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나 브리기테

토메이토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25일 (화) 14:27 판

틀:OEU문서틀

일리아나 브리기테
Illana Brigitte
אילנה בריג'יט
국적 계열 이스라엘 (동음이의) 이스라엘
성별
나이 31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69cm/60kg
출생일 2041.07.12
출생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소속 페트로픽 나노테크 고위 경호 팀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
크라이시스 레드윙즈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직업 개인 경호원
장거리 사격 선수
가족 관계 아버지 오하드 메르 브리기테
어머니 바나이 브리기테
등작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세레니티
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살아간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치열한 전투니까."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어두운 자주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붉은 자주색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청회색 눈을 가진 여성 대원으로 인상이 꽤나 짓궂고 쎈 얼굴을 가지고 있다. 상당히 쎈 인상으로 화나있다는 오해를 자주 사곤 한다고. 또한 인성은 나름 괜찮은데 성격은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듯 하다. 당장 후술될 문서만 봐도 대놓고 '굉장히 호전적'이다는 표현이 많이 나올 정도라고.

일리아나는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스나이퍼'라는 포지션을 확실하게 잡고 있는 인물이다. 다른 기동타격대원들 중 일부는 기본적인 저격도 할 수 있고 침투전도 할 수 있다곤 하나 지정사수를 포함한 원거리 저격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인물은 거의 일리아나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저격도 잘하지만 어릴 때부터 사격에 엄청난 두각을 띄었는데, 오직 권총 한 정으로 날아다니는 새를 바로 잡을 정도로 순간적인 사격 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저격수이다.

성격

우선 성격 자체만 보았을 때는 매우 호전적이고, 살벌하다. 싫어하는 건 싫다고 바로바로 말하지만 이런 표현 자체가 매우 살벌하고 격하게 표현하는 것이 큰 것. 또한 말싸움이 붙으면 매우 살벌하게 달려들고 한번 붙으면 절대 스스로 끝낼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 번 다투기 시작하면 끝은 봐야겠다는 심정으로 싸우기에 왠만해서는 절대 쉽게 꼬리를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에게 적대적인 사람이라면 아군이고 적이고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과거에는 더욱더 가관이였고 누가 건드리면 지금처럼 말싸움은 안하는 대신 오히려 주먹이 먼저 나간다고(..)

이렇게 성격면에서는 매우 날카롭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일리아나의 기본적인 인성이나 심성은 괜찮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악인은 매우 싫어하며 일리아나는 그걸 넘어서서 악한 자, 혹은 비열한 행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진심으로 혐오한다. 또한 크라이시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동의하며 자신도 그에 따르겠노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절대 일리아나가 악인은 아니다.

또한 꽤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도 겸비하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있다면 일단 닥치고 해본다는 자세를 갖고 있으며, 자신에게 닥친 일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또한 일을 처리할 때도 꼼꼼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며, 일상생활에서는 거짓말 하나 없는 정직한 모습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칭찬을 받을 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공으로 돌릴 정도로 겸손하다고 한다. 자신과 사이가 가깝고 친한 인물에게는 나름대로 말도 잘 걸고 장난을 걸 때도 있다고 한다. 이때 만큼은 잘 웃는다고 한다. 혹은 대원들 전체가 모인 장소나 다수가 모인 장소에서는 입을 잘 열지 않고 묵묵히 상황을 듣고 있기만 한다.

인물관계

전용 장비

T800 .211 저격소총

장비명T800 .211 저격소총
사용 대원:일리아나 브리기테
평가담당:티아 크라바츠헤른

T800 .211 저격소총은 이전 내가 스켈테크 무기공학회사에서 다뤘던 것들 중에서 매우 드문 부류의 저격소총이였다. MK .211구경의 대구경 저격소총은 고폭탄과 장갑 관통 탄두가 혼합된 탄환을 쓰는 만큼 벽 뒤에 숨어있는 적들도 자비 없이 박살낼 것이다. 그래.. 적을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표현 그대로 '박살'낼 것 이다.

T800 .211 저격소총은 우선 총열을 후퇴시켜 총열과 리시버를 분리하여 설계했다. 탄을 발사할 때 총열이 후퇴하도록 하여 반동을 1차적으로 줄여주고 납작한 화살 모양의 머즐 브레이크로 발사시 가스를 뒤쪽으로 뿜어내어 반동을 크게 감소시켜준다. 최대한 적은 반동을 감수하면서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내 최고의 걸작 중 하나란 뜻이지..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만큼 매우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위력으로 대인 뿐만이 아니라 장갑차나 대형 차량, 항공기 등의 대물 용도로도 이용되며, 엄폐물에 숨어있는 적들을 소탕할 수 있다. 차량의 엔진블럭을 확실하게 격파하고 콘크리트 블럭을 뚫고 1킬로미터 밖의 사살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이다.
"잡았다."


행적

과거

리워크 전

미국 국적인 아버지와 이스라엘 국적인 어머니 사이 비교적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일리아나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태어났지만 전쟁으로 인해 일찍이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을 왔으며, 전쟁으로 인해 사회는 계속 침체되어만 갔다. 일리아나의 부모님은 이런 무너져가는 사회 속에서 일리아나를 좋은 직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리아나에게 열심히 갈구했지만 강도가 나날이 가면 갈수록 더 쎄져 오히려 일리아나에게 독만 되었다. 어릴 적 부모의 사랑보다 집착과 혼만 많이 났던 일리아나는 결국 어린 나이부터 삐뚤어져갔다.

10대에 들어서 일리아나는 부모의 길을 무시하고 일탈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길거리 패거리들과 어울릴 정도로 일탈 생활을 하게 되었고 가출 정도도 늘어나다가 고등학생이 되던 즈음에는 아예 집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 들어가지 않는 날이 더 많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일리아나에게도 뜻밖의 재주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사격이였다. 이런 일리아나를 본 그녀의 아버지는 일리아나의 재능을 살려 그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일리아나의 편을 들어 다가와주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일리아나를 사격장에 데려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투덜되었지만 점점 흥미를 가지며 즐거워하던 일리아나를 보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데리고 함께 사격장을 단골처럼 다니게 되었다. 사격장에서는 항상 고득점이였으며 한 날은 야외 사격장에서 그저 권총으로 멀리 날아다니는 새를 잡아냈을 정도라고.

일리아나는 이후 미국 생활에 적응하여 매우 평범하게 지내는데, 우연히 들른 사격장에서 ???을/를 만나게 된다. 일리아나는 ???와/과 점차 친해졌다. ???은/는 일리아나의 재능에 상당히 놀라게 되고 조용히 크라이시스에 합류 하지 않겠냐고 묻는다. 당연히 일리아나는 의문을 지었다. 난생처음듣는 집단인지 단체인지도 모르는 곳이고 뭐하는지도 모르는곳이라 의심부터 먼저 했다. 당연히 일리아나는 거절했지만 ???은/는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과 자유, 재능을 낼 수 있다며 계속 설득하였다.

자신의 재능을 잘 알고 있던 일리아나는 고민하게 된다. 본인이 원했던 곳, 좋아하는 사격을 계속 할수 있다는것을. ???와/과 조금더 이야기 한후, 한 바에서 약속을 잡고 시간에 맞춰 가게 된다.

리워크 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일리아나는 미국인 아버지와 이스라엘 어머니 사이에서 비교적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가정에서 나고 자랐다. 그러나 일찍이 전쟁으로 인해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을 왔으며 전쟁으로 인해 경제는 계속 침체만 되어 갔다. 일리아나는 어린 나이에 삐뚤어진 성격을 가졌으며 가난의 불행에서 피하고자 일리아나는 10대에 일탈의 길을 선택하고야 만다.

일탈을 일삼던 일리아나는 길거리 패거리들과 어울릴 정도로 일탈 생활을 하게 되었고 가출 정도도 늘어나다가 고등학생이 되던 즈음에는 아예 집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 들어가지 않는 날이 더 많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일리아나에게도 뜻 밖의 재주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사격이였다. 한 일탈의 무리에서 그녀는 우연히 실제 총을 잡게 되었으며 처음으로 총을 쏴보게 된다. 그럼에도 전혀 초보가 아닌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그런 모습을 본 지인이 그녀와 함께 사격장을 방문하게 된다. 사격 선수 내지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군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격 실력은 완벽 그 자체였고, 그 자리에 같이 있던 한 동 나잇대의 여자가 그 모습을 보곤 접근해온다.

옐레나 페트로픽이라고 불리던 그녀는 페트로픽 나노테크라고 하는 나노 공학 회사 CEO의 자식이였다. 일리아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오며 치근덕거려 귀찮고 걸리적 거렸으나 그녀의 관심에 못이겨 엘레나를 따라가게 된다.[2] 그렇게 엘레나와 일리아나의 인연이 이어지고 나날이 갈수록 엘레나와 함께 있던 시간이 많아졌다. 일리아나는 페트로픽 나노테크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사격 연습과 훈련을 받을 수 있었으며 엄청난 재능에 고도의 훈련까지 더해지며 일리아나의 사격 실력은 그야말로 경지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3][4] 각종 사격 대회에서도 우승을 쓸어가던 일리아나는 그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는 엄청난 유망주로 뜨게 된다.

시간이 지나 일리아나는 자신의 사격 능력을 단순 취미가 아닌 더 이로운 곳, 더 나아가 활용되길 바랬으며, 이 이유로 군 입대까지 고려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CIA 요원이라는 사람이 일리아나를 찾아와 한가지를 제안하게 된다. 바로 비밀리에 진행 중인 작전의 저격수로 스카우트를 하려고 하는 것. 단순 취미를 너머 더 이로운 곳으로 사격 능력을 펼치고 싶었던 일리아나는 조금의 고민 후[5] 제안을 받아들이고 군에 입대하게 된다. 정규 군사 훈련을 거친 후 일리아나는 크라이시스 대원으로서, 그들의 저격수로서 배치를 받게 된다.

작중 행적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

자세한 내용은 /일리아나 브리기테(아마겟돈 시리즈) 문서 참고.

전투능력

????

어록

"???"


트리비아

  • ???
  1. 오펜시브(2072년)-31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33세
  2. 당시 엘레나는 그녀와 비슷한 나잇대면서 엄청난 사격 실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거와 더불어서 아무래도 작지 않은 기업의 자식이다보니 하도 귀하게 자라 주변에 친구라고 부를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한다.
  3. 가끔 엘레나는 아버지의 동행과 일리아나와 함께 뉴트리지의 광활한 평야에서 직접 사냥까지 나갈 정도로 일리아나의 사격 연습에 더불어 여행을 자주 다닐 정도로 일리아나는 페트로픽 부녀와 매우 친해지게 된다.
  4. 엘레나의 아버지인 알폰소 페트로픽은 일리아나를 엘레나와 똑같이 자신의 딸처럼 여기며 귀하게 대해줬다고 한다.
  5. 고민을 한 이유는 단순히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엘레나와 거의 자신의 아버지와 가까웠던 존재인 알폰소와 떨어져 지내야 하기에 고민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