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우스 제국 (칼렌다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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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렌다리움 세계관의 국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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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스 왕국 실렌시아 공화국 팔레모나 왕국

바네우스 제국
Waneus Kaiserreich
국기 국장
상징
국조 검독수리
주요 사건
엔페리움 01. 07. 02 바네우스 민족 투표 시행
엔페리움 01. 08. 24 - 01. 10. 12 바네우스 통일 전쟁
엔페리움 01. 11. 01 에스트렌테 진주
엔페리움 02. 01. 03 바네우스-리브뉴아 간 불가침 조약 체결
엔페리움 11. 02. 28 - 00. 00. 00 바네우스-리브뉴아 전쟁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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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 도시 에셀른
접경국 리브뉴아
세비에
루페티니아
헤더스
실렌시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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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바네우스인
에스트렌테인
리브뉴아인을 포함한 아스텔인
기타
언어 바네우스어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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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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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준입헌군주제
국가 원수 카이저(황제)
왕조 베셀레비흐 가문
정부 수반 수상
정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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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루트비히 2세
수상 이렐드 렌데로프
국회의장 카를 에두아르트 폰 베셰비크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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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칼렌다리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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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통화 라이히페르네

개요

[엔페리움 10년의 바네우스 제국]

바네우스 제국은 아스텔 대륙의 중부에 위치한 신흥 강국으로서, 통일 전쟁을 통하여 여러 소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대륙 중부를 하나로 규합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이웃 국가인 리브뉴아 제국의 내전을 이용하여, 갓 독립을 선포한 리브뉴아의 속령 중 하나였던 에스트렌테 지역을 병합하게 됩니다.

비록 발등에 불이 떨어진 리브뉴아 제국의 상황을 이용하여 평화 협정을 통하여 한시적인 평화를 얻는데 성공한 바네우스 제국이지만, 과연 복수심에 눈이 먼 리브뉴아 제국과의 불화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바네우스 제국은 아스텔 대륙에 위치한 황제를 국가 원수로 하는 준입헌군주제 연방 국가이다.

바네우스 왕국이 하르모니아 평원에 위치한 군소 왕국들을 통합하면서 성립하였으며, 수도는 바네우스 왕국 수도였던 에셀른이다.

정치

황제

바네우스 제국은 여러 왕국들로 구성된 연방국가이나, 황제는 바네우스 왕국 국왕만이 겸임한다.

황제는 제국의 국가원수로서 전군을 통솔할 권한을 지녔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군에 대한 통솔은 수상과 국방성에서 담당한다.

수상

수상의 임기는 제국의회 의원의 임기와 같은 5년이며, 제국 정무에 대한 전반적인 통솔을 담당한다.

수상에 대한 임명권은 황제에게 있으나, 일반적으로 수상은 제국의회 여당의 당수가 선출된다.

연방참사원

연방참사원은 연방 구성 제후국의 대표단으로 구성된 의회로, 헌법에 관한 의결권과, 제국의회에 관한 발언권을 가졌고, 전쟁 선포, 외교 조약 비준 등의 외교에 관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제국의회

제국의회는 5년마다 치루는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로 구성된 의회로, 법령에 관한 입법, 의결권과 정부 예산에 대한 심사, 군에 대한 감찰권을 가지고 있다.

군사

육군

바네우스 제국 육군은 엔페리움 1년부터 존재했던 바네우스 제국의 육군을 총칭하는 말로, 통일 전쟁 이전 바네우스 왕국군을 그 전신으로 본다.

연방 구성국들의 육군을 규합하여 신설된 바네우스 제국 육군황제 또는 수상과 제국 국방성을 중심으로 한 내각의 통솔을 받는다.

제국 육군 내부에서 구바네우스 왕국 육군 및 그 산하에 편제된 병력을 제외한 연방 구성국의 육군 취급은 구 바네우스 왕국의 산하로 편제된 소국들을 제외하고 연방 내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들에 한하여 독립적인 지휘부 구성을 허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칼레스부르크 왕국 육군과 바덴코스크 왕국 육군, 알레부르크 왕국 육군 등이 있는데, 이들 국가는 평시에는 에셀른에 위치한 제국 국방성 이외에도 각 왕국에 전쟁부를 두어 군에 대한 지휘를 담당하며, 전시에는 바네우스 제국 국방성의 명령을 받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육군 예산안의 심사는 연방참사원에서 진행하며, 참사원에서는 예산의 증편 및 삭감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바네우스 제국 육군의 기본 편제는 병력 1000명 전후로 구성된 연대로부터 시작하여, 연대 5개 전후로 구성한 여단, 다수의 여단으로 구성한 사단, 이러한 사단을 2개 이상 편제하여 만든 군단과, 3개의 군단으로 구성된 육군지휘단이 존재한다.

연대는 보통 병력 100명 전후의 중대나 300명 전후의 대대로 구성되는데, 연대 본부+다수의 전투 대대 혹은 다수의 전투 중대+다수의 지원 대대 혹은 다수의 지원 중대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단은 보병, 기병, 포병 등의 각 연대들을 5개 전후로 조합함으로서 구성되는 부대로, 사단의 지휘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최소 편제이다.

그렇기에 참모 본부, 사령부 직속 여단 등, 특수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는 여단 급으로 편제되는 경우가 많았고, 바네우스 제국군 내에서 독립 여단으로 구성된 부대는 일반적인 전투 부대가 아닌 특수 목적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단은 다수의 여단으로 편제 된 부대로서, 기본적인 전술 단위로 기능했다. 일반적으로 사단 본부+2개 이상의 연대를 포함하는 여단 사령부+참모부를 포함한 지원 연대 등으로 구성되었다.

군단은 다수의 사단으로 구성된 부대로서, 평시에 존재하는 가장 큰 편제로서 기능한다. 각 군단이 주둔하는 지역에는 군관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군단은 군관구에서의 모병 및 병력 통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육군지휘단은 다수의 군단이 규합되어 생긴 부대로서, 육군 지휘단의 지휘관은 연방 제후국의 군주 혹은 통수권자가 맡았다.

통일 전쟁 이후, 무력으로 타국을 제압한 바네우스 제국이었으나, 여전히 지역 내에서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제후국 들을 완전히 통제하기에는 문제가 있었고, 육군지휘단은 육군 편성 당시 각 제후국들의 불만을 조금이나마 억제하기 위해 생긴 개념으로, 실제로 각 지휘단의 편제는 제후국들의 국경 내에 존재하는 군단 및 군관구로 편성되었다.

해군

바네우스 제국의 해군은 구바네우스 왕국의 해군이 칼레스부르크 왕국 해군을 흡수 합병하여 신설되었으며, 각 제후국들의 의견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육군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제후국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해군이 전무하던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연안 방어를 위한 함대를 가지고 있었던 칼레스부르크 왕국 해군의 지휘를 바네우스 왕국에 이전한 형태이었기에, 제국 해군내에는 칼레스부르크 왕국 출신 인사가 대거 포진해있다.

제국 해군은 전쟁성 외에 해군성의 지휘를 받으며 육군과는 독립적인 기관으로 편성되었고, 전시에 전쟁성과 해군성이 상호협력하는 방식으로 전쟁 수행이 이루어진다.

다만 해군성의 경우 에셀른이 아닌 칼레스부르크 왕국의 수도인 코스토프에 위치해있어 서로간의 협조에 있어 불필요한 소요 시간이 발생하고 있다.

바네우스 제국의 해군 편제의 경우에는 해군 전체를 묶어 대양함대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이 대양함대 산하에 각 전대, 전단이 편제되어 있는 형태이다.

외교

리브뉴아

리브뉴아와는 바네우스 통일과 함께 에스트렌테 진주를 계기로 적대적인 관계로 변모하였으며, 비록 평화 협정을 맺은 상태이나 양국 간의 갈등의 골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은 상태를 유지중이다.

바네우스와 리브뉴아 양국은 서로 국경에 병력을 배치시키고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며 서로 간에 대한 충돌을 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언제 전면전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바네우스 통일 전쟁 당시, 리브뉴아에서는 내전이 진행중에 있었으며, 통일 전쟁을 일찍 끝낸 바네우스측에서 리브뉴아에 차관과 무기 제공을 시행하는 등, 리브뉴아 정부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모습이었으나, 리브뉴아에 반기를 들고 일어난 신생 에스트렌테 공화국이 독립선언을 하자, 치안 유지를 명목으로 에스트렌테를 점령하였고, 이로 인하여 양국 관계가 겉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달았다.

결국 리브뉴아 내전 종료 후, 바네우스에서 리브뉴아의 전후 복구를 지원하는 식으로 협상하여 일단락이 되었으나, 일시적인 평화에 불과하였고 이는 리브뉴아의 바네우스 침공으로 이어지게 된다.

세비에

루페티니아

헤더스

헤더스 왕가인 노이펠트 가문과 바네우스 왕가인 베셀레비흐 가문은 혼인으로 이루어진 오래된 인척관계이며, 이를 반증하듯 바네우스와 헤더스는 오랜 기간 동안 동맹을 유지해왔다.

그렇기에 헤더스국제표준달력 제정을 발의하였을 때, 바네우스에서 가장 먼저 찬성표를 던졌고, 이는 칼렌다리움의 제정에 이르게 되었다.

경제

바네우스 제국의 화폐는 라이히페르네, 줄여서 페르네로 부르며 바네우스 왕국 시절부터 사용해왔던 페르네가 그 전신이나 제국 연방 결성 이후, 경제 개혁과 함께 연방 전체에 페르네 사용을 확대하면서 화폐 발행과 함께 그 가치가 바네우스 왕국 시절보다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왕국시절 1페르네로 거래하던 품목이 200라이히페르네가 되는 등, 200배에 달하는 화폐 가치 하락을 겪었다.

다만 구페르네와 신페르네의 경우, 이름만 같을 뿐 실질적인 화폐 자체는 전혀 다른 모습이며, 경제 개혁 당시 구페르네를 신페르네로 교환해주는 작업도 같이 실시하여 귀족들의 은닉 자금을 수면 위로 올려 공식 문서로 관리할 수 있게된 것 이외에 실질적인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이었다.

통일 전쟁 시절, 군자금 조달과 리브뉴아 내전 당시 리브뉴아에 대한 차관 제공 등을 통하여 좋지 못했던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알프레드 폰 바셀리메]] 당시 내무장관의 주도로 경제 개혁이 실시되었으며, 에스트렌테 제압 이후, 에스트렌테 금광의 개발과 중앙은행 통합으로 제국의 경제가 호전되었다고 평가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네우스 제국 내부의 경제 상황은 아직 좋지 못한 상황이며, 점점 나아지고는 있다고 해도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서민층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신페르네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임금지급을 구페르네와 동일하게 지급하는 소수의 기업가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제부의 감찰과 모니터링에 행정력이 사용되고 있는 모양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