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칼레이도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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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칼레이도스코프
Karina Kaleidoscope
Карина Калейдоскоп
본명 카리나 뱌체슬라브나 칼레이도스코프
Karina Vyacheslavovna Kaleidoscope
상징색  로즈 타우페 (#8C5A64) 
국적 계열 러시아 러시아
성별
나이 33세2074년 기준[1]
키/체중 171cm/57kg
출생 2041.12.14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브레겐라이히, 발데르부르크
소속 콜리브리
직책 콜리브리 CEO
가족 관계 아버지 뱌체슬라프 칼레이도스코프
어머니 이리나 칼레이도스코프
여동생 안나 칼레이도스코프
등장 작품 콜리브리:나디르
콜리브리:제니스
콜리브리:클리핑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미정
"빙고. 찾았다, 이 그지 깽깽이 새끼들아! 내가 무슨 땅 파서 자선사업 하는 줄 알아?! 맞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비공식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민간군사기업 '콜리브리'의 사장이자 대기업 '칼레이도스코프'의 후계자. 대기업 출신 치고는 매우 개념찬 인물로, 수많은 자선사업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투자 및 시민 보호를 위해 직접 콜리브리를 창사하여 운영하는 중이다.

성격

평소 모습은 영락없는 귀공녀인지라 매스컴에서는 완벽한 재벌 후계로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꽤나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회 지위나 부를 막론하고 자신의 맘에 드는, 혹은 서로 잘 맞는 사람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것을 선호한다. 정이 많고 다혈질에 실수에 관대한 편이며 사소한 일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 실수에 한해 관대한 편이며 실패에 대한 책임은 확실하게 묻는다. 그것도 엄청 무섭게.

그러나 한편으로는 각종 매스컴과 사회 이슈에 표적이 되어 있고 카렌 스스로 부여하는 부담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내적으로는 여린 외유내강이 되어버렸다.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언제나 앞장서서 들이받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부담은 두배로 커져 평소에도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때문에 가끔씩 신경질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당당한 대장부 스타일이지만 지나치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탓에 지금의 다혈질 기질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직원들에게 귀여운 고양이 귀 머리띠 같은 걸 씌우는 것도 스트레스 발산의 일종인 것.

정정당당하고 심지가 곧다. 부정행위를 그 누구보다 싫어하는 면모는 아버지에게, 끊임없는 열정과 포기를 모르는 끈기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았으며 높은 자리에 위치한 사람 중 손에 꼽는 선한 인물이다. 깐깐하고 까탈스러운 이미지이지만 사실 카리나의 겉부분에서 드러나는 성격은 카리나의 전부가 아니다. 그만큼 속으로는 잔정이 많아 츤데레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화를 내면서도 순순히 할 일을 다하고 뒤에서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 성격에 모난 부분은 확실히 없다.

인물관계

콜리브리

  • 스즈카 시온 - 신뢰
    스즈카 시온과는 CEO와 부사장의 관계로서 파트너로서의 시온의 능력을 의심 없이 믿고 있다. 시온이 없으면 절반 정도의 사업은 나가리라 할 정도.
  • 헤이니 쌍둥이 - 신뢰
    헤이니 자매는 카리나가 직접 거둔 사용인이다.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인이나 직원 이상의 애정을 가지고 있다. 물론 겉으로는 진절머리가 난 듯 보이지만 그것 또한 애착에서 비롯한 것이다.
  • 시라유키 스미레 - 불명/애정/각별/신뢰/우호/보통/불호/적대/증오 中 택
    시라유키 스미레와는 상사와 부하 정도의 사이지만, 스미레의 독기를 품은 눈이 인상에 강렬하게 남아있다.

행적

과거

무일푼에서 철강왕이 된 뱌체슬라프 칼레이도스코프의 첫째 딸로 태어났다. 토란토스, 특히 외스터라이히는 러시아 출신의 주민들이 별로 없었기에 카리나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였다. 특히 그런 러시아 출신 집안에 대해 반감 또한 많았는데, 이는 러시아라는 국가 자체가 패전국이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안과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편이었다. 점차 성장하여 진학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떨어지지 않았고 이는 카리나가 출신과 배경이라는 것에 대한 집착을 놓는 계기가 되었다. 카리나는 사람들이 자신을 '러시아 출신 부잣집 딸내미 아가씨'로 보지 않길 바랬고 그러한 딱지를 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자신의 능력을 키워 정정당당하게 세상에 나가고팠던 카리나는 이후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을 꿰찰 정도로 카리스마와 지도력, 진행력에서 남다른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경영을 배우라는 아버지의 조언을 따라 대학을 경영학과로 진학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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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브리:나디르

민간 군사 기업 반대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을 고층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인쌍을 찌푸리며 시온에게 몇마디 불평을 한 후 '추진중인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다'며 걱정 말라는 시온에게 시위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대화 중 작금의 센트럼은 아직 혼란의 시기인 데다가 가일란트의 만행으로 인해 민간 군사 기업의 인식이 땅바닥으로 박혔기 때문에 애꿎은 다른 기업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보고 가일란트에 대한 분통을 터트리며 점점 격해지는 시위를 지켜본다.

콜리브리:나디르

(시나리오 작성 예정)

콜리브리:나디르

(시나리오 작성 예정)

어록

"???"

트리비아

  • '카렌'이라는 별명은 어렸을 적 시온이 붙여준 별명이다. 하도 카렌이라 불리다보니 이젠 원래 이름을 헷갈릴 지경까지 왔다고.
  • 매우 직선적인 성격으로 유명해 사교 활동에서 떴다 하면 온갖 트러블들을 몰고 다닌다. 한 번은 타 기업 후계자 주최의 파티에 갔다가 시비가 걸렸는데, 한번 싱긋 웃더니 서버가 들고 다니던 쟁반채로 냅다 집어던져버렸다.
  • 그러나 이러한 행보와는 반대로 귀여운 게 취향이라 직원들에게 각종 동물귀를 씌운다던지 한다.
  • 물론 민간 군사 기업의 경영자 답게 기본적인 호신술과 사격술 정도는 배웠으나, 워낙 주변에 괴물들이 많은지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 일반 시민 정도는 제압할 수 있으나 경찰 상대로는 얄짤없다. 근접 격투보다는 사격술이 훨씬 더 실력이 괜찮은 편이며 특히 권총 사격은 나름 쓸만한 정도.
 각주
  1. 콜리브리:나디르(2071년)-30세 -> 콜리브리:제니스(2074년)-33세 -> 콜리브리:클리핑{2075년)-3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