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아콜로지 프로젝트의 설정들 중 세계관 관련 문서들에서 설명하지 못한 세세한 설정들을 설명하는 문서 사회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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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형태의 탄환으로 묘사되는 타 SF 작품의 레이저 병기와 다르게 아콜로지 프로젝트 세계관에서의 레이저 병기는 이름 그대로 레이저 즉 빛(빔)의 형태를 가진 무기이다.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원리는 막대한 에너지를 빛에 실어 적의 장갑, 선체를 지지는 방식. 빛의 형태인 만큼 속도도 빛에 속도로 적을 타격할 수 있기에 소형 레이저는 주로 대공용으로, 터보 레이저로 불리는 중(重)레이저는 대함용으로 사용된다.[6] 다만 터보레이저는 일반 레이저의 비해 막대한 양의 전력이 필요하기에 어느 정도 큰 동력을 확보 가능한 주력 군함에 주로 탑제된다. 터보 레이저에서 더 나아간 랜스(Lance)는 주로 함선 중앙 혹은 측면에 고정하여 사용하며 막대한 전력 소모량 때문에 함선의 무기 시스템에 할당된 전력의 거의 대부분을 사용해야하기에 랜스를 발사할 때는 함선 내 다른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빔처럼 지속적으로 쏠 수 있는 레이저, 터보레이저와는 다르게 동력, 과열 문제 때문에 한번 쏘면 약 30분 정도의 냉각 작업이 필요하다. 공통적으로 에너지 무기들은 같은 에너지로 이루어진 방어막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아콜로지 프로젝트 세계관 내의 어뢰와 대함 미사일의 로켓 추진으로 목표물을 향해 날아간다는 작동 원리는 동일하지만 그 위력과 속도의 따라 둘을 구분할 수 있다. 어뢰는 대함 미사일보다 속도가 느린 대신 명중 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대함 미사일은 반대로 어뢰보다 빠르지만 위력이 약하다. 이 두 무기는 운동 에너지를 이용하기에 방어막을 상대로 훌륭한 위력을 내지만 그냥 탄약이 필요한 실탄 병기이기에 단순히 대쉴드병기로 사용하기엔 문제가 있어 주로 적의 보호막이 전부 사라졌을때 일격필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우리가 아는 레일건이나 매스 드라이버같은 실탄 투사 병기이다. 적의 보호막을 까는데 탁월한 병기지만 위 어뢰 / 대함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동력원만 있다면 무한정 사용 가능한 레이저 병기와 달리 탄약이 필요하기에 탄약고 같은 부대 시설이 필요하고 위력 자체도 레이저 병기보다 열세이기에 인류 통일 전쟁 시점 기준 인류 공화국군을 제외하면 어떤 인류 문명도 운동 에너지 병기를 함선에 탑제하지 않는다. |
- ↑ 특히 중국어, 러시아어는 국제 연합의 전신인 미국의 라이벌이였던 만큼 특히 많은 탄압을 받아 2200년 경 자취를 감췄다.
- ↑ 다만 한번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지식을 주입하는건 아니고 학년이 오를 때마다 차례차례 주입한다. 고등학교가 되면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특화된 지식을 배우게 된다.
- ↑ 다만 인류 제국 황제는 신민 투표를 통해 수명을 20년 연장 시킬 수 있다.
- ↑ 아직까지 가설이긴 하지만 23세기 이후 인류 과학 기술력의 발전이 느려진 이유가 장수와 출산 규제로 인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신세대'가 부족해져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거기다 인류 내전 이후 혼란한 경제 상황이 더해져서 현재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
- ↑ 빈부격차 심화, 인체를 마개조한 폭도들의 난동 등
- ↑ 터보레이저의 경우 대공용으로 사용하기엔 포탑도 둔하고 영 별로고 화력도 지나치게 고화력이라 대공용으론 영 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