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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Vēnī. Vīdī. Vīcī.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GLORIAS AURORA-는 SPQR(로마)가 제작중인 가상역사 세계관입니다.
상세
"냉정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언제나 나약했던 것은 인간이었다."
팔라티아 현력 1973년 1월 1일. 거룩하고 신성한 주 크라스타드의 성스러운 죽음 이후 시작된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세계는 수 없이도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황금 빛의 로이텐 제국은 끝내 네 명의 참칭황제들로 분열되어 결국 종말을 맞이하였고, 그 후 시작된 중세 시대는 개혁자 마르크 티르츠의 베르트푸르트 개혁 선언문으로 인하여 거룩했던 크리스타드 교회가 정교회와 개신회로 나누어지며 끝났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십전에 있었던 전세계적인 혁명의 물결, 일명 붉은 혁명은 데마이 왕국에서 시작되어 이후 1000년 역사의 발렌시아 제국, 300년 역사의 게르트란트 제국의 오랜 구질서를 차례대로 무너뜨렸고 이제 엣 군주들의 궁전에서는 붉은 깃발이 나부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973년의 새해가 밝았으며, 이제 인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 냉정한 역사의 흐름에 속에 순응하며 계속 살아갈 것인지,아니면 그것을 거슬러,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인지 말이죠...
전체적인 분위기
이 세계관의 전체적인 시대상은 1920~1940년대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