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조국수호전쟁 (서풍)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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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div class="WW-bg" style="position:fixed;top:0px;left:0px;width:100%;height:100vh;">[[파일:WW BG 3 BROKEN .png|link=]]</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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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글씨 크기|8|''이 문서는 2020~2025년을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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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크라 조국수호전쟁 2.png|center|링크=]]
{{color|#52A5A1|{{center|{{글씨 크기|17|'''제1차 조국수호전쟁'''}}<br>''First War of the Protection of the Fatherland''}}}}<br><br>


<center><div style="display: inline-block;">{{글씨 크기|8|청군측}}<br>[[파일:우크라이나 엠블럼.png|95px|link=우크라이나 (서풍)]]<br>{{c|#C4D2E1|'''우크라이나'''}}</div> {{여백|1em}} <div style="display: inline-block;">{{글씨 크기|8|대항군측}}<br>[[파일:러시아 엠블럼.png|140px|link=러시아 (서풍)]]<br>{{c|#C4D2E1|'''러시아'''}}</div></center><br><br>


<center><div style="display: inline-block;">{{글씨 크기|8|청군측}}<br>{{글씨 크기|8|[[파일:우크라이나 공화국 국기.png|18px|link=]] 안드리 파루비}}<br>{{글씨 크기|8|[[파일:우크라이나 공화국 국기.png|18px|link=]] 아르세니 야체뉴크}}<br>{{글씨 크기|8|[[파일:우크라이나 공화국 국기.png|18px|link=]] 보흐단 크로테비치 †}}<br>{{글씨 크기|8|[[파일:우크라이나 공화국 국기.png|18px|link=]] 데니스 프로코펜코}}<br>{{글씨 크기|8|[[파일:프라비 섹토르 당기.svg|18px|link=]]  안드레이 스템피츠키}}</div> {{여백|1em}} <div style="display: inline-block;">{{글씨 크기|8|대항군측}}<br>{{글씨 크기|8|[[파일:서풍 러시아.png|18px|link=]] 블라디미르 푸틴}}<br>{{글씨 크기|8|[[파일:서풍 러시아.png|18px|link=]] 세르게이 쇼이구}}<br>{{글씨 크기|8|[[파일:서풍 러시아.png|18px|link=]] 예브게니 프리고진(바그너)}}<br>{{글씨 크기|8|[[파일:고요한도네츠크국기.png|18px|link=]] 데니스 푸실린}}<br>{{글씨 크기|8|[[파일:고요한루간스크 국기.png|18px|link=]] 레오니트 파세치니크}}</div></center><br><br>


{{center|{{글씨 크기|9|"슬라보티츠-체르니히우 전선, 카를로프카-드니프로 전선, 보즈네센스크-코토프스크 전선의 장병 여러분,<br>그외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우크라이나의 인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합니다.<br>


지금, 우크라이나가 직면해 있는 상황은 단순한 국가 사이의 분쟁을 아득히 넘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천부적인 권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br>우리는 모든 편견과 원한을 내려놓고 우크라이나인이라는 이름 아래 단결해야만 합니다.<br>


조상들 일구어낸 토지와 재산을 위해, 고향을 위해, 미래에 신음 받을 전 유럽의 인민을 위해,<br>
무엇보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가정으로 돌아가기 위해,<br>
우리는 '''조국수호전쟁'''의 한 곳판에 서있습니다."<br>{{글씨 크기|9|-안드리 파루비}}}}}}<br><br>




*{{글씨 크기|17|'''상세'''}}<br>
2019년 2월 27일 부터 2020년 5월 18일의 미르고르드 정전 협정까지 이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 국제 사회와 단절된 상황이었음에도 조국수호전쟁을 선포하고 1년 동안 치열한 저항을 통해 러시아 서부 전력에 큰 피해를 입혔으나, 결국 러시아의 강력한 극동 군구 병력이 전장에 투입되면서 우크라이나는 완전히 패배하게 된다. 이 전쟁은 러시아의 확장주의 정책에서 첫 번째 큰 승리로 평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는 동유럽 전역에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 반면, 패전한 우크라이나는 전후 몇 년간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겪으며 불안정한 시기로 접어들었다.

전쟁 중 우크라이나군의 사보타주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서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발전소의 냉각수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중 6등급에 해당하는 대규모 방사능 유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러시아군은 일시적으로 전선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고 발생 후 2주가 지난 후 양측은 미르고르드 정전 협정에 서명하게 된다.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우크라이나 동부의 약 30%에 해당하는 영토가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사람이 살 수 없는 무주지로 남았으며, 현재까지도 이 지역에서는 평균적인 방사선 수치보다 높은 수치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동우크라이나 지역은 물리적, 생태적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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