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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테라/마법/허브}}{{보일제목:윈테라의 마법체계}}{{PC 열람 권장}} | {{윈테라/마법/허브}}{{보일제목:<big>윈테라의 마법체계</big>}}{{PC 열람 권장}} | ||
{{틀:윈테라/알림}}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4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eaeaea;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4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eaeaea;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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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가짜 문단|단계=1|편집=off|번호=off|'''《인식론》'''}}}} | {{center|{{가짜 문단|단계=1|편집=off|번호=off|'''《인식론》'''}}}} | ||
{{틀:윈테라/마법 원리}} | {{틀:윈테라/마법 원리}}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 | {{가짜 문단|단계=2|편집=off|번호=1|'''마법의 기초'''}} | ||
마법의 기본은 대상을 '''인지'''<small>(Cognition)</small>한다는 시점부터 시작한다. 인지하기 위한 정보는 주로 감각기관의 인식과 뇌의 정보체계에 의존한다. 따라서 인지적 측면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마법사가 되려면 마력을 인식할 수 있어야하며 반복된 학습을 통해 마력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고 감지하도록 숙련되어야 한다. ①인지능력과 ②마력조작이 동반되면 비로소 제대로 된 마법이 기능하는 것이다. 이때 지각항등성에 의해서 자신의 마법이 '''착각인지 진짜인지''' 혼동하기 때문에 많은 집중력과 변별력을 요구하고, 유소년기의 마력은 굉장히 불안정하게 분출되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 과용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45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
{{너비맞춤}}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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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2|편집=off|번호=2|'''매커니즘 분석'''}} | {{가짜 문단|단계=2|편집=off|번호=2|'''매커니즘 분석'''}}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1|연상 단계}}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1|연상 단계}} | ||
상기된 표에서 알 수 있듯 마법의 발동은 일정한 매커니즘을 가진다. ②연상 단계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내포된다. | 상기된 표에서 알 수 있듯 마법의 발동은 일정한 매커니즘을 가진다. ②연상 단계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내포된다. | ||
*[[파일:Winterra for8.png|15px|link=]]부호화<small>(Encoding)</small>: 공간지각 등 복잡한 | *[[파일:Winterra for8.png|15px|link=]]부호화<small>(Encoding)</small>: 공간지각 등 복잡한 기억을 형상적으로 불러옴 | ||
*[[파일:Winterra forR3.png|15px|link=]]구상<small>(Imagination)</small>: 정보체계를 이용하여 시전하려는 | *[[파일:Winterra forR3.png|15px|link=]]구상<small>(Imagination)</small>: 정보체계를 이용하여 시전하려는 마법을 구상 | ||
*[[파일:Winterra for9.png|15px|link=]]주입<small>(Injection)</small>: 체내 마력을 조작하여 마법의 동력원으로 사용할 준비 | *[[파일:Winterra for9.png|15px|link=]]주입<small>(Injection)</small>: 체내 마력을 조작하여 마법의 동력원으로 사용할 준비, 다양한 종류가 있음 | ||
마법은 기본적으로 인식-구상-행동기제의 3요인으로 발동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적일 뿐이다. 제대로 된 부호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마법은 허울만 좋을 뿐이다. 주입의 경우 본능적으로 이뤄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분석 하에서만 명시할 뿐, 실제로 마법에 대해 교육할 때 주입하라는 말 자체를 하진 않는다.<ref>애초에 주입은 모든 순간에 이뤄진다. 단 [[레니암]] 계열의 경우 폭발적인 구간을 조절할 순 있다.</ref> 3가지가 완벽히 동반되면 마법은 충분히 준비가 된 것이며 발동기제만 있다면 마법이 시전될 수 있다. | 마법은 기본적으로 인식-구상-행동기제의 3요인으로 발동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적일 뿐이다. 제대로 된 부호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마법은 허울만 좋을 뿐이다. 주입의 경우 본능적으로 이뤄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분석 하에서만 명시할 뿐, 실제로 마법에 대해 교육할 때 주입하라는 말 자체를 하진 않는다.<ref>애초에 주입은 모든 순간에 이뤄진다. 단 [[레니암]] 계열의 경우 폭발적인 구간을 조절할 순 있다.</ref> 3가지가 완벽히 동반되면 마법은 충분히 준비가 된 것이며 발동기제만 있다면 마법이 시전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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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2|발현 단계}}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2|발현 단계}} | ||
*[[파일:Winterra forR2.png|15px|link=]]발동기제<small>(Trigger Mechanis)</small>: 마법의 구상이 정말로 시전되도록 하는 동작 행동 | *[[파일:Winterra forR2.png|15px|link=]]발동기제<small>(Trigger Mechanis)</small>: 마법의 구상이 정말로 시전되도록 하는 동작 행동 | ||
*[[파일:Winterra for6.png|15px|link=]]매개<small>(Mediation)</small>: 시전되는 마법이 정형화된 매커니즘을 거치도록 유도하는 | *[[파일:Winterra for6.png|15px|link=]]매개<small>(Mediation)</small>: 시전되는 마법이 정형화된 매커니즘을 거치도록 유도하는 물건 | ||
③발현 단계는 '''발동기제'''가 매우 중요하다. 마법을 시전하려면 방아쇠가 필요한데, 이것을 행동으로 개념화하는 과정이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한다. 누군가는 주먹을 쥘 수도 있으며, 단어를 나열할 수도, 물건을 조작할 수도 있다. 핵심은 행동 자체가 아니라 해당 행동이 자신에게 작동이라고 인식되는 개념화를 내재한다는 부분이다. 때문에 마법이 너무 쉽게 발동되어서도 안되고, 너무 어려워서도 안되므로 일상과 구분되는 독특하고 간단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연습한다.<ref>거의 절대다수는 손모양을 발동기제로 내재한다.</ref> | ③발현 단계는 '''발동기제'''가 매우 중요하다. 마법을 시전하려면 방아쇠가 필요한데, 이것을 행동으로 개념화하는 과정이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한다. 누군가는 주먹을 쥘 수도 있으며, 단어를 나열할 수도, 물건을 조작할 수도 있다. 핵심은 행동 자체가 아니라 해당 행동이 자신에게 작동이라고 인식되는 개념화를 내재한다는 부분이다. 때문에 마법이 너무 쉽게 발동되어서도 안되고, 너무 어려워서도 안되므로 일상과 구분되는 독특하고 간단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연습한다.<ref>거의 절대다수는 손모양을 발동기제로 내재한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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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float:right; max-width: | {| class="wikitable" style="float:right; max-width:45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
{{너비맞춤}}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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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3-6|전문 마공학}} | {{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3-6|전문 마공학}} | ||
{{윈테라 본문|윈테라/마도구}} | {{윈테라 본문|윈테라/마도구}} | ||
비로소 높은 수준에 도달한 마도구들은 실용적으로 사용된다. | 비로소 높은 수준에 도달한 마도구들은 실용적으로 사용된다. 산업에서도 자주 사용되지만, 아무리 높은 수준이더라도 마법에 대한 전문성이 없으면 응용이 안되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보급되는 물건들은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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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float:center; max-width:966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eaeaea;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class="wikitable" style="float:center; max-width:966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eaeaea;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너비맞춤}}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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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테라 본문|윈테라/아키텔}} | {{윈테라 본문|윈테라/아키텔}} | ||
아키텔은 기질보다는 '''자질'''에 가까운 개념이다. 즉, 마법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이다. 광의적으로는 '''마력을 다루는 능력'''이고, 협의적으로는 아키텔(=자격)이므로 작중 자격이라고 표현된다.<ref>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ref> | 아키텔은 기질보다는 '''자질'''에 가까운 개념이다. 즉, 마법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이다. 광의적으로는 '''마력을 다루는 능력'''이고, 협의적으로는 아키텔(=자격)이므로 작중 자격이라고 표현된다.<ref>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ref>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2|트리마의 기질}}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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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2|트리마의 기질}} | |||
{{윈테라 본문|윈테라/트리마}} | {{윈테라 본문|윈테라/트리마}} | ||
<ins>트리마</ins>라고 지칭한다. 신체의 감각적인 차원만 극대화한 유형의 마법사다.<ref>현실과 비유하자면 무술 전공자</ref> 마법의 숙련도를 고려한다면 위계가 없이 신체를 조율하는 마법 자체로도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다. 기본적인 의학 지식과 근골격계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논리력보다는 연상과 추론, 감각을 더 우선시한다. 당연히 치료 기술 역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방향을 바꾼다면 의학계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물론 이론상이고 대부분 그런 방향보다는 자신의 신체를 관리하는데 더 집중한다. | <ins>트리마</ins>라고 지칭한다. 신체의 감각적인 차원만 극대화한 유형의 마법사다.<ref>현실과 비유하자면 무술 전공자</ref> 마법의 숙련도를 고려한다면 위계가 없이 신체를 조율하는 마법 자체로도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다. 기본적인 의학 지식과 근골격계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논리력보다는 연상과 추론, 감각을 더 우선시한다. 당연히 치료 기술 역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방향을 바꾼다면 의학계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물론 이론상이고 대부분 그런 방향보다는 자신의 신체를 관리하는데 더 집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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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3|라피렘의 기질}} | |}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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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3|라피렘의 기질}} | |||
{{윈테라 본문|윈테라/라피렘}} | {{윈테라 본문|윈테라/라피렘}} | ||
<ins>라피렘</ins>이라고 지칭한다. 라피렘의 기질이 가장 강력할 경우 인지-감각-정서의 균형을 갖춘 완전한 라피렘이 된다. 낮은 수준의 라피렘의 경우 사고에 치중한 나머지 즉각적이고 역동적인 대응마법을 발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양극단이 감각과 정서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대부분의 마법사는 라피렘으로 발달하게 된다. 도시의 마법 교육에서도 라피렘으로서의 성장을 권장하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도시 대부분의 기술자는 라피렘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 <ins>라피렘</ins>이라고 지칭한다. 라피렘의 기질이 가장 강력할 경우 인지-감각-정서의 균형을 갖춘 완전한 라피렘이 된다. 낮은 수준의 라피렘의 경우 사고에 치중한 나머지 즉각적이고 역동적인 대응마법을 발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양극단이 감각과 정서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대부분의 마법사는 라피렘으로 발달하게 된다. 도시의 마법 교육에서도 라피렘으로서의 성장을 권장하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도시 대부분의 기술자는 라피렘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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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4|레니암의 기질}} | |}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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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4|레니암의 기질}} | |||
{{윈테라 본문|윈테라/레니암}} | {{윈테라 본문|윈테라/레니암}} | ||
<ins>레니암</ins>이라고 지칭한다. 정서적 차원의 영역을 극대화한 유형의 마법사다. 폭발적이지만 절제할 수 없고 비규칙적인 것이 중심균형이다. 트리마가 신체를 응용하는 과정을 연습하기 때문에 굉장히 가시적이지만, 감정이라는 것은 교육으로 인위조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래적으로 타고난 자들이 이 기질에 해당한다.<ref>물론 이것 역시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처럼 대부분은 낮은 수준의 트리마 혹은 레니암으로 평가되는 것이다.</ref> 레니암이 강할수록 마법은 날카롭고 공격적이며 파괴적인 성향을 띈다. 이것은 스스로에게도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 <ins>레니암</ins>이라고 지칭한다. 정서적 차원의 영역을 극대화한 유형의 마법사다. 폭발적이지만 절제할 수 없고 비규칙적인 것이 중심균형이다. 트리마가 신체를 응용하는 과정을 연습하기 때문에 굉장히 가시적이지만, 감정이라는 것은 교육으로 인위조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래적으로 타고난 자들이 이 기질에 해당한다.<ref>물론 이것 역시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처럼 대부분은 낮은 수준의 트리마 혹은 레니암으로 평가되는 것이다.</ref> 레니암이 강할수록 마법은 날카롭고 공격적이며 파괴적인 성향을 띈다. 이것은 스스로에게도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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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float:center; width:100%;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eaeaea;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너비맞춤}}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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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가짜 문단|단계=1|편집=off|번호=off|'''《마법의 종류》'''}}}} | {{center|{{가짜 문단|단계=1|편집=off|번호=off|'''《마법의 종류》'''}}}} | ||
{{윈테라/마법 종류}}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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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1|트리마}}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1-1|자극조정}} | |||
말 그대로 자극을 확대하는 것이다. 감각기관의 단기기억도 상승시킬 수 있다. 반대로 자극 억제도 있다. 기관확대도 이와 같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1-2|기관조정}} | |||
자극을 받아들이는 기관 자체가 장시간동안 확대(강화)되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수준에 따른 숙련도가 요구된다. | |||
자극이 반대로 축소되는 경우 고통을 절감하는 등의 마비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자신의 판단으로 응용하면 된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1-3|근지구력}} | |||
신체균형을 일부 조정하여 심폐량 따위의 지구력 자체를 연장시키고 피로를 억제해 각성하는 방법이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1-4|근골격계}} | |||
신체대부분인 근골격계를 조정하는 것이다. 복잡하고 어려우며, 결국 이해를 위해서는 복합적인 의학지식을 전제해야 한다. 근력을 확대하고 뼈를 더 강하게 만드는데 집중한다. 굉장히 역동적인 마법인데 미숙하면 오히려 몸을 굳게 만들거나 고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1-5|신체변형}} | |||
마법으로 신체를 변형하는 것이다. 이론상 가장 상위에 위치할 만큼 매우 어렵고 복잡하지만,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특히 경험에 의존하여 알고있는 사람의 모습을 하는 것은 많은 마력을 소모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특정한 사람들은 기질에 의해 더 쉽게 변형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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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너비맞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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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2|라피렘}}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1|체외배치}} | |||
마력을 체외로 빼내어 흐르게 만드는 마법 계열이다. 설계된 마도구는 이것을 통해 이용한다. 수준이 높으면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마력은 체외로 나가면 빠르게 증발하는데, 특정한 광물들은 이렇게 체외의 마력을 흡수하고 유지하는데 더 효율적이란 점을 들어서 저장하는 수단으로 쓰기도 한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2|정밀배치}} | |||
마력을 흐르고, 역류시키는 등의 조절이 자유롭고 정밀한 신체조작을 통해서 세심하게 마력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신체조작 역시 아주 세밀해지는데, 미세한 떨림이 없거나 수직적 도형을 그리는데 오차가 없어지는 등 신체를 정밀하게 이용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3|마법부여}} | |||
간단한 것부터 복잡한 방식까지 대상물에 마법을 저장해놓을 수 있다. 최저수준의 공학이다. 이것이 여러개 쌓이면 도구가 된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4|도구설계}} | |||
{{윈테라 본문|윈테라/마도구}} | |||
간단하게 마력이 흐르면 움직일 수 있는 공학 기계를 설계한다. 다만 이것은 단발적이기 때문에 건설공학과 같은 것엔 이용할 수 없다. 이것을 기초로 다양한 마도공학 장비가 존재한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5|구동기계}} | |||
동력을 가진만큼 충분히 복잡하면, 도구 이상의 것이라고 하여 구동기계라고 표현하지만, 이론상일 뿐. 이정도의 수준에 다다르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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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00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너비맞춤}} | |||
|- | |||
|{{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3|레니암}}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3-1|단발성 분출}} | |||
체내에 있는 마력을 이용하여 외부의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가령 손끝의 광원, 지팡이 끝의 불빛, 병 안에 고인 물 등이 그렇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3-2|장기적 분출}} | |||
마력을 균일하게 분출하되 체외를 떠나더라도 지속시키도록 한다. 주로 에너지의 방향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 체외배치 능력이 필요하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3-3|반사구도}} | |||
한순간에 마력이 분출되면 많은 부작용이 따르지만, 일정 시간동안 발동 시간과 근접할수록 대상에게 시전된 마법은 반사되거나 실패된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3-4|감정성 분출}} | |||
트리마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면 감정조작의 가능성이 열리는데, '''이것을 건드는 순간, 감정선은 사실상 끝나버린다.''' 큰 리스크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3-5|극단성 분출}} | |||
폭발적 분출이라고도 표현한다. 특이하게도 부호화 과정이 굉장히 길다. 인지력, 정서상태, 체력을 모두 요구한다. 극단적 분출은 하위에 있는 모든 단계들을 포함한다. 즉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체내에 있는 응축된 마력을 모두 소모하여 마법을 시전하는데, 정서 상태에 따라 극단적으로 과장된 효과를 보인다. 사례가 전무후무하다. 보통 마법이 시전되면 구체적인 목적이 실현되기 어렵다. 인지한 대상을 향해 '''연속반사'''라고 하여 마법이 제 목적을 잃고 수십번 반사되어 대부분 대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끼치게 된다. 당연히 인지 과정에서 실수가 있다면 얼마든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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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테라}} |
2023년 8월 22일 (화) 09:59 기준 최신판
![]() шығармашылық · winter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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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
- ↑ 비율도 적거니와 통상적으로 기술공학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산업 역할에서 굉장히 약체다.
- ↑ 현실과 비유하자면 무술 전공자
- ↑ 물론 이것 역시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처럼 대부분은 낮은 수준의 트리마 혹은 레니암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 ↑ 체내에 포함된 마력샘에서 분비되는 가상의 내분비물
- ↑ 메타적으로 접근했을 때 다른 세계관과 달리 윈테라에서는 마법의 작동원리를 인지심리학에서 근거하며, 세계관으로 접근했을 때는 의학적-인지적-정신건강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 윈테라는 5개의 감각기관을 통해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을 인식하고 자신이 조작한다는 논리로 마법을 시전한다. 이 과정에서 마법은 상술된 신체-정신-인지와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각기관에 의존한다는 말은, 그 한계 역시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서 착각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착시/환청 등의)에 영향을 받으면 마법 역시도 그 목적이 불분명하여 마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 ↑ 애초에 주입은 모든 순간에 이뤄진다. 단 레니암 계열의 경우 폭발적인 구간을 조절할 순 있다.
- ↑ 거의 절대다수는 손모양을 발동기제로 내재한다.
- ↑ 광의적으로는 마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물건을 지칭하기도 함
- ↑ 비율도 적거니와 통상적으로 기술공학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산업 역할에서 굉장히 약체다.
- ↑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
- ↑ 현실과 비유하자면 무술 전공자
- ↑ 물론 이것 역시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처럼 대부분은 낮은 수준의 트리마 혹은 레니암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 ↑ 이것은 감각 기관 즉 트리마들의 고질적인 위험병인데, 당연히 자신이 어느정도의 숙련도를 가졌는지는 가늠하기 번거롭다보니 위험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충분히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각기관을 확대하면 분명한 부작용이 따른다. 자신을 마법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