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헤이니&데이나 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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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헤이니
Hailey Haney
데이나 헤이니
Dana Haney
본명 헤일리 헤이니
Hailey Haney
데이나 헤이니
Dana Haney
상징색  블론드 아몬드 (#FFF2CC) 
국적 계열 아일랜드 아일랜드
성별
나이 25세2074년 기준[1]
키/체중 159cm/43kg 159cm/51kg
출생 정보 2049.04.01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 ???
소속 콜리브리
칼레이도스코프 직속 비서실
직업 비서
하우스키퍼
담당 업무 메이드 버틀러
등장 작품 스틸하트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무엇이든 처리해드립니다."
"삶에서 가장 좋은 순간은 언제나 덧없어. 너무도 빨리 가버려, 여름 오후의 좋은 빛을 잡아둘 수 없는 것과 같지. 이제 또 다시 그런 때가 온 것 뿐.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비공식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칼레이도스코프 가의 가사 도우미이자 카리나의 직속 수행원이며 비서의 역할도 겸한다. 쌍둥이 캐릭터이며, 은은하고 반짝이는 금발과 청아한 벽안을 지니고 있다. 둘의 외모는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동일하며 헤일리는 부드럽게 늘어뜨린 단발의 메이드 역할을, 데이나는 긴 머리를 뒤로 동글게 묶은 버틀러 역할을 한다. 평소에는 다정하고, 때론 날카롭게 현실을 자각시켜주는 그들은 최고의 메이드와 버틀러지만 그들의 정체를 생각하면 현재의 생활을 이어나가는 점에서 둘다 엄청난 강철멘탈 속성을 가졌다고도 할 수 있다.

성격

헤일리 헤이니

항상 미소짓고 있는 헤일리의 감정은 항상 절제되어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미소 뒤편의 저 너머로 흘려보내곤 어떠한 상황에도 항상 높임말과 기품 있는 표정을 '사용'한다. 말투와 행동거지에 있어서 고아한 기품을 절대 놓치지 않으며 동시에 자애로운 성품이 눈에 띈다. 데이나가 으르렁거리는 사자라면 헤일리는 소리 없이 눈을 빛내는 부엉이와도 같다. 깊고 깊은 어둠 속에서 끈질기게 기회를 노린다. 어두운 밤의 숲은 부엉이의 판인 것처럼 데이나의 치밀한 전략을 실수 없이 날카롭고 한 치의 오차 없는 정확도로 신속히 처리한다. 사람을 배척하기 십상인 데이나와 비슷한 인간불신이기는 하나 헤일리의 경우에는 그들을 이용하려는 모습에 더 가깝다. 목적에 달성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용하려 하며, 이는 헤일리가 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사람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려는 면모를 보이게 한다. 사람 좋은 성격의 메이드는 언제나 기품을 잃지 않지만 그 속에는 그 누구보다 깊은 어둠이 존재한다. 침착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헤일리는 데이나와는 다른 부분으로 입담이 거친데, 욕설 아닌 욕설을 자주 사용한다. 해사하게 방실 미소지으며 "말에 따르지 않을 때마다 네 아들이 하나씩 장기를 잃어갈 거다"라느니, "조용히 하지 않으면 네 가족 전부를 조져 버릴 거다" 라느니. 헤실헤실 웃으며 하는 말 치고는 굉장히 간담이 서늘해질 법한 말들이기에 칼레이도스코프 가의 소속원들 사이에서는 헤일리의 원래 성격은 데이나보다도 더한 다혈질이다 뭐다 하는 소문들이 왕왕 흐르기도 한다. 물론 하루 이틀 지나면 전부 말끔히 사라져있지만 말이다.

데이나 헤이니

강렬하게 뿜어지는 위엄과 신경을 항상 곤두세우고 있는 위기에 빠진 맹수같은 모습,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잘 추스리지 못하는 미숙한 모습이 두드러진다. 헤일리가 따뜻하게 그들을 대한다면 데이나는 냉철한 지략가이자 조정자에 가깝다. 음모와 계략, 통수로 가득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던 생존 전략 때문인지 굉장한 인간불신을 가지고 있다. 살아오면서 한 두명을 제외하면 상대방이 자신을 적대 할 것이라는 것은 항상 염두에 둔다. 의외로 위정자에 적합한 인물상이며,자신 주변의 사람을 반드시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데다, 아랫사람을 부리는 위엄도 갖추고 있으며 두뇌회전도 아주 빠르다. 이러한 위협적이고 권위적인 모습, 아무도 믿지 않는 공허함 너머의 진짜 데이니는 보기보다 유약하고 외로움이 많다.

극빈층으로 자라 온 배경에 어울리게도 흥분하게 되면 입담이 거칠고 직설적이다. 육두문자와 빈정거림으로 칼레이도스코프 가의 소속원중 입담이 가장 파격적이다. 대체적으로 겉으로는 냉철하고 고고하지만 그 속은 거칠고 유약하며 외로움을 잘 탄다.

인물관계

콜리브리

  • 이름 - 불명/애정/각별/신뢰/우호/보통/불호/적대/증오 中 택
    설명

행적

과거

"들어본적 있다. 단 둘이서 브라츠바를 휩쓸어버렸다는 어린아이들. 커스커빌의 사신, 그림리퍼. 그저 헛소문인줄 알았는데… 뻔뻔하게도 가정부 노릇을 하고 있다니.

너희들이 정녕 인간이긴 한 거냐?"
"어머니는 기억조차 희미하고, 보육원이란 국가에서 내려주는 지원은 꿈도 꿔본 적이 없지. 우리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을 것 같아?"

오래전, 브라츠바의 빈민가 중에서도 가장 더럽고 비루한 이들이 모여있는 암흑굴 게토가 있었다. 그곳의 한 거리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질척이는 오물덩이들 위에 서 있었던 두 자매는 말문이 트였을 때부터 서로의 미적지근한 온기만을 의지하며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고 길고양이들의 사냥감을 빼앗으며 연명했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가게의 빵을 홈치곤 했던 두 자매는 무기력한 삶을 살던 도중, 한 어른 집단을 만나게 된다. 그들이 들고 있던 물건을 비싼 것이라 인식하고 팔아치우기 위해 기어코 훔쳐냈지만, 결국 어른들의 신체 능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잡히게 된다. 하지만 이 두사람의 재능을 알아챈 집단의 리더의 꼬드김에 넘어가 그 집단의 시설에서 훈련을 위시한 실험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험들이었으나, 점차 그 강도가 강해지고 위험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눈을 가린 채로 날아오는 칼날들을 피해내야 했고 부수지 않으면 절대 멈추지 않는 작은 살인 기계들을 권총 단 한 자루로 정확하게 쏘아 맞춰야 했다. 때로는 용액의 맛을 보고 어떠한 독인지 판별하고 그 내성을 길러야 했다. 시설의 다른 아이들과 함께 서로 죽고 죽이는 사투까지 벌여야 했다. 그 뒤로는 '의무 교육' 이라는 명목으로 감시인에게 심각한 갖은 폭력을 행사당하고, 독방만도 못한 방에 갇혀 길어야 세시간, 수면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도 민망한 쪽잠을 취하는 매일매일을 보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자매의 마음은 꺾여갔지만, 그 재능만은 여실히 빛났다.

리더의 안목이 좋았던 건지, 5년이 지나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매는 더이상 시설 내에서 그 누구도 당해내지 못할 만큼 강해져 있었다. 말 그대로 괴물을 키워낸 리더는 자매의 성장에 기뻐하며 자매를 작전에 투입시켰고, 두 자매는 브라츠바의 암흑가를 휩쓸기 시작했다. 조직의 적대 세력은 단 두 어린아이에 의해 줄줄이 와해되어 갔고 리더는 어느때보다도 기뻐했다. 오랜 시간동안 학대당해온 자매는 더이상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했고, 도덕적 판별은 무의미했다. 그저 죽고 죽이는 간단한 룰의 세상에서 자매는 온전한 강자로서 약자들을 죽음의 문턱으로 처박았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소리소문 없이 이슬처럼 증발했다. 이윽고 사람들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지만 확실하게 존재하는 죽음의 존재를 경의와 증오의 의미를 담아 '커스커빌의 사신, 그림리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소문은 어느샌가 뚝 끊겼다. 어느 한 작전날, 두 자매는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던 소망을 위해 불타올랐다. 이제는 그 리더와 그들의 조직조차도 감당해내지 못할 만큼 커버린 두 작은 존재는 위장해 둘의 죽음을 조작하고 도망쳤다. 조직은 한동안 헤메다가 그 죽음이 조작된 것임을 깨닫고 즉시 둘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당연히 쪽수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지만 두 자매는 기적적인 사투를 이어갔고, 기차를 훔쳐 타고 노숙을 하며 외스터라아히의 변방까지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후계자 수업을 받던 카리나와 만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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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브리:나디르

(시나리오 작성 예정)

콜리브리:제니스

(시나리오 작성 예정)

콜리브리:클리핑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 능력

커스커빌의 그림리퍼

11살부터 약 5년간 매우 비윤리적이고 억압적인 환경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육체적으로 가장 피지컬이 뛰어날 20대에는 현역시절을 방불케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경찰과 같은 제압, 군인과 같은 화력전이 아닌 목표물을 정신적으로 압박하여 통제하기 위해 공포를 조장하는 범죄계의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고 볼 수 있다. 절제된 모습으로 목표물을 정확히 암살하며 여타 조직들과의 암살방식에 차이점은 그들이 '본보기 및 응징'이라면, 헤일리와 데이나는 '임무로써 목표 제거'를 하는 최적의 방식을 고수하고있다.

암살, 심문, 고문, 정보 수집 및 약탈, 파괴 공작 및 정보 교란, 침투와 요인 구출이 주 특기이며 이는 둘 다 기본적으로 마스터한 것들이지 이것들을 제외하더라도 둘의 특기는 수상하리만치 넘쳐난다. 예를 들어 데이나는 실내 총격전 및 중장거리 저격, 시가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헤일리는 변장과 복화술 및 독순술, 미인계와 심리학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헤일리는 발소리를 내지 않고 움직이는 법을 터득하여 소리 없이 이동이 가능하고, 데이나는 뛰어난 파쿠르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건물의 외벽을 쉽게 타서 올라가고 건물 위를 뛰어다니기도 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작품명
???회 ??? 승/패/무 ??? O/X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강함에 대한 어록

"???"
-???-

어록

"???"

트리비아

  • 데이나가 선호하는 무장은 SPAS-12, 바렛 M82A1M, 시스테마 콜트 모델1927을 주로 선호한다.
  • 헤일리가 선호하는 무장은 Jericho 941, CZ75, AUG(필요할 때마다 버전을 바꿔서 사용한다)를 주로 선호한다. 메이드는 항상 우아해야 한다는 본인의 신조에 맞춰 하나같이 다 디자인이 뛰어난 총들인 점이 특징.
  • 헤일리는 눈을 항상 감고 다녀 시각장애인으로 오해받을 때가 종종 있다. 헤일리가 눈을 감고 다니는 이유는 과거 시각 외의 다른 오감의 능력을 철저하게 극대화시키기 위한 훈련을 받았기 때문인데, 덕분에 시각 외 오감의 정보처리능력으로도 대부분의 일은 능숙히 처리할 수 있다.
 각주
  1. 콜리브리:나디르(2071년)-22세 -> 콜리브리:제니스(2074년)-25세 -> 콜리브리:클리핑{2075년)-2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