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슈타펠 (게르마니아)

사령관 동지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8월 8일 (목) 16:36 판
슈트슈타펠
Schutzstaffel
창립일 1925년 4월 4일
충원방식 징병제
징집연령 18세 이상
지휘 체계
본부 베를린
국가지도자 하인리히 힘러
참전


"Meine Ehre heißt Treue"
"나의 명예는 충성이다"
-슈츠슈타펠의 모토

개요

1948년 슈츠슈타펠 충성 맹세식

슈츠슈타펠은 독일에 존재하는 준군사조직이자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당군이다.

처음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개인 경호대로 창설되었으나 장검의 밤 당시 기존의 당군이었던 돌격대를 숙청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확장했다. 이후 강제수용소 설립 및 관리, 장애인 학살 프로그램인 T4 작전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보기관, 경찰까지 장악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시점에 이르러서는 휘하에 전투부대까지 둔 거대한 집단으로 성장하면서 독일의 주요 무력 집단 중 하나가 되었다. 전선에서의 전투에도 적극 투입되었고, 파르티잔 토벌과 유대인 및 정치범 색출, 홀로코스트를 비롯한 집단 학살 등의 주요 전쟁 범죄에 또한 주도적으로 개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