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바허

Cotkddbs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14일 (토) 07:54 판 (→‎사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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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는 데스크탑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2021년 8월 3일 수정되었습니다.) 그 외 린크 (행보)

다음 문서는 린크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가상의 문화권·국가인 즈바허에 대해서 다룹니다.

그들의 거대한 산맥으로 둘러쌓인 끝이안보이는 공동주변의 평야에 마을을 만들어 살고있었다. 놀랍게도 그들의 건물은 흉과 환수들의 사체로 만들어져있었고그것들을 유지하는 것은 발에 채일 정도의 마석들이었다.
투스왕실모험일지
끝없는 미궁을 탐사하는 모험가들의 땅
탐험가 포리아 노트

개요

즈바허의 역사 깊은 곳, 센유

즈바허슬픈 대양 사이에 거대한 섬에서 살아가는 지성 종족이다. 그들은 센유라고 부르는 거대한 지하굴을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곳에 있는 수많은 환상종들을 통해 삶을 영위하고 있다. 독특하게도 마석의 공급이 다른 린크 세계와 달라 생활기반이 마석이며 건축물과 각종 도구에 마석을 소비한다. 때문에 외부인들은 이런 즈바허의 경관을 보고 마치 거대한 생명체같다고 느끼기도 한다. 또한 즈바허는 마석을 직접 섭취해 신체능력을 강화하고 변형하여 일반 인간과는 다른 모습[1]을 보여준다. 다른 요인들을 배제하고 능력 자체만을 고려하면 린크에서 가장 강력한 지성체다.

지형과 기후

즈바허는 환경적으로 높은 산이 섬을 두르고 있는 형태(2,000km²정도의 섬을 8,000m 높이의 산이 즐비한 거대한 산맥이 벽을 치듯)로 매우 기묘하고 비현실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다. 즈바허의 전설에 따르면, 이러한 지형은 센유 최하층의 말로성수의 싸움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바깥의 산맥을 너머 섬 내부로 들어오면 거대한 평야나 숲처럼 일반적 환경으로 되어있고, 그 중심부에 지하미궁처럼 여겨지는 거대한 구멍이 뚫려있다. 이것이 바로 센유다.

센유

거대한 지하미궁, 흉과 환상수들이 수 없이 살고 있는 층계형 구조로 지표면에 나있는 구멍을 통해 보는 것보다 훨씬 넓은 부위에 퍼져있다. 정확한 계층 수는 아무도 모르며 심지어 밑으로 갈수록 계층끼리의 통합 또는 분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개척층수 5층-. 지하미궁의 환경은 1층의 경우 외부와 큰 차이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밑으로 내려갈수록 날씨부터 중력까지 모든게 기괴하고 급격하게 바뀌어 나간다. 이 곳에서는 흉과 마석을 기반으로하는 환수들이 잔뜩 서식하고있다. 그들은 바깥의 생물들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는 신체형태와 능력을 가진 경우가 다수이기에 이 곳에서의 사냥과 탐험은 늘 목숨을 걸어야한다.


  • 1층

별칭 목장
1단계의 흉들과 거기에서 나오는 마석을 양분으로 삼는 동식물들이 있는 곳으로 간혹 밑에서 올라오는 2단계 흉 또는 그에 준하는 환상수들을 제외하면 매우 안전한 곳으로 즈바허족들이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식량 및 원료 수급을 하고 있다.


  • 2층

별칭: 시험장
밀림 환경의 층, 사냥꾼으로써의 첫 관문 아직도 다수의 1단계 흉이 있으나 여기서부터 2단계 흉과 그에 준하는 동식물들이 있어 사람들의 목숨을 노리고있다.


  • 3층

별칭: 잔 속의 세계
본격적으로 환경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는 곳 정해진 구역이 있으면 그 구역마다 명백하게 나뉘어진 환경이 존재한다. 혹한, 용암, 폭풍우, 사막, 바다로 나뉜다.


  • 4층

별칭: 소실의 땅
층의 모든 벽면이 거울처럼 반사하는 지역 생물들도 기본적으로 속이는 것을 기본으로 삶는다. 1단계 처럼 보이는 2단계 흉, 환각 물질을 뿜어내는 버섯, 물처럼 위장하고 있는 슬라임형 생명체 등 온갖 방식으로 먹이감을 속인다.


  • 5층

별칭: 찢어지는 곳
무작위로 중력이 바뀌는 곳, 잠깐의 방심으로 바뀐 중력에 의해 몸이 찢어질 수 있기에 찢어지는 곳으로 불린다. 이 곳의 생물들은 중력의 변화를 느낄 정도의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있거나, 그걸 무시해도 될 정도의 강인한 육체를 가진 생물체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즈바허족이 탐험한 마지막 층계이다.

역사

사회의 특징

개요

이 지역의 신분구조는 원시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큰 죄를 지어 노예가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별되는 신분이 없으며, 자신이 이 사회에 얼마나 공헌을 하고 있는지가 곧 자신의 위치를 결정한다.

정치제도

이들은 지하미궁에서의 사냥을 기반으로 생존해왔기에 사냥법 즉 단련법이 중요시 되었고, 점점 비슷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끼리 뭉치기 시작하였다. 결국 자신만의 방식을 개발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문파가 세워졌고, 이들이 서로 협의 끝에 뭉쳐 왕국을 세우게 되었다. 왕은 문파들을 통솔하는 넷 대문파들의 협의 끝에 선출되는 사람이 되며, 왕비는 그 문파의 인물을 제외하고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뽑혔다.
왕과 문파들의 수장들 그리고 가장 뛰어난 전사로 뽑힌 대전사가 함께 회의를 하여 나라를 결정 하였으며, 중세에 들어서는 학문 및 건축 등 지식인들의 수장인 천장(天匠)도 참여하게 되었다.

문파

앞서 언급했든 이들의 문파는 같은 핏줄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닌 같은 계열의 단련법을 공유하며 만들어진 단체이다. 그렇기에 문파의 창시자의 혈통이 우대받기는 하나 문파 내부에서도 다양한 파벌이 있어 그들간의 항쟁이 치열하다. 이들을 통솔하는 문파를 대문파로 지칭하며 총 네군데가 존재한다. 위에서 밑으로 갈수록 각 문파의 특징이 독특하지만 그만큼 수련이 힘들다.

  • 취창

기존의 신체능력 자체의 강화를 목표로 하는 대문파, 가장 직관적이고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문파기에 초반 성취가 매우 빠른게 특징이다. 다만 그만큼 단순하기에 그 것을 무기술로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

  • 잔비안

신체의 형태를 바꾸는 쪽으로 발달한 대문파, 이들은 처음단계에서는 기존의 신체가 변화하는 정도이나 일정 단계를 넘어가면 다른 신체부위가 생겨나 그 부위를 활용한 기기묘묘한 공격을 특기로한다.

  • 우야수

신체능력에서 벗어나 흉이나 환수들이 쓰는 특이 능력 중 자연에서 관찰이 쉬운 불, 물, 바람, 번개 같은 것들을 조종 및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목표인 대문파, 초창기에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조종하는 수준이지만 윗 단계가 되면 자신이 다루는 원소를 생성하여 싸운다.

  • 차오넨

중력조작, 순간이동, 시간조종 등 현실에서는 관찰이 불가능한 능력을 구현하는게 목표인 대문파, 초창기에는 능력의 편린조차 들어내기 힘들고 윗단계로 올라가기도 매우 고되지만 성공할 시 매우 강력하기에 무엇보다 능력의 단련이 최우선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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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부인들은 이들이 인간이 아닌 존재라고 경멸하기도 또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들이라고 경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