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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이후부터 서술<br><br> | 2차대전 이후부터 서술<br><br> | ||
2차대전에서 패전한이래 45년부터 52년까지 7년간의 연합군 군정이 이어졌다.본래 패전직후 경제가 박살나있었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인한 전쟁특수로 경제재건의 기반이 다시 쌓이게되었고,이후 미국의 지원과 자체적인 복구정책이 맞물려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내었고,60년대에는 도쿄 올림픽까지 개최하며 다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올라섰다.<br>이후 70년대에 1차 오일쇼크,금본위제 폐지등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갔다.<br>정치적으로는 거대 보수정당인 자유민주당이 선두로 온건 진보정당으로 성장한 일본사회당이 제1야당으로 나가는 이른바 55년체제가 이어졌으나 1976년 록히드사건이 터지며 이듬해 사회당이 정권을 잡게되었다.비록 4년만에 사회당이 내분을 겪으며 정권이 다시 자민당에 넘어갔으나 이는 자민당의 쇄신과 경제개혁 속행에 시동을 걸게되었고,이를통해 80년대의 경제개혁을 통해 플라자 합의를 큰 피해없이 넘겨내는데 성공하게되었다.<br>이후 90년대에는 고노 요헤이 총리를 중심으로 주변국과의 협력강화를 추진했다.마침 한국과 대만또한 개발도상국을 넘어 선진국에 가까운 상태에 이른 상태였기에 1994년 동아시아 경제협력체가 발족되며,경제적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었고,고노 총리가 과거사 청산에도 어느정도 진전을 내며 한일관계또한 개선되었다.이속에서 1996년 제3차 대만해협위기가 벌어졌다.여기서 한국과 일본이 중국을 비난하며 대만에게 힘을 크게 실어주며 결과적으로 대만을 외교적으로 정상국가로 올려세우게되었다.이후 1998년에 아시아태평양방위기구가 설립되며 아시아내 친서방국가들간의 군사협력이 강화되었고 협력의 손길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등 동남아로 확대되었다.<br>정치적으로는 고노 요헤이 이후,오부치 게이조,오자와 이치로,하타 쓰토무등 보수본류가 집권하다 2008년 보수방류의 아베신조가 집권하나 집권 4년차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터지고,사회당이 재집권하며 보수방류는 사실상 세가 무너지고 정치구도도 자민당 우위적 체제에서 자민당-사회당의 양강체계로 변화하였다.외교적으로는 2009년 라오스-캄보디아 국경분쟁에서도 캄보디아를 완전히 중국에서 빼내고,2012년 북한위기에서도 한국을 경제,외교적으로 지원하고,이를 빌미로 재무장을 실시하게되었다.특히 북한위기때는 사회당이 집권중이라 중국에 어느정도 균형적 접근을 할거란 예상을 깨고 완강히 자신의 진영을 공고화하기도했다.현재에도 아시아내에서 자유진영의 맹주로서 그 입지를 유지하였다. | 2차대전에서 패전한이래 45년부터 52년까지 7년간의 연합군 군정이 이어졌다.본래 패전직후 경제가 박살나있었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인한 전쟁특수로 경제재건의 기반이 다시 쌓이게되었고,이후 미국의 지원과 자체적인 복구정책이 맞물려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내었고,60년대에는 도쿄 올림픽까지 개최하며 다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올라섰다.<br>이후 70년대에 1차 오일쇼크,금본위제 폐지등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갔다.<br>정치적으로는 거대 보수정당인 자유민주당이 선두로 온건 진보정당으로 성장한 일본사회당이 제1야당으로 나가는 이른바 55년체제가 이어졌으나 1976년 록히드사건이 터지며 이듬해 사회당이 정권을 잡게되었다.비록 4년만에 사회당이 내분을 겪으며 정권이 다시 자민당에 넘어갔으나 이는 자민당의 쇄신과 경제개혁 속행에 시동을 걸게되었고,이를통해 80년대의 경제개혁을 통해 플라자 합의를 큰 피해없이 넘겨내는데 성공하게되었다.<br>이후 90년대에는 고노 요헤이 총리를 중심으로 주변국과의 협력강화를 추진했다.마침 한국과 대만또한 개발도상국을 넘어 선진국에 가까운 상태에 이른 상태였기에 1994년 동아시아 경제협력체가 발족되며,경제적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었고,고노 총리가 과거사 청산에도 어느정도 진전을 내며 한일관계또한 개선되었다.이속에서 1996년 제3차 대만해협위기가 벌어졌다.여기서 한국과 일본이 중국을 비난하며 대만에게 힘을 크게 실어주며 결과적으로 대만을 외교적으로 정상국가로 올려세우게되었다.이후 1998년에 아시아태평양방위기구가 설립되며 아시아내 친서방국가들간의 군사협력이 강화되었고 협력의 손길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등 동남아로 확대되었다.<br>정치적으로는 고노 요헤이 이후,오부치 게이조,오자와 이치로,하타 쓰토무등 보수본류가 집권하다 2008년 보수방류의 아베신조가 집권하나 집권 4년차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터지고,사회당이 재집권하며 보수방류는 사실상 세가 무너지고 정치구도도 자민당 우위적 체제에서 자민당-사회당의 양강체계로 변화하였다.외교적으로는 2009년 라오스-캄보디아 국경분쟁에서도 캄보디아를 완전히 중국에서 빼내고,2012년 북한위기에서도 한국을 경제,외교적으로 지원하고,이를 빌미로 재무장을 실시하게되었다.특히 북한위기때는 사회당이 집권중이라 중국에 어느정도 균형적 접근을 할거란 예상을 깨고 완강히 자신의 진영을 공고화하기도했다.현재에도 아시아내에서 자유진영의 맹주로서 그 입지를 유지하였다. | ||
==정치== | |||
현재 주요 원내정당들은 다음과 같다. | |||
*자유민주당 | |||
**80~90년대의 쇄신과 대외정책 변화등과 결정적으로 2011년 아베가 집권하던 사이에 동일본대지진이 터지면서 방류가 몰락,보수본류가 완전히 당을 장악한 상태이다.다만 그 여파로 자민당의 완전한 우위구도에서 사회당과 비등한 양당체제로 바뀌었다. | |||
*일본사회당 | |||
**60년대 좌우분열및 민사당 분당이 없었던 결과 70년대내내 중도좌파 정당으로 남아 70년대후반 1차례 집권에 성공하였으나 도이 다카코를 중심으로 신사회당이 분리되며 다시 야당으로 돌아갔다.<ref>다만 신사회당은 이후 거의 몰락해 2010년대부터 원내로 진입하지 못하고있다.</ref>이후 다시 야당으로 유지되다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후 집권,2021년 코로나로 다시 정권을 빼앗기기전까지 10년간 집권하게되었고,이후에도 자민당에 맞먹는 일본의 양대정당으로서 위상을 유지중이다. | |||
[[분류:Endless Citypop]] | [[분류:Endless Citypop]] |
2025년 5월 24일 (토) 02:01 기준 최신판
파일:동아시아 국가 연합.png 동아시아 국가 연합 회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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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日本國 | Ja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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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코드 | ||||||||||
392, JPN, JP | ||||||||||
국제 전화 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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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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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국은 일본열도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이다.
2025년 기준 GDP 순위 3위에 위치해있는 경제대국으로 아시아에서도 중국 다음가는 수준이다.
또한 대한민국과 함께 동아시아국가연합을 주도하는 국가로서 사실상 수장국으로 간주되는 만큼 아시아전체에 끼치는 영향력은 막대하다.
일본은 본래 2차대전을 일으켰다 패배한 패전국이었으나 냉전의 최전선에서 미국의 지원과 거대한 내수시장 활성화등 여러요인들과 함께 70년대부터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1985년 플라자 합의 직후 잠시 주춤했지만,사건 전후의 경제개혁을 통해 위기를 넘겼고,이후 한국,대만을 시작으로 동남아와도 경제,안보적 협력을 강화하며 90년대에 동아시아국가연합과 아시아태평양방위기구를 창설하였다.
또한 당시 부상하던 중국을 견제,90년대후반 사실상 대만을 외교적으로 정상화시키며 하나의 중국 정책을 거의 무효화하고 중국의 대외팽창을 한국과 함께 저지하기도 했다.
2010년대에 이르러 중국이 GDP에서 역전하며 위상이 살짝 하락했지만 여전히 일본은 세계정세의 주요국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역사
2차대전 이후부터 서술
2차대전에서 패전한이래 45년부터 52년까지 7년간의 연합군 군정이 이어졌다.본래 패전직후 경제가 박살나있었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인한 전쟁특수로 경제재건의 기반이 다시 쌓이게되었고,이후 미국의 지원과 자체적인 복구정책이 맞물려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내었고,60년대에는 도쿄 올림픽까지 개최하며 다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올라섰다.
이후 70년대에 1차 오일쇼크,금본위제 폐지등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갔다.
정치적으로는 거대 보수정당인 자유민주당이 선두로 온건 진보정당으로 성장한 일본사회당이 제1야당으로 나가는 이른바 55년체제가 이어졌으나 1976년 록히드사건이 터지며 이듬해 사회당이 정권을 잡게되었다.비록 4년만에 사회당이 내분을 겪으며 정권이 다시 자민당에 넘어갔으나 이는 자민당의 쇄신과 경제개혁 속행에 시동을 걸게되었고,이를통해 80년대의 경제개혁을 통해 플라자 합의를 큰 피해없이 넘겨내는데 성공하게되었다.
이후 90년대에는 고노 요헤이 총리를 중심으로 주변국과의 협력강화를 추진했다.마침 한국과 대만또한 개발도상국을 넘어 선진국에 가까운 상태에 이른 상태였기에 1994년 동아시아 경제협력체가 발족되며,경제적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었고,고노 총리가 과거사 청산에도 어느정도 진전을 내며 한일관계또한 개선되었다.이속에서 1996년 제3차 대만해협위기가 벌어졌다.여기서 한국과 일본이 중국을 비난하며 대만에게 힘을 크게 실어주며 결과적으로 대만을 외교적으로 정상국가로 올려세우게되었다.이후 1998년에 아시아태평양방위기구가 설립되며 아시아내 친서방국가들간의 군사협력이 강화되었고 협력의 손길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등 동남아로 확대되었다.
정치적으로는 고노 요헤이 이후,오부치 게이조,오자와 이치로,하타 쓰토무등 보수본류가 집권하다 2008년 보수방류의 아베신조가 집권하나 집권 4년차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터지고,사회당이 재집권하며 보수방류는 사실상 세가 무너지고 정치구도도 자민당 우위적 체제에서 자민당-사회당의 양강체계로 변화하였다.외교적으로는 2009년 라오스-캄보디아 국경분쟁에서도 캄보디아를 완전히 중국에서 빼내고,2012년 북한위기에서도 한국을 경제,외교적으로 지원하고,이를 빌미로 재무장을 실시하게되었다.특히 북한위기때는 사회당이 집권중이라 중국에 어느정도 균형적 접근을 할거란 예상을 깨고 완강히 자신의 진영을 공고화하기도했다.현재에도 아시아내에서 자유진영의 맹주로서 그 입지를 유지하였다.
정치
현재 주요 원내정당들은 다음과 같다.
- 자유민주당
- 80~90년대의 쇄신과 대외정책 변화등과 결정적으로 2011년 아베가 집권하던 사이에 동일본대지진이 터지면서 방류가 몰락,보수본류가 완전히 당을 장악한 상태이다.다만 그 여파로 자민당의 완전한 우위구도에서 사회당과 비등한 양당체제로 바뀌었다.
- 일본사회당
- 60년대 좌우분열및 민사당 분당이 없었던 결과 70년대내내 중도좌파 정당으로 남아 70년대후반 1차례 집권에 성공하였으나 도이 다카코를 중심으로 신사회당이 분리되며 다시 야당으로 돌아갔다.[2]이후 다시 야당으로 유지되다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후 집권,2021년 코로나로 다시 정권을 빼앗기기전까지 10년간 집권하게되었고,이후에도 자민당에 맞먹는 일본의 양대정당으로서 위상을 유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