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당

Hello777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26일 (일) 16:57 판 (새 문서: {{변화의 시대 제목|한국사회당}} {{변화의 시대}} {{변화의 시대/테마}}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E0E0E0; max-width: 550px; width: 100%;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color: white; font-size: 15px" ! style="background: #00A44D" | 진보정당 |- | style="background:white" | {{펼접|id=KSPlist|titlecolor=#191919|style=font-size: 14.5px; 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white; color: #191919" width="30%" | {{color|#E62020|...)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현재 세계관의 최대 일자는 2028년 4월 11일입니다.×

 3.67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진보정당
[ 펼치기 · 접기 ]
진보신당 한국사회당 한국사회당
사회당 새진보통합연대
(개별 합류)
민주사회연합
(정치단체)
시민통합당
(개별 합류)
한국사회당 한국사회당 현재
기본소득당
(개별 합류)[1]
통합진보당
(개별 합류)[2]
대안과전망
(개별 합류)[3]
국민모임
(개별 합류)
새로운선택
(개별 합류)[4]
노동정치연대
(개별 합류)
새시민당
(개별 합류)[5]
사회변혁노동자당
(개별 합류)
민주당
(개별 합류)[6]
한국사회당
영문명 Korean Socialist Party
등록 약칭 사회당, 한사당
표어 민중을 지킵니다 진보를 지킵니다
등록일 2008년 8월 11일[7]
당색
빨간색 (#E4002B)
주소

지도를 불러오는 중...

한국사회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동아빌딩 5층)
공동대표 김병주
이장우
권영국
원내대표 -
사무총장 현린
정책위의장 -
정책연구소
청년조직
국제조직
파일:한국사회당 (변화) 아이콘.svg     

개요

한국사회당(Korean Socialist Party)는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이며,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이다.

상세

한국사회당은 2000년 창당한 민주노동당에서 일심회 사건 등으로 불거진 NL-PD 갈등으로 이탈한 평등파가 주축이 된 진보신당과, 진보정당 건설운동 당시 NL의 참여에 반발해 PD 중심의 독자 세력화를 내세웠던 사회당, 사회민주주의/민주사회주의 연구그룹이자 정치단체인 민주사회연합의 3자 통합으로 출범하였으며, 경기동부연합·울산연합·민중전선 등이 주축이 된 진보당과 함께 국내 진보정당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창당 직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회찬, 심상정의 당선과 함께 원내 입성에 성공하며 민주노동당과 진보 진영을 이끌었으나, 2011년 민주노동당과의 합당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심조를 비롯한 통합파 인사들이 탈당해 진보의 주도권을 잃어버렸다. 결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든 의석을 잃고 원외정당이 되었으나, 정당 존속 요건인 비례대표 득표율 2%를 가까스로 넘으며 정당 해산 위기를 모면했다.

그 후 2012년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으로 탈당한 비당권파 인사들이 다시 복당하면서 당세를 회복했고,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야권과 대통령 탄핵 소추에 협조하면서 잠깐의 주목을 받더니, 제19대 대통령 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큰 활약을 보였다. 같은 해 4월에는 당 내 의원들을 중심으로 민주평화당과 '평화사회의원모임'을 형성했고, 7월 23일에는 노회찬의 죽음으로 정당 지지율이 무려 15%를 넘기기도 하였다.

2019년 당헌 개정과 전당대회 이후 '민주적 사회주의' 노선을 내세운 현린-○○○-김윤기 체제가 성립되어 좌경화가 이루어졌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변화당 다음으로 큰 수혜를 누렸다. 하지만 2021년 진보신당계의 핵심이던 김종철이 성추행 사건으로 제명당해 적잖은 타격을 입었고, 2023년에는 당의 노선, 선거 전략을 놓고 내부 분열이 일어나 신당 창당으로 이어지는 사태를 겪었다. 결국 이듬해 1월, 전당대회에서 민사련계가 압승해 민사련이 당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2026년 말, 민주노총 분열 사건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로 나타난 진보 단일화의 일환으로 녹색당, 진보당, 미래당과 정당연합인 민중녹색사회연합을 구성했고, 2027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단일선거대책위원회를 통해 ○○○ 후보가 선출되었으나 다른 후보들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제2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녹색사회연합 소속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점차 부진하던 당의 재기와 더불어 진보정치의 주도권 회복을 노리고 있다.

성향

강령 및 정책

강령

파일:한국사회당 (변화) 로고타입.svg 강령 전문
[ 펼치기 · 접기 ]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위한 한국사회당의 진보정치 선언

정책

  • 정치
  •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 사회·인권
  • 경제·산업·서비스
  • 노동
  • 복지
  • 안보·국방
  • 교육
  • 문화·예술·미디어
  • 기후·생태·에너지
  •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
  • 종교
  • 서브컬처

상징

당명


  • 영어: Korean Socialist Party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韓國社會黨
    • 간체자: 韩国社会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Hánguó Shèhuìdǎng
      • 한글 표기: 한궈셔훼이땅
      • 한글 한자음: 한국사회당

  • 일본어
    • 신자체: 韓国社会党
    • 구자체: 韓國社會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かんこくしゃかいとう
      • 로마자 표기: Kankoku Shakaito
      • 한글 표기: 칸코쿠 샤카이토

로고

아이콘

당가

대지와 미래를 품고

[ 가사 펼치기 · 접기 ]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산으로 다시 오른다
대지와 미래를 품고 인간의 노래 부르며
산으로 다시 향한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간다 간다

계파

틀:한국사회당의 계파 분류

  • 김준우, 양경규, 김윤기, 나경채 등 당 내 범좌파 연합체 전환
  • 박성철, 이갑용, 이장우 등 전환에 합류하지 않은 인사들로 구성된 노동연대
  • ○○○, 김병주, ○○○ 등 민주사회주의 성향 민주사회연합
  • 강은미, 배진교, 윤소하 등 광주전남연합 및 인천연합 출신 인사 주축의 비상
  • 김종민, 정연욱, 정재민 등 서울연합 출신 인사 주축의 함께서울
  • 이백윤, 이종회 등 사회변혁노동자당 출신의 변혁투쟁
  • 권영국, 장혜영, 엄정애, 문정은 등 무계파

한국사회당은 정파 연합으로 시작한 역사 덕에 당 안팎으로 활동하는 의견그룹들이 많다. 이전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처럼 정파끼리 당을 해칠 정도로 싸우지는 않지만, 주요 이슈나 당론에 대해서는 아직도 격렬하게 논쟁하며, 지금도 대부분의 계파가 공식 활동을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당의 계파 구도는 본래 진보신당계와 사회당계, 민사련계(민주사회연합계)로 구분되었는데, 현재는 진보신당계와 사회당계의 구성원 다수가 '전환'으로 결집했고 상당수가 노동연대를 형성하면서 완전히 깨져버렸다.[8] 더군다나 민사련계는 구성원에 변동이 있었을 뿐 전체적인 분화는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원년 계파라 봐도 무방하다.

  • 구 자주파 계열(인천/광주전남/서울)
    • 비상(인천연합/광주전남연합)
      한국사회당의 NL 출신 그룹이며, 통합진보당 분당 사태 당시 인천연합의 다수와 광주전남연합 내 온건 그룹이 한국사회당에 합류하면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이름에 걸맞게 인천과 광주, 전라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인천연합의 이정미, 배진교, 김응호, 광주전남의 강은미, 윤소하 등이 그룹을 대표한다. 이후 2022년에는 공개 의견그룹 '비상'으로 결집해 당 내에서 활발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여전히 비주류에 가깝다.
    • 함께서울(서울연합)
      인천연합과 의견을 함께하며 서울 지역에서 주로 활동해 온 그룹이며, 용산지구당 사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서울연합[9]을 주축으로 한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인천연합으로 같이 활동하였으나 노선상, 활동상의 차이로 조금씩 분화를 보이다가, 2021년 당직선거 당시 독자 후보로 나선 김종민을 지지하며 인천연합과 완전히 분리되었다. 상술한 비상과 마찬가지로 비주류에 해당하는 그룹이다.

  • 당 내 중도파[10]
    • 통합연대
      통합진보당 탄생 당시 진보 통합을 추진했던 한국사회당 탈당파(노회찬, 심상정, 조승수)를 모태로 하며, 복당 이후 한국사회당에서 오랫동안 비주류로 남아있던 계파 중 하나였다. 과거 노심조로 대표되는 정치적 명망가가 통연을 이끌었지만 노회찬의 사망과 조승수의 퇴출로 인해 심상정만이 남게 되면서 심상정과 뜻을 같이하는 정치 집단으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통연의 구심점이던 심상정이 22대 총선 이후 정계를 은퇴하면서 영향력을 크게 상실했고, 결국 남은 인원들마저 이탈하거나 정계를 떠나면서 소멸되었다. 이런 이유도 현재 통연에 몸을 담근 인원들은 대부분 무계파에 해당한다.

  • 당 내 좌파
    • 민주사회연합
      한국사회당의 유일한 원년 계파로, 사회주의 연구와 사회 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동명의 정치단체에서 기원한다. 대표적인 인사로는 김병주, ○○○, ○○○, ○○○로, 모두 정치단체 시절의 원년 멤버들이다.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동시에 민주사회주의 성향을 띄며, 전환, 노동연대와 함께 당의 구심점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사회민주주의 정당처럼 사회당을 사회민주주의에 기반한 수권정당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실제로 당권을 잡을 당시 이를 당의 장기 사업으로 실행한 바 있다.
    • 전환
      2021년 당직선거 이후 여러 갈래로 나뉘었던 비민사련 계열 당 내 좌파 세력을 중심으로 결성한 범PD 통합 계파로, 진보신당계와 사회당계 다수 인원,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노동계 인사 등을 모두 포괄하는 사회운동조직이기도 하다. 양경규, 권수정, 김윤기, 나경채, 김준우 등이 이 곳 소속이며, 노동연대와 함께 당의 구심점을 주도하고 있다. 다른 계파들과 마찬가지로 민주당과 거리를 두고 자강론을 주장하며, 사회운동 중심 생태주의, 사회주의 정당으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 노동연대
      당 내 좌파의 통합 과정에서 개별 불참을 선언한 인원들을 중심으로 형성한 계파로, 현린(박성철), 이갑용, 이장우, 이향희, 박노자, 한상균, 홍세화[11] 등이 소속되어 있다. 민주노총 현장파 출신들이 형성한 노동조합 현장투쟁노동자총연맹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변혁당계와 함께 범현장파로 묶이며, 양 측 간의 잦은 교류가 나타나고 있다. 전환, 민사련과 마찬가지로 당의 구심점을 쥐고 있다.
    • 변혁투쟁
      극좌 법외정당인 사회변혁노동자당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현장 중심의 정치조직 형성'을 목적으로 결성한 계파로, 이백윤, 이종회, 김태연 등이 속해 있다. 노동연대와 마찬가지로 현투총과 연관이 깊은 범현장파로 불리우고 있으며, 20대 대선 당시 이백윤을 범현장파 단일 후보로 내세울 정도로 잦은 교류를 보이고 있다.

  • 당 내 우파[12]
    • 참여계
      국민참여당에서 통합진보당으로 이어지다가, 통연, NL 출신들과 함께 한국사회당으로 넘어온 친노 성향 진보 인사들을 뜻한다. 소멸 직전까지 당 내 친민주당 노선을 거의 맡아왔으나, 구성원 다수의 이탈, 유시민 전 장관의 정계 은퇴 등을 거치며 정파로서의 성격보다는 별도의 구심점 없이 천호선 등 비참여당 출신의 친민주당 성향을 띈 당원들의 느슨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 새로운진보가 따로 살림을 차림으로써 소멸 단계에 접어들었고, 김종대 등 나머지 인사들도 당 노선에 염증을 느끼고 탈당하면서 완전히 소멸되었다.
    • 대안정치연대
      박원석, 배복주, 오현주 등이 주축이 되어 만든 정치단체로, 세 번째 권력과 마찬가지로 정체성 정치와 노동 중심에 기반한 선명 진보 노선이 아닌 중도를 포용할 수 있는 제3지대를 지향한다. 다만 진보정당과의 연대론(최대연합론)도 주장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 번째 권력과는 어느 정도 차이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들 가운데 김종대 등 일부 인사를 제외하곤 대다수가 대안과전망으로 이탈해 소멸했고, 박웅두의 경우 한국농어민당으로 합류했다.
    • 세 번째 권력
      류호정, 장혜영, 조성주가 주축이 되어 만든 정치단체로, 제3지대론 당시 당 내 좌파로부터 비판을 받을 정도로 실질적인 당 내 우파를 맡았었다. 위의 전환과 같이 민주당과 거리를 두자는 의견에서는 함께하나, 진보정당보다는 제3지대 정당과의 연대를 주장한다. 이후 장혜영 의원은 의견 차로 세 번째 권력에서 탈퇴했으며, 나머지들은 새로운선택을 거쳐 희망의당의 일부가 되면서 소멸되었다.

한편 위의 구도가 되기 이전에는 진보신당계에서 박용진, 윤난실, 이용길, 채이배, 진중권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사회당계에서는 금민, 김길오, 용혜인, 신지혜, 오준호 등이 속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탈당하고 각자의 정당으로 되돌아갔다.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사

역대 전당대회

역대 지도부

역대 선거

산하 기관

사회정치연구소

상임고문단

청년사회당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관련 사건 제3지대론 (분당 사태)
관련 인물 심상정 · 노회찬 · 조승수 · 이정미 · 홍세화 · 권영국
관련 정당 진보신당 · 사회당 · 국민모임 · 노동정치연대 · 기본소득당 · 사회변혁노동자당 · 새시민당 · 새로운선택 · 대안과전망 · 민주당
관련 틀 정당 정보 · 지도부 · 계파 분류

각주

숨김 처리된 각주를 보시려면 클릭
  1. 용혜인, 오준호, 신지혜, 금민 등 사회당계.
  2. 새진보통합연대, 참여계, 인천연합, 광주전남연합 일부.
  3. 권태홍, 박원석, 배복주 등 대안신당당원모임.
  4. 류호정, 김창인, 조성주 등 세 번째 권력.
  5. 천호선, 정호진, 한창민, 송치용, 정혜연 등 참여계.
  6. 잔류 친민주당 성향 인사, 김종대 등.
  7. 사회당, 진보신당, 정치단체 민주사회연합의 3자 통합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8. 거기다 과거 진보정당 연합을 주장하던 노심조가 이탈한 것은 물론이고, 양대 정파들의 구설수들로 인해 수 많은 당원들과 당직자들이 이탈한 것 또한 계파 구도의 변화에 영향을 끼친 원인이 되기도 했다.
  9. 한국사회당 외에도 진보당에서도 상당수 분포되어 있다.
  10. 창당 초기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와 함께 진보신당계의 일부에 해당했으나, 2012년 복당 이후 진보신당계와의 연관성이 끊어지면서 사실상 유일 계파인 통합연대를 주도하고 있다.
  11. 노동연대의 사실상 핵심 인물로서 2024년 4월 18일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
  12. 최근까지 당 내에서 비판을 받을 정도로 당 내 좌파와 잦은 충돌을 겪었던 계파들로서, 이들 또한 비주류에 해당하나 민주당(참여계)이나 제3지대(세 번째 권력, 대안정치연대)와 연대하거나 노동 중심, 사회주의 기반의 당 노선을 대체하자는 의견에 가깝다. 현재로서는 아래의 계파들이 전부 이탈해버렸기 때문에 극소수의 무계파들을 제외하면 완전히 소멸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