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배경
대한민국은 심각한 사회문제속 매일 시위가 열렸고 4월 17일 김관진 대통령이 암살된다. 5월 중앙당은 헌법을 무시하고 국회에서 간선제로 당시 국무총리이자 무소속 최한규를 대통령으로 만든다. 그러나 사실상 실권은 중앙당의 전국비상통제대책위원회와 군부의 국토방위긴급대책위원회에게 있었다. 5월 30일 전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국회가 6월 대통령 탄핵을 시도하자 전국비상통제대책위원회와 중앙정보부가 국회의사당을 점령한다. 전국비상통제대책위원회은 6월 14일 6.14혁명으로 해체되며 실권자는 사라진다.
전개
반란 준비
반란군은 노태건 사단장의 군내 사조직 통합회와 전두광 기무사령관의 충성회를 합쳐 국토방위긴급대책위원회를 수립한다.
8월 18일
새벽 5시 기무사령부에서 70여명의 반란군 장교가 모인다. 새벽 6시 17분 반란군이 육군참모총장, 툭전사령관을 납치한다. 새벽 6시 23분 육군본부가 반란군의 납치를 알게된다. 새벽 6시 37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한강을 통제한다. 새벽 6시 41분 교육부가 수도권에 휴교령을 선포한다. 새벽 7시 1분 반란군이 KBS를 점령한다.
- ↑ 국방부 차관의 김관진 대통령 암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