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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Richard Pompeo
Metadata
| • 나이: 59세 • 국적: US • 등급: 주요 보호 인물 • 재산: 1등급 • 사회 기여도: 1등급 • 건강: 과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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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미국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수많은 대답들 속에서 캔자스주 상원의원이자 연합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마이크 폼페이오는 힘이라 답 할 것 입니다. 로마 공화국 말기, 혼란과 분열 속에서 카이사르는 자신의 힘을 통해 로마를 통합의 길로 이끌어 법을 재정비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내부 갈등을 잠재우는 데 성공하고 로마를 다시 강대국으로 일으켰습니다. 폼페이오는 미국의 카이사르가 필요하다 굳게 믿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이탈리아계 노동자 가정에서 가톨릭 신앙을 전수 받으며 자란 그는 웨스트포인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냉전의 최전선에서 복무하였고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항공 및 방위산업 기업인 틸리 오일을 설립해 사업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가 정치에 뛰어든 시기의 세계는 그가 살아온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세계는 암흑 속에서 방황하고 폭력은 만연해졌으며 자신의 조국은 그 어느 때보다 망가져 있었습니다. 폼페이오는 언제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머지 않아 그 답을 찾았습니다. 2017년, 루비오 정권 하의 CIA 국장으로서 누구보다 냉혹하고 현실적인 인물이 된 그는 자신의 의견과 충돌하던 연방당을 탈당하고, 전통 보수주의자부터 노동자 계급까지 사로 잡은 '미국인의 가치'를 내세우며 급속도로 세력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환호와 언론사의 플래시라이트의 중심에 서있는 그는 오로직 한 가지 만을 강조합니다. 미국의 재건, 더 이상 그가 자라온 땅을 수많은 이들의 불행으로 매울 수 없습니다. 그의 선택이 옳았는지, 그가 미국의 카이사르였는지, 칼리굴라였는지 후대가 평가 할 것 입니다. 미합중국의 내일을 위해서 누군가는 입을 열어야 할 때 입니다, 누군가는 나서야 할 때 입니다. 먹이 사슬 최상위에 있던 거인은 다시금 투쟁자의 위치에 섰습니다. 이제 미합중국을 위한 투쟁이 시작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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