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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의 선조 정도가 되는 독립협회는 1896년 만들어졌지만 현재 실질적인 사회당의 뿌리는 1902년 창당된 대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은 처음에는 간도의 농민들과 노동자들의 이권 쟁점 정당으로 출발했지만, 사회주의 사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1900년대 후반 들어 조선 북부 뿐만 아니라 경상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11년, 국호 변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당명도 바꾸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반전투쟁으로 잠깐 인기를 잃기는 했지만 러시아 10월 혁명 이후 다시 인기를 얻어 1920년 중추원(現 서민원) 의원 선거에서 19.3%를 득표, 전체 192석중 38석을 얻으면서 의회에 입성했다.  
사회당의 선조 정도가 되는 독립협회는 1896년 만들어졌지만 현재 실질적인 사회당의 뿌리는 1902년 창당된 대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은 처음에는 간도의 농민들과 노동자들의 이권 쟁점 정당으로 출발했지만, 사회주의 사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1900년대 후반 들어 조선 북부 뿐만 아니라 경상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11년, 국호 변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당명도 바꾸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반전투쟁으로 잠깐 인기를 잃기는 했지만 러시아 10월 혁명 이후 다시 인기를 얻어 1920년 중추원(現 서민원) 의원 선거에서 19.3%를 득표, 전체 192석중 38석을 얻으면서 의회에 입성했다.  
=== 1920년대~1950년대 ===
=== 1920년대~1950년대 ===
1920년대 사회당의 의회 투쟁 노선을 비판하며 탈당한 공산주의 성향 당원들이 창당한 좌파 공산당과, 이미 이전부터 민족적 사회주의의 노선을 견지해왔던 대백 민주노동당은 사회주의 노동자당과 갈등을 빚었다.
1920년대 사회당의 의회 투쟁 노선을 비판하며 탈당한 공산주의 성향 당원들이 창당한 좌파 공산당과, 이미 이전부터 민족적 사회주의의 노선을 견지해왔던 대백 민주노동당은 사회주의 노동자당과 갈등을 빚었다. 한편으로는 급진적인 자유주의 정당인 급진당과 1900년대 초반부터 있어왔던 대백 공산당까지 좌파 정당의 분열은 심각했다. 이에 1929년 [[신채호 (대백)|신채호]] 태정 대신이 좌파 정당의 중심을 만들기 위해 민주노동당, 좌파공산당, 사회주의노동자당을 통합하여 사회당을 창당한다.


=== 1960년대 ===
=== 1960년대 ===

2021년 3월 8일 (월) 10:04 판


제국서민원의 원내구성
[ 펼치기 · 접기 ]
여당

326석
신임과 보완

6석
야당

292석

20석

8석

4석

1석
무소속 2석
재적 660석
사회당
社會黨 | Socialist Party
약칭
사회, SOC
표어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의 밝은 미래로
창당일
1929년 1월 1일
통합한 정당
대백 민주노동당, 대백 좌파공산당
전신
대백 사회주의 노동자당
중앙 당사
대백제국 경성특급시 종로구 삼청동
이념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 좌익
당수
조형진 / 5선 (23 - 27대)
부당수
강성환 / 3선 (24 - 26대)
원내총무
이병일 / 7선 (21 - 27대)
귀족원
0석 / 120석 (0.00%)
서민원
292석 / 660석 (44.24%)
시주지사
7석 / 15석 (46.67%)
당색
분홍색 (#EF4070)
붉은색 (#dd0000)
당가
노동의 노래
국제 조직
유럽 정당
유럽 사회당 (옵저버)
당원 수
감소 831,957명 (1위)
학생 조직
사회 학생당
청년 조직
사회 청년당
성소수자 조직
사회당 성소수자 위원회
여성 조직
사회당 여성 연합회
당보
사회당보
정책 연구소
신채호 연구소

개요

대백제국의 진보정당이자 제1야당. 1902년 창당된 대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이 전신이며, 더 뿌리를 짚어 올라갈 시 독립협회도 전신이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 10월 혁명 이후 좌파 여권이 공산주의와 반공주의 노선으로 분열되자 이를 타파하고자 신채호 태정대신이 1929년 좌파 여권 정당을 통합하여 창당했다.

역사

1900년대~1920년대

사회당의 선조 정도가 되는 독립협회는 1896년 만들어졌지만 현재 실질적인 사회당의 뿌리는 1902년 창당된 대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은 처음에는 간도의 농민들과 노동자들의 이권 쟁점 정당으로 출발했지만, 사회주의 사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1900년대 후반 들어 조선 북부 뿐만 아니라 경상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11년, 국호 변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당명도 바꾸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반전투쟁으로 잠깐 인기를 잃기는 했지만 러시아 10월 혁명 이후 다시 인기를 얻어 1920년 중추원(現 서민원) 의원 선거에서 19.3%를 득표, 전체 192석중 38석을 얻으면서 의회에 입성했다.

1920년대~1950년대

1920년대 사회당의 의회 투쟁 노선을 비판하며 탈당한 공산주의 성향 당원들이 창당한 좌파 공산당과, 이미 이전부터 민족적 사회주의의 노선을 견지해왔던 대백 민주노동당은 사회주의 노동자당과 갈등을 빚었다. 한편으로는 급진적인 자유주의 정당인 급진당과 1900년대 초반부터 있어왔던 대백 공산당까지 좌파 정당의 분열은 심각했다. 이에 1929년 신채호 태정 대신이 좌파 정당의 중심을 만들기 위해 민주노동당, 좌파공산당, 사회주의노동자당을 통합하여 사회당을 창당한다.

1960년대

1970년대~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이후

이념

지지 기반

역대 당수

주요 인물

여담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