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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집단 중 하나이자 직업이자 [[보이드러너 시리즈]]의 주역 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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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럼 연방]] 저 밑바닥에서 각자의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 대부분 브로커로부터 의뢰를 받아 진행하고 보상을 받는 걸 업으로 하는 용병들이라 보이드러너라고 하면 대부분 이쪽을 칭한다. '러너'라고도 부른다. | |||
''''보이드러너(Voidrunner)''''는 '공허 속을 달리는 자'라는 의미를 담은 단어로 여러가지로 해석이 된다.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공간에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며 달리는 사람들, 백색의 도화지처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긍정적인 뜻과 공허함만을 품고 달리는 사람들, 죽어라 달리지만 어딜 가나 공허밖에 남지 않는 부정적인 뜻, 공허한 세계에 버려져 살아남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 등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중의적인 단어이다. | |||
연방에서 러너, 혹은 보이드러너라고 하면 대부분 의뢰를 받고 보상을 받아 돈을 버는 용병들을 주로 떠올린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용병들 뿐만이 아니라 극소수지만 자신의 신념, 목적을 위해 수입이 없어도 뛰어다니며 활동하는 자경단들도 이쪽으로 포함된다. 어떤 형태로든 보이드러너의 공통점이라면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것을 위해 칼날과 같은 길을 뛰어다니며 위험천만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에게 실패나 실수는 곧 러너의 삶을 끝내버리며 죽음을 의미하는 아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 |||
보이드러너는 주로 3~4명 이상의 단체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2인 이상의 무리로 움직이는 보이드러너를 보며 '크루'라고 부르며 구분을 위해 앞에 이름을 붙히는 행위가 일반적이다.<ref>예를 들면 [[보이드러너 시리즈#비질란테 2부작|보이드러너:비질란테 2부작]]의 주인공인 대니 B. 파커가 속한 '레프토바 크루', 세인 란스가 속한 '캄피오네 크루'가 그 예시.</ref>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보이드러너들이 크루로 모여 무리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혼자 은밀히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거나 혼자서도 충분히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역량이 강한 보이드러너들은 1인 크루, 솔로로 활동한다. 이런 보이드러너들을 주로 '솔로 러너'라고 부른다. | |||
해결사와 함께 유독 사이브리드의 분포도가 높은 집단이다. 당연하다싶이 온갖 위험한 작업은 도맡아하며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지는 직업 특성상 신체를 개조하여 전투에 관련된 기술을 올려야하기 때문이다. 온몸을 사이브리드로 도배한 인물이 쎄고 쎈만큼 소마 사이코시스, 네크로틱스 사건 비중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
===고충=== | ===고충=== | ||
===[[해결사]]와의 차이점=== | ===[[해결사]]와의 차이점=== |
2023년 7월 21일 (금) 12:51 판
보이드러너 Voidru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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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속을 뛰는 자'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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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집단 중 하나이자 직업이자 보이드러너 시리즈의 주역 단체.
상세
센트럼 연방 저 밑바닥에서 각자의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 대부분 브로커로부터 의뢰를 받아 진행하고 보상을 받는 걸 업으로 하는 용병들이라 보이드러너라고 하면 대부분 이쪽을 칭한다. '러너'라고도 부른다.
'보이드러너(Voidrunner)'는 '공허 속을 달리는 자'라는 의미를 담은 단어로 여러가지로 해석이 된다.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공간에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며 달리는 사람들, 백색의 도화지처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긍정적인 뜻과 공허함만을 품고 달리는 사람들, 죽어라 달리지만 어딜 가나 공허밖에 남지 않는 부정적인 뜻, 공허한 세계에 버려져 살아남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 등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중의적인 단어이다.
연방에서 러너, 혹은 보이드러너라고 하면 대부분 의뢰를 받고 보상을 받아 돈을 버는 용병들을 주로 떠올린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용병들 뿐만이 아니라 극소수지만 자신의 신념, 목적을 위해 수입이 없어도 뛰어다니며 활동하는 자경단들도 이쪽으로 포함된다. 어떤 형태로든 보이드러너의 공통점이라면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것을 위해 칼날과 같은 길을 뛰어다니며 위험천만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에게 실패나 실수는 곧 러너의 삶을 끝내버리며 죽음을 의미하는 아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보이드러너는 주로 3~4명 이상의 단체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2인 이상의 무리로 움직이는 보이드러너를 보며 '크루'라고 부르며 구분을 위해 앞에 이름을 붙히는 행위가 일반적이다.[1]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보이드러너들이 크루로 모여 무리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혼자 은밀히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거나 혼자서도 충분히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역량이 강한 보이드러너들은 1인 크루, 솔로로 활동한다. 이런 보이드러너들을 주로 '솔로 러너'라고 부른다.
해결사와 함께 유독 사이브리드의 분포도가 높은 집단이다. 당연하다싶이 온갖 위험한 작업은 도맡아하며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지는 직업 특성상 신체를 개조하여 전투에 관련된 기술을 올려야하기 때문이다. 온몸을 사이브리드로 도배한 인물이 쎄고 쎈만큼 소마 사이코시스, 네크로틱스 사건 비중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고충
해결사와의 차이점
크루 및 인물
크루
오비옉트
레프트오버 크루
길라빈테 크루
히트포커스 크루
캄피오네 크루
기타 크루
솔로 러너
기타
- ↑ 예를 들면 보이드러너:비질란테 2부작의 주인공인 대니 B. 파커가 속한 '레프토바 크루', 세인 란스가 속한 '캄피오네 크루'가 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