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티아/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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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후기==
==고전후기==
===[[테레시르 대도|대도]]의 왕국, [[테레시르 클레도리아 왕국|테레시르 왕조]]===
===[[테레시르 대도|대도]]의 왕국, [[테레시르 클레도리아 왕국|테레시르 왕조]]===
북방에서 강대한 세를 떨치던 비후르인들이 점점 쇠락하자 스테보니르 왕조의 방계 후손인 테레시르 가문이 주도하여 반격, [[수도시]] 일대를 탈환하고 유목 세력을 스테보니아주 일대로 밀어내다.
오르가이아 세력은 꾸준한 개혁을 통해 강해져서, 클레도리아 왕국도 정복하지 못하게 되다.
테레시르 왕조는 발전한 기술력과 넓어진 강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테레시르 대도]]를 건설하다. 이는 [[아리에티아]] 동부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잡다
===남방이 통일되다, [[하르가르피리아 왕국]]===
===남방이 통일되다, [[하르가르피리아 왕국]]===
[[플라다리아주]], [[마스카르주]], [[데셀리트주]]를 모두 정복한 거대한 [[하르가르피리아 왕국]]이 [[마즈나스시]] 일대의 세력에 의해 건국되다
남방왕국은 서역으로의 교역길을 관리함으로써 번성하다. 항해술이 발전하여 차츰 [[아리에티아]] 북부로도 전달되다. 교역이 융성하고, 인구가 느는 것에 기여하다. [[멜란]] 및 [[레브네]]와의 산발적 해전이 벌어지다.
===나무의 전사, [[스트론티아 공국]]의 성립===
===나무의 전사, [[스트론티아 공국]]의 성립===
거대한 [[스트론티아주]]의 삼림을 영토로 하는 [[스트론티아 공국]]이 탄생하다. [[엘라네이샤현]] 지역을 제외하고 영지로 삼다. 공(公)이라는 호칭은 [[클라르킬리아]]에 의한 세력 규모를 나타내는 용도이지, 봉건제와는 별 관련이 없음을 인지하자.
스트론티아 공국은 농업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딸리는 편이었기에, 자신의 위치 및 특이 산물을 활용한 중립 외교를 펼쳤다.
===항해왕조 [[코나베르 클레도리아 왕국|코나베르]]가 팽창하다===
===항해왕조 [[코나베르 클레도리아 왕국|코나베르]]가 팽창하다===
테레시르 왕조의 직통이 끊기자 또 다른 방계 코나베르 가문이 왕위를 넘겨받는다.
북방 견제는 덜했던 평화의 시기라 흔히 인식되지만, [[오르세이아주]]에서 남방왕국과 계속 전투를 벌였으므로 그렇다고 하기에도 뭣하다. 아무튼 그들의 우월한 항해술에 영감을 받아, 해안가 인구 밀집 지역을 통하는 메르데소르 연안 항로가 개발된다. 영토는 스테보니르(제2왕국)보다는 당연히 컸고, 팔레고니르(제1왕국)보다는 작았고 테레시르(제3왕국)보다는 살짝 더 줄어들었다. 이는 [[신틀로리아현]] 지역이 일부 독립했기 때문이다. 남부 국경 분쟁의 여파도 있다.
영토가 그렇게까지 넓지는 않았을지언정, 이들은 상업 및 교역을 통하여 부를 쌓았다. 교역을 위한 지리학이 발전하였으며, [[레브네]] 및 [[멜란]]과의 교역 흔적도 발견된다. 이미 [[루메르스 제국]]에 닿은 것으로 보이며, [[소른티리아]] 근해의 난파선도 아주 가끔 발견된다.
===고원의 장로, [[마스카르 왕국]]의 서막===
===고원의 장로, [[마스카르 왕국]]의 서막===
사실 [[하르가르피리아 왕국]]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복속된 중앙집권국이었다. 다르게 말하면, 그 중앙집권세력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구조였던 것이다. 위쪽의 [[역사적 클레도리아 왕국]]은 관료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었건만, 이들은 차마 그러지는 못해 두 세기도 못 가서 금방 무너지고 만다.
왕국 영토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척박한 [[마스카르 고원]]이다. 이곳을 흡수한 것이 [[마스카르 왕국]]으로, 남방왕국의 포지션을 대부분 이어받았다고 생각하면 좋다.
===[[루메르스 제국|루메르스]]와 [[플라다리아주|플라다리아]]===
한편 남방왕국에서 분리되어 떨어져 나간 남서부 플라다리아는 사실 교역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위치에 속했다. 온화한 저지대였기도 하고, [[에르멜리시아]]와 많은 교류를 주고받았기에 나머지 [[아리에티아]] 지역에 비해서 이질적이다.
강성해진 [[루메르스 제국]]에게 플라다리아가 먹힌 역사가 있는데, 이때 마스카르와 박터지게 싸웠다{{ref|동로마 대 사산 왕조}}.
===백단의 공주, [[헤르노스 공국]]의 성립===
===백단의 공주, [[헤르노스 공국]]의 성립===
백단(白檀)은 자작나무를 의미하는 한자어다. 헤르노스 공국은 자작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온화한 내륙 숲에 형성된 국가다. 이곳은 다섯 구릉을 바탕으로 한 연합체였는데, 위쪽 스트론티아보다는 덜 척박해서 오히려 작은 세력을 통합하는 데 오래 걸렸다.
이들도 중계 무역으로 먹고 살았다. 농업하기에는 더 괜찮은 환경이었기에 무난하게 자립해나갔다.
===북서부의 개방, [[이데리아 공국]]===
===북서부의 개방, [[이데리아 공국]]===
이데리아의 1차 은둔이 끝나고, 이데리아와 외부의 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곳은 기층 민족이 짙은 편으로, 현재도 유전적 차이가 일부 있다.
이 지역은 엄청난 광물 생산지에 해당한다. 또 강 상류이며, 고원이고, 산맥으로 둘러싸인 개활지이기도 하다. 온천지대이기도 하며, 광물 가공 기술과 축성 기술을 토대로 [[스토레니시시아 협곡]]에 [[이데리아의 문]]을 쌓기도 하였다.


==중세==
==중세==

2025년 4월 23일 (수) 23: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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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본 문서에서는, 아리에티아 전역의 장대한 역사를 시간 순서에 따라 서술한다. 현재에 해당하는 헬리나르력 5450~5451년 정도까지다.

-연표는 다른 문서에 만들 예정이니 참고해두자.

상고대

원주민과 이주민

그레시아에서 넘어온 니에시 메르데시 드람리에리가 니에시 메르데시 하르나리를 밀어내고 동화시켰다. 이로서 아리에티아 인류의 역사는 본격적인 팽창기를 맞이한다.

일곱 지역

아리에티아가 자연 환경이 크게 차이나는 일곱 지역으로 분화된 모습을 보인다. 각 지역은 적당히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는 연속체라 보면 된다.

성읍국가의 탄생

고전기

팔레고니르 왕조의 등장

에레수리아만 일대는 원래부터 문명의 요람으로 불렸다. 비옥하고 따뜻했던 과거 시기, 이데르강이 형성해준 기름진 토양과 풍부한 물고기들이 모이는 기수역을 비롯해, 사람이 살기 좋은 적당히 완만한 구릉지와 평야가 탄생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동북부에는 오래전부터 많은 성읍 국가가 있었는데, 그 중 현재 수도시를 연고로 하는 어느 강력한 왕국이 탄생하여 단숨에 중부까지 차지한다. 그 왕국은 자신에게 동쪽 초원의 왕국이라는 클레도리아라는 이름을 붙였다[1][2]. 팔레고니르라는 이름을 내건 가문이 통치하였으므로, 팔레고니르 왕조라고도 불린다[3]. 아니면 클레도리아 제1왕국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이러나저러나 팔레고니르 왕조는 고전기 최고의 번영국으로, 전성기에는 에르센디아주 중부, 그레시아주 전역, 오르세이아주 극히 일부와 오르가이아주 북부 일부까지 뻗어나갔다.

유목민의 남하와 스테보니르 왕조

팔레고니르 혹한이라고 불리는 기후 변화가 찾아왔다. 온난기가 끝나고 날씨가 추워지자, 아리에티아 북동의 강력한 농업 생산량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유지 자원으로 이용하던 팔레고니르 왕조는 급격하게 쇠퇴하였다. 자신들의 돈줄이 망가진 것으로 해석하면 좋겠다. 아무튼, 이러한 기후변화 때문에 에드렐로 산맥 너머 북쪽의 유목민들이 남하하였다. 이들은 우수한 기마 전술을 이용하여 정주 농업 국가였던 팔레고니르 왕조를 남녘으로 밀어내고 현 카피톨리아 광역권 일대까지 차지하였다. 한참 무르익어 썩어가던 팔레고니르 조정은 내부 국정 혼란을 겪고 있던 와중 유력한 군사 세력이었던 스테보니르 가문[4]의 쿠데타를 맞아 결국 멸망하여 교체되었다.

중부 성읍국의 발흥

지금의 오르가이아주는 국내 최고 옥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기후변화와 충실한 개간과 치수로 인해 달성된 인공적인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북부에서 내려온 에레수리아만 일대 주민들이 전파한 선진 문물이 방아쇠가 된 점도 한몫했다. 북부의 상대적으로 복잡한 사회 구조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팔레고니르 후반부터, 이미 오르가이아 일대 토착 국가의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그런데, 한편, 가장 중요한 정치적 발단이 되었던 것은 아무래도 팔레고니르의 몰락이었다. 당시 팔레고니르는 부족한 행정력을 보충하기 위해[5] 정부에 우호적인 지방 토착민을 변방사로 삼아 자치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토착민이었던 이들은, 팔레고니르 왕조가 멸망하자 곧바로 독립하고 자신의 관할 촌락을 맡아 군림하는 성읍국으로 전환되게 된다. 이주민들에게 받은 선진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비옥한 평지를 개간한 농업국가가 많이 생겨나서 지방 구석구석까지 수많은 평원 성읍국가가 탄생하기에 이른다.

북서부의 연대와 폐쇄

북서부는 아직 선사 시대이다.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연대를 진행하지만, 이 시기에 다른 지역과의 교류 사실을 볼 수 없다.

남부 정주민의 동요

남부 정주민이 많아지고, 북쪽 유입민이 많아지면서 지역별로 세분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고전후기

대도의 왕국, 테레시르 왕조

북방에서 강대한 세를 떨치던 비후르인들이 점점 쇠락하자 스테보니르 왕조의 방계 후손인 테레시르 가문이 주도하여 반격, 수도시 일대를 탈환하고 유목 세력을 스테보니아주 일대로 밀어내다.

오르가이아 세력은 꾸준한 개혁을 통해 강해져서, 클레도리아 왕국도 정복하지 못하게 되다.

테레시르 왕조는 발전한 기술력과 넓어진 강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테레시르 대도를 건설하다. 이는 아리에티아 동부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잡다

남방이 통일되다, 하르가르피리아 왕국

플라다리아주, 마스카르주, 데셀리트주를 모두 정복한 거대한 하르가르피리아 왕국마즈나스시 일대의 세력에 의해 건국되다

남방왕국은 서역으로의 교역길을 관리함으로써 번성하다. 항해술이 발전하여 차츰 아리에티아 북부로도 전달되다. 교역이 융성하고, 인구가 느는 것에 기여하다. 멜란레브네와의 산발적 해전이 벌어지다.

나무의 전사, 스트론티아 공국의 성립

거대한 스트론티아주의 삼림을 영토로 하는 스트론티아 공국이 탄생하다. 엘라네이샤현 지역을 제외하고 영지로 삼다. 공(公)이라는 호칭은 클라르킬리아에 의한 세력 규모를 나타내는 용도이지, 봉건제와는 별 관련이 없음을 인지하자.

스트론티아 공국은 농업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딸리는 편이었기에, 자신의 위치 및 특이 산물을 활용한 중립 외교를 펼쳤다.

항해왕조 코나베르가 팽창하다

테레시르 왕조의 직통이 끊기자 또 다른 방계 코나베르 가문이 왕위를 넘겨받는다.

북방 견제는 덜했던 평화의 시기라 흔히 인식되지만, 오르세이아주에서 남방왕국과 계속 전투를 벌였으므로 그렇다고 하기에도 뭣하다. 아무튼 그들의 우월한 항해술에 영감을 받아, 해안가 인구 밀집 지역을 통하는 메르데소르 연안 항로가 개발된다. 영토는 스테보니르(제2왕국)보다는 당연히 컸고, 팔레고니르(제1왕국)보다는 작았고 테레시르(제3왕국)보다는 살짝 더 줄어들었다. 이는 신틀로리아현 지역이 일부 독립했기 때문이다. 남부 국경 분쟁의 여파도 있다.

영토가 그렇게까지 넓지는 않았을지언정, 이들은 상업 및 교역을 통하여 부를 쌓았다. 교역을 위한 지리학이 발전하였으며, 레브네멜란과의 교역 흔적도 발견된다. 이미 루메르스 제국에 닿은 것으로 보이며, 소른티리아 근해의 난파선도 아주 가끔 발견된다.

고원의 장로, 마스카르 왕국의 서막

사실 하르가르피리아 왕국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복속된 중앙집권국이었다. 다르게 말하면, 그 중앙집권세력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구조였던 것이다. 위쪽의 역사적 클레도리아 왕국은 관료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었건만, 이들은 차마 그러지는 못해 두 세기도 못 가서 금방 무너지고 만다.

왕국 영토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척박한 마스카르 고원이다. 이곳을 흡수한 것이 마스카르 왕국으로, 남방왕국의 포지션을 대부분 이어받았다고 생각하면 좋다.

루메르스플라다리아

한편 남방왕국에서 분리되어 떨어져 나간 남서부 플라다리아는 사실 교역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위치에 속했다. 온화한 저지대였기도 하고, 에르멜리시아와 많은 교류를 주고받았기에 나머지 아리에티아 지역에 비해서 이질적이다.

강성해진 루메르스 제국에게 플라다리아가 먹힌 역사가 있는데, 이때 마스카르와 박터지게 싸웠다[6].

백단의 공주, 헤르노스 공국의 성립

백단(白檀)은 자작나무를 의미하는 한자어다. 헤르노스 공국은 자작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온화한 내륙 숲에 형성된 국가다. 이곳은 다섯 구릉을 바탕으로 한 연합체였는데, 위쪽 스트론티아보다는 덜 척박해서 오히려 작은 세력을 통합하는 데 오래 걸렸다.

이들도 중계 무역으로 먹고 살았다. 농업하기에는 더 괜찮은 환경이었기에 무난하게 자립해나갔다.

북서부의 개방, 이데리아 공국

이데리아의 1차 은둔이 끝나고, 이데리아와 외부의 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곳은 기층 민족이 짙은 편으로, 현재도 유전적 차이가 일부 있다.

이 지역은 엄청난 광물 생산지에 해당한다. 또 강 상류이며, 고원이고, 산맥으로 둘러싸인 개활지이기도 하다. 온천지대이기도 하며, 광물 가공 기술과 축성 기술을 토대로 스토레니시시아 협곡이데리아의 문을 쌓기도 하였다.

중세

기마민의 귀환과 베르데트 왕조

역동의 평원, 오르가이아 제국

결계의 숲, 스트론티아 삼림연방

고원의 장로, 마스카르 왕국이 번창하다

항구의 여왕 플라다리아 대공국의 성장

산 밑의 장인 이데리아 대공국의 대두

북방의 퇴장과 초원의 반격

클레니에스이시여!

근세

클레도리아 통일전쟁첫 제국

뱃머리를 돌려라!

이방이여 안녕

협곡 전쟁

중앙집권의 꿈

소빙하기와 제8차 에드렐린 전쟁

남해를 찾아서, 용치 전쟁

제국의 황혼

축복의 그대여, 악몽에서 깨어나라

근대

계몽혁명둘째 제국

총리의정의정회의

귀족에서 자본가로, 농부에서 공장으로

그을린 호수와 설익은 쌀밥

동쪽의 바다는 무한하다네!

상냥한 하르나르 보호해주기

본격 고향 점령하기

리브데보리아와 검은 물의 기적

조용하고 강렬하게, 동서정보전

아리에티아인 만세!

하나의 유령이 산맥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베루디야의 공산화

티르시리안 전쟁과 백년평화의 황혼

제1차 동서대전

(클레도리아 제2제국은 자신의 국토를 그렇게까지 희생시키며 싸운 나라는 아니었음) (이 단락에서는 1차대전이 미친 영향을 중점으로 서술)

호황과 통탄

제1차 동서대전의 화마가 휩쓸고 간 플라다리아주 일대는 심각한 전쟁 피해를 입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타지는 군수물자 생산을 통한 이득을 보아 생겨난 모순적인 경제호황.

황조의 대공황과 때이른 죽음

원인 모를 초대규모 경제위기가 찾아옴.

경제위기 뿐만이 아니라, 그레니르 황후가 출산 후유증으로 27세의 나이에 붕어. 딸 하나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키르메넬 황제가 48세의 나이로 붕어.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21세의 어린 여제 세르네세만을 남겨놓고, 황실에 때이른 죽음 둘이 다가옴.

이러한 난세에 나타난 영웅 아닌 영웅이....

서민의 천사, 니델레이센 일리아미키르

천사의 폭주

긴장의 5년

제2차 동서대전

(2차대전 때는 클레도리아가 매우 적극적으로 싸웠다. 클레도리아의 행적에 중심을 맞추어 시간에 맞게 서술)

멜란의 도발

클레도리아령 테네카클레도리아령 드람리아를 멜란에게 빼앗기고 만다.

천사의 타락

타천사는 인도를 거부한다

쇠까마귀의 충격

총력전이다, 메르데소르 전쟁

진격한다, 니스보니쟈 돌파

리브데크 폭발 사건

석유길을 찾아, 알리아네샤 전선

폐하오르가이아

밀림을 넘고 넘어

반격한다, 로린 상륙

멜란 본토 공습

수상의 자결과 서역의 마무리

폐하신틀로렌으로

제118차 헤르초 공습과 항복

멜란의 수도인 헤르초(Heirycho)는 전쟁 기간 동안 총 118번의 공습을 받았다. 물론 그 118번이 대대적인 폭격이었던 것은 당연히 아니고, 딱 두 번을 제외하고서는 항만 시설이나 공항, 군사 시설을 겨냥한 정밀 폭격이었다. 그 두 번이 각각 1, 2차 대공습이라고도 불리는 46차와 118차 공습이었다.

아르세도스 국제연합기구 설립과 멜란, 에르멜스 관리

타천사가 하늘에서 떨어지다

과도기의 도래

남북폭동

남쪽에서는 니델레이센 일리아미키르의 재집권을 꿈꾸는 폭동이, 북쪽에서는 공산화를 꿈꾸는 폭동이 발생했다. 클레도리아 근현대사에서 가장 논란이 심한 부분 중 하나다.

어좌에 다시 앉다

시위

현대

클레도리아 민주헌법셋째 제국

호황과 눈물

에레수리아의 도약

에네프샤 해협의 갈등

베루디야와의 신경전

멜란의 거품

에르멜리시아는 자유를 원한다

얼음 궁전이 붕괴하다

세계는 거미줄

하르나르는 추격한다

샤룬트함은 자유를 원한다

샤룬트함은 평화를 원한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드람리아섬이 차오르다

아르세도스는 아프다

  1. 본질은 성읍국가였기에, 도시와 나라의 경계가 모호하여 수도시의 옛 성도 당시에는 클레도리아라고 불렸다.
  2. 물론 고대어가 쓰인 시대였으므로 어형은 당연히 달랐다.
  3. 이 이름이 가문명이었음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지명에서 왔는지, 누군가의 인명에서 왔는지는 알 수 없다.
  4. 스테보니아주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5. 시대적 한계라고 보는 편이 알맞을 것이다.
  6. 동로마 대 사산 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