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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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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의 천국이 여기에 있노라'

주 국가

불명

약자명

C.S

대표

???

인원수

파악 불능 (소수 정예)

본부/본거지

대한민국 (추정)

운영

모임 및 커뮤니티 형식

상징색

ARTERY RED^[1]

DEATH GREY^[2]

개

요

비정부 국제 단체 중 하나이자 비밀 범죄 조직 및 살인자 커뮤니티/모임 겸 살인 청부 조직.

오로지 살인 범죄를 주로 삼아, 쾌락주의 및 무정부 주의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상

세

비밀 범죄 조직이긴 하나, 구조상 조직이 아닌 모임에 가까운 직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그들의 문화는 매우 기이하고 살벌한 탓에 내부에서는 살인 범죄를 주류로 일상 이야기처럼 대화를 하며 친목을 통해 조직원들의 사이가 매우 가까운 편이다.

영입되는 경로 상으로는 대강 2가지 밖에 없는 것으로 살인 범죄자들 사이에서 소문의 형태로 알려져 있으며, 세력 이름 유례 또한 그들 답게 혼돈을 뜻하는 chaos나 대학살을 뜻하는 Carnage등을 목록이라는 뜻의 catalog 및 list를 합성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직

급

체

계

모임의 형태에 좀더 가까우나, 원활한 임무 체계와 조직 운영자금 관리를 위해 어느정도의 직급 체계는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직급상의 상하 관계는 없는 편이며, 관련 업무만 있을 뿐이다.

1. '주도자': 해당 조직을 전체적으로 이끄는 대표 직급. 현재 해당 직급을 맡은 인물은 비밀로 감춰져 있으며, 안다해도 그의 측근들밖에 없다.

2. '사회자': 조직의 문화를 이끄는 쇼맨십 위주의 직급으로, 그들의 축제나 파티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해당 직급을 맡은 대표적인 인물은 워그레이브이다.

3. '사냥꾼': 기본 조직원을 일컫는 직급으로, 병아리에서 탈피하여 정상적인 조직활동을 할 수 있는 직급이기도 한다. 또한, 여기서 특정한 활동을 자주 하게 될 경우 다른 상위 직급들로 배정받을 수 있다.

4. '병아리': 신입 조직원을 일컫는 직급으로, 장기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이 직급에서 벗어나게 된다. 특징이라 한다면, 이 조직에서 보여주는 너무나도 자극적인 것에 대해서는 비위가 약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전

문

화

직

급

특정 분야에 가까운 살인 신념으로 자주 활동할 경우, 사냥꾼에서 자동으로 분류되는 상위 직급이다.

1. '정보상': 살인 청부, 조직원 영입 정보 등 여러 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관리하고 접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종의 접수원 역도 겸하는 셈.

2. '보안 전문가': 조직의 전용 온라인 사이트나, 앱을 개발 및 관리하는 역할을 주로 맡고있다. 여기에는 주로 프로그레머 출신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편이다.

3. 예술가: 주로 매드 아티스트^[3] 위주의 직급으로, 각자 내부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예술품'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경향이 많은 편이다.
해당 직급을 맡은 대표적인 인물은 뫼르소^[4]다.

4. '포식자': 사냥꾼에서 전문적으로 해당 조직에서 공헌을 하고 오래 활동한 이들만이 받는 엘리트 직급이며, 대다수에게 존경을 받는 이들만이 여기에 속하고 있다.
그들의 신념은 일반적인 도덕관념에서 벗어난 지 오래된 위험한 신념들로 구성되어있다.

문

화

영

입

경

로

그들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경로는 대표적으로 2가지로 알려져 있으며, 들어오는 것도 쉽지가 않기 때문에 소수 정예 조직으로도 범죄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편이다. 이와 같은 경로는 아래와 같다.

1. 내부에서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엄선하여, 피로 염색한 편지 봉투로 된 '피의 초대장'을 익명으로 보내준다. 빨간 글씨로 된 부분만을 따서 재조합한 위치 정보를 따라가 해당 조직원과 접선하게 되면 그들의 일원이 될 수 있다.

2. 내부 조직원의 추천을 통해 검은 편지를 받아, 전용 앱을 다운 받게 될 경우 직급을 병아리가 아닌 사냥꾼으로 시작한 상태로 조직의 일원이 될 수 있다.

패

밀

리

그들은 내부적으로 친목을 끈끈하게 다지는 편으로, 서로 이름이나 가족으로 대하며 일상적인 대화처럼 살인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이는 규칙의 보호 덕에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없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조직원 중 생일인 일원이 있을 경우 일종의 피냐타로써 특별히 모든 조직원들이 다같이 그 일원의 신념에 맞는 희생자를 한명 납치해온다. 때로는 기준이 불분명할 경우,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잡아오는 편으로, 다른 조직원들이 자기의 신념이 맞지 않더라도 하루만큼은 참으면서 납치를 해오는 것이다. 그 후로 이쁘게 피냐타처럼 '장식'을 하며, 생일 파티를 벌이며 마지막으로 피냐타 타임에서 생일인 자가 직접 살인 행위를 즐겁게^[5]함으로써 대미를 장식한다. 여기서 스파이를 구별하는 시험대로도 보기 때문에, 발각이 될 경우 조용히 입막음을 위한 처형을 하게 된다.

가

면

일부 조직원들은 얼굴을 보이는 것을 꺼리는 편이기에 내부에서 전용 가면을 지급하기도 한다. 얼굴을 본떠서 전문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질도 매우 좋다고 해도 무방하다. 가면 제작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 때문에, 요청을 하는 즉시 제작에 착수하는 경우가 많다.

가면을 착용한 대표적인 인물은 몰리나^[6], [뇌제] 이반 블라디미로비치 불가닌이 있다.

활

동

및

편

제

내부 일원들 중에서는 독서가도 혼재되어 있으므로, 딥웹 또는 다크웹에 위치한 접수 사이트를 통해 아주 가끔씩 살인 청부 및 암살 의뢰가 주로 오는 편이며, 일원들이 알아서 받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얼마나 성공을 했냐에 따라 공로 순위가 뒤바뀐다. 해당 순위가 뒤바뀐다고 해서 특별한 게 있는 건 아니나, 직급 방향에 영향을 주므로 포식자 위치를 노리는 일원들은 이걸 주로 활동을 하는 편이다.

의뢰 접수에 한하여, 편제의 경우 주로 1인 혹은 2인 1조로 활동하는 편이다. 일원 통째로 움직이는 경우는 생일날 및 배신자 추적 등을 제외하면 매우 드문 편.

소

속

인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