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한성부 남부에 위치한 자치구이다. 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용산구, 남쪽으로는 관악구, 서쪽으로는 영등포구, 동쪽으로는 강남시 서초구와 인접해있으며, 총 인구는 385,483명[3]이다. 구의 중심행정기관인 구청은 노량진역 인근인 노량진2동에 위치하여 있으며, 현직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창우이다. 사육신묘(사육신공원), 국립한성현충원이 모두 이곳에 소재해 있으며, 이때문에 예로부터 동작구는 충절의 고장으로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