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교

담뱃갑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18일 (화) 14:56 판

태양의 파편은 밤하늘의 별이 되었으나, 달의 파편은 눈보라와 함께 지상으로 내려와 시체들에 깃들었다. 달의 파편은 시체들을 죽음과 어둠, 서리의 화신으로 만들었으며, 그들은 세상에 공평한 죽음을 퍼뜨리는 첨병이 되었다. 고리교의 신도들은 그 밤의 권속들에게 달의 가르침을 전하며 이들을 다루고 조율한다.

고리교에 대한 설정은 보충 필요. 뭔가 석연찮음. 더 좋은 설정이 있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