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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묜 스타니슬라프 코즈노프 Simeon Stanislav Koznov Семён Станислав Козно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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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출생 | 1998년 9월 7일 |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 볼고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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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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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87cm, 79kg, Rh+B |
| 직업 | 러시아 연방군 중령 Okh-27 기지 전담관 |
| 가족 관계 | 부: 안드레이 코즈노프 모: |
| A.C.I.S. 감염 여부 | 비감염 |
개요
Leipay 제 4장과 Okh-27의 등장인물. 상징색은 짙은 회색.
상세
깔끔하게 넘긴 검은 머리의 서부 러시아 출신 남성으로 제 3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육군 소령으로서 알래스카와 동부 캐나다를 목표로 RS-24 미사일을 격납한 Okh-27의 감독관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상호확증파괴 이후, 사령부와 연락이 끊기자 기지의 최선임자로서 권력을 독점하였다. 후에 러시아 정부와 로그라드 정부와 통신을 통해 접촉하는데 성공했으나 세묜의 결정 하에 Okh-27은 어느 파벌에도 합류하지 않고 단일 노선을 걷게 된다.
세묜은 기지의 감독관이자 최선임자로서 모든 권력을 독점하고 있으며, 그에 반대하는 대원들의 보급을 줄이거나 고위험 지역 순찰 임무에 강제 투입 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권력을 공고히 했다. 러시아의 계승자라고 주장하며 동부를 점거한 로그라드에 대해 강한 반감을 품고 있던 세묜은 기지에 격납된 수십 기의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통해 로그라드를 압박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쟁 전의 고도화된 요격 수단을 가지고 있던 로그라드를 상대로 일반적인 탄두는 의미가 없으리라 판단하고 A.C.I.S.를 생화학 무기로 제조하는 벨로레우스 계획을 지시한다.
성격
전쟁 전의 러시아를 극도로 그리워하고 있으며, 현재 지하철에서 살아 남은 러시아 정부는 진짜 정부가 아니라고 여기고 있다. 특히나 동부 러시아 지역을 점거하고 아예 새로운 국가가 되어 버린 로그라드에 대해서는 매우 강한 반감을 품고 있으며 이들을 제거해서라도 예전 러시아의 영광을 되찾아야만 한다고 여길 정도이다. 그는 주변 도시의 생존자들을 강제로 징집하는 것에 모자라 벨로레우스 계획을 위한 실험체로까지 사용해버리는 등 로그라드의 절멸이라는 최후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거의 모든 것에 거리낌이 없다.
그러나 애국심과 영광을 그리 중시하는 그의 신념은 이미 한참 전부터 모순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한의 인간성조차 거의 없어진 상태이다. 절박한 지원을 요청한 모스크바 지하철의 정부를 그냥 무시해버린 것에 모자라 모스크바로 탄도 미사일을 미리 조준해두기까지 했으며 패잔병이 된 채 군용 지도를 따라 노비우렌고이로 온 전차병 4명을 A.C.I.S. 개체로 가득한 외부로 내쫒고 그들이 타고 온 전차만 노획한 적도 있는데다가 심지어 생체 실험까지 하고 있다. 그것도 무고한 민간인들을 상대로! 결국 그는 자기 중심적이고 차갑고 매정한, 인간으로서의 경계선을 지키고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러운 상황에 빠져 버렸다.
인물관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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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1막:
VeL-3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진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