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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였다고요. 내가 바라던 것이!"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아마겟돈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하얀 머리에 단발을 하고 있는 인물. 원래는 단순한 복장을 하고 있었으나, 가족이 전부 죽고 에반 챈들러에게 거두어 진 이후의 복장은 멋을 낸 하얀 후드 셔츠에 검은 티를 입고 있다.
꽤나 비극적인 인물인데 아마겟돈 시리즈 내에서도 아마겟돈 에반 이상으로 타락한 인물. 밝고 명랑했으나, 에반에게 기술을 전수 받은 이후에도 살짝 시니컬 해진 것 말곤 변한 게 없었고 악의 조직을 암살하는데 행복을 느꼈으나 점점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몸을 팔고 에반과의 약속을 어기면서 까지 돈에 눈이 멀게 된다.
성격
인물관계
- 에반 챈들러 - 신뢰→적대
정신적 지주, 스승이자 제2의 아버지.
행적
과거
적당히 가난하지도 풍족하지도 않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늘 같은 일상에 어느날 아버지가 급히 소리치며 "여길 떠나야한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하지만 도망치기엔 밖에서 총성이 들려오며 천천히 가까워 지고 있었다. 이에 당황해 화를 내며 아버지와 싸우기 시작한다. 21세의 소피아도 알고 있다. 아버지는 빚을 졌고 그들이 빚을 대신할 가족들의 목을 가지러 온다는 것을.
이들의 총성은 끝나지 않았다. 자신의 아버지의 목숨을 거두러 온 이들이 처음 듣는 총성에 당황하며 휘청대고 있었던 것. 부모님들은 소피아를 감싸며 지키고 있었다. 하나둘 씩 소피아는 잠시 동안 안심하고 있었지만 자신 앞에 쓰러진 부모님을 보고 자신도 죽을 목숨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소피아는 초인적인 반사 신경과 믿을 수 없는 속도로 깨진 유리 하나로 자신 집에 들이닥친 이들을 하나둘씩 죽여나갔다.[2][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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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느껴져요...? 아저씨가 저에게 찢겨 죽어나가는 그 모습이, 제가 돈방석에 앉아 춤추고 있는 모습을... 아..하하.. 아하하! 꺄 하핫! 에반: 넌 이제 인간이 아니다, 소피아. 살육에 미친 광신도에 불과해!"
(시나리오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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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처음 배우는 무술과 총기를 단기간에 자신의 것으로 익히는 사냥에 대한 괴물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위 대사에 써져있 듯 사람 대상으로 하는 사냥에 대한 재능은 최고. 그녀의 신체 스펙은 여성과 비교해서도 특출나게 좋은 건 아니다. 하지만 사지에 몰릴 때마다 기적적인 반사 신경과 전문가들도 당황케 하는 신체 활용도에 놀랜다. 작중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나 배운 무술이나 기술로 부족한 점을 어느 정도 매운다.
전적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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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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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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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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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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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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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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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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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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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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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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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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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
트리비아
- 에반 밑에서 배운 무술들이나 방식이나 죄다 아르고스 용병단 내에서 배우게 되는 것들이라 세간에 밝혀 지는 데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