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같은 믿음으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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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000000; color: #2b2a4c" | '''[[파일:Thumbnail.png|centre|51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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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279}}
|0 = "기린은 무정한 생물이다." <br>- 하인리히 뵐 -
|1 = "민주주의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br>- 리버티 프라임 -
|2 =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br>- 무명 -
|3 =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br>- 앤드루 라이언 -
|4 = "독일 국민 여러분 서로 도우십시오. 모두가 도와야 합니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항상 당신보다 더 불행한 상황에 빠진 사람이 있었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독일인으로써 같은 동포인 그 사람을 돕고 싶어해야 합니다."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5 = "연방의 관료들은 NCR의 자유주의 정신을 이어받았습니까? 그들이 과연 자랑스럽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br>- 더글러스 그래나이트 -
|6 = "아니메 산업은 일본 최대의 실수였다." <br>- 미야자키 하야오 -
|7 = "스탈린이라!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지?" <br>- 교황 베네딕토 16세 -
|8 = "나는 개인이오." <br>- 마오쩌둥 -
|9 = "독재는 결코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야. 거기에 허수아비처럼 놀아나지 말라는 얘기다!" <br>- 김두한 -
|10 = "모든 일은 내가 예언한 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 온 세계가 새 시대를 맞이할 희망으로 빛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운명이 이루어지기 전에 거쳐야 할 시험들이 아직도 조금 더 남아 있다. 믿음과 순종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영광스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라." <br>- 케인 -
|11 = "신은 존재하며, 그는 미국인이다. " <br>- 하인리히 뵐 -
|12 = "이만큼 떨어져라, 역겨운 서민새끼들아." <br>- 로드 C-8 -
|13 = "어떠한 사상이나 독재 체제도, 총칼로써 자유를 갈구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을 정복하거나 말살시켜 버리지는 못한다." <br>- 무다구치 렌야 -
|14 =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 <br>- DJ 히데키, 재판장에서 -
|15 = "자유는 결코 정부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자유는 항상 통치의 대상에서 나왔다. 자유의 역사는 저항의 역사이다. 피를 흘리지 않는 민주주의는 이루어질 수 없다. " <br>- 무다구치 렌야 -
|16 = "법이 없는 자유는 무정부 상태를 의미하고, 자유가 없는 법은 폭정을 의미한다." <br>- 타냐 데그레챠프 -
|17 = "이건 전쟁이 아니야. 풀려선 안 될 봉인을 풀고 생명 그 자체를 아무것도 아닌 원점으로 되돌리는 거지." <br>- B.J. 블라즈코윅즈, 1941년 동부전선에서 -
|18 = "우리는 우리의 현지인, 끔찍한 상황에서 살아남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재건할 것이다. 그리고 대시련의 때가 온다면, 우리는 적에게 우리가 잃어버린 모든 목숨에 대한 보복을 할 것이다." <br>- 드미트리 야조프 -
|19 = "전 세계에서 온 우리들은 이 전쟁을 일련의 과정이나 위대한 모험이라고 생각했지. 내가 말해주겠는데, 무슨 모험 따위가 아냐." <br>- 히나타 나츠미 -
|20 =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그냥 떠날 수도 도망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나의 아이들과 형제자매들을 위한 것이다." <br>- 가브릴로 프린치프 -
|21 = "시작하지도 않은 전쟁을 이기려 들 때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 언제나 그래." <br>- 스티브 로저스 '캡틴 아메리카' -
|22 = "왜 저 사람들은 배런이 자주 보던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놈들처럼 생긴거지?" <br>- 도널드 트럼프, 이베리아 연합 순방 직후 -
|23 = "이미 결정은 났습니다. 독일인들의 오만함은 곧 벌로서 나타날 것입니다." <br>-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
|24 = "죽은 자를 기리고, 살아남은 자를 위해 지옥같이 싸우자." <br>- 쉐도우 컴패니의 표어 -
|25 = "황제 폐하의 의지를 횃불 삼아 짊어지며, 그와 함께 그림자들을 박살낼지어다." <br>-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의 표어 -
|26 = "'Remove Kebab'" <br>- 익명의 세르비아인 -
|27 = "환상향은 현 시간부로 바깥의 모든 분쟁에 대해 중립을 선언하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일본국 정부와 환상향 간의 주권에 관한 협정의 파기와 모든 외부인들의 강제 추방을 집행합니다." <br>- 샤메이마루 아야 -
|28 = "우리의 애국적인 파시스트들을 정부에 수용하는것이 외세로부터 우리 조국을 지키는 길이다. 그러지 아니하다면 당신은 조국을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br>- 룽원 -
|29 = "당신이 보지못할 마지막." <br>- NCR 제 1정찰대의 표어 -
|30 = "여러분, 이 어둠의 구렁텅이 속에서 미국을 구해줄 자는 바로 저, 휴이 피어스 롱과 미국 제일당 뿐입니다!" <br>- 휴이 롱, 루이지애나 대선 유세에서 -
|31 = "오늘, 여러분은 동쪽으로 밀려가는 태평양의 파도입니다. 여러분은 시에라 네바다에서 뻗어나가는 영원 불굴의 세쿼이아 나무입니다." <br>- 아론 킴볼 -
|32 = "우리들은 저들처럼 우리들 자신이 중요하다고 망상하지 않아도 된다네. 이미 그러하니까." <br>- 로버트 에드윈 하우스 -
|33 = "자신을 위해 흘릴 땀이 있다면, 랩처는 언제라도 당신을 환영한다." <br>- 앤드루 라이언 -
|34 = "나를 죽일 수는 있어도 정의를 죽일 수는 없다."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35 = "나는 이 이야기에서 악역을 자처하는 게 아닐세. 선택의 여지가 달리 없기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이야." <br>- 새뮤얼 헤이든 -
|36 = "그렇다. 아프리카다. 대서양에서 인도양에 이르는 지역, 그것이 바로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을 아프리카라는 곳의 전체다." <br>- 샤를 드 골 -
|37 =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br>- 예수 그리스도 -
|38 = "... 결국 스트라이크 위치스는 궤멸되었습니다. 그녀들은 밤하늘로 날아가며 슬프게 미소지었습니다." <br>- 하인리히 뵐, 2차 세계대전 -
|39 = "나치를 위한 새로운 처리법(New Deal)." <br>-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뉴욕 시장선거 슬로건 -
|40 = "국민의 선물을 받으시오, 그리고 반성들 하세요!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욕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요! 똥이나 쳐먹어, 이 새끼들아!" <br>- 김두한 -
|41 = "속도를 늦추면 뒤떨어진다. 그리고 뒤떨어지면 패배하기 마련이다." <br>- 앙토냉 아르토 -
|42 = "그들도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을거요.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는 법. 이 일로 인해 아들대에 가서 절대로 원수가 되어서 안 된다는 게 나의 마지막 바램입니다." <br>- 이정재 -
|43 = "정부는 그 나라를 구성하는 개인들을 반영하고,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 다만, 미국은 예외이다. " <br>- 조나단 존 오스터맨 -
|44 = "미래의 희망은 언제나 필멸자들의 손에 담겨 있는 법. " <br>- 야고코로 에이린 -
|45 = "누구나 자신만의 길을 따라 걷고 자기 멋대로 살아갈 수 있는 곳.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 왕인 곳이지." <br>- 킹, 로스 산토스를 소개하며 -
|46 = "다키아의 몇몇 순진한 국민들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다민족주의를 이상적이라 생각하는건 전반적으로 비현실적입니다. 국경 건너편에 보이는 헝가리의 다키아인들의 표정을 보면 그런 사치스러운 망상을 가질 수 없을 겁니다. 더 이상 이런 상황을 좌시할 수 없습니다. " <br>- 코르넬리우 젤레아 코드레아누 -
|47 = "내 십자가는 내 마음 속 믿음과 신앙이다." <br>- 교황 베네딕토 16세 -
|48 = "203항공마도대대는 서부전선에서 어떠한 전투 손실도 발생하지 않았고, 적의 마도사로부터 유효한 타격을 받지도 않았다. 특히, 미군의 파워아머는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br>- 마테우스 요한 바이스, 1946년 -
|49 = "모든 권력을 트로츠키그라드로!" <br>- 남극 사회주의 공화국의 슬로건 -
|50 =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불러야 할 이름이 있다는 게 중요하네. 그들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고 믿기 위해서이네. 무언가를 위해 싸우는 것은 중요하다네." <br>- 알렉세이 베솔로프 -
|51 = "누구나 전쟁에서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은 살아남아서 죽은 전우들을 묻게 될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br>- 아델라인 히틀러 -
|52 = "화성에서 온 자들은 어떤 도시라도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목표가 어디인지는 매우 명확합니다. 지금, 미군은 홀로 어려운 싸움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장병 여러분. 의지가 있다면, 그들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br>- 빈센트 할링 -
|53 = "이건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야! 이건 전쟁의 축소판이야! 역사상 모든 전쟁이 이것과 다를 바 없었어. 전쟁은 언제나 똑같아!" <br>- 12대 닥터 -
|54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하지만 미 해병이 국민이 지불해야 할 대가의 대부분을 대신 지불한다." <br>- 타이커스 핀들레이 -
|55 = "오직 저의 페어 딜 정책만이 이 나라를 파시즘으로부터 구할 유일한 희망입니다." <br>- 플로이드 B. 올슨 -
|56 = "이런 일은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아니, 계속 다시 일어나게 되겠지. 만일 전쟁이 변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변해야 한다." <br>- 율리시스 -
|57 = "일개 로보토마이트가 당신네들 같은 '천재들'보다 옳은 소리를 하다니 이것이 지성의 종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br>- 닥터 클라인 -
|58 = "여러분, 제발 그 멍청한 환쟁이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br>- 파울 요제프 괴벨스, 아돌프 시클그루버를 공개석상에서 비난하며 -
|59 = "우리를 기억해주세요. 깊은 밤 제 몸을 불사르며 떨어지는 유성을 볼 적에 우리가 질주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그 영원의 하늘에서, 우리의 흔적을 찾아 주세요." <br>- 오드 -
|60 = "이런 세상에, 무엇이었나? 사냥 때문인가, 피 때문인가, 아니면 끔찍한 악몽 때문인가? 아,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이런 문제를 처리하는 것도 결국 대통령이 하는 일이지. 오늘 밤, 루스벨트가 사냥에 참여한다..." <br>-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61 = "잘 들으라구, 아가씨. 아가씨도 명색이 전투력을 지닌 한 집단의 지휘자라면 잘 알아두도록 해. 이 세상엔 말이지. 수단을 위해서라면 목적 따위 가리지 않는, 구제불능의 집단도 분명이 존재하는 법이니까. 그래, 굳이 말한다면, 바로 우리 같은 존재들이지." <br>- '소좌' -
|62 = "여러분. 울지 마십시오, 웃으십시오! 오늘은 즐거운 날입니다. 나치가 우리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간듯 보이지만, 사실 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무엇인지 전세계에 보여준 날입니다." <br>- 아돌프, 게슈타포의 급습 불법체포에 연행되며 -
|63 = "취임식 시작하죠. 들어라 독재자들아! 너희들을 찾아서 죽여버리겠다!" <br>- 지미 카터, 조지아 주지사에 취임하며 -
|64 = "급료 만큼의 일은 해야겠지." <br>- 타냐 데그레챠프 -
|65 = "오 주님, 이 수류탄에 축복을 내리시어 주님께서 주님의 은총으로 주님의 적을 산산조각내소서." <br>- 병기서 2장 10절 -
|66 = "여러분들께 바라건대 가장 힘들고 낮은 자의 눈물을 닦아주십시오. 그것이 저 높은 늑대산의 잔혹한 인간들을 향한  우리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br>- 아돌프, 전쟁으로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격려하며 -
|67 = "자유는 강자가 약자에게 허락하는 허상에 불과하다." <br>- 레프 구밀료프 -
|68 =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어라." <br>- 김유식 -
|69 =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 수많은 과제가 남아 있기에 저희는 이만 작별을 고해야겠습니다. 엔클레이브는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br>- 프랭클린 앤더슨 박사, 대국민 담화 중 -
|70 = "여러분의 대통령으로서, 저는 우리의 위대한 민주주의를 이끌어 갈 책임이 있습니다." <br>- 더글라스 그래나이트 -
|71 = "자신의 파멸을 보는 자는 파멸로 향하는 길을 쉽게 피할 수 있다. 남의 파멸을 보는 자는 남을 파멸로 쉽게 이끌 수 있다. 다른 길이 모두 막혔을 때 구원받는 법은 오직 위험한 길을 택하는 것 뿐이다." <br>- 야쿠모 유카리 -
|72 =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밖에 없다!" <br>- 김영삼, 하나회를 숙청하면서 -
|73 = "보급이란 원래 적에게서 취하는 법이다. 무기의 부족이 패배의 원인은 될 수 없다." <br>- 무다구치 렌야 -
|74 = "공장다운 공장을 지으려면 적어도 20만 평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br>- 하인리히 힘러, 부르군트 창업주 -
|75 = "국제 사회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br>- 하워드 스타크 -
|76 = "달, 별, 그리고 모든 행성이 나에게 떨어지는 기분이다." <br>- 리 올리버, 킴볼 대통령의 직위를 승계하며 -
|77 = "때가 왔습니다, 동지들! 마카로프는 너무 오랫동안 그의 상아탑에 앉아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흙 속에서 굶주렸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부패한 국수주의자들이 거리를 배회하면서 우리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한밤중에 데려가 다시는 볼 수 없게 했습니다. 폭군에게 먼저 의문을 제기하고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아니오'라고 말합시다! 마카로프의 발밑에 있는 것은 혁명의 불꽃이요, 때가 되면 그는 그 불길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br>- 발레리 사블린, 1952년 -
|78 = "소련군에서는 전진할 때보다 후퇴할 때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br>- 빅토리야 세레르랴코바 -
|79 = "현실에 맞지 않은 이상은 공상이 되고, 이상이 없는 현실은 사물에 불과한 것이다. 정치를 논하는 자는 반드시 실제적 세밀을 필요로 하는 것이요, 공상적 개괄을 허하지 않는다." <br>- 이척 -
|80 = "장군, 공화국이 환영 받을 때는 지나 버렸소." <br>- 율리시스 -
|81 = "달은 인간들을 미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 눈 앞의 적들은 이미 미친 자들입니다.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게 악몽이라 해도, 달의 백성들은 나아가야만 합니다." <br>- 레이센 U. 이나바, 월면 전쟁 총력전 연설에서 -
|82 = "미합중국의 51번째 주는 장소가 아닙니다." <br>- LOCAL 58, 연방정부 긴급성명문 -
|83 = "독일은 세계 최강국이 되거나 사라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br>- 아델라인 히틀러 -
|84 = "힘은 공평에서 나온다." <br>- 마오쩌둥 -
|85 = "진흙과 피를 헤쳐 저 너머 푸른 들로 가자." <br>- 신성 브리타니아 기갑 군단의 표어 -
|86 = "어디에 있는가. 반복한다. 어벤져스 팀은 어디에 있는가? 전 세계가 궁금해 한다." <br>- 하워드 스타크, 워싱턴 전투 직후 -
|87 = "제안된 작전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물자 보급의 측면에서 실현 가능한 것인가?" <br>- 체스터 W. 니미츠, 코네티컷 궤도 강습작전 -
|88 = "미래전에서는 우주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br>- 하인츠 구데리안 -
|89 = "태양 아래 시암국 경찰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br>- 플로이드 B. 올슨, 미네소타 주지사로 취임하며 -
|90 = "설령 지뢰밭을 마주쳐도, 우리의 보병들은 개의치 않고 공격할 것이다." <br>- 유리 그레고례비치 포포프 -
|91 = "이제 우리 스스로 나서서 자신의 삶과 질을 바꿀 차례인 것이다. 스스로 각성하고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면서 인간이 인간답게 대접 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br>- 업튼 싱클레어, '정글' -
|92 = "짐은 미국의 황제, 멕시코의 보호자, 그리고 미국 인민들을 대표하는 자로서 나의 백성들이 내전으로 고통받는걸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 짐은 반란군 수괴들에게 단 한번의 사면을 약속하며, 미국에 재합류할 것을 촉구한다." <br>- 노턴 1세 -
|93 = "절대로 하와이를 잊은 건 아니에요. 시민들과 약속한 것이 있어 전쟁은 피해야 했지만, 언젠간 무력을 써서라도 하와이와 태평양 제도들을 되찾고 말 거에요." <br>- 얼 롱 -
|94 = "적 항모를 날려버렸다! 여기는 딕슨, 적 항모를 날려버렸다!" <br>- 로버트 E. 딕슨, 월면 전투에서 -
|95 =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딴 생각이 드는 사람은, 여기서 우리가 임무에 실패하면 어느 누구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버려진 황무지에서, 우리는 모두 생사를 함께 한다. 승리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치 않다." <br>- 알렉세이 스투코프, 카자흐스탄 황무지 -
|96 = "흠... 정말 이상하군. 이해를 못 한 것 같은데. 언제부터 너희한테 주도권이 있었지?" <br>- 차라 드리무어 -
|97 = "아니오, 동무들, 이상사건위원회의 일은 계속될 거요. 이제부터 위원회는 온 연방의, 무슨 까닭에서도 절대 있어선 안 되는 일들을 찾아다닐 것이오. 배후에 정치국과 제4국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면서 말이오. 그 중 대부분은 실없는 헛소문과 허튼소리로 밝혀지겠지만, 건초더미 속 단 하나의 바늘도 말을 죽일 수 있는 법이오." <br>- 이오시프 스탈린, 유리를 GRU "P" 부서의 국장으로 임명하며"
|98 = "이 세상에 무고한 민간인이란 없다. 그들은 자기 정부를 위해 어떤 형태로든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며 우린 무장한 적군하고만 전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br>- 타냐 데그레챠프 -
|99 = "테크놀로지는 윤리적으로 중립이다. 우리가 그것을 사용할 때, 선악이 부여된다." <br>- 케이브 존슨, 애퍼쳐 사이언스 CEO -
|100 = "여러분들 모두를 무사히 귀환시키겠다는 약속은 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분 앞에 이것만은 맹세한다. 어느 누구도 남겨 두고 오지 않겠다. 전사했든 생존했든 우리 모두는 다 함께 고국으로 돌아올것이다." <br>- 레나 옥스턴, SAS 연대 장병들에게 -
|101 = "지금 네 위치에선 이게 그저 18 캐럿짜리 불행의 연속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사실... 게임은 처음부터 조작되어 있었어." <br>- 베니 -
|102 =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br>- 빌헬름 슈트라세 -
|103 = "최후에 우리는 우리가 파괴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한 것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br>- 빌헬름 슈트라세 -
|104 =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br>- 크툴루 추종자들의 주문 중 -
|105 = "하나의 은익돌격장보다 한 대의 탱크와 기름을 주는것이 낫다." <br>- 에르빈 롬멜 -
|106 = "인간의 가장 강력한 감정은 공포다, 그 중에서도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다." <br>- H.P. 러브크래프트 -
|107 =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다." <br>- 드미트리 야조프 -
|108 = "'삐...삐...삐...삐...'" <br>- 스푸트니크 -
|109 = "러시아의 구원은 아직 손에 닿을 수 있다! 나와 함께 서라, 용감한 러시아인들이여! 어머니 조국을 위해, 정당한 차레비치를 위해, 주 하느님을 위해 서라! 너희 조상처럼 무기를 들고 우리 땅을 깨끗하게 하여라!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으로 휩쓸어 들어가, 그것을 오염시킨 괴물 같은 이교도들을 박멸한 것처럼, 우리는 러시아의 유대인, 야만인, 그리고 이교도들을 깨끗이 쓸어버려야 한다! 러시아 만세! 차레비치 만세! 주님 만세! 깃발을 높이 들고 그의 적들을 쳐부숴라!" <br>- 세르게이 타보리츠키 -
|110 =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있다." <br>- 하워드 스타크 -
|111 = "빅 브라더는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br>- 올더스 헉슬리 -
|112 = "말해 보게, 내 친구여, 달빛 아래에서 악마와 춤춰본 적 있는가?" <br>- 잭 니콜슨 -
|113 = "중화민족뿐만이 아닌 인류의 번영을 위해, 설령 실패할 위험이 있더라도 우리는 소중한 모든 것을 걸어야만 하는 때에 왔습니다." <br>- 1943년 미 의회, 홍 메이링 -
|114 =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다!" <br>- 유인원 시저 -
|115 = "러시아는 피와 강철을 통해 새로 태어날 것이다." <br>- 알렉세이 가스테프 -
|116 = "지식에 대한 투자가 언제나 최고의 이윤을 낸다." <br>- 효도 카즈타카 -
|117 = "암울한 시대야." <br>- 알렉세이 스투코프, 러시아 국수주의 반란군에게 선전포고한 직후 -
|118 = "우리는 세상을 다시 쓸 칼날이 되리라." <br>- 베료조비치 크류게르 소령, 러시아 국수주의 반란군에 가담한 스페츠나츠 장교 -
|119 =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 <br>- 제라드 듀갈 -
|120 = "난 네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난 눈물을 흘릴수 없지. 잘 가게, 친구. (Hasta la vista, baby.)" <br>- T-800 모델 101"
|121 = "나는 두 번 세례를 받았다. 물로써 한 번, 그리고 불로써 한 번. 나는 내 안의 성령의 불을 주의 심판이 올 때까지 짊어지고 있을 것이다." <br>- 조슈아 그레이엄 -
|122 = "너의 이름은 무명이다. 너의 행동은 불멸이다." <br>- 페트로그라드의 한 무명용사의 묘비 -
|123 = "군대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br>- 더글러스 맥아더 -
|124 = "주께서는 모든 걸 용서해주시지. 하지만 나는 그저 일개 예언자일 뿐... 그래서 그럴 필요가 없다네. 아멘." <br>- 재커리 헤일 컴스탁 -
|125 = "난 말야, 사람과 눈 마주보고 약속하는 걸 좋아한단 말이지. 자네랑 나, 우린 분명 크게 성공할거야!" <br>- 어거스투스 싱클레어 -
|126 = "여기 장군님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해드리겠습니다." <br>- 프레스턴 가비 -
|127 =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 여러분을 떠나지 않습니다. 첫번째 인이 떨어졌습니다. 종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린 필요한 것을 취할 것이며, 가진 것을 지킬 것입니다." <br>- 조셉 시드 -
|128 = "계획? 나는 만화 속 악당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내 평생의 역작이 불러올 결과에 일말의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는데, 설마 내가 두 손 놓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줄 알았습니까? " <br>- 오지만디아스  -
|129 =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br>- 백범 '킬 구' -
|130 = "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도 존경하지는 않는다. 아, 좋은 사람에서 예수는 빼달라." <br>- 비키 터너 -
|131 = "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에서 그 망할 암캐년을 잡지 못한것이 지구-달의 외교 관계를 최악으로 이끌었다." <br>- 체스터 W. 니미츠 -
|132 = "매일 밤 뉴스를 볼때마다 즐겁다. 세상은 불타고 있지만 폴란드는 평화로우니까 말이다." <br>-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총리, 데네브 성계에서 -
|133 = "난 해방가가 아니야. 해방가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아. 이 사람들이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해." <br>- 아틀라스 -
|134 = "이곳은 우리의 새로운 요람이 될 것입니다." <br>-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총리, 데네브 성계에서 -
|135 = "오늘 산티아고에 비가 내립니다." <br>- 쿠데타를 알리는 칠레 라디오 -
|136 =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비하라." <br>- G맨 -
|137 =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br>- 조홍 -
|138 = "살려다오! 로마도 황제 직위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 다오!" <br>- 콘스탄티노스 팔라이올로고스, 수도를 버리고 도망치던 중 오스만 병졸에게 잡히고 처형당하기 전에 -
|139 = "제4제국의 주요 목적은 독립적인 일, 독립적인 행동, 독립적인 재산, 독립적인 생각, 독립적인 마음, 또는 독립적인 사람의 모든 형태의 독립을 파괴하는 것이다." <br>- 아인 랜드 -
|140 = "핵 전쟁의 그날, 77개의 원자폭탄의 탄두가 뉴 베가스를 향했으나 하우스는 모두를 물리쳤다. 이게 바로 비전이다!" <br>- 로버트 에드윈 하우스의 자서전 중 -
|141 = "지구상의 모든 국가는 언젠가 외계인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전선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br>- 더글러스 맥아더 -
|142 = "드라고비치, 크라브첸코, 슈타이너... 모두 죽어야하네." <br>- 빅토르 레즈노프 -
|143 = "인류 황제는 춤추는 이슬람 탁발승이다. 그를 제거해야 한다." <br>- 헤닝 폰 토레스코우 -
|144 = "역사는 승자의 손에 의해 쓰여진다 " <br>- 허셀 폰 쉐퍼드 3세 -
|145 = "한 가지만 약속해달라. 여러분은 수십 년 후 맥주나 홀짝이면서 '그때 우리는 순수하고 아름다웠지'라고 말하지 말아달라. " <br>- 슬라보이 지제크 -
|146 = "물론 누구든지 힘을 행사 하게 되면, 투쟁이 생겨난다. 하지만, 그걸로 된 거다. 그거야말로 이 몸이 바라는 국가다. 진정한 투쟁의 세계다! " <br>- 스티븐 암스트롱 상원의원 -
|147 = "보스니아를 넣든 빼든 제국은 유지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br>- 오토 1세 -
|148 = "차 한잔 하시죠. " <br>- 블라디미르 푸틴 -
|149 = "프랑스 놈들은 날 재앙이라고 부르더군. " <br>- 빌헬름 2세 -
|150 = "인간은 영원히 똑같은 강철의 법칙에 따라 반역을 파괴합니다. 이 순간에 나는 캘리포니아 국민의 운명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고, 누구라도 국가를 향하여 한방 먹이려고 손을 쳐들었다가는 더욱 확실한 죽음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br>- 카산드라 무어 대령, 장검의 밤 직후 연설에서 -
|151 = "간음할지어다. " <br>- 킹 제임스 성경, 출애굽기 20 =14 -
|152 = "생선 하나에는 생선 하나분의 영양소가 있다. " <br>- 아쿠아맨 -
|153 = "알 이즈 웰. " <br>- 란초다스 샤말다스 찬차드 -
|154 = "내 이름은 칸입니다. 난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 <br>- 칸 -
|155 = "인간은 자신이 흘린 땀의 댓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 '아니!' 로스 산토스의 자본가들은 말한다. '그것은 부유한 이들의 것'이라고. '아니!' 달의 파시스트들은 말한다. '그것은 국가의 것'이라고. '아니!' 아프리카의 흑인들은 말한다. '그것은 모든 이들의 것'이라고. 난 이 모든 대답을 거부했다. " <br>- 앤드루 라이언 -
|156 =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끝나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도 스스로를 불가침화하고 신성화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이끈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157 = "월인들과 달토끼들이 서로간의 총을 내려놓고 화합의 길로 가다. " <br>- 루나폴리스 전쟁기념관 문구 -
|158 = "여기 손오공 일행은 기계의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히틀러랑 싸웠습니다! " <br>- 레이무, 달토끼 연맹 법정에서 손오공을 변호하며 -
|159 = "드미트리가 있는한 우리 붉은군대의 사기는 무너지지 않아. " <br>- 빅토르 레즈노프 -
|160 = "세계를 혁명과 얼음의 시대로 되돌려라. " <br>- 레온 트로츠키 -
|161 = "국제적 분쟁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건 지구상의 강대국들이 아니다. 단 한 사람의 의지이다. " <br>-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
|162 = "스페인 독감따위 개나줘라. 불토! 주체 플렉스! " <br>- 김성주, 게이 SM클럽 주체플렉스에서 -
|163 = "누구도 시속 300노트의 속도로 추락하는 폭격기 속에서 죽고싶어하지 않는다. " <br>- 스티브 로저스 -
|164 = "국가신토라! 그건 황제만을 신으로 숭배하는 거짓된 신앙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전통을 짓밟는 정부를 규탄합니다! " <br>- 하쿠레이 레이무,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며 -
|165 = "그 망할 꼬마년이 겨우 '유클리드(Euclid)' 등급이라고? D등급 인원이 그렇게 갈려나갔는데도! " <br>- 잭 브라이트 박사, SCP 재단의 플랑도르 스칼렛 격리 지침을 비판하며 -
|166 = "모든것이 내가 예견한 대로 진행되고 있군.(Everything is proceeding as I have foreseen.) " <br>- 교황, 고대신을 제압한 후 -
|167 = "간단한 답이군요. 그들은 지난 오랜 인류의 역사에 개입해 지상을 발전한다는 명목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전쟁을 부추기며, 배후에서 각종 악행들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월인'이라 합니다." <br>- 모르텐 페데르센, 월인들의 존재를 폭로하며 -
|168 = "본토를 공격해서... 공화국을 재건한다.. 본토를 공격해서... 동포를 구한다.." <br>- 샤를 드 골 -
|169 = "하늘에서 국경이란 게 보이는가?" <br>- 미하이 1세, 전 다키아 대공국 국왕. -
|170 = "호치민은 개새끼, 임질에 사면발이에 권태기까지 왔다네." <br>- 하트먼 상사 -
|171 = "규율, 규칙 이런 것도 필요하다는 건 알겠지만, 그게 동료를 지키는 데 방해가 된다면 상대가 장군 각하라고 해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옳다고 믿고, 나를 인정한 사람과 친구들, 그 사람을 위해서 싸우고 싶다." <br>- 에리카 하르트만 -
|172 = "하나의 이상, 하나의 목표." <br>- 케인 -
|173 =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br>- 모리야 스와코 -
|174 = "코뮌을 그리워 하지 않는다면 그는 마음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코뮌을 부활시키려 하는 자는 뇌가 없는 자이다. " <br>- 샤를 드 골 -
|175 = "좋은 판단은 경험에서 온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경험은 잘못된 판단으로부터 얻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r>- 에일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 -
|176 = "항상 짓밟고, 박해하고, 학살했던 사람들이 있었던 걸 생각하자면 증오는 증오를 낳는 거예요. 처음부터 잘못되어있어요, 그런 건." <br>- 아나스타샤, 흑색연합에 관하여 -
|177 = "다른 이들은 칼이고 접시다. 우리는 생선이고 고기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훈제를 해야할것이다." <br>- 쑨원 -
|178 = "세상의 모든 것은 섹스에 대한 것이다. 섹스만 빼고, 섹스는 권력에 대한 것이다." <br>- 오스카 와일드 -
|179 =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띤다. 그러므로 일부러라도 웃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br>- 할리 퀸젤 정신의학과 교수 -
|180 = "완벽한 가라는 진짜다." <br>- 신성모 -
|181 = "북부군이 난징만 점령하면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 중국 전 지역을 해방시킬 것이다. 북부군의 진격은 장제스의 폭압으로부터 해방된 지역을 향한 승리의 행진이 될 것이다." <br>- 장쭤린 -
|182 = "이번 사건은 완전히 계획적인 무력도발인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대한제국과 일본국 정부는 이중제국의 중대결의를 행하여 북부군 토벌을 위한 출병에 관해 정부로서 취해야 할 필요조치를 내릴 것을 국민당 정부 측에 통보한다." <br>- 스기야마 하지메 요동지구 군정사령관 -
|183 = "빠르고 완전한 승리는 제때 공군력을 먼저 사용하는 측에게 주어진다." <br>- 미나 디틀린데 뵐케 -
|184 =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마음 내키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비행 기술을 제압하고 격추하는 것은 진정한 쾌감을 준다. 그것은 인간과 기계의 성능이 하나가 되어 벌어지는 싸움이다." <br>- 척 예거 -
|185 = "인간의 행동을 이끄는 것은 합리주의만이 아니다. 인간은 어리석은 생명체이다." <br>- 타냐 데그레챠프 -
|186 = "만약 히틀러가 달을 침공한다면, 하원 의회에서 월인을 옹호할 수도 있다." <br>- 윈스턴 처칠, 1941년 6월 21일 -
|187 = "굴욕의 세기의 대부분의 원인은 관료들의 무능함에 있다." <br>- 장쉐량 -
|188 = "스위스는 가장 추악하고 가여운 국민들과 정치 체제에 사로잡혀 있다. 스위스는 새로운 프랑스가 만난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br>- 앙토냉 아르토 -
|189 = "이 전쟁은 거짓같다." <br>- 미 상원 의원 윌리엄 보라, 월면전쟁 당시 -
|190 = "역사를 서술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주관적 선입관을 가져서는 안된다. 특히 그것으로 민중들을 세뇌하는 일은 없어야한다." <br>- 후스, 저서에서 홍위병단을 비판하며 -
|191 = "적어도 그 자칭 인류 황제라는 놈은 대충 뭘 할지 예상이 되지만, 그 재수없는 대머리놈은 항상 골칫덩어리였어." <br>- 야고코로 에이린 -
|192 = "... 그러나 외세에게 고개를 숙이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다키아를 만들진 않겠습니다. 끝까지 맞서 싸울것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조국에 힘을 주십시오! 독일국과 추축국은, 다키아의 땅에서 손을 때십시오!" <br>- 유봉군, 1944년 부쿠레슈티 항전 연설 -
|193 = "알토 클레프, 혹은 우쿨렐레 요원, 혹은 타락한 자들의 우두머리 루시퍼, 혹은 그 쌍놈의 새끼 등으로 불리는 자. "그게 나야"" <br>- 알토 클레프 박사 -
|194 = "혼돈은 혼란이며, 그것은 행운과 비극이고, 모든 논리와 삶의 본성에서 자유롭다. 그에게 질서는 모든것의 시작과 끝이 아니고 그가 부숴야 할 모든 것이며 그렇기에 이곳에 강림한다고 생각한다. 혼란을 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즐거움이며, 그렇기에 그는 대혼돈에 의한 파괴를 방관한다." <br>- 장막을 본뒤 아가모토 -
|195 = "하지만 이것 만은 말할 수 있어! 달의 백성은 광기에 사로잡힌 그대로야! 명백한 광기, 절대적인 광기!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짓을 할 리가 없으니까!" <br>- 레이센 U. 이나바 -
|196 = "텐구는 무정한 생물이다." <br>- 무명 -
|197 =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직한 종이고, 그런 내 야망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는 것은 오직 우리의 적과 내통하는 자들 뿐이다." <br>- 베네딕토 16세 -
|198 = "여기에 사는 생물에게 죄가 없을 리가 없어. 지상에서 지내고, 살고, 죽는다. 그것만으로도 죄야. 너희들에 대한 벌은 달에 돌아가 생각하는 것으로 하고... 지상의 생물에 대한 벌은 ...평생 지상에서 납작 엎드려 살다 죽을 것." <br>-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
|199 = "(이중제국이 선포한 것은) 전쟁이 아니라 특수 군사작전입니다." <br>- 김을동 국제연맹 대한제국 대사 -
|200 = "달나라 재입국 시도? 지랄하네, 사기꾼 기자 새끼들아. 국경 근처 간적없고 대원들이랑 최전방에서 헤어졌다." <br>- 송하나 대위 -
|201 = "친애하는 대통령 각하. 모든건 거품이랍니다. 와퍼지수, 시가총액, 경상수지, 모든 건 하나의 큰 거품이죠. 모든 미국인들의 꿈과 야망 사이를 떠돌아다니는... 작아질 수도 있고, 커질 수도 있죠. 하지만 결코 터지지는 않습니다. 미국 자본가들의 교묘함 때문이죠." <br>- 하워드 스타크 -
|202 = "협상연합에서는 협상도 없고 연합도 없다. 이런 상황은 변해야 한다!" <br>- 다그 함마르셸드 -
|203 = "뉴스를 찍어내서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 신문의 의무다." <br>- 사메이마루 아야 -
|204 = "도시는 개조될 수 없지만 인간은 개조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땀을 흘리며 농사를 지어 봐야 농사일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됩니다." <br>- 마오쩌둥 -
|205 = "미국이 60년대가 가기 전에 달을 박살내고 지구로 영구복속시키는 것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존 F. 케네디 -
|206 =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둘 중에 고르라면,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br>- 사메이마루 아야 -
|207 = "악마는 언제나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와 함께 잠을 자며, 우리와 함께 밥을 먹는다." <br>-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
|208 = "카르타고는 멸망해야 합니다." <br>- SCP-2513-1 -
|209 =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스토리와 같은 것이다." <br>- 티파 록하트 이탈리아 상원의원 -
|210 = "그냥 지금 속으로 생각하자면, 우리는 선거를 취소하고 내가 이긴 것으로 해야 한다." <br>- 도널드 트럼프 -
|211 = "나는 재상 이전에 이방인이며, 그저 운이 없는 소녀였다. 하지만 나는 지금 내 국민들을 나와 똑같은 인생을 살게 냅두지는 않을것이다." <br>- 미나모토 사쿠라 재상 -
|212 = "대낮에 일어난 테러는 테러가 아니다!" <br>- 1950년 당시 미시간 주 고담 시장 -
|213 = "모두 죽여라. 주께서 가려 내실 것이다." <br>- 베네딕토 16세 -
|214 = "삑....삑....삑....삑....(Beep...Beep...Beep...Beep...)" <br>- 1914년 당시 사라예보 핵배낭 타이머 -
|215 = "컴퓨터란 물건은 얼마 못 갈 것이다." <br>-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216 = "주식시장의 하락은 적어도 며칠 안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br>- 하인리히 브뤼닝, 검은 월요일 사건 이틀 전 -
|217 = "제가 내려서 5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믿으시겠습니까?"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218 = "일이 안 풀리고 잘 모르겠을 때는 '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 라고 생각하자." <br>- 모리야 스와코 -
|219 = "하나의 은익돌격장 보다, 한 대의 탱크와 기름을 달라!" <br>- 에르빈 롬멜 -
|220 =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다." <br>- 마카오 -
|221 =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br>- 웨스트텍 T-51b 파워아머 개발자 -
|222 = "건담이 내 반응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있어!" <br>-일본 육전대 코드명 = 하얀 악마 -
|223 = 중국에서의 특수 군사작전이 왜곡되고 있다. 국군은 중국의 민간인을 위협하지 않고, 민간인 지역에는 포격하지 않는다." <br>- 김을동 국제연맹 대한제국 대사 -
|224 = "너무 어리고, 너무 간단하고, 때로는 유치하다." <br>- 모리야 스와코, 1926년 -
|225 = "회색은 백인과 흑인의 절충안입니다."" <br>- 유리 리브니코프 -
|226 = "과학적 사회주의는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신앙심이 깊고, 진정한 사회민주당은 모든 인간 중에서 가장 신앙심이 깊다." <br>- 아나톨리 루나차르스키 -
|227 = "전쟁은 우리의 환경을 최대로 파괴하지만, 나는 최소한으로 파괴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br>- 미스터 하우스 -
|228 = "한 겹의 거짓말은 거짓말이고, 두 겹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다. 그리고 세 겹의 거짓말은 정치다." <br>- 레이센 U. 이나바 -
|229 = "일이란 먹기 위해서 하는 거지? 하지만 나는 먹지 않아도 안 죽어. 고로 일하지 않아. 내 말 이해해? 그런 것보다 에이린, 배가 고파. 뭔가 만들어 줘." <br>- 호라이산 카구야 -
|230 =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br>- 무명 -
|231 =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br>- 빅 브라더 -
|232 = "아니, 야코프는 모국을 배신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할 거요. 전쟁은 정말 끔찍해! 얼마나 많은 우리 인민의 생명을 앗아갔소! 틀림없이 가족과 친척 가운데 전쟁에서 죽은 사람이 없는 집은 없을 것이오." <br>- 이오시프 스탈린 (이오세브 베사리오니스 제 주가슈빌리) -
|233 = "지옥은 텅 비어 있다. 그리고 모든 악마들은 바로 이 땅 위에 거하고 있다." <br>-베네딕토 16세 -
|234 = "배운 것은, 우리는 그렇게까지 깊은 생각을 지닐 수 없다는 것, 사려가 부족한 상냥함은 인간도 달의 백성도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 <br>-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1919년 -
|235 = "나는 내 초상화를 여러분들 사무실에 걸기를 원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우상 그리고 초상으로 삼는 대상이 아니다. 대신 여러분의 자식들 사진을 걸어놓고, 매사 결정에 앞서 바라봐라." <br>- 김성주 초대 대통령 -
|236 = "자유라는 나무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먹고 자라난다. 이는 자유의 근본 속성이자 거름이기도 하다." <br>- 베니토 무솔리니 -
|237 = "진정한 위기는 자원의 부족이 아니라 상상력의 부족이다." <br>- 앙토냉 아르토 -
|238 = "나는 우리의 조국이 10년 내에 우리나라 사람을 달에 보내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한다고 믿습니다." <br>- 존 F. 케네디 대통령 1958년 -
|239 = "평화 대신 전쟁을 택하는 어리석은 자가 어디 있으랴. 평화로울 때에는 아들이 아비를 묻으나, 전쟁 중에는 아비가 아들을 묻는도다." <br>"- 전쟁과 평화에서 발췌 -
|240 = "필요한자들을 살리자는거야 잭, 모두를 신경쓸순 없어." <br>- 스티븐 암스트롱 -
|241 = "어딜 가든 이 치열하고, 지독한 전투에서 식량·의료품·장비·탄약과 같은 지원 보급품들은 매우 중요한 기본이며, 이것들의 재고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갈린다." <br>- 게오르기 주코프 (게오르기 콘스탄티노비치 주코프), 그의 일기장에서 -
|242 = "서얼보다 서얼을 만드는 네놈들 좆대가리가 더 더럽다!" <br>- 고조 이환 -
|243 = "달은 여성의 엉덩이를 상징한다." <br>- 지그문트 프로이트 -
|244 = "이 제국은 황제 개인의 것이 아니다. 그 근간을 이루는 제국인들의 것이다. " <br>- 융희황제 이척/류키덴노 타쿠히토 -
|245 = "황상께서 날 미워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구려. 소신이 잘잘못을 한 것이 있으련지." <br>- 이완용 전 대한제국 외무대신, 경은군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
|246 = "외향적 성격을 고쳐라." <br>- 카를 융 -
|247 = "시안을 해방하고, 마오주의자, 공산당 성향 인사들과 이념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br>- 김을동 국제연맹 대한제국 대사 -
|248 = "사쿠라, 전 페트로파블롭스크를 순회하라 했지, 창고의 탱크를 훔쳐다가 드리프트를 하라고는 안했습니다." <br>- 아나스타시아 니콜라에브나 로마노바 여제 -
|249 = "자고로 '신앙'을 잃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br>- 베네딕토 16세 -
|250 = "매사추세츠 사람 절반은 매카시 의원을 영웅으로 봅니다." <br>- 존 F. 케네디 하원의원, 1952년 -
|251 = "내 십자가는 내 마음 속 믿음과 신앙이다." <br>- 마가복음 6장 9절 -
|252 = "최소한 준장님의 눈에는 모두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 보였기를 바랍니다." <br>- 마테우스 바이스, 1997년 비트부르크 국립묘지 -
|253 =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야. 우리는 적들을 만났지만 그들에 대해선 아무 것도 배우지 못 했어. 하지만 나 스스로는 몇 가지 배운 바가 있지. 그건 바로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진정 충격적인 짓을 할 수도 있다는 거야. 이런 것은 신에게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자기 스스로가 받아들이는 건 전혀 다른 문제야." <br>- 사카모토 미오 -
|254 = "조국은 돈이 아니라 무기로써 되찾는 것이다." <br>- 조국 국방부장관 -
|255 = "민주주의는 협상이며, 논의며, 타협입니다. 만약 민주주의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통제를 가한다면 우리는 앞으로 1천년은 민주주의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br>- 천중밍, 1925년 정부수립 연설에서 -
|256 =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br>- 부처 -
|257 = "한 명의 반역자가 심판을 벗어나는것 보다 무고한 이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낫다"" <br>- 베네딕토 16세 -
|258 = "저희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다키아에서는 이미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들의 뒤를 봐주던 히틀러는 '만일 국가주의 연합이 아닌 전위조국당이 선거에서 이긴다면 더 이상 다키아의 중립을 인정할 수 없다' 라고 엄포를 놓았죠. 그래서 다키아 사람들이 누굴 뽑았을까요? 바로 전위조국당을 뽑았답니다! 하 하 하!"" <br>- 휴이 피어스 롱 -
|259 = "이름이 상하이인걸 보니 중국인인거 같습니다."" <br>- 김두한 -
|260 = "그러니까, 후보 20명 중에 17명으로 줄어든게 아니라, 17명이 아예 줄었다? 남은것이 3명밖에 안 된다? "" <br>- 휴이 피어스 롱, 'A 계획'에 대해 -
|261 = "여기 있는 사람들 중 몇 명이나 그들의 군대를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군요. 라인의 악마가 모스크바에 도착하기 전에 여기 앉아계신 분들 모두 NKVD에게 인민의 적으로 선언된 뒤 총살당했을 테니까요. "" <br>- 빅토리야 세레브랴코바, 소련군 제11마도공수여단 회의실에서 -
|262 = " 우리 정부의 역할은 서민의 생활을 돌보는 데 있습니다. 만약 훌륭한 독일인이 스스로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직업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저 그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죽도록 방치할 수 있습니까? 그게 바로 지금 시클그루버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 <br>- 타냐 데그레챠프 -
|263 = "만일 우리가 독일놈들을 신뢰할 수 있었더라면 지금 유럽은 미친년의 야망에 의해 불타오르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br>- 도널드 트럼프 -
|264 = "비도덕적인 승리가 도덕적인 패배보다는 낫습니다. 승리한 자는 만일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면 속죄할 기회라도 있을 것입니다. 패배한 자는 그럴 기회조차 잃게 되겠지요." <br>- 휴이 피어스 롱 '총력전' 연설중에 -
|265 = "난 아버지하고 한 약속 지키려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살고 싶은 인생 사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살아야만 되는 인생 사는 겁니다. 당신 내 입장에서 서보지 않았잖아요." <br>- 아스리엘 드리무어 -
|266 = "알량한 총알따위 훈련된 마법사 앞에 무력하다." <br>- 조지 스미스 패튼 Jr -
|267 = "나의 삶도, 나의 죽음도, 모두 케인님을 위한 것이다. 차이는 사소하다." <br>- 안톤 슬라빅, 자신을 조롱하는 마이클 맥닐에게 -
|268 = "전체주의, 사회 행복은 근사하다.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때문이지. 시스템이란 그런것이다. 짐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은 전체주의이어야 한다."" <br>- 인류의 황제 -
|269 = "우리나라는 와칸다와의 우주 경쟁에서 안일한 계산 착오, 구두쇠, 예산 삭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운영, 그리고 내부에서의 소모적인 경쟁과 질투 때문에 지고 있습니다." <br>- 존 F. 케네디 상원의원, 우주군 감축에 대한 비판 -
|270 = "제 혁명이 성공한다면 좌측이 너무 강해져서 균형을 맞출 우측을 찾기 힘들겁니다 " <br>- 블라디미르 레닌 -
|271 = "재단의 행위는 법적 기구인 양 행동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기관이 내린 참으로 놀라운 조치이다." <br>- 미합중국 국무부. 1941년. -
|272 = "그건 마법과도 같은 얘기지만, 0과 1로 만드는게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br>- 하워드 스타크 -
|273 = "인류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끝낼 것이다." <br>- 존 F. 케네디 대통령 1958년 -
|274 = "나는, 더 잘해보고 싶었네. 위대한 군주이던 아버지는 내 우상과도 같았지. 그 거대한 두 개의 나라를 합치신 위업만큼을, 나도 해보고 싶었네." <br>- 전 황태자 이강 -
|275 = " 아니! 넌 환상을 지키지 못했어. 넌... 넌 환상향을 기형적으로 만든 것뿐이야! 불구로 만들었다고. 그게 네가 남긴 업적이야. 정말 지랄맞게 질 나쁜 농담이지... "" <br>- 하쿠레이 레이무 -
|276 = "나노머신이다, 애송아." <br>- 스티븐 암스트롱 -
|277 = "강남, 한강의 남쪽. 실개천이 흐르고 송아지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던 이 강남 땅에서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개발의 서막이 시작됐다. 불과 40년만에 강남의 땅값은 수십만배나 올랐다. 이 황금의 땅을 둘러싼 싸움은 그 어떠한 전쟁보다도 비정하고 처절했다." <br>- 이회영 총재 -
|278 = "하나야, 너 왜 혁명하자고 했냐? 지금이랑 대한제국이랑 다른 게 뭔데." <br>- 박대현 前 중앙정보부 국장 -
|279 = "어이, 송 부장. 각하가 국가야. 국가 지키는 게 내 일이야! 송 부장이야말로 자기가 할 일을 정확히 몰라? 거 쓰여 있잖아, 대문 앞에. 음지에서 지랄하고 양지에서 뭐 어쩐다?" <br>- 이기철 안보실장 -
#default=TEO 팀에게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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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FIS 세계'''<nowiki/>'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Hearts of Iron 4의 토탈 컨버전 모드 철통같은 믿음으로의 바탕이 되는 세계로, 현실에 비해 산업혁명이 훨씬 빨리 일어났고 마법이 존재하며 레트로-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의 세계가 현실화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대체역사+판타지 세계이다.
''''FIS 세계'''<nowiki/>'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Hearts of Iron 4의 토탈 컨버전 모드 철통같은 믿음으로의 바탕이 되는 세계로, 현실에 비해 산업혁명이 훨씬 빨리 일어났고 마법이 존재하며 레트로-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의 세계가 현실화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대체역사+판타지 세계이다.


수 많은 대중매체 창작물들의 캐릭터들이 원래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처럼 등장하고 동물들이 지성을 갖추었으며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 또는 우주에 넘어와 활동하는 등 현실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과장된 역사와 변곡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거대한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수 많은 대중매체 창작물들의 캐릭터들이 원래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처럼 등장하고 동물들이 지성을 갖추었으며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 또는 우주에 넘어와 활동하는 등 현실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과장된 역사와 변곡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설명==
{{문단 제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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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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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width: 80%; text-align: center; color: #222222; background: #0d1f28; border:1px solid #0d1f28;" | [[파일:cover-characters.png|link=철통같은 믿음으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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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width: 20%; 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d1f28; border:1px solid #0d1f28;" |'''[[철통같은 믿음으로/등장인물/현대 이전|<span style="color:#fff;">역사적 인물들<br><small>20세기 이전</small>]]'''
| colspan="1"  style="width: 20%; 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50c1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d1f28 0%, #050c10 50%, #000000 100%); border:1px solid #0d1f28;" |'''[[철통같은 믿음으로/등장인물|<span style="color:#6bbcc3;">본편<br><small>1952년 기준</small>]]'''
| colspan="1"  style="width: 20%; 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000; border:1px solid #0d1f28;" |'''[[돌아오지 못한 길/등장인물|<span style="color:#922631;text-shadow: 0px 0px 5px #d7101e">돌아오지 못한 길<br><small>2012년 기준</s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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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1e2e37;width: calc(100%); text-align:center;margin-top:-2px; box-shadow:0px 0px 8px 1px #000;color:#fff;text-shadow: 0px 0px 5px #33b736"
| colspan="1" width="20%" style="background:#1e2e37; color:#fff; border:1px solid #0d1f28;" "text-align: center;" |'''<small><span style="color:#aaaaaa;">  [https://discord.gg/63MFnvyZUG 개발 디스코드] •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lists?id=faithinsteel 미니 갤러리] • [[파일:철통로고_네온.png|25px|링크=철통팀]] • [https://www.reddit.com/r/FaithInSteel/ 공식 레딧]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kaiserreich 카이저라이히 갤러리]</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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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철통같은 믿음으로]]




FIS 세계선에서의 [[지구]] 문명은 과거의 초고대문명이 이미 한 번 멸망하고 다시 재건된 문명이다. 작중에서 초고대문명 또는 [[선대 인류 문명]](Prehistoric human civilization)로 불리는 고대의 [[인류]]는 범우주적으로 세력권을 확장해나가며 번영하였으며, 신성 로마 카간 핀 제국과 대환제국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였다. 하지만 기나긴 번영기를 누리던 고대의 인류는 그들이 자초한 수 십 차례의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었고, 기원전 4711년 [[태양계]]가 출처를 알 수 없는 플라즈마 공격으로 멸망하고 수 많은 외계의 인류 식민지 행성들이 고립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인간형 외계인들이 등장하게 된다.


<br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222222; width: 100%;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 style="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222222; color: #2b2a4c" | '''[[파일:FIS world.png|centre|1024px|''FIS 세계의 전반적인 판도'']]'''
==등장인물==
'''[[https://i.imgur.com/jgRGqL8.png|''FIS 세계의 전반적인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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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20%" style="background:#222222; color:#2b2a4c;"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span style="color:#fff;">1952년의 세계 지도
|}


[[철통같은 믿음으로/등장인물]] 참조.
{{인용문 (FIS)|''세상은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격렬했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은 미국이 자행한 광역적인 궤도 폭격으로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신세계 질서와 와칸다 제국의 범아프리카 헤게모니가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미치광이가 떠오르고, 달에서 또 다른 전운의 먹구름이 찾아옵니다. 중국과 러시아 전역에서 분열이 지속되고, 중동에서 새로운 강자가 모습을 드러내려 합니다. 세계는 또 한 차례의 세계대전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게임 인트로}}


FIS 세계선에서의 [[지구]] 문명은 과거의 초고대문명이 이미 한 번 멸망하고 다시 재건된 문명이다. 작중에서 초고대문명 또는 [[선대 인류 문명]](Prehistoric human civilization)로 불리는 고대의 [[인류]]는 범우주적으로 세력권을 확장해나가며 번영하였으며, 신성 로마 카간 핀 제국과 대환제국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였다. 하지만 기나긴 번영기를 누리던 고대의 인류는 그들이 자초한 수 십 차례의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었고, 기원전 4711년 [[지구]]는 태양계 전역을 휩쓴 출처를 알 수 없는 플라즈마 공격으로 멸망한다.


==연표==
이후 투쟁의 시대를 거치면서 인류는 오랜 시간동안 문명을 재건한다. 먼 과거에는 첨단 과학의 산물이였던 스펠이 전 세계에 흩어지면서 자연스레 마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마법은 점차 마도학으로 발전했고, 이는 수 세기를 앞선 산업 혁명을 불러왔다.


[[철통같은 믿음으로/타임라인]] 참조.
하지만 정해진 역사와 운명 또한 더욱 빠르고 뒤틀린 채 찾아왔다. 산업 혁명의 도래로 인해 기술 발전은 보다 빨라졌지만 사람들은 그 속도를 미처 따라잡지 못했다. 위정자들에 의해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이 결국 핵전쟁으로 종결되고 엄청난 양의 방사능과 자연 재해가 전 세계를 휩쓸기 시작했다. 이미 수 세기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석유는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엄청난 재건 비용과 경제적 충격으로 대공황이 찾아왔다. 전체주의라는 유령이 전 세계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br />
1952년의 시점에서 2차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전쟁은 미국의 개입으로 종결되었지만, 1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의 국가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평화 협상과 달리 2차 세계대전은 미국이 전적으로 주도하면서 종결되었다. 미국의 광역 궤도폭격이 비록 유럽 대륙에서 총성을 멈추는 중대한 역할을 했지만, 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쟁의 당사국들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 일어난 대참사를 망각한 채 또 다시 전체주의의 수렁에 빠져가고 있다.


==기술력==
트럼프 대통령은 신먼로주의를 주장하며 유럽에서 철수를 결정했고, 구대륙에서 벌어지는 혼란에 대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아 극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좌우대립과 이념 싸움은 유럽의 국가들을 중증의 환자로 만들고 있으며, 독소전쟁의 여파로 소비에트 연방이 결국 분열되어 내분을 겪고 있다. 지중해에서 벌어지는 르-뤼에와 교황령의 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FIS 세계에서 [[미국]]은 이미 19세기 후반부터 우주 개발을 시작했으며, 전체적인 수준으로 봤을 때 FIS 세계의 기술력은 [[트럼프 평행계|지구-1218]]의 기술력보다 약 1세기 가량 더 앞선 수준으로 우주 개발과 배터리 기술, 핵융합 및 원자력 기술, 화학 등의 과학 기술의 수준이 매우 높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 있어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는데 핵융합 발전은 이미 실용화까지 다다른 수준이다.


이는 [[파워 아머]]의 제식화가 FIS 세계에서 세계적인 추세인 것과 관련이 있는데, FIS 세계는 이미 석유가 고갈되어 있으며, 수 많은 전차들과 기갑 장비들이 석유가 고갈되면서 고비용 저효율로 인해 [[1차 세계대전]]과 [[심판의 날|핵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퇴출되었고, 공격 헬기와 일부 항공기에 한해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문단 제목|국가 및 단체}}


마찬가지로 과거의 전선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고화력의 핵탄두 포탄을 이용한 화력전 양상이 착탄 자동신관이 개발되면서 정밀 포격전 양상으로 바뀌게 되고, 전차가 착탄 신관에 의해 움직이는 커다란 표적에 불과해지면서 전차 무용론이 대세가 되었고 미군이 20세기 초반부터 개발에 착수해 월면전쟁 직전 제식화한 [[파워 아머]]의 개발로 대부분의 나라들은 기갑 중심의 기계화 부대들을 활용한 교리에서 중무장 보병과 워커 병기 중심의 기동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철통같은 믿음으로/주요 국가 및 단체|주요 국가 및 단체]] 참조.




===마도학===
{{문단 제목|등장인물}}


특별한 점은 [[마도학]]이라는 학문이 현대의 실용 공학들을 총 망라하는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다는 것으로, 마도학이 컴퓨터 공학의 위상을 대신 차지하고 있고 마도학이 발달하면서 산업혁명 말기부터 개발된 연산보주가 20세기 중반부터 급격하게 발달한 컴퓨터의 역할을 대신 해주면서 현대의 반도체 컴퓨터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오버테크놀러지 기술들의 상당 부분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철통같은 믿음으로/등장인물]] 참조.


그러나 정작 컴퓨터 기술은 진공관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반도체 집적회로가 [[트럼프 평행계|지구-1218]]에서 전이된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발명(?)될 정도로 뒤쳐져 있지만 이는, 마도학의 과도한 편중으로 인해 컴퓨터에 대한 기술 지원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었기 때문이다. 즉, FIS 세계에서 컴퓨터란 프로그래밍된 연산보주 기기들의 보조 장치라는 개념에 가까운 것이다.


마도학은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학문인데, 수 많은 가사노동 인형들이 마도학을 통해 실용화되었으며 심지어 이들을 활용해 [[전술인형]]이라는 전투용 로봇으로 활용 될 정도로 그 범용성이 높다. 과거의 마도사들은 직접적인 물리나 전투를 담당하는 데 그쳤지만 현대의 마도사들은 대부분 정보 통신이나 수학 계통에서 많이 활동하며 전쟁에 투입되는 수준의 마도사들은 양성이 힘든 고급 인력이기 때문에 현대의 파일럿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문단 제목|연표}}


<br />
[[철통같은 믿음으로/타임라인]] 참조.


===우주 진출===


재건된 인류 문명의 우주 항행기술이 18세기 중반부터 발달했기에 인류의 우주 진출이 매우 이른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우주 진출은 그렇게 활발하지 못한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평행계들의 존재 때문이다. 희소 자원이나 광물들은 그냥 비어있는 무인계에서 퍼오면 그만인데 굳이 비효율적인 우주에 식민지를 건설해야 하냐는 식이다. 우주에 세워진 식민지는 본국과의 교류도 힘들고 틈만 나면 독립하려고 들기에 식민지로써의 역할은 최악이고,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기에 주요 강대국들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우주 진출 대신 홈라인처럼 안정적이고 확실한 평행계 진출로 리스크 감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문단 제목|기술력}}


하지만 평행계의 물질 이동에 쓰이는 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열강들에 비해 예산이 제한적인 후발 주자들은 우주 진출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폴란드가 외우주 이민을 결단한 이후 우주 이민은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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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20%" style="background:#222222; color:#2b2a4c;"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span style="color:#fff;">와칸다 국경에 설치된 레일건 해안포
|}


1960년대 중반 벌어진 외교 분쟁으로 홈라인과 센트럼이 본격적인 전면전에 들어가면서 차원전쟁이 발발하고, 평행계 진출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자 주요 강대국들은 다시 우주 진출로 눈을 돌리게 된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222222; width: 100%;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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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 세계에서 [[미국]]은 이미 19세기 후반부터 우주 개발을 시작했으며, 전체적인 수준으로 봤을 때 FIS 세계의 기술력은 [[트럼프 평행계|지구-1218]]의 기술력보다 약 1세기 가량 더 앞선 수준으로 우주 개발과 배터리 기술, 핵융합 및 원자력 기술, 화학 등의 과학 기술의 수준이 매우 높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 있어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는데 핵융합 발전은 이미 실용화까지 다다른 수준이다.


==문화==
이는 [[파워 아머]]의 제식화가 FIS 세계에서 세계적인 추세인 것과 관련이 있는데, FIS 세계는 이미 석유가 고갈되어 있으며, 수 많은 전차들과 기갑 장비들이 석유가 고갈되면서 고비용 저효율로 인해 [[1차 세계대전]]과 [[심판의 날|핵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퇴출되었고, 공격 헬기와 일부 항공기에 한해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1950년대 FIS 세계의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나 복식, 문화 등은 디젤펑크가 가미된 [[트럼프 평행계|현실]]의 50년대~70년대와 흡사한데, 이것은 특히 [[북아메리카|북미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1950년대경 미국 사람이 상상한 레트로-퓨처 비주얼이다. 자동차, 로봇, 각종 가전제품이나 총기류 등의 디자인을 보면 자동차는 커다란 지느러미 장식과 화려한 래디에이터 그릴이 달린 유선형 차체에 통짜 철을 사용하여 투박하기 그지 없고, 로봇들도 1950~1970년대 미국 SF 영화나 TV 드라마에 등장했던 디자인을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과거의 전선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고화력의 핵탄두 포탄을 이용한 화력전 양상이 착탄 자동신관이 개발되면서 정밀 포격전 양상으로 바뀌게 되고, 전차가 착탄 신관에 의해 움직이는 커다란 표적에 불과해지면서 전차 무용론이 대세가 되었고 미군이 20세기 초반부터 개발에 착수해 월면전쟁 직전 제식화한 [[파워 아머]]의 개발로 대부분의 나라들은 기갑 중심의 기계화 부대들을 활용한 교리에서 중무장 보병과 워커 병기 중심의 기동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동아시아 지역|동아시아]]의 경우 전통 문화와 혼재된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사회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의 80년대~90년대 일본과 비슷한 환경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 청나라에서의 자체적인 산업혁명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으면서 생겨난 독특한 지역적 특색이며 서양권에 비해 유의미한 기술 격차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소문단 제목|마도학}}


== 자연 환경==
특별한 점은 [[마도학]]이라는 학문이 현대의 실용 공학들을 총 망라하는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다는 것으로, 마도학이 컴퓨터 공학의 위상을 대신 차지하고 있고 마도학이 발달하면서 산업혁명 말기부터 개발된 연산보주가 20세기 중반부터 급격하게 발달한 컴퓨터의 역할을 대신 해주면서 현대의 반도체 컴퓨터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오버테크놀러지 기술들의 상당 부분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1910년대 후반에 벌어진 [[심판의 날|전면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화된 이후, 대부분의 열강 및 선진국 지역들은 전쟁 전 수준까지 자연환경을 복구했지만 일부 지역들은 여전히 핵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16세기부터 활발한 공업 활동을 시작했기에 지구 온난화 문제와 환경 파괴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정작 컴퓨터 기술은 진공관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반도체 집적회로가 [[트럼프 평행계|지구-1218]]에서 전이된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발명(?)될 정도로 뒤쳐져 있지만 이는, 마도학의 과도한 편중으로 인해 컴퓨터에 대한 기술 지원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었기 때문이다. 즉, FIS 세계에서 컴퓨터란 프로그래밍된 연산보주 기기들의 보조 장치라는 개념에 가까운 것이다.
 
[[아프리카|아프리카 대륙]]은 다른 곳보다 살기 좋은 편인데, 사하라 사막이 [[와칸다]]의 관개수로 계획과 [[아프리카 간척 계획]]으로 사라지고 거대한 내륙호가 생기면서 자연환경이 개선되었고 와칸다 제국의 절대적인 패권으로 인해 안정되어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면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안전지대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 목록==
 
FIS 세계선에는 수 없이 많은 국가들이 존재한다. 해저와 달 등 지성체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디든지 국가 체제가 성립되어 있으며 심지어 평행세계나 이세계에 존재하는 국가도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나라로는 [[와칸다 제국]], [[달의 백성]] 등이 꼽힌다.


과거 초고대문명 시대에는 전 세계가 대환제국과 신성 로마 카간 핀 제국으로 양분되어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지만, 거대하고 융성했던 두 초강대국은 수 천년간 차례에 걸친 거대한 전쟁을 벌인 끝에 자멸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 때문인지 FIS 세계선에선 세계정부나 권역 전체를 합집하는 통합 정부에 대한 거부감이 큰 편이다.
하지만 마법은 석유의 힘을 결코 이길 수 없었다. 사용하기 쉽고 간편했던 만능 자원인 석유가 고갈되고, 핵전쟁으로 자연 환경이 영구적으로 파괴되면서 마법석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에너지원에 적합하지 않은 대형 마법석 연산보주의 유지보수에는 여전히 많은 마도사들이 필요했다. 이로 인해 20세기 초반엔 전 세계적으로 전력난이 일상이였으며, 원자력과 마도학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체계인 광자력이 나오기 전까진 전체적인 기술 발전이 정체되었다.


그럼에도 마도학은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학문인데, 수 많은 가사노동 인형들이 마도학을 통해 실용화되었으며 심지어 이들을 활용해 [[전술인형]]이라는 전투용 로봇으로 활용 될 정도로 그 범용성이 높다. 과거의 마도사들은 직접적인 물리나 전투를 담당하는 데 그쳤지만 현대의 마도사들은 대부분 정보 통신이나 수학 계통에서 많이 활동하며 전쟁에 투입되는 수준의 마도사들은 양성이 힘든 고급 인력이기 때문에 현대의 파일럿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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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현존하는 국가===


{{소문단 제목|우주 진출}}


'''유럽'''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222222; width: 100%;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 style="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222222; color: #2b2a4c" | [[파일:Load 7.jpg|centre|102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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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20%" style="background:#222222; color:#2b2a4c;"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span style="color:#fff;">나치 독일의 우주군 함대
|}


*{{국적|ENG}} '''[[브리튼 연방]]'''
플라즈마 전쟁으로 수 많은 외계의 인류 식민지 행성들이 고립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인간형 외계인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재건된 인류 문명의 우주 항행기술이 18세기 중반부터 발달했기에 인류의 우주 진출이 매우 이른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우주 진출은 그렇게 활발하지 못한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평행계들의 존재 때문이다. 희소 자원이나 광물들은 그냥 비어있는 무인계에서 퍼오면 그만인데 굳이 비효율적인 우주에 식민지를 건설해야 하냐는 식이다. 우주에 세워진 식민지는 본국과의 교류도 힘들고 틈만 나면 독립하려고 들기에 식민지로써의 역할은 최악이고,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기에 주요 강대국들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우주 진출 대신 홈라인처럼 안정적이고 확실한 평행계 진출로 리스크 감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영사주의자들이 장악한 영국 본토에 세워진 독재 국가. 구 영국 왕정 체제의 실패와 배신을 선전하면서 교묘하게 정권을 잡은 올더스 헉슬리와 영사주의자들은 비밀리에 당에서 통제하는 평화부, 애정부, 풍요부, 진리부 4개의 부서를 창설하고 본격적으로 독재 정치를 시작한다.


*{{국적|GER}} '''[[독일 연방 공화국]]'''
하지만 평행계의 물질 이동에 쓰이는 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열강들에 비해 예산이 제한적인 후발 주자들은 우주 진출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폴란드가 외우주 이민을 결단한 이후 우주 이민은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고 독일은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군정 기관인 독일 재건 위원회 하에 신탁 통치를 받게 되었다. 국내의 상황은 상당히 좋지 못하며, 아담 드렉슬러를 중심으로 보수파와 군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발키스트 독일인민당과 울리케 마인호프를 중심으로한 국내의 과격파 적군투쟁연대, 그리고 나치 잔당 세력들간의 분쟁으로 독일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현재 아돌프 시클그루버 대통령과 하인리히 뵐 재무장관이 이끄는 연립 정당 SPD-CDU가 여당으로 집권하고 있다.


*{{국적|FRA}} '''[[아방가르드 프랑스]]'''
1960년대 중반 벌어진 외교 분쟁으로 홈라인과 센트럼이 본격적인 전면전에 들어가면서 차원전쟁이 발발하고, 평행계 진출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자 주요 강대국들은 다시 우주 진출로 눈을 돌리게 된다.
**세계 최초의 촉진주의 국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좌우대립과 폭동, 약탈 등으로 벌어진 극도의 혼란 속에서 '파트롱' 앙토냉 아르토의 영도 하에 수립되었다. 아세팔-에스카드롱 계파가 집권 중이며 알제리와 코르시카의 자유 프랑스와 대립하고 있다.


*{{국적|IBU}} '''이베리아 연합'''
**스페인 제국과 포르투갈 왕국이 17세기 경 식민지의 권익을 위해 통합한 입헌군주제 왕국. 여왕 알폰시나 13세가 통치하고 있다.


*{{국적|SWE}} '''스칸디나비아 협상 연합'''
{{문단 제목|문화}}
**북유럽의 중립국.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이 전신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핀란드의 요청으로 겨울전쟁에 참전하면서 핀란드가 새로 가입했다. 나치 독일을 비롯한 추축국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전쟁까지 불사한 독일의 압력에 굴복한 협상연합 정부의 금수 조치 해제로 2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하는 일은 없었다.


*{{국적|ARD}} '''아렌델 왕국'''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222222; width: 100%;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 스칸디나비아 반도 서쪽에 위치한 아렌 피오르드에 자리잡은 왕국. 1905년 스웨덴-노르웨이-아렌델 연합 왕국으로부터 분리독립했다. 직물 가공업과 그 원료가 되는 목축업이 발달했으며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복지가 매우 발달했다. 엘사 3세의 중립 선언으로 전쟁이 매우 잦은 유럽에서 그나마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 style="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222222; color: #2b2a4c" | [[파일:Load 5.jpg|centre|102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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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20%" style="background:#222222; color:#2b2a4c;"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span style="color:#fff;">1952년 뉴 맨해튼 시내의 전경
|}


*{{국적|DEN}} '''뉴 카멜롯'''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222222; width: 100%;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성배를 찾는데 성공한 아서 왕 아르토리아 팬드래건과 원탁의 기사들이 세운 기사단국. 고대부터 융성했던 국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강자로 남게 되었다.
| style="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222222; color: #2b2a4c" | [[파일:Load 10.jpg|centre|102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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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20%" style="background:#222222; color:#2b2a4c;"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span style="color:#fff;">중국 해안지대 공사관 도시의 비행선 승차장
|}


*{{국적|GRE}} '''[[비잔티움 제국|비잔티움 왕국]]'''
1950년대 FIS 세계의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나 복식, 문화 등은 디젤펑크가 가미된 [[트럼프 평행계|현실]]의 50년대~70년대와 흡사한데, 이것은 특히 [[북아메리카|북미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1950년대경 미국 사람이 상상한 레트로-퓨처 비주얼이다. 자동차, 로봇, 각종 가전제품이나 총기류 등의 디자인을 보면 자동차는 커다란 지느러미 장식과 화려한 래디에이터 그릴이 달린 유선형 차체에 통짜 철을 사용하여 투박하기 그지 없고, 로봇들도 1950~1970년대 미국 SF 영화나 TV 드라마에 등장했던 디자인을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과거 콘스탄티노플 방어전에 승리한 비잔티움 제국이 입헌군주제를 통해 성립된 국가. 이슬람군의 공격에 반격하여 아나톨리아 반도까지 다시 진출한 비잔티움 제국은 로마 분단부터 수 천년동안 그 국체를 유지할 수 있었다.


*{{국적|SCP}} '''[[SCP 재단]]'''
도로에서는 원자력 발전 엔진을 달고 있는 자동차가 지나다니고, 하늘에는 개선된 방식의 거대한 원자력 여객선이 현실의 여객기 역할을 하며
**초자연적인 현상, 자연의 섭리를 벗어난 존재과 인간에게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을 확보, 격리하는 초국가적인 정보 기관. 1831년 변칙 개체에 대해 조사하는 세계 단체인 토치우드가 전신이며 에스토니아 지역에 본부가 존재한다. 전 세계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지구국제연합의 하위 기관인 세계 오컬트 연합과 통합을 추진 중이다.


*{{국적|POP}} '''교황령'''
[[동아시아 지역|동아시아]]의 경우 전통 문화와 혼재된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사회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의 80년대~90년대 일본과 비슷한 환경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 청나라에서의 자체적인 산업혁명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으면서 생겨난 독특한 지역적 특색이며 서양권에 비해 유의미한 기술 격차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베네딕토 16세가 지배하는 전제군주제 통치 체제를 일컫는 말로 교황의 의지가 곧 교황령의 의지이다. 군사력은 빈약하나 교황 베네딕토 16세 개인의 무력이 일개 강대국의 수준과 맞먹는 수준이기에 아무도 섣불리 건드리지 않는다. 지중해에서 떠오른 르-뤼에와 한때 분쟁을 겪었으나, 르-뤼에의 고대 신들을 교황이 직접 제압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국적|ITA}} '''[[이탈리아 연방]]'''
**이탈리아 반도 중부에 위치한 연방제 국가. 교황령의 영토 할양 요구에 굴복해 남부 영토 전체를 할양했으며 전체적으로 실패한 국가 체제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베네치아 공화국이 여전히 이탈리아 연방의 가입 문제를 놓고 분쟁 중이나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국적|VNZ}} '''베네치아 공화국'''
{{문단 제목|자연 환경}}
** 마리오 경이 지배하는 도시 국가. 이탈리아 연방과 군사적인 충돌도 개의치 않는 패기를 가지고 있다.


*{{국적|YUG}} '''[[유고슬라비아|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222222; width: 100%;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 범슬라브주의를 내세워 성립된 연방 국가. 오스트리아-헝가리 군 출신의 요시프 브로즈 티토 대통령이 집권 중이다.
| style="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222222; color: #2b2a4c" | [[파일:Load 3.jpg|centre|102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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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20%" style="background:#222222; color:#2b2a4c;" "text-align: center;box-shadow:2px 2px 10px 1px #000;" |<span style="color:#fff;">모하비 황무지의 NCR 레인저
|}


*{{국적|GDA}} '''그단스크 초월시'''
1910년대 후반에 벌어진 [[심판의 날|전면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화된 이후, 대부분의 열강 및 선진국 지역들은 전쟁 전 수준까지 자연환경을 복구했지만 일부 지역들은 여전히 핵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독일 연방 공화국의 항구 도시 단치히와 다른 평행세계의 그단스크라고 불리는 두 평행세계의 도시가 중첩되어있는 불안정한 상태의 도시 국가. 천재 양자물리학자 남매인 루테스 쌍둥이의 제안을 받아들인 독일 정부와 연합국에 의해 단치히 지역은 '그단치히 초월시'로 독립되어 루테스 쌍둥이의 관리를 받고 있다.


*{{국적|BRG}} '''부르군트 그룹'''
인류가 16세기부터 활발한 공업 활동을 시작했기에 지구 온난화 문제와 환경 파괴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하인리히 힘러가 전쟁이 끝나면서 세운 왈롱 법인의 프랜차이즈 기업국가. 힘러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HFC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힘러가 직접 개발한 '하우스훈 헤렌폴크' 품종을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게 되었다. '히틀러도 껌뻑 죽은 바로 그 맛'이라는 광고 카피가 유명하다.
 
*{{국적|HOL}} '''네데를란트'''
**유럽 저지대에 위치한 해안 국가. 마약 밀수와 카르텔 문제로 치안이 흉흉하다.
 
*{{국적|BEL}} '''플란데런-왈로니아'''
** 벨기에 지방의 공국. 부르군트 그룹의 인수합병 요구를 완강히 거절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국적|LUX}} '''룩셈부르크 코뮌'''
**룩셈부르크에 존재하는 공산주의 공동체. 자신들은 빨갱이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외부에선 그저 똑같은 놈들일 뿐이다.
 
*{{국적|GHQ}} '''연합군 최고사령부'''
**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미군, ANZAC군으로 구성된 유럽의 연합군 최고사령부. 원래는 오스트리아 관할로 독립되어야 정상이지만 오스트랄라시아 임시정부의 극렬한 반대에 부딫혀 여전히 연합국 관할로 남아있게 되었다. 색스턴 헤일 ANZAC군 사령관이 지휘 중이다.
 
*{{국적|HUN}} '''헝가리 왕국'''
** 원래는 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으로써 트리아농 조약으로 국토가 사분오열될 운명이였으나 적극적인 반 나치 활동과 연합국 가입으로 발칸 반도의 첨병을 자처한 결과 국토를 비교적 온전히 보전할 수 있었다. 나치 청산이 거의 안된 바로 옆 나라에 비해 부역자 청산을 철저하게 했다.
 
*{{국적|CZE}} '''보헤미아 공화국'''
** 유럽 중부의 왕국이었으나 나치 독일의 강압적인 합병 요구로 인해 에밀 하하 수상이 굴복하면서 나치 독일의 괴뢰국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으로 전락했다. 전후 왕정복고에 반대한 시민들에 의해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국적|GAL}}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구성국이었던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은 1차 세계대전 직후 해체될 운명이었으나 핵전쟁으로 전후 처리가 흐지부지되고 폴란드가 유럽의 국토를 모두 포기하면서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 2차 세계대전 직전 독일이 방공협정에 강제로 가입시킨 탓에 독소전쟁 개전으로 전 국토가 전쟁터가 되어버린 비운의 국가.
 
*{{국적|DAC}} '''다키아 대공국'''
**비잔티움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왈라키아 공국과 몰다비아 공국이 1861년 합병하여 다키아 대공국이 성립되었다. 1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구식 군대로 무장되어 있던 다키아 대공국은 낙후된 지휘체계와 전술로 1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전간기에 코드레아누 정권이 들어서면서 다키아군의 급속한 현대화가 추진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을 성공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국적|REZ}} '''레즈마르 왕국'''
**유럽의 성자 마르코 레지치의 왕국으로 크로아티아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스칸디나비아 협상 연합과 무역 분쟁을 겪고 있다.
 
*{{국적|BUL}} '''불가리아 왕국'''
**비잔티움 제국의 변방 공국이였으나 끈질긴 독립 요구와 더불어 비잔티움 제국의 입헌군주제가 도입되면서 독립에 성공한 국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다키아 대공국과 소협상국을 구성해 독일군에 맞서 싸웠으며 이후 참전한 비잔티움 왕국의 군대와 협력해 발칸 반도에서 독일군의 침략을 막는데 공헌한다.
 
*{{국적|LAT}} '''라트베리아'''
**닥터 둠이 지배하는 전제주의 국가. 닥터 둠은 비록 독재자이나 자신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지 않는 이상 언론의 자유도 허락하며 라트베리아 국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확실히 지켜주기 때문에 시민들의 지지도는 매우 높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에서 자국으로 날아오는 모든 핵미사일을 요격한 유일한 국가이다.
 
*{{국적|LGB}} '''LGBTQIAPK 연대'''
**다키아의 콘스탄차 일대에 세워진 아나키즘 성향의 공동체 단체. 육식을 거부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LGBTQIAPK 운동을 지지한다. 동성애가 권장되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출생률은 다른 국가들보다 높다.
 
*{{국적|BRD}} '''보르두리아'''
**불가리아에서 분리독립한 보르두리아인들의 국가. 고대 오토카 왕국의 후예를 자처하고 있으며 플렉치 글라츠의 파시스트 정권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국적|BAT}} '''발트 연합공국'''
** 원래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남부 에스토니아가 독립하면서 만들어진 독일의 괴뢰국이였으나 독일 제국이 몰락하면서 주권을 되찾게 되었다. SCP 재단과 많은 부분에서 서로 협력하나 북부 영토를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재단과의 영토 분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국적|SKV}} '''소코비아'''
**폴란드가 영토를 포기하면서 생겨난 중부 유럽의 공화국. 명목상으로는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이나 실질적으로는 스트러커 남작이 모든 권력을 쥐고 있으며 하이드라와 가맹을 맺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유고슬라비아에 사회주의 공화국이 성립된 이후 체트니크계 세르비아인들이 이주해왔다.
 
*{{국적|ATZ}} '''아스토츠카 인민 공화국'''
**동부 폴란드 지역에 세워진 권위주의적인 공산주의 국가. 볼레스와프 비에루트가 지도하고 있다. 이웃 국가 소코비아와의 관계는 최악을 달리고 있다. 현재 국경을 전면 봉쇄중이다.
 
'''동아시아'''
 
*{{국적|KJE}} [[대한-일본 이중제국]]
**대한제국과 일본국의 동군 연합으로 성립된 동아시아 최대의 열강 국가. 해군 중심의 일본제국과 육군 중심의 대한제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02년 외무대신 김인택의 제안으로 수립되었다. 1952년 현재 분열의 위기를 겪고 있다.
**{{국적|KOR}} [[대한제국]]
**{{국적|JPN}} [[일본국]]
**{{국적|MAN}} 만주 자치령
***대한제국이 만든 만주 일대의 괴뢰국. 명목상으로는 선통제 푸이가 통치하나 실질적으로는 대한제국의 식민지로 만주족들과 중국인들을 추방하는 압제를 일삼고 있다. 이미 한국화가 많이 진행되어버린 탓에 대한제국의 본토 편입이 유력하다.
**{{국적|LOT}} 롯데 척식 주식회사 직할령
***대한-일본 이중제국의 재벌 그룹 롯데가 설립한 동방 척식 주식회사가 중국 동부 해안지방에 진출하면서 세워진 국가. 롯데가 소유한 영지이자 기업형 식민 정책으로 악명이 높다.
**{{국적|KHQ}} 관동 주둔군 당국
***대한제국이 중국 대륙의 식민 침탈을 목적으로 창설한 관동군은 국군이나 일본군의 직할 부대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자율권이 부여되어 있다. 현지는 군정이 실시되고 있으며 베이핑에 대한제국 관동군 사령부가 위치해있다.
**{{국적|IJN}} 해군 연합함대
***아시아 최대의 해군 전력이자 일본 해군의 상징으로 서태평양 일대를 관할하고 있다. 육해군 대립에서 하나회에 대항해 해군의 최선봉을 자처하고 있으며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연합함대 사령관으로 부임하고 있다.
**{{국적|K7A}} 국군 제7기동군단 사령부
***러시아의 급변사태에 대비해 유사시 연해주의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파견된 대한제국 국군 7군단이 관할하는 지역. 트란스아무르 정부가 변절하거나 적성 세력에 의해 붕괴가 임박한 경우 즉시 연해주 일대로 진군해 북방 50도 선을 확보하는것이 최종 목표이다.
**{{국적|MEN}} [[몽강국|대한제국령 몽강국]]
***대한제국 지상군이 내몽골을 획득하면서 수립한 괴뢰 정권.
**{{국적|TAI}} 대만 공동통치령
***대한제국과 일본국이 수립한 대만 섬 일대의 공동통치령 식민지 정부. 명목상으로는 공동통치령이나 일본의 입김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며 한국의 입지는 그다지 넓지 못한 편이다.
**{{국적|PHI}} 일본령 필리핀
**{{국적|VON}} 오스트아지엔 폰 은정 왕조
***원래는 독일의 동아시아 식민지였으나 1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 제국이 붕괴하면서 헬무트 폰 은정에 의해 독립하였다. 대한-일본 이중제국은 오스트아지엔 공국을 흡수 합병할 계획이었으나 롯데 그룹의 주장으로 오스트아지엔 공국을 관광지화할 계획을 세우면서 괴뢰국화되었다. '중국 한가운데의 유럽'이라는 관광 캐치프레이즈가 유명하다.
**{{국적|ISR}} 이스라엘
***대한제국이 북만주 내륙 지방에 세운 유대인 자치구가 전신으로 원래 유대인들의 계획은 팔레스타인 지방으로 이주할 생각이었으나 팔레스타인 일대가 전쟁터가 되어버린 탓에 고육지책으로 북만주 내륙 지방에 세워진 극동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최근 벌어진 러시아 내전으로 많은 수의 난민들과 러시아계 유대인들이 스보보드니 지방으로 내려오고 있다.
 
*{{국적|CHI}} [[중화민국]]
**신해혁명 직후 난징을 중심으로 수립된 국민당 중심의 공화국. 대한-일본 이중제국과 협력 관계이나 이중제국의 대륙 침탈 시도에 대해 애써 무시하고 있으며 대륙 타동 무장투쟁 노선을 밟고 있는 중국 공산당과 적대적인 관계이다.
 
*{{국적|CHA}} [[중국 연성정부]]
**미국의 영향을 크게받은 민주주의 공화국. 광저우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화민국과는 껄그러운 관계에 있다.
 
*{{국적|MUR}} [[무림맹]]
**중국 각지의 무림 고수들이 세운 군벌. 현재 상황이 심각하여 위기에 몰려있다.
 
*{{국적|SIC}} [[사천당가]]
**무림맹에서 찢어져 나온 쑨촨팡의 군벌.
 
*{{국적|QIE}} [[직예군벌]]
**우페이푸가 국민당에게 항복하여 만들어진 완충지대.
 
*{{국적|PSY}} [[싸이월드]]
**상하이에 만들어진 이상구역. 수많은 위협이 존재하지만 과학적, 마법적 이상현상이 일어나서 연구 가치가 높은 곳이다.
***
 
*{{국적|SHA}} [[옌시산노스|병마용 군단]]
**옌시산의 군벌. 산시중립으로 항상 외부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
 
*{{국적|YUN}} [[운남 모터사이클 클럽|운남국]]
**국민당의 국수주의 파벌이 운남으로 추방되면서 만들어진 국가. 스스로를 중화민국 호국군으로 자칭한다.
 
*{{국적|TQI}} [[태평천국]]
**관짝을 깨고 다시 일어난 홍수전의 제 2차 태평천국. 이제는 기독교 사상대신 이슬람교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국적|HAN}} [[핸더랜드]]
**마카오·조마가 운영하는 테마파크지만 사실은 마카오-조마의 세계정복의 초석이다.
***
 
*{{국적|PRC}} [[홍위병단]]
** 중국 공산당들의 잔당. 중앙정부에 지속해서 테러를 감행해오고 있다.
 
*{{국적|HKF}} 홍콩 자유지구
**연합왕국의 몰락이후 홍콩의 통제권이 느슨해지자 영국의 관료들이 세운 자유지구. 신성 브리타니아에 연락을 취해서 다시 안정을 불러오려고 하고 있다.
 
*{{국적|DEL}} 델타룬 왕국
**
 
 
'''중동'''
 
*{{국적|JES}} 천년왕국
**팔레스타인 일대에 세워진 신정 국가. 기독교도들이 아닌 자들을 휴거 예행연습이라는 명목으로 보이는 족족 이단자로 규정해 학살하고 있다.
 
*{{국적|TUR}} 터키 사회주의 공화국
**
 
*{{국적|EMP}}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
 
*{{국적|SAU}} 아랍 연맹
**
 
*{{국적|IRN}} 페르시아 제국
**
 
 
'''남아시아'''
 
*인도 제국
**
 
*티바트 자유국
**
 
*아프가니스탄 왕국
**
 
*민주 캄푸치아
**
 
*참파 공화국
**
 
*베트남 민족해방전선
**
 
*버마 왕국
**
 
*라타나코신 왕국
**
 
*자유 인도 정부
**
 
*대월 연방
**
 
* 교지 자유시
**
 
*방사모로 해방 전선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 섬에서 무장 투쟁을 진행중인 필리핀의 이슬람계 무장 반군.
 
 
 
'''아프리카'''
 
*{{국적|WKD}} 와칸다 제국
**범아프리카주의의 제정국가.
**눔바니
 
*{{국적|FRP}} 자유 프랑스
**<br />
***
 
*라이베리아
**
 
*{{국적|EGY}} 아스완 왕국
**{{국적|LIB}} 트리폴리타니아
 
*콩고 제국
**
 
*{{국적|MAF}} 괴링 왕조
**
 
*보츠와나 공화국
**
 
*남아프리카 연방
**
 
* 금빛 군단
**
 
 
 
'''북아메리카'''
 
*{{국적|USA}} [[미합중국]]
**정치, 경제, 군사는 물론이고 문화와 교육, 학술 연구를 포함한 소프트파워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며, 미국 중부에 위치한 막대한 양의 마법석과 석유를 기반으로 19세기 무렵부터 무시무시한 속도로 고속 성장을 이루었다.
 
*{{국적|BRI}} [[신성 브리타니아]]
**2차 세계대전으로 연합 왕국이 붕괴되면서 영국의 왕당파들이 캐나다로 망명해 세운 영국 망명정부. 본토를 장악한 독재국가 브리튼 연방과 불구대천의 원수 관계이다.
 
*{{국적|NCR}}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미국 서부에 위치한 공화국이며, 통상적으로 NCR이라는 축약어로 불린다. 권위주의와 대중주의에 물든 미합중국에 비해 비교적 민주주의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다.
 
*{{국적|MAP}} 메이플 연합
**시그너스 여제가 이끌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왕국. 에레브 섬을 실효지배중이다.
 
*{{국적|MEX}} 멕시코 합중국
**미국 남부에 위치한 스페인 식민지 출신의 국가. 극심한 사회 혼란과 리오그란데 연합국, 중앙아메리카 해방 전선과의 분쟁으로 내우외환의 위기를 겪고 있다.
 
*{{국적|RIO}} 리오그란데 연합국
**멕시코 북부에 성립된 공화국. 미국에 가입하자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중앙아메리카 해방전선
** 생디칼리스트 산디노,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 코스타리카 대통령 페레르, 마약 카르텔 수장 라울 메넨데즈등이 조직한 반군 단체. 멕시코 합중국과 내전을 진행 중이다.
 
* 쿠바 공화국
**카리브 해의 사회주의 국가. 피델 카스트로 서기장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면서 계약자 데비 존스의 비상 정부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 푸에르토 리코
**미합중국 해군의 센고쿠 원수와 해군 삼대장이 지배하는 군정 지역. 미 해군의 약 30% 가량의 전력이 이 곳에 모여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서인도제도 연방
**영국이 실효지배하던 자치령. 현재 신성 브리타니아와 미합중국의 공동 수역이 되었다.
 
*카리브 해적 연합
**카리브 해에서 명성을 떨치는 의문의 조직. 해적왕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범죄자 몽키 D. 루피가 이끌고 있다.
 
 
'''남아메리카'''
 
*브라질 흑무주의 공화국
**바르가스 대통령의 무능한 정치에 반발하여 수립된 사회주의 국가. 남미에서 발흥한 정치이념 흑무주의에 기초한 '삼바 흑무당'이 전권을 장악하고 있다.
** 브라질령 카리브 해안
***브라질 흑무주의 공화국에 가입한 수리남과 가이아나가 전신이며 브라질과의 통합이 진행중이다.
 
*그란 콜롬비아
** 중앙아메리카의 분열을 막고 성립된 연방 국가.
 
*적도 공화국
**그란 콜롬비아와의 통합에 실패하고 독립국으로 남은 국가. 에콰도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타완틴수유 공화국
**제정이었던 체제를 공화정으로 바꾸고 에스파냐 침략자들을 격퇴하면서 국토 수호에 성공한 잉카 제국이 전신이다.
 
*우만레 유한회사
**파라과이 일대에 세워진 기업국가주의 성향의 국가로 국제적인 위키 사이트를 통해 세금을 충당하고 있다.
 
*파타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 아르헨티나와 칠레 일대를 지배하고 있는 사회주의 국가. 1차 세계대전 이후 봉기한 파타고니아 노동자 전선이 혁명에 성공하여 성립된 국가이다.
 
*우루과이
** 남미에서 가장 정상적인 국가.
 
*포클랜드 공국
**파타고니아 혁명이 발발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정부 수반이 패퇴하면서 세워진 국가. 이름대로 돼지고기가 주요 수출품이다.
 
 
'''오세아니아'''
 
*{{국적|AST}} 오스트랄라시아 임시정부
**2차 세계대전에서 호주 대륙을 장악당하면서 뉴질랜드와 테즈메이니아 섬만을 영유한 채 존속하고 있는 국가. 오스트랄라시아 연방 정부는 오스트리아와의 국토 교환 협상을 계속 추진 중이다.
 
*{{국적|USG}}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 오스트랄라시아와의 전쟁에서 호주 대륙을 대부분 장악하는데 성공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원정군이 세운 국가. 2차 세계대전으로 연합군에게 국토가 장악당하면서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을 선포했다.
 
*에우렐
**인도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엘프 국가. 극초대전 이후 지구상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엘프들이 문명을 재건하면서 명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18세기 무렵 영국이 아시아로 진출하면서 영국과 많은 부분을 협력했다.
 
*{{국적|INS}} 인도네시아 연방
** 영국의 남아시아 식민지 정부가 전신으로 19세기 청나라의 남하를 막으면서 독립을 쟁취했다.
 
 
'''[[러시아|러시아 지역]]'''
 
*{{국적|GAK}} 상트페테르부르크 방위국
** 구 소련의 전술인형부대 총책임자 오웬 T. 세레브렌니코프가 지휘하는 그리폰-크루거 군사사령부가 모체로 레닌그라드 방위 사령부의 주요 인사들을 대거 등용하였음.
 
*{{국적|MCW}} 모스크바 동맹
**전쟁 직후 고립된 모스크바의 지하철 내부에서 세워진 임시 정부. 알렉세이 베솔로프 전 중앙 연방관구 전권대표가 통치하고 있다. [[제 4제국]]의 스파이들과 붉은 라인이라는 극좌 공산주의 세력들로 인해 내부적으로 큰 분란이 벌이고 있다.
 
*{{국적|CRM}} 노보로시야 흑해 연합
**구 소련의 유산인 흑해 함대의 잔존 병력들과 소련 해군 장교단들이 크림 반도에서 세운 용병 국가. 우크라이나 공화국과 외교적인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국적|UKR}} 우크라이나 공화국
** 소련이 무너지고 우크라이나 일대에 세워진 독립 공화국이다. 전쟁 전 소련의 우크라이나 차별 정책으로 인해 러시아에 대한 깊은 앙금을 가지고 있다. 친 유럽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소련에 통합되는 것을 거부한다. 유리 호를리스가 이끌고 있다.
 
*{{국적|WHR}} 백루테니아
**아스토츠카 인민 공화국의 괴뢰국.
 
*{{국적|KGB}} 모스크바 연방보안국
** 전쟁 직후 독일군에게 궤멸된 소련 KGB 국경군의 후신으로 우크라이나 공화국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국적|SRK}} 사르킥 교단
**캅카스 지역에서 규합된 사이비 종교 세력. SCP 재단이 치안 유지라는 명목으로 일부 지역에 주둔해 교단을 감시 중이다.
 
*{{국적|USF}} 플레세츠크 연합
**오네가에 위치한 또 다른 우주 기지인 플레세츠크 우주 기지에 거점을 마련한 군벌. 스칸디나비아 협상 연합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안드레이 즈다노프의 우주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명목으로 미치광이 타보리츠키에 대한 총공격을 준비중이다.
 
*{{국적|TAB}} 서러시아 섭정
**러시아 서북부 전역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화된 대규모 군벌 단체. 백군 출신의 왕정 복고주의자 세르게이 타보리츠키가 지배하고 있다. 알렉세이 황태자를 찾는다는 명분으로 섭정의 군대가 사용하는 머스타드 가스와 염소 가스, 많은 양의 소이 화학 물질과 고엽제는 우랄 산맥의 저항 세력들과 생태계를 송두리째 파괴하고 있으며, 순수한 러시아인과 유대계를 색출한다는 명목으로 거대한 학살을 벌이고 있다.
 
*{{국적|ONE}} 단일국
**자신을 OP-01으로 지칭하는 알렉세이 가스테프의 지지자들이 모인 군벌. 인간성을 없애고 기계화되는것이 러시아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고도로 발전된 전쟁 전 소련의 전술인형 기술과 사이보그 부대들을 모조리 흡수해 섭정의 군대조차 섣불리 공격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국적|NRS}} 러시아국 재건 정부
**1차 세계대전 시기 구 러시아국의 보리스 사빈코프를 지지하던 파시스트 잔당들이 모여서 구성한 정부.
 
*{{국적|ORD}} 오르도 여단
**노바 6의 대규모 살포 직후 모스크바 지역에서 탈출에 성공한 멜니크 대령의 지휘 아래 재조직된 오르도 공수여단의 후신.
 
*{{국적|POA}} 러시아 인민 해방 위원회
**안드레이 블라소프가 지배하고 있는 사마라 지역의 친독 성향의 군벌.
 
*{{국적|WRS}} 서러시아 혁명 전선
** 게오르기 주코프 원수가 이끌던 소련 전선군들이 모체이며 시베리아 북부의 혁명전선 본부와 합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국적|7TH}} 제7화학군
**미처 후퇴하지 못한 나치 독일 중부집단군의 후신 도적 세력. 근방의 서러시아 혁명 전선과 계속 교전을 이어오고 있다.
 
*{{국적|UDM}} 즐라토우스트
**미하일 칼라슈니코프의 기술주의 무장 단체. 연상되는 이미지와 달리 무기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적|URL}} 우랄 연맹
**극단적 자유시장주의 계열의 군벌로 즐라토우스트에서 쫒겨난 암시장 딜러들의 주도로 러시아 전역에서 무기 장사를 하고 있다. 마그니토고르스크와 우랄 방위전선이라는 연합을 통해 북부 유리군의 북진을 막아내고 있다.
 
*{{국적|BAS}} 마그니토고르스크
**구 소련 NKVD가 전신인 공산주의 성향의 군벌로 게오르기 말렌코프가 통치하고 있다. 우랄 연맹과 우랄 방위전선이라는 연합을 통해 북부 유리군의 북진을 막아내고 있다.
 
*{{국적|NOD}} 노드 형제단
** 카자흐스탄 전역에 점조직처럼 퍼져있던 케인의 지지자들이 결집해서 만든 노드 형제단 중앙아시아 지부. 다른 군벌과 달리 소련의 멸망 이전부터 존재했던 단체이다. 소련이 독일의 공격으로 멸망하면서 카자흐스탄 또한 무정부지대가 되었고 이를 틈타 본격적으로 봉기를 주도한 안톤 슬라빅이 통치하고 있다.
 
*{{국적|YRI}} 유리군 본부
** 마인드컨트롤과 사이킥 능력을 시험하여 전투에 활용하는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항하여 추진된 구 소련의 초능력자 부대가 유래이며 사이오닉 능력자 유리가 지배하고 있다. 구 소련 시절 유리가 러시아 내에서 노드 형제단의 활동을 묵인해 준 경력이 있어 노드 형제단과는 우호적인 관계이다.
**{{국적|YRN}} 북부 유리군
***모체는 당연히 카자흐스탄 북서부에 위치한 유리군으로 통제에서 약간 벗어난 유리군 강경파가 우랄 북부에 진출하면서 우랄의 군벌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국적|FRD}} 자유 러시아군
**소련군 내의 민주주의 성향의 온건파 장교들과 휘하 사병들이 생존을 위해 결성한 군벌.
 
*{{국적|RTU}} 전러시아 토탈리즘 연합
**카를 라데크가 이끄는 국수주의 볼셰비즘 국가. 러시아의 민족주의 파시즘과 공산주의가 결합된 토탈리스트들이 장악하고 있다.
 
*{{국적|GRN}} 녹색주의 연합
**러시아의 평화주의자들이 결성한 조직. 하지만 주변에는 극단주의 군벌들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국적|SLV}} 순수 슬라브 형제단
**슬라브 우월주의를 제창하며 들고 일어난 인종주의 파시스트 군벌. 게르만족에 대항해 순수하고 정의로운 슬라브족이 단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국적|ALP}} 알파 전대
** 알파 전대는 소련 항공우주군 특무부 '스틸 탤론'의 직할대이자 구 소련 항공우주군의 핵심 전력을 담당했던 부대이다. 내전 직후 구 소련 항공우주군이 잠정적으로 해체되자 알파 전대는 그들의 목표를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되고 무정부상태가 펼쳐진 러시아 전역의 재건 활동으로 전환했다.
 
*{{국적|HYD}} 하이드라 중앙아시아 지부
**제 4제국이 후원하는 중앙아시아 남부의 하이드라 지부. 레드 스컬의 수하 베르너 라인하르트와 다수의 전투 부대가 파견되어 중앙아시아의 패권 장악을 노리고 있다.
 
*{{국적|RAS}} 암흑 의회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그의 암흑 사제들이 키르기스스탄 일대를 장악하면서 만들어진 조직. 세르게이 타보리츠키가 후원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국적|PER}} 소비에트 군사 위원회
**소비에트 연방군 국방인민위원회의 직계 후신 조직. 니키타 드라고비치와 레프 크라브첸코를 위시한 극단적인 민족주의 파벌과 과거 소련 내부의 KGB 스파이들로 구성된 페르세우스 조직이 대의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국적|ERS}} [[시베리아 공화국]]
**소련 내부의 민주주의자들이 모여서 건국한 민주 공화국으로 서시베리아 일대를 통치하고 있으나 서러시아 섭정과 시베리아 혁명전선의 위협으로 국가 존폐의 위기를 겪고 있다. 내부적으로 모더니스트 살롱과 휴머니스트의 갈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러시아 민주주의의 이상향을 지키고 있다.
 
*{{국적|RSR}} 생디칼리스트 조합
**프랑스 코뮌의 제3인터내셔널 운동에 영향을 받은 생디칼리스트들이 세운 급진사회주의 계열 군벌.
 
*{{국적|ROS}} 러시아 내무군
**구 소련의 자유사회주의 계파 장교진과 내무군 파벌이 조직한 군벌.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직계 후손을 자처하고 있다.
 
*{{국적|SSB}} 슈츠슈타펠 여단
**나치 독일군의 패잔병들이 하이드라의 국가사회주의 계열 극단주의자들과 결합하여 만든 군벌 조직. 제 4제국에게 궤도 강하를 통해 물자와 자원을 지원받고 있다.
 
*{{국적|OMS}} 옴스크 흑색연맹
** 정식 명칭은 전러시아 흑색연맹으로 지도자는 드미트리 야조프. 대조국전쟁의 비참한 패배로 인한 극단적인 복수심으로 뭉친 구 소련 육군 장교진이 주축이며 러시아와 독일의 최후의 전면전 "대시련"을 준비하고 있다.
 
*{{국적|CAB}} 둠스데이 프로토콜
**소련의 핵전쟁 전용 AI 카발이 위치한 비밀도시 페트로파블을 차지하고 있는 전쟁용 사이보그 군벌. 일대의 성간 핵미사일 사일로가 주요 거점이며 인공지능 카발이 모든 전권을 가지고 있다.
 
*{{국적|RRF}} 시베리아 혁명전선 사령부
** 소비에트 연방의 직계 후신 군벌이자 중부 시베리아에서 가장 거대한 군벌 조직. 소련 공산당 임시정부의 서기장으로 블라디미르 레닌의 후임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서러시아 혁명전선과 기타 공산주의 계열 군벌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들의 주도로 러시아가 통일 될 것이다.
**{{국적|SAH}} 크라스노야르스크 군사 지구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핵공격과 생화학무기 공격으로 레닌그라드 전선군이 패퇴하면서 시베리아 혁명전선에 가담하게 된 알렉산드르 로마노프 원수가 관할하는 군사 지구. 다수의 MCV와 라이노 공수 전차를 이용해 압도적인 확장성으로 시베리아 자유 흑군의 공세를 막아내고 있다.
**{{국적|PAV}} 노보시비르스크 통제 구역
*** 혁명전선 사령부가 소련의 오가스 시스템을 보존하면서 만들어진 체제. 전쟁용 AI 카발에 비해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압도적인 행정 처리 능력과 전산 시스템으로 노보시비르스크의 방어를 전담하고 있다.
 
*{{국적|ALT}} 오이로티아 카라코룸 정부
**알렉산드르 멘 신부가 러시아 정교회의 사제들과 함께 설립한 난민 지구. 군사적인 성격이 거의 없고 난민 지원에 전념하고 있어 시베리아 혁명전선 사령부가 자율권을 묵인해주었다. 중앙시베리아 지역 중에서도 산맥으로 둘러싸인 지역적 특성 상 고립된 위치에 있어서 외부 정보에 어두운 걸로 보인다.
 
*{{국적|CHR}} 유라시아 임시 정부
**레프 니콜라예비치 구밀료프가 러시아 공화국의 패퇴 직후 결성한 유라시아주의 국가. 유라시아주의를 제창하며 유라시아 합중국(United States of Eurasia)의 건국을 주장하고 있다.
 
*{{국적|SBA}} 시베리아 자유 흑군
**소련 붕괴 직후 시베리아 혁명전선과 트란스아무르 러시아 공화국 정부의 소모전으로 쌍방이 모두 싸움에 지쳐갈때 현지 아나키스트와 러시아군 지휘관이었던 스테판 발렌테예프의 힘으로 창설된 아나키스트 연합. 이들의 반란을 기점으로 시베리아 중부까지 진출했던 러시아 공화국에 반란이 터지면서 트란스아무르 정부는 동쪽으로 밀려난다.
 
*{{국적|IRK}} 이르쿠츠크 류리크 정권
**니콜라이 크릴로프는 원래 소련군 제62야전군의 참모장이였으나 2차 세계대전에서의 대규모 참사와 소련의 붕괴로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계속되는 참사에 미쳐버린 크릴로프는 어느날 부하들 앞에 알몸으로 나타나 직접 만든 왕관을 쓰고는 자기가 러시아를 통일하라는 계시를 받았다며 선언하고는 자신을 모든 루스의 황제인 류리크 2세라고 선포한다. 이르쿠츠크의 류리크 정권은 러시아 전통주의와 소련 군국주의를 합친 사상을 설파하며 블라디미르 1세의 미덕을 말하지만 무신론자라서 성직자들을 돌팔이 요술사라고 싫어한다.
 
*{{국적|SEV}} 알단 프리메이스트
**러시아와 외국 프리메이슨, 백계 러시아 인사들이 주축인 국가. 트란스아무르 정부에 우호적이며 알렉산드르 케렌스키가 주도하고 있다.
 
*{{국적|BRY}} 부랴티야 초국수파
** 전직 군인이자 극단주의자인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장악하고 있는 초국수주의 성향의 군벌. 소련이 서방의 음모로 붕괴되었다는 음모론을 바탕으로 서방 세력에 배타적인 걸 넘어 러시아를 망친 원흉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트란스아무르 정부를 서방과 붙어 먹은 쓰레기로 보고 있다.
 
*{{국적|WCH}} 치타 소비에트
**정식 명칭은 치타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으로 바로 왼쪽의 부라티야와 전쟁 중이다. 발레리 사블린은 본래 러시아 공화국에 대항해 들고 일어난 부라티야 반군의 장교였지만, 마카로프의 체제에 불만을 품고 혁명을 일으켰다. 그는 누구도 자기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의 공포 통치로부터 자유로운, 평등한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꿈을 발표했지만 수많은 이들이 사블린의 꿈에 동조했다.
 
*{{국적|TRM}} [[트란스아무르|트란스아무르 정부]]
**극동 연해주에 위치한 군정국가로 잠시동안 존재했던 러시아 공화국의 비상정부를 자처하고 있다. 한때 시베리아 혁명전선을 위협할 정도로 강성했으나 반란으로 인해 동부로 밀려났다. 야쿠티아 공화국과 마가단 자유 지구의 다이아몬드 사업과 어업 등으로 재정을 충당하고 있으며 붕괴된 러시아계 국가들중 민주주의 내각 체체가 돌아가는 몇 안되는 나라이다.
**{{국적|YAK}} 야쿠티아 공화국
***트란스아무르 정부의 괴뢰 공화국. 자본주의적 성향이 강한 내각과 광산업계를 독점한 기업가들에 의해 다이아몬드 채굴 사업이 번성 중이다.
**{{국적|MAG}} 마가단 자유 지구
***트란스아무르 정부의 동부 완충지대. 동부의 해안 지방을 점유한것 외에는 그다지 별 볼일 없는 지역으로 시베리아 신성 자치령이 선포되기 전까진 캄차카 반도까지 영유했었다.
 
*{{국적|TSR}} 시베리아 신성 자치령
**[[아나스타샤 로마노바]]가 다스리는 언데드 러시아 제국군들이 주축인 제정 국가. 세르게이 타보리츠키와 비슷한 이유로 알렉세이 황태자를 찾고 있다.
 
'''남극'''
 
*{{국적|ANS}} 남극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부패와 무능으로 얼룩졌던 남극 연방의 바다표범당을 타도하고 세워진 펭귄 중심의 사회주의 국가. 레온 트로츠키가 남극 소비에트의 수장으로 역임중이며 트로츠키주의 노선을 채택해 전 세계의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고 있다.
 
 
 
'''[[환상향]]'''
 
일본국의 나가노 지역을 통해 이어진 일종의 이공간이다. 과거 약 9000년 전 황제가 츠쿠요미의 요괴들을 모두 봉인하고 다른 차원에 가둔 것을 기원으로 하며 약 500년 전 현자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모여 봉인을 재정비하여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본래 외부와의 교류는 없었으나 SCP 조직의 비밀작전 이후 일본국과 상호 협약을 맺어 문호를 개방했다. 혹자는 '환상향은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라고 말했다.
 
*'''안개의 호수'''
**하쿠레이
**마요히가
**스칼렛 영지
** 프리즘리버 영지
**삼월정
**치르니아
**이터니티 가든
**겨울꽃길
 
*'''미혹의 죽림'''
**영원정
**후지와라 씨족
** 풀뿌리 요괴 연합
**호리카와
 
*
 
*'''요괴의 산'''
*환상향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산맥. 이 산맥에 위치한 세력들은 모리야 씨족과 텐구령 두 세력의 주도로 연맹이 형성되어있다. 하나 그리 성공적인 통합이 아니었기에 내전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 텐구령
***모리야 씨족과 함께 요괴의 산을 주도하는 국가로 주요 종족은 텐구이다. 권위주의, 집단주의 성향이 강하며 계급제를 통해 통제되는 수직 사회이며 수장은 텐구들의 대장인 '텐마'이나 대부분의 일은 대텐구 '이즈나마루 메구무'의 선에서 처리되기에 그녀가 실질적인 지도자로 있다. 환상향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 중 하나지만 외교적으론 요괴의 산 세력을 제외하면 고립된 상황이다. 그나마 선계와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로 어느 정도의 친선을 맺고 있다. 그 외 환상향의 유일한 언론사인 붕붕마루가 자리 잡고 있다.
** 모리야 씨족
**캇파폴리스
**요괴의 숲
**수확의 신사
** 휘침성
 
*'''환상향 중부'''
**명련사
** 인간 수도
**마법의 숲
 
*'''환상향 북부'''
**태양의 밭
**미마의 제국
***미마님 어디계세요.
**몽환세계
**전차 기사단
** 고요의 신전
**환몽계
**몽환유적
 
*'''이계'''
*현자들이 모여 환상향을 만들 때 만들어지지 않은 지역을 총칭한다. 누군가 자신의 힘으로 만든 개인 영지거나 과거부터 존재한 지역이 어쩌다 환상향으로 이어진 걸 수도 있다.
**지저(옛 지옥)
***환상향 지하에 위치한 지역이다. 지저 요괴들의 일종의 의회가 존재하며 지령전의 안주인 코메이지 사토리가 실질적인 수반이다.
**지옥
**축생계
***영장원
***경아조
***귀걸조
**명계
***본래 큰 선도 큰 악도 없는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이나 관리부실로 인해 공간을 가르는 결계가 약해져 산자도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사이교우지 유유코가 이곳의 관리인으로 있다.
**마계<ref>환상향 북부</ref>
**선계<ref name=":0">환상향 중부<br /></ref>
**천계
**후호의 나라<ref name=":0" />
***환상향을 만든 현자 중 하나인 비신 마타라 오키나의 영역이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텐구령과 적대 관계지만 야만바 자치 구역이 완충지대로 있어 충돌은 없다.
 
*
 
 
'''해저'''
 
*아틀란티스 왕국
**
*르-뤼에
**
*제벨 왕국
**
* 랩쳐
**
*트렌치
 
 
'''[[달]]'''
 
*{{국적|NZ}} [[제 4제국]]
**
*{{국적|LUN}} [[달의 백성]]
**
*달토끼 연맹
**
 
 
'''화성'''
 
*화성 제국
**
*UAC
**화성에 파견된 다국적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 X의 자회사로 유인 화성 식민지 개발이 목표였으나 화성군의 공격으로 피격되어 일부가 극지방에 살아남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외우주'''
 
*콤바인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이차원의 거대 세력. 수 많은 다중우주에 걸쳐있는 연합 제국으로, 자신들이 정복해 연합의 일부로 만든 우주, 세계의 주민이나 생물들을 노예와 병기들로 개조해 그들의 체제 유지에 활용한다. 또한 이들을 정복하고자 하는 다른 우주, 세계에 선발대 혹은 본대로 보내 초토화 혹은 식민지로 만들면서 군세를 늘려가고 있다. 지구의 강대국들이 본격적으로 우주 진출을 시작하던 2012년대에 지구를 침공한다.
*은하 공화국
**극초전쟁 종결 이후 지구의 초고대문명이 몰락하면서 외은하로 탈출에 성공한 지구 출신 난민들이 머나먼 어느 은하계의 외딴 행성 '코러산트'에 정착하면서 수립한 거대한 연방 국가. 지구에서 새로운 문명이 다시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초공간통신으로 지구의 국가들에게 은하 공화국의 수립과 인류의 번영을 기원하는 서한을 전달하였다.
*로뮬란
**
*크리 제국
** 몇 만년동안 유지되어 온 거대 제국. 모성은 할라이며 종족의 지도자는 고도로 발전된 A.I인 슈프림 인텔리전스. 개인의 자유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전체주의적인 색채를 띄고 있으며 노예 제도까지 존재하는 계급사회이다.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거나 복종을 거부하는 종족과는 끝을 볼 때까지 싸우는 호전적인 종족이여서 노바 제국과는 천 년간 전쟁을 벌이다가 겨우 평화조약을 맺었으며, 스크럴은 멸족 직전까지 갔다.
* 벌칸
**인류와 최초로 조우했다고 알려진 외계 종족. 은하계 전체를 통틀어도 수준급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본성은 굉장히 포악하고 감정적이며 과격했으며 그로 인한 오랜 전쟁을 겪었지만 깨달음을 얻은 현자 '수락'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마침내 지금의 문화를 이룩했다.
*클링온
**
*렙틸리언
**
* 테란 자치령
**태양계로부터 6만 광년 떨어진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한 인류 계열의 국가. 1920년대 중반 초공간도약 기술의 개발으로 급속히 진전이 이루어진 유럽 국가들의 우주 이주 계획의 일환인 외우주 행성 개척을 위해 사형수들과 각종 범죄자, 정치범들을 간트리스 IV 행성으로 이주시키는 것이 목적이였으나 항법 장치 고장으로 1930년대 중반까지 연락이 두절되며 우주 이주 계획은 실패로 끝난다. 하지만 탐사선들은 우주 공간에서 정처없이 표류하며 살아있었고, 1930년대 후반 코프룰루 구역의 타르소니스 행성에 착륙하는데 성공해 테란 자치령이 건국된다.
*노바 제국
**
*XT-489 제거기
** 최초에 XT-489을 창조한 종족에 관해선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이 기계지능이 자각 능력을 얻고 겁에 질린 창조자들이 작동 정지를 시도하려 했을때 초래되었던 대재앙 속에서 그들의 이름, 도시, 그리고 시신들은 모두 불타 없어져 버렸다. 창조자들의 최후의 보루가 제거되던 그때 유기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과 발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다고 결론을 낸다. 만일 은하계에 다른 지적 유기체가 존재한다면 모조리 말살 될것이다.
*블로로그
**먼 옛날 이름없이 정글에서 홀로 살던 Blorg 종족은 어느날 머나먼 별에서 날아온 전파를 수신한다. 그들이 들은 것들은 충격적이었다. 그것은 바로 친구, 영화, 문화, 음악 등등 영겁의 세월동안 없이 지내던 것들이었다. 마침내 오랫동안 그들이 놓치고 있던 것들을 이해하며 이들은 전파 방송에서 얻은 이름들을 스스로에게 짓고 친구들을 찾기 위해 우주로 나아가기에 이른다. 언젠가 그 전파의 근원지를 찾아내 함께 파티 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폴란드 제3공화국
** 1차 세계대전 직후 폴란드가 국토를 포기하고 외우주 이주를 결정하면서 수 많은 폴란드인들과 세계 각지에서 지구 탈출을 희망한 망명자들에 의해 세워진 국가. 데네브 항성계의 유니티 행성에 자리잡고 있으며 훗날 이들은 시드니 뷰클레어가 이끄는 인류우월주의 세력에 의해 인류 연방으로 거듭난다.
*스크럴
** 변신 능력을 가진 종족으로 크리 제국과의 전쟁 중이다. 크리 측의 언급에 의하면 특유의 변신 능력으로 침투해 크리 제국의 변경 행성을 지속적으로 위협중이라고 한다.
 
 
===존재하지 않는 국가===
<br />
 
*{{국적|FRE}} 프랑스 제국
** 나폴레옹 전쟁의 승전으로 한때 전성기를 누렸으나, 독일과의 [[보불전쟁]]에서 처참하게 패배해 사회주의 혁명이 터지면서 멸망한 국가.
 
*{{국적|DEU}} 프로이센 왕국
**독일 제국의 전신의 되는 왕정 국가. 대독일 연방의 주도국이였으며 오스트리아와의 주도권 경쟁에서 승리했다.
 
*{{국적|FRC}} 프랑스 코뮌
**[[보불전쟁]]의 여파로 성립된 사회주의 국가. [[1차 세계대전]]으로 촉발된 [[심판의 날|대규모 핵전쟁]]으로 멸망했다.
 
*{{국적|RSE}} 러시아 제국
**19세기 후반까지 초강대국으로 군림했으며 크림 전쟁과 나폴레옹 전쟁 등 유럽에서 일어난 굵직한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한 국가. 유일하게 전술 인형을 군사력으로 보유했으며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까지 굴지의 우주 기술을 보유했던 국가이다.
 
*{{국적|RSS}} 러시아국
** 1차 러시아 혁명으로 성립된 국가.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벌어진 극도의 혼란 속에서 보리스 사빈코프를 위시한 군부의 개입으로 러시아 제국은 입헌군주제 중심의 군국주의 국가 러시아국으로 전환된다.
 
*{{국적|KAI}} 독일 제국
**[[보불전쟁]] 이후 빌헬름 1세가 선포한 독일계 통일 제국. 유럽의 패권 국가였으나 1차 세계대전 직후 몰락해 공화정이 세워졌다. 대규모 핵전쟁을 촉발시킨 주범으로 꼽힌다.
 
*{{국적|RUS}} 러시아 공화국
**1차 세계대전 직후 보리스 사빈코프의 실각으로 잠시동안 존재했던 국가. 알렉산드르 케렌스키가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하지만 곧 이어 터진 2차 러시아 혁명으로 볼셰비키에게 정권을 장악당해 결국 멸망한다.
 
*{{국적|DEU}} 바이마르 공화국
**독일 제국의 몰락으로 수립된 공화정 국가. 아델라인 히틀러의 집권으로 수권법이 통과되면서 몰락하였다.
 
*{{국적|NAZ}} 나치 독일
**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이자 제 4제국의 전신이 되는 독재 국가. 정확히 말하자면 나치 독일의 핵심 요인들은 여전히 달에서 정부를 유지중이나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면서 독일에서의 통제력을 상실했다.
 
*{{국적|AHE}}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적|ASE}} 시스라니타니아
 
*{{국적|HUN}} 트란스라이타니아
 
*{{국적|ANT}} 남극 연방
 
*{{국적|SOV}} 소비에트 연방
 
*{{국적|GBR}} 영국
 
*{{국적|CHE}} 북양 중화제국
**위안스카이가 홍헌제제로 제국을 선포한 제정 국가. 이후 2차 호국전쟁으로 멸망한다.
 
<br />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국가===
<br />
 
*{{국적|USR}} [[미합중국(평행계)]]
**[[지구-1218]] 평행계에 존재하는 평행세계의 [[미합중국]]. FIS 세계선과 달리 마법이 존재하지 않아 기술 발전이 약 한 세기정도 늦어졌지만, 그를 매우 높은 수준의 컴퓨터 기술로 대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타냐 데그레챠프]]가 가장 대표적인 지구-1218 출신 전이자이다.
 
*[[무한그룹]]
**[[홈라인]] 평행계에 존재하는 가장 거대한 다국적 기업 체제로, [[센트럼]] 평행계와 차원냉전을 벌이고 있다. FIS 세계선의 국가들은 [[SCP 재단]]과 협력하여 UN 산하 이차원개발부서를 [[시공관리국]]으로 개편해 이차원 분쟁에 대응하고 있다.


*[[인터월드 서비스]]
[[아프리카|아프리카 대륙]]은 다른 곳보다 살기 좋은 편인데, 사하라 사막이 [[와칸다 제국]]의 관개수로 계획과 [[아프리카 간척 계획]]으로 사라지고 거대한 내륙호가 생기면서 자연환경이 개선되었고 와칸다 제국의 절대적인 패권으로 인해 안정되어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면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안전지대 중 하나로 꼽힌다.
**[[센트럼]] 평행계에 존재하는 통합 정부체제. [[홈라인]]과 차원전쟁을 벌이고 있다.


<references />
<references />

2022년 12월 12일 (월) 04:56 기준 최신판

"차 한잔 하시죠. "
- 블라디미르 푸틴 -

'FIS 세계'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Hearts of Iron 4의 토탈 컨버전 모드 철통같은 믿음으로의 바탕이 되는 세계로, 현실에 비해 산업혁명이 훨씬 빨리 일어났고 마법이 존재하며 레트로-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의 세계가 현실화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대체역사+판타지 세계이다.

거대한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수 많은 대중매체 창작물들의 캐릭터들이 원래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처럼 등장하고 동물들이 지성을 갖추었으며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 또는 우주에 넘어와 활동하는 등 현실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과장된 역사와 변곡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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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디스코드 • 미니 갤러리 •  • 공식 레딧 • 카이저라이히 갤러리


FIS 세계의 전반적인 판도
FIS 세계의 전반적인 판도

[FIS 세계의 전반적인 판도]

1952년의 세계 지도
세상은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격렬했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은 미국이 자행한 광역적인 궤도 폭격으로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신세계 질서와 와칸다 제국의 범아프리카 헤게모니가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미치광이가 떠오르고, 달에서 또 다른 전운의 먹구름이 찾아옵니다. 중국과 러시아 전역에서 분열이 지속되고, 중동에서 새로운 강자가 모습을 드러내려 합니다. 세계는 또 한 차례의 세계대전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 인게임 인트로


FIS 세계선에서의 지구 문명은 과거의 초고대문명이 이미 한 번 멸망하고 다시 재건된 문명이다. 작중에서 초고대문명 또는 선대 인류 문명(Prehistoric human civilization)로 불리는 고대의 인류는 범우주적으로 세력권을 확장해나가며 번영하였으며, 신성 로마 카간 핀 제국과 대환제국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였다. 하지만 기나긴 번영기를 누리던 고대의 인류는 그들이 자초한 수 십 차례의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었고, 기원전 4711년 지구는 태양계 전역을 휩쓴 출처를 알 수 없는 플라즈마 공격으로 멸망한다.

이후 투쟁의 시대를 거치면서 인류는 오랜 시간동안 문명을 재건한다. 먼 과거에는 첨단 과학의 산물이였던 스펠이 전 세계에 흩어지면서 자연스레 마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마법은 점차 마도학으로 발전했고, 이는 수 세기를 앞선 산업 혁명을 불러왔다.

하지만 정해진 역사와 운명 또한 더욱 빠르고 뒤틀린 채 찾아왔다. 산업 혁명의 도래로 인해 기술 발전은 보다 빨라졌지만 사람들은 그 속도를 미처 따라잡지 못했다. 위정자들에 의해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이 결국 핵전쟁으로 종결되고 엄청난 양의 방사능과 자연 재해가 전 세계를 휩쓸기 시작했다. 이미 수 세기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석유는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엄청난 재건 비용과 경제적 충격으로 대공황이 찾아왔다. 전체주의라는 유령이 전 세계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1952년의 시점에서 2차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전쟁은 미국의 개입으로 종결되었지만, 1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의 국가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평화 협상과 달리 2차 세계대전은 미국이 전적으로 주도하면서 종결되었다. 미국의 광역 궤도폭격이 비록 유럽 대륙에서 총성을 멈추는 중대한 역할을 했지만, 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쟁의 당사국들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 일어난 대참사를 망각한 채 또 다시 전체주의의 수렁에 빠져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먼로주의를 주장하며 유럽에서 철수를 결정했고, 구대륙에서 벌어지는 혼란에 대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아 극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좌우대립과 이념 싸움은 유럽의 국가들을 중증의 환자로 만들고 있으며, 독소전쟁의 여파로 소비에트 연방이 결국 분열되어 내분을 겪고 있다. 지중해에서 벌어지는 르-뤼에와 교황령의 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국가 및 단체

주요 국가 및 단체 참조.


등장인물

철통같은 믿음으로/등장인물 참조.


연표

철통같은 믿음으로/타임라인 참조.


기술력

와칸다 국경에 설치된 레일건 해안포
북아프리카에서 작전중인 미군

FIS 세계에서 미국은 이미 19세기 후반부터 우주 개발을 시작했으며, 전체적인 수준으로 봤을 때 FIS 세계의 기술력은 지구-1218의 기술력보다 약 1세기 가량 더 앞선 수준으로 우주 개발과 배터리 기술, 핵융합 및 원자력 기술, 화학 등의 과학 기술의 수준이 매우 높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 있어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는데 핵융합 발전은 이미 실용화까지 다다른 수준이다.

이는 파워 아머의 제식화가 FIS 세계에서 세계적인 추세인 것과 관련이 있는데, FIS 세계는 이미 석유가 고갈되어 있으며, 수 많은 전차들과 기갑 장비들이 석유가 고갈되면서 고비용 저효율로 인해 1차 세계대전핵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퇴출되었고, 공격 헬기와 일부 항공기에 한해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찬가지로 과거의 전선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고화력의 핵탄두 포탄을 이용한 화력전 양상이 착탄 자동신관이 개발되면서 정밀 포격전 양상으로 바뀌게 되고, 전차가 착탄 신관에 의해 움직이는 커다란 표적에 불과해지면서 전차 무용론이 대세가 되었고 미군이 20세기 초반부터 개발에 착수해 월면전쟁 직전 제식화한 파워 아머의 개발로 대부분의 나라들은 기갑 중심의 기계화 부대들을 활용한 교리에서 중무장 보병과 워커 병기 중심의 기동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마도학

특별한 점은 마도학이라는 학문이 현대의 실용 공학들을 총 망라하는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다는 것으로, 마도학이 컴퓨터 공학의 위상을 대신 차지하고 있고 마도학이 발달하면서 산업혁명 말기부터 개발된 연산보주가 20세기 중반부터 급격하게 발달한 컴퓨터의 역할을 대신 해주면서 현대의 반도체 컴퓨터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오버테크놀러지 기술들의 상당 부분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컴퓨터 기술은 진공관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반도체 집적회로가 지구-1218에서 전이된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발명(?)될 정도로 뒤쳐져 있지만 이는, 마도학의 과도한 편중으로 인해 컴퓨터에 대한 기술 지원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었기 때문이다. 즉, FIS 세계에서 컴퓨터란 프로그래밍된 연산보주 기기들의 보조 장치라는 개념에 가까운 것이다.

하지만 마법은 석유의 힘을 결코 이길 수 없었다. 사용하기 쉽고 간편했던 만능 자원인 석유가 고갈되고, 핵전쟁으로 자연 환경이 영구적으로 파괴되면서 마법석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에너지원에 적합하지 않은 대형 마법석 연산보주의 유지보수에는 여전히 수 많은 마도사들이 필요했다. 이로 인해 20세기 초반엔 전 세계적으로 전력난이 일상이였으며, 원자력과 마도학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체계인 광자력이 나오기 전까진 전체적인 기술 발전이 정체되었다.

그럼에도 마도학은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학문인데, 수 많은 가사노동 인형들이 마도학을 통해 실용화되었으며 심지어 이들을 활용해 전술인형이라는 전투용 로봇으로 활용 될 정도로 그 범용성이 높다. 과거의 마도사들은 직접적인 물리나 전투를 담당하는 데 그쳤지만 현대의 마도사들은 대부분 정보 통신이나 수학 계통에서 많이 활동하며 전쟁에 투입되는 수준의 마도사들은 양성이 힘든 고급 인력이기 때문에 현대의 파일럿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우주 진출

나치 독일의 우주군 함대

플라즈마 전쟁으로 수 많은 외계의 인류 식민지 행성들이 고립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인간형 외계인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재건된 인류 문명의 우주 항행기술이 18세기 중반부터 발달했기에 인류의 우주 진출이 매우 이른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우주 진출은 그렇게 활발하지 못한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평행계들의 존재 때문이다. 희소 자원이나 광물들은 그냥 비어있는 무인계에서 퍼오면 그만인데 굳이 비효율적인 우주에 식민지를 건설해야 하냐는 식이다. 우주에 세워진 식민지는 본국과의 교류도 힘들고 틈만 나면 독립하려고 들기에 식민지로써의 역할은 최악이고,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기에 주요 강대국들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우주 진출 대신 홈라인처럼 안정적이고 확실한 평행계 진출로 리스크 감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평행계의 물질 이동에 쓰이는 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열강들에 비해 예산이 제한적인 후발 주자들은 우주 진출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폴란드가 외우주 이민을 결단한 이후 우주 이민은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1960년대 중반 벌어진 외교 분쟁으로 홈라인과 센트럼이 본격적인 전면전에 들어가면서 차원전쟁이 발발하고, 평행계 진출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자 주요 강대국들은 다시 우주 진출로 눈을 돌리게 된다.


문화

1952년 뉴 맨해튼 시내의 전경
중국 해안지대 공사관 도시의 비행선 승차장

1950년대 FIS 세계의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나 복식, 문화 등은 디젤펑크가 가미된 현실의 50년대~70년대와 흡사한데, 이것은 특히 북미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1950년대경 미국 사람이 상상한 레트로-퓨처 비주얼이다. 자동차, 로봇, 각종 가전제품이나 총기류 등의 디자인을 보면 자동차는 커다란 지느러미 장식과 화려한 래디에이터 그릴이 달린 유선형 차체에 통짜 철을 사용하여 투박하기 그지 없고, 로봇들도 1950~1970년대 미국 SF 영화나 TV 드라마에 등장했던 디자인을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도로에서는 원자력 발전 엔진을 달고 있는 자동차가 지나다니고, 하늘에는 개선된 방식의 거대한 원자력 여객선이 현실의 여객기 역할을 하며

동아시아의 경우 전통 문화와 혼재된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사회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의 80년대~90년대 일본과 비슷한 환경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 청나라에서의 자체적인 산업혁명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으면서 생겨난 독특한 지역적 특색이며 서양권에 비해 유의미한 기술 격차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 환경

모하비 황무지의 NCR 레인저

1910년대 후반에 벌어진 전면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화된 이후, 대부분의 열강 및 선진국 지역들은 전쟁 전 수준까지 자연환경을 복구했지만 일부 지역들은 여전히 핵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16세기부터 활발한 공업 활동을 시작했기에 지구 온난화 문제와 환경 파괴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다른 곳보다 살기 좋은 편인데, 사하라 사막이 와칸다 제국의 관개수로 계획과 아프리카 간척 계획으로 사라지고 거대한 내륙호가 생기면서 자연환경이 개선되었고 와칸다 제국의 절대적인 패권으로 인해 안정되어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면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안전지대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