaeaea; font-size:10.6pt;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너비맞춤}} |- | == 개요 == {{인용문Q|용의 심부름꾼}} 라시리온에 등장하는 인간속<small>(homo)</small>이며 [[아만어족]]으로 [[아만]]이라고 지칭한다. 그 뜻은 용의 심부름꾼이란 뜻이다. == 역사 == === 고대사 === {{본문|라시리온/아만/역사}} {{본문|라시리온/용}} {{인용문Q|사도<REF>여기서 용을 가르킴</REF>들은 한낮 미물들에게 자비를 배풀지 아니했으나, 곧 피조물들의 뜻을 높게 여겨 그들에게 지혜를 놓으니. 곧 지혜로 이어진 사회로부터 만인의 성상이 곧아지고 후에 이르러 사도들로부터 의식을 얻어내렸다.}} :[[라시리온]]에는 가로지르는 적도선 아래로 여러 개의 군도가 나열되어 있다. 고대로부터 라시리온의 [[라시리온/용|용]]들은 그 군도를 이정표 삼아 세상을 날아다녔으며 때때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섬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런데 그 표류기간동안 각기 섬에 살던 작은 인류는 용에게 관심을 보였고, 지능이 높았던 용들은 인간을 잡아먹는 것을 그만두고 그들로 하여금 공생관계가 시작되었다. 이들이 훗날 자신들을 [[아만]]이라고 지칭했다. 그것이 아만의 기원이라고 전해진다. :그들은 용들이 먹다남긴 잔여물을 얻고 용들의 몸을 청소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용들에게 제물도 바쳤다. 고대 인류에게 그 거대한 생물은 마치 신과도 같아서 용을 주류로 하는 토테미즘적 원시신앙이 발달하는 배경이 된다. 몇 세기 이후 그들은 아예 용에게 따라붙어 용의 비행에 함께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따라서 용들이 오가는 모든 동선에 아만이 거주하기 시작한다. 비록 용들과 인간은 그 언어 체계가 달라 소통할 수는 없었으나, 많은 용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을 따른다고 직관적으로 생각했기에 그 공생관계는 지속되었다. :이후 [[아만]]들의 인구 확장은 동시에 [[라시리온/추용신앙|추용 신앙]]<small>(용들을 추앙하는 종교)</small>의 확장을 촉진시켰다. 각각의 섬에 사는 아만들은 지형적인 한계를 용을 타고 오가는 [[제사장]]들에 의존하여 극복했으며, 그들의 달력이나 기년법과 같은 사회적 관념들도 모두 용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용이 오가는 시점이 그들에게는 곧 지나가는 시간이었고, 이는 어느정도 규칙성이 있어 신뢰도가 높았다. 나아가 섬에서의 농사조차 용이 다양한 지역을 다니며 소화한 배설물에 그 씨앗까지 포함되어 있었으니, 그야말로 아만의 사회는 용과 도저히 분리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갔다. :물론 모든 아만들이 통일된 세계를 이룰 수는 없었다. 거대한 몇 개의 섬을 기준으로 큰 아만의 나라가 세워졌고, 그들도 그들 나름의 개성을 갖춘 서로 다른 세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오직 추용 신앙만큼은 엇비슷했고, 결코 용을 죽이는 일은 금지했다. == 언어 == [[아만]]의 언어인 [[고대아만어]] 및 [[아만어]]는 현실의 [[영어]]를 모티브로 한다. == 창작 배경 == :아만은 [[라시리온]]이라는 세계관이 기획되기 전에 생겨난 창작 설정으로, 만약 세상에 거대한 용들이 있다면 그 용들에 붙어 기생하는 작은 인간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드워프]]나 [[소인족]]의 개념과 달리, 아만 자체는 폴리네시안 비주얼의 작은 인간이며 철새처럼 계절에 따라 섬과 섬을 오가는 거대한 용들에게 달라붙어 이주하는 유목민의 개념이다. 현실에서 악어와 악어새가 생활 자체를 같이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러한 공생관계는 굉장히 오래되었으므로 용들도 아만의 체취를 알기 때문에 이들을 거부하지 않는다. 아만 역시 오랜 세월동안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넓은 대양의 세계에 퍼졌으며 어릴 적부터 용에 대해 각인되므로 그 동물들을 마치 신적인 존재라고 숭상한다. 물론 용 역시도 이 세계에서는 조금 과장된 생물일 뿐이다. 돌고래보다 약간 우위의 지능을 가졌다. :아만들은 각 섬마다 부족단위를 이루어 사회를 구성했고, 이변이 없다면 부족의 제사장들은 용을 타고 대양을 누비었다. 부족 간에 사이가 안좋더라도 결코 용을 공격하는 경우는 없다. 용은 신성불가침 그 자체이기 때문이며 또한 누군가의 소유물도 아니어서 그렇다. 또 바다에서 부족한 섬유를 용들의 털로 대체해서 실생활에도 매우 중요하다. |-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Color-var (원본 보기) 틀:Css (원본 보기) 틀:Large (원본 보기) 틀:Onbold (원본 보기) 틀:Resize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나무위키 틀 접기 끝 (원본 보기) 틀:너비맞춤 (원본 보기) 틀:라시리온표 (원본 보기) 틀:본문 (원본 보기) 틀:색 (원본 보기) 틀:스타일 (원본 보기) 틀:인용문Q (원본 보기) 틀:펼접 (원본 보기) 틀:펼치기 접기 (원본 보기) 틀:펼치기 접기/styles.css (원본 보기) 모듈:String (원본 보기) 라시리온/아만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