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Bluepavels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19일 (화) 21:38 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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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반격
Wideclouds/Danons의 대체역사 국가 아르헨티나입니다. 2018년 10월 12일 설정된 네이션즈 가상국가 아르헨티나 공화국을 모체로 합니다.

아르헨티나 공화국
República Argentina
국기 국장
En unión y libertad
연합과 자유
상징
국가 아르헨티나 국가
국조
호르네로
국화
피토라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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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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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8월 1일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 편성
1810년 5월 25일 5월 혁명
1816년 7월 9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선언
1853년 5월 1일 헌법 제정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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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면적
2,782,966km2
접경국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볼리비아, 우루과이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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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45,605,823명(2021년)
공용어
스페인어
지역어
과라니어, 마푸체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가톨릭교회
분포
가톨릭(82.6%)
개신교(7.8%)
기타(2.5%)
무종교(7.1%)
군대
아르헨티나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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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Provincia)
23개
군(Departamentos)
346개
군(Partido)부에노스아이레스 한정
135개
동(Bario)부에노스아이레스 한정
48개
자치구(Comunas)부에노스아이레스 한정
15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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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화제, 대통령중심제, 양원제, 연방제
국가 원수 (대통령)
호세 사르데아 (José Sardea)
정부
요인
부통령 겸 상원의장
펠리페 가르시아네즈 (Felipe Garcíanez)
대외연방부 장관
후안 산 칼리데즈 (Juan San Calides)
내무문화체육부 장관
사르데즈 리아마카 (Sardez Liamaca)
교육기술부 장관
알레산드로 마리아우 (Alejandro Mariau)
산업부 장관
인두스트라 칼리마나 (Industra Kalimana)
재무은행부 장관
후안 사날레즈 (Juan Sanalez)
하원의장
카마리오네 살레마즈 (Camarione Salemaz)
여당
급진혁명당 (Unión Cívica Radical)
원내 야당
정의당, 공화주의제안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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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수정자본주의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1,637,021,016,585
1인당 GDP
$35,895
GDP
(명목)
전체 GDP
$1,534,818,367,242
1인당 GDP
$33,654
화폐
공식 화폐
아르헨티나 페소 (ARP)
ISO 4217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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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GMT-3
도량형
국제표준도량형 기준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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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가입
창립회원국
ccTLD
032, AR, ARG
국가 코드
.ar
전화 코드
+54


아르헨티나(Argentina), 아르헨티나 공화국(República Argentina)은 안데스 산맥에서 남아메리카 대륙 최남단의 티에라델푸에고 섬에 이르는, 세계 8위의 매우 장대한 영토를 두고 있는 공화국이다.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이며 최대도시의 역할도 겸한다.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제외한 주요 도시로는 코르도바, 로사리오, 산타페, 코리엔테스, 파라나, 바이아블랑카, 마르델플라타, 라플라타 등이 있다. 인구는 45,605,823명이며 대다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즉 비옥한 팜파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19세기-20세기 초 유럽 대륙에서 비롯한 여러 차례의 폭발적인 대(大)이민과 당시 정부의 인종 차별 정책으로 인해 인종의 다수는 백인이 차지하고 있다. 이웃으로 왼쪽엔 칠레, 위로는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오른쪽엔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있다. 아르헨티나 억양의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며 브라질을 제외한 모든 접경국은 스페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에는 거의 문제가 없다. 연방제를 채택하고 있어 주(Provincia)가 존재하는데, 헌법에 의해 이들은 각자의 주 헌법 제정권과 자치를 보장받았기 때문에 독립 초기에 중앙정부와 주 정부 간의 갈등이 심각했으나, 로사스(Rosas)의 독재가 지나면서 사실상 중앙정부가 국가 권력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은 대통령이며 육ㆍ공ㆍ해군 및 아르헨티나의 모든 군대의 통수권자이다. 대통령은 임기 4년의 직선 중임제이며 최대 2번 연임할 수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최초로 제정된 헌법인 1853년 아르헨티나 헌법에 의하면 대통령은 원래 임기 6년으로 전국의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되었으나 1994년 현행 헌법에서 임기 4년의 직선 중임제로 개정된 것이다. 국가의 부(副)원수이자 제2통수권자인 부통령의 임기는 대통령과 동일하며 만약 대통령의 유고 시에는 그 직을 승계한다.

국가 상징

국호

국호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은(銀)'을 의미하는 '아르겐툼(Argentum)'에서 비롯되었다.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도래 당시 아르헨티나 일대를 라 플라타(La Plata)라고 불렀었고 개척자들이 라 플라타 강 상류에 은으로 되어 있는 산맥이 존재한다고 믿었기에 Argentium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이 스페인어로 의역되었다.

국기

Sol de Mayo
아르헨티나의 국기
1812년 2월 27일에 제정되었다. 상ㆍ하에 각각 하늘색 무늬, 중간에는 흰색 무늬가 그려져 있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5월의 태양(Sol de Mayo)이 삽입되었다. 본래는 상징이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1818년에 추가된 것이다. 또한 현대에도 민간기와 상선기에서 5월의 태양 디자인은 생략하고 있다.

역사

19세기 초는 격동의 시대였다. 이베리아가 프랑스 제1제정에 의해 쑥대밭이 되었고 영국이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침공을 시작했던 시대였다. 그런 와중 영국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침공했을 때 시민들은 힘을 합쳐 영국군을 몰아냈다. 스페인의 지원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기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은 마침내 본국에 대한 기대를 저버렸다. 1810년 5월 25일, 스페인 국왕이 나폴레옹 황제에 의해 퇴위됐다는 소문을 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이 1차 의회를 소집(5월 혁명)하면서 스페인의 영향권에서 독립했다.

1810년 5월 독립을 선포하고 임시정부를 수립한 이래, 1816년 7월 9일 투쿠만 회의를 소집해 중앙 집권적 공화국이 성립되었음을 선언했다. 초반엔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 전체가 하나의 연합주로 독립했지만 내부에서의 지속적인 충돌로 인해 페루ㆍ볼리비아ㆍ파라과이ㆍ우루과이가 이탈하고 말았다. 이후 중앙정부의 강력한 권한을 요구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수도권 일대의 중앙집권주의자들과 지방의 자치권을 요구하는 연방주의자 간의 분쟁이 빚어졌는데, 분쟁 끝에 경제ㆍ군사적 우위를 가졌던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도권의 중앙집권주의자가 승리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중앙집권주의자들은 스페인에게 물려받은 남대서양 일대 섬들의 영유권을 행사하길 원했고, 강력한 권력을 바탕으로 말비나스 제도에 이주자들과 내국인 관리, 군대를 파견했다. 또한 인접한 산 페드로 제도에도 주기적으로 정부관리와 군대를 보내 양 제도를 장악하는 한편 수교를 맺은 모든 국가들에 영토를 재확인하여 영유권을 인정받았다.

이렇게 아르헨티나는 역사적으로 2번에 걸쳐 양 제도에 대한 영유권 명시 및 재확인 의지를 선언했으며, 그에 그치지 않고 이주자와 관리ㆍ군대를 지속 파견함으로써 고유 영토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1. 남극은 실효지배하고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