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봇: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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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전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중심으로 한 진정한 정의를 추구하는 세력이 승리하며 막을 내렸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부패한 의회를 해체하고 새로운 통치 구조를 구축했다. 그는 오토봇을 단순한 군사 집단에서 벗어나, 사이버트론의 평화와 정의를 지키는 수호자로 재탄생시켰다.
결국 내전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중심으로 한 진정한 정의를 추구하는 세력이 승리하며 막을 내렸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부패한 의회를 해체하고 새로운 통치 구조를 구축했다. 그는 오토봇을 단순한 군사 집단에서 벗어나, 사이버트론의 평화와 정의를 지키는 수호자로 재탄생시켰다.
옵티머스는 "모든 생명체는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라는 신조를 내세우며, 억압받는 약자들을 보호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오토봇 정권의 탄생은 끝이 아니었다. 디셉티콘을 비롯한 반대 세력들은 여전히 새로운 질서를 인정하지 않았고, 오토봇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끝없는 전쟁을 준비해야 했다.
옵티머스는 "모든 생명체는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라는 신조를 내세우며, 억압받는 약자들을 보호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오토봇 정권의 탄생은 끝이 아니었다. 디셉티콘을 비롯한 반대 세력들은 여전히 새로운 질서를 인정하지 않았고, 오토봇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끝없는 전쟁을 준비해야 했다.
== 전투력 ==
지상전에 특화되어 있어, 비클은 거의 대부분 사이버트론식 장갑차, 탱크, 스포츠카 등등 여러 지상비클로 변신한다. 다만 공중전에 특화되어 있는 디셉티콘 앞에서는 고전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중전에 특화되어 있는 제트포머들을 따로 선별해 전투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분류:트랜스포머 라이즈]]
[[분류:트랜스포머 라이즈]]

2025년 1월 22일 (수) 18:19 판

개요

트랜스포머 라이즈의 등장하는 정의의 집단 오토봇에 대해 다루는 문서.

특징

악의 진영 디셉티콘과는 반대되는 정의의 진영이며 총사령관은 22대 총사령관 옵티머스 프라임[1].

기원

오토봇 창설

프라이머스가 유니크론과에 전투에서 13인을 탄생시키고, 유니크론이 패한 시점에서 약 100년후 사이버트론의 아이아콘[2]의 사이버트론 의회는 다른 외행성에 침입으로 부터 사이버트론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군사강화를 목적으로 오토봇을 창설하였으나...

창설의 진짜 목적

사실 오토봇의 창설의 진짜 목적은 부패한 사이버트론 정권의 불만을 품은 자들로 부터 사이버트론 정권을 무력을 써서라도 지키려는 것이다.[3][4]

창설 이후

오토봇 창설 이후, 의회는 오토봇을 이용해 자신들에게 반대하거나 정권의 부패를 비판하는 자들을 억압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오토봇의 병사들은 자신들이 정의를 수호하고 있다고 믿었으나, 누군가에 의해 점차적으로 의회의 명령이 정의보다는 권력 유지에 치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군사 작전의 타깃이 외부 침략자가 아닌, 자국민으로 향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의회와 오토봇 병사들 간의 갈등의 불씨가 서서히 타오르기 시작했다.

반역의 시작

의회의 부패가 절정에 달하고, 사이버트론 시민들의 고통이 극심해지자 일부 오토봇 병사들은 의회의 명령에 의문을 품고 이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젊고 이상주의적인 오토봇 장교였던 울트라 매그너스는 부패한 정권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그는 의회의 부패가 오토봇의 진정한 사명을 왜곡시키고 있다며, 사이버트론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려 하였으나, 의회는 이러한 움직임을 반역으로 규정하고, 울트라 매그너스와 그를 따르는 병사들을 제거하려 했다. 이를 계기로 오토봇 내부는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었고, 사이버트론 전역에서 대규모 내전이 발생했다. 이 내전은 단순한 권력 투쟁을 넘어 정의와 부패, 평화와 억압이라는 이념적 대립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오토봇 정권의 탄생

결국 내전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중심으로 한 진정한 정의를 추구하는 세력이 승리하며 막을 내렸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부패한 의회를 해체하고 새로운 통치 구조를 구축했다. 그는 오토봇을 단순한 군사 집단에서 벗어나, 사이버트론의 평화와 정의를 지키는 수호자로 재탄생시켰다. 옵티머스는 "모든 생명체는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라는 신조를 내세우며, 억압받는 약자들을 보호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오토봇 정권의 탄생은 끝이 아니었다. 디셉티콘을 비롯한 반대 세력들은 여전히 새로운 질서를 인정하지 않았고, 오토봇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끝없는 전쟁을 준비해야 했다.

전투력

지상전에 특화되어 있어, 비클은 거의 대부분 사이버트론식 장갑차, 탱크, 스포츠카 등등 여러 지상비클로 변신한다. 다만 공중전에 특화되어 있는 디셉티콘 앞에서는 고전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중전에 특화되어 있는 제트포머들을 따로 선별해 전투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1. 사실 원래 22대 총사령관은 따로 있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도망을 치는 바람에(...) 사이버트론 의원에서 급하게 옵티머스 프라임을 총사령관으로 앉진거다.
  2. 사이버트론의 서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 애초에 다른 외행성으로 부터 사이버트론을 보호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는 것이, 이미 사이버트론은 여러 행성을 식민지로 거느리고 있는 상태이고, 무엇보다 이미 사이버트론은 군사적으로 다른 행성들을 압도한 상태인데 거기서 굳이 또 군사강화를 한다는것이 이상한거다.
  4. 군사 강화가 뭐 어때서 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미 사이버트론은 다른 행성의 평균으로 비교해 봤을때도 이미 군사적으로 힘을 아득히 뛰어넘는 상태라 굳이 군사강화를 할 필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