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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기본은 대상을 '''인지'''<small>(Cognition)</small>한다는 시점부터 시작한다. 인지하기 위한 정보는 주로 감각기관의 인식과 뇌의 정보체계에 의존한다. 따라서 인지적 측면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마법사가 되려면 마력을 인식할 수 있어야하며 반복된 학습을 통해 마력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고 감지하도록 숙련되어야 한다. ①인지능력과 ②마력조작이 동반되면 비로소 제대로 된 마법이 기능하는 것이다. 이때 지각항등성에 의해서 자신의 마법이 '''착각인지 진짜인지''' 혼동하기 때문에 많은 집중력과 변별력을 요구하고, 유소년기의 마력은 굉장히 불안정하게 분출되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 과용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 마법의 기본은 대상을 '''인지'''<small>(Cognition)</small>한다는 시점부터 시작한다. 인지하기 위한 정보는 주로 감각기관의 인식과 뇌의 정보체계에 의존한다. 따라서 인지적 측면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마법사가 되려면 마력을 인식할 수 있어야하며 반복된 학습을 통해 마력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고 감지하도록 숙련되어야 한다. ①인지능력과 ②마력조작이 동반되면 비로소 제대로 된 마법이 기능하는 것이다. 이때 지각항등성에 의해서 자신의 마법이 '''착각인지 진짜인지''' 혼동하기 때문에 많은 집중력과 변별력을 요구하고, 유소년기의 마력은 굉장히 불안정하게 분출되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 과용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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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테라 본문|윈테라/아키텔}} | {{윈테라 본문|윈테라/아키텔}} | ||
아키텔은 기질보다는 '''자질'''에 가까운 개념이다. 즉, 마법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이다. 광의적으로는 '''마력을 다루는 능력'''이고, 협의적으로는 아키텔(=자격)이므로 작중 자격이라고 표현된다.<ref>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ref> | 아키텔은 기질보다는 '''자질'''에 가까운 개념이다. 즉, 마법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이다. 광의적으로는 '''마력을 다루는 능력'''이고, 협의적으로는 아키텔(=자격)이므로 작중 자격이라고 표현된다.<ref>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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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2일 (화) 09:59 기준 최신판
![]() шығармашылық · winter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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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
- ↑ 비율도 적거니와 통상적으로 기술공학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산업 역할에서 굉장히 약체다.
- ↑ 현실과 비유하자면 무술 전공자
- ↑ 물론 이것 역시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처럼 대부분은 낮은 수준의 트리마 혹은 레니암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 ↑ 체내에 포함된 마력샘에서 분비되는 가상의 내분비물
- ↑ 메타적으로 접근했을 때 다른 세계관과 달리 윈테라에서는 마법의 작동원리를 인지심리학에서 근거하며, 세계관으로 접근했을 때는 의학적-인지적-정신건강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 윈테라는 5개의 감각기관을 통해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을 인식하고 자신이 조작한다는 논리로 마법을 시전한다. 이 과정에서 마법은 상술된 신체-정신-인지와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각기관에 의존한다는 말은, 그 한계 역시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서 착각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착시/환청 등의)에 영향을 받으면 마법 역시도 그 목적이 불분명하여 마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 ↑ 애초에 주입은 모든 순간에 이뤄진다. 단 레니암 계열의 경우 폭발적인 구간을 조절할 순 있다.
- ↑ 거의 절대다수는 손모양을 발동기제로 내재한다.
- ↑ 광의적으로는 마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물건을 지칭하기도 함
- ↑ 비율도 적거니와 통상적으로 기술공학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산업 역할에서 굉장히 약체다.
- ↑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
- ↑ 현실과 비유하자면 무술 전공자
- ↑ 물론 이것 역시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처럼 대부분은 낮은 수준의 트리마 혹은 레니암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 ↑ 이것은 감각 기관 즉 트리마들의 고질적인 위험병인데, 당연히 자신이 어느정도의 숙련도를 가졌는지는 가늠하기 번거롭다보니 위험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충분히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각기관을 확대하면 분명한 부작용이 따른다. 자신을 마법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