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르마니아 German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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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현황 | 연재중 |
제작자 | 사용자:사령관 동지 |
장르 | 대체역사,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
영향을 받은 메체 | Hearts of Iron IV의 모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Thousand-Week Reich 드라마 및 책 -높은 성의 사나이 |
문서 | 게르마니아/국가, 게르마니아/인물, 게르마니아/이념 |
상징색 | #000000 |
"앞으로 다시는 게르마니아의 사람들에게 고요란 없을 것이다"
개요
게르마니아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대체 역사 세계관이다. 내용은 HOI4의 모드 TNO와 드라마 겸 소설인 높은 성의 사나이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대체역사 세계관이지만 역사적인 사건들과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 및 사상을 바탕으로 최대한 현실적인 세계관을 만들고 있다. 2022년 이후 2년동안 연재 중단 이후 현재 2024년부터 다시 연재중에 있다.
설정
소련은 니콜라이 부하린이 경쟁자인 이오시프 스탈린, 레프 트로츠키, 그리고리 지노비예프, 레프 카마네프를 밀어내고 레닌의 신임을 받아 후계자가 되었다. 레닌의 사망 이후 소련의 지도자가 된 부하린은 레닌의 뜻을 이어 신경제정책을 도입했으나 완전히 실패하여 소련의 경제는 완전히 몰락하였다. 이후 뒤늦게 산업화를 시도했으나 경제가 몰락하여 대규모 산업화를 할수 없었고 대규모 재정 긴축 및 군비축소가 이루어졌다. 이후에도 심각한 경제난을 해소하지 못하자 여러가지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였고 군비축소 때문에 트로츠키가 만든 군 체계는 완전 엉망이 되었고 규모 또한 매우 축소되었으며 부하린은 자신의 반대파에 대해 제대로 숙청을 진행하지 않아 소련 공산당은 스탈린이 이끄는 중앙파, 트로츠키가 이끄는 좌익반대파, 소수지만 지노비예프파와 카마네프파와 자신이 이끄는 우익반대파가 서로 단합하지 못하고 서로 갈등만 일으키면서 정치적으로도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이 때문에 독일은 독소 불가침조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체결하지 않았으며 이후 매우 손쉽게 한달만에 폴란드 전역을 점령하였다. 이후 베저위붕 작전을 통해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적은 피해로 매우 쉽게 점령하였다. 또한 프랑스 전선에서는 구데리안의 기갑부대가 쉬지 않고 덩케르크에 고립된 연합군을 완전히 괴멸시켜 버리면서 다이나모 작전은 시도도 못하고 완전히 실패로 돌아 연합국은 대규모 군사적 피해를 입어야 했고 프랑스도 함락되었다.
이때 영국 해군은 프랑스가 함락당하자 영국 본토가 위험해질수 있다는 판단때문에 지중해 함대를 본토로 불러 들이려 했지만 이 정보를 미리 알아낸 독일 측에서 스페인의 협조 아래 독일과 이탈리아 공수부대가 지브롤터에 강하하여 지브롤터를 점령하였고 이후 지브롤터 해협 전체를 기뢰로 덮어버려 지중해 함대를 고립시켜버렸다.[1]
이 때문에 북아프리카 주둔 영국군은 보급이 완전히 끊기게 되었다. 이때를 이용해 이탈리아군은 영국령 이집트를 침공했다. 이후 이탈리아군도 보급 문제로 진격을 멈추고 영국군은 이때를 이용해 재정비를 하여 다시 이탈리아군에게 반격을 개시했으나 독일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에르빌 롬멜의 독일 아프리카 군단이 완전히 영국군을 쓸어버리고 수에즈 운하까지 점령했다.
이후 독일은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들 때문에 소련군은 독일군과 사실상 쪽도 못쓰고 연이은 패배를 당하다가 완전히 무너졌고 그대로 A-A선과 우랄 산맥 근방까지 밀려나버렸다. 이에 소련은 스탈린의 소련, 트로츠키의 소련, 지노비예프의 소련과 카마네프의 소련으로 나누어졌고 이후 부하린은 이들의 의해서 실각된후 실종되었다.
- ↑ 이후 몇몇 함선은 스스로 항복하여 무장 해제를 당하거나 각개 격파를 당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