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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 background: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세무청</span>  
|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 background: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연방세무청</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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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abdfff; background: #333333;" | 사회부
|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abdfff; background: #333333;" |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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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abdfff; background: #333333" | 법무부
|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abdfff; background: #333333" |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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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 background: #;"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연방질병통제청</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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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 background: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수사청</span>  
|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 background: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연방수사청</span><br><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연방보안청</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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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abdfff; background: #333333;" | 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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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abdfff; background: #333333" | 환경부
|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abdfff; background: #333333"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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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 background: #;"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군수청</span>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병무청</span>  
| width=25% colspan="3" style="font-size: 10pt; color: #; background: #;"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연방군수청</span><br><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5px 2px 1.5px 2px; border-radius: 3.5px; color:#333333; background: #abdfff; font-size: 0.75em;">연방병무청</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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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7일 (토) 22:17 판

연습장:나먕3 연습장:나먕4

진공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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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과 적

연방과 적

달 역사

지금도 그렇지만, 지구를 비추는 달은 오랜 옛날 부터 인류에게 있어서 신비의 상징이자 숭배의 대상이었다. 때문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곳이자 꿈의 상징이던 달이 인류의 첫번째 탐사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었다. 그리하여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인간이 달에 발을 디뎠다.[1][2] 다만 달 착륙은 당시 인류의 양대 열강이었던 미국과 소련[3]의 냉전 분위기라는 특징으로 인해 진행되었던 만큼, 달 착륙으로 우주 경쟁이 미국의 승리로 끝난 이후 달에 두번째 우주인을 보내는 일은 없었다.

흔히들 생각하는 본격적인 달 개척은 제3차 세계대전 이후 제3차 냉전이 본격화 되며 시작했다. 당시에는 대침공으로 인해 각국이 수십년 간 쌓아올린 우주 인프라가 소멸한 상황에서, 이 남기고 간 여러 장비들을 통해 당시로선 수준 높은 기술을 습득 할 수 있었고, 이 비약적인 과학 발전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2차 우주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당시 세계를 양분하고 있던 제4제국과 ???의 달 경쟁이 대표적이었다.

달에 두번째 우주인이 발을 디딘 건 첫번째 우주인이 다녀간지 거의 한 세기 뒤인 2060년 2월 1일이었다. ???은 달에 착륙하는 것을 넘어서서 달에 트랑퀼리티 기지까지 건설하여 상주 인력을 배치하였다. 달 경쟁이 ???의 승리로 기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제4제국은 아예 달에 도시를 건설하기로 계획하고 모르겐슈테른 계획을 수립, ???이 트랑퀼리티 기지를 수립한 이듬해 2061년 부터 계획에 박차를 가했다. 당시로선 현실성 없을 만큼 거대한 프로젝트였던 모르겐슈테른 계획은 무려 6년 만에 도시의 기본 외양을 갖추고 이주민을 받기 시작했다. 그 도시가 바로 슈테른하펜이다.

제4제국이 달도시 건설에 성공하자 각국은 너 나 할 것 없이 달 개척에 뛰어들었다. 슈테른하펜 건설을 기점으로 달에는 빠른 속도로 신도시들이 건설되면서 막대한 인구가 이주하기 시작했다. 달은 빠르게 발전하여 2100년 경에는 월면 지역에도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2150년에는 달 궤도에도 플랜트가 건설되었다. 더불어 세계 여러 국가들의 도시가 달에 건설되자 각국은 서로를 견제 하기 위한 군사시설을 달에 배치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정 브뤼셀 협정이 발효 된 이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지구를 방어하기 위한 거점 시설들이 대규모로 설치 되었다. 특히 제1함단의 전신이 되는 국제연합함대가 이 시점에 달에 창설되었다.

2300년대 말에는 세이셸 협정으로 화성과 금성을 비롯한 지구 소속 식민지들이 독립된 지위를 얻으면서 연방에 가입하자 달의 지위에 대한 문제도 불거졌다. 지구에 속한 위성으로서 여전히 지구의 행정구역에 속해야 한다는 입장 부터, 독립된 천체이므로 세이셀 협정의 본래 뜻에 부합하여 독립 지위를 부여해야한다는 입장까지, 다양한 입장이 대립했다. 다만 문제는 정작 달 소속 시민들이 이러한 입장에 관심이 없었다. 이는 각 돔이 이미 UN 산하에서 일종의 자유도시 처럼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달 시민들은 이미 이러한 지위에 만족하고 있었다. 이는 달의 특이한 특성에서 비롯되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달 시민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세상은 거대한 돔 안의 자신의 도시가 전부다. 특히나 당시는 무중력 지대로 나가는 것은 위험했으며, 지각 열기둥 기술 또한 없었기 때문에 도시와 도시 간의 이동은 매우 꺼려졌다. 이로 인해 달 시민들에게 있어서 '달'의 시민이라는 통일된 정체성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독립된 지위를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도, 통일된 의견을 내기도 어려웠다.

따라서 분권주의자들의 적극적 후원에도 불구하고 달은 연방에 가입하지 않고, UN에 잔류했다. 다만, 달 전체를 아우르는 협의체 설립에는 각 도시도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서기 2416년 티코 시티에 각 돔 대표단이 모여 달 협의체를 설립했다. 2506년에는 달 협의체가 확대개편 되며 현재의 돔 총회가 설립되었다.

무언가

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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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연방의 반란군과 테러조직 (총력전)

개요

베넴주의 혁명행동 (Benemist Revolutionary Action), 일명 BRA연방에서 활동하는 극좌 성향의 테러단체이자 반군조직이다.

역사

베넴주의 혁명행동의 기원은 11061년에 베넴 죄러가 창당한 '인민의 목소리'이다. 베넴 죄러 사후 그의 정치적 후계자들은 베넴의 이념을 묶어서 '베넴주의'라는 이론으로 정리했는데, 이것이 현대에 '정통 베넴주의' 혹은 '개혁적 베넴주의'라고 불리는 이념의 원형이다. 내심계 기득권 타파와 변방계 시민의 생활수준 향상, 연방정부 구조개혁을 목표로 하던 '인민의 목소리'는 연방의회에도 진출하였지만, 초미니 군소정당 신세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에 그들이 목표하던 연방정부 개혁안 등 각종 정책의 실현이 지지부진하자 레지르 데 라르코유 등 당 내의 급진파들은 의회정치로는 그들의 이상을 실현시킬 수 없다고 판단, 의회 밖에서의 활동을 위해 어떤 외곽조직을 결성하였다. 그 조직의 이름이 바로 베넴주의 혁명행동, 즉 BRA이었다.

처음에는 '인민의 목소리'의 외곽조직에 불과했던 BRA는 연방의회에서 활동하는 중앙당이 너무 온건하고 현실안주적이라 본 많은 지방당들의 지지를 받았고, 점차 세력을 불리며 급진화되었다. 상황은 중앙당 대 지방당의 구도로 흘러갔다. 지방당들의 지지를 받는 BRA의 세력 확장과 급진화에 부담을 느낀 중앙당은 BRA와 끊임없이 충돌했고, 결국 BRA의 리더들을 해당행위를 명목으로 재명했다. 이에 BRA 지도부는 중앙당 지도부가 기존의 연방의회와 내심계 기득권과 다를 바가 없다고 판단헸고, 더이상의 의회정치와 합법투쟁이 무의미하다고 결론내렸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BRA는 법외투쟁을 시작하며 여러 불법조직들과의 연계를 시도했다. BRA가 몇몇 테러리스트 조직과 접촉하는 것을 파악한 연방정부는 본격적으로 BRA를 탄압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급진파의 발언권이 계속해서 강해지면서 BRA는 점차 테라조직 그 자체가 되어갔다.

11126년, BRA가 내심계에서의 테러와 변방계에서의 해방구 건설을 목표로 하는 투트랙 전략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고 알려져 있다. 11160년에 있었던 화성 연쇄테러와 11172년의 지구 플랜트 낙하 미수 사건[4], 11191년의 펠릭스 루부와 화성사무총장 암살사건 등의 배후 역시 BRA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이후 연방정부와 태양계 정부가 태양계에서의 경비를 차츰 강화하면서 태양계 내에서의 테러는 뜸해졌지만, 다른 주역에서의 테러나 변방계에 파견된 연방공무원의 실종사건들에 BRA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방정부는 현재 BRA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해둔 상태이며, 1급 위험단체로 분류하고 조직 와해를 시도중이다.

이념과 활동

베넴주의 혁명행동의 기본 이념은 혁명적 베넴주의으로, 베넴주의의 급진화된 형태이다. 혁명적 베넴주의는 원형 베넴주의, 즉 정통 베넴주의와 같이 연방정부에 구조적 결함이 있다고 판단하며 내심계변방계의 구조적 불평등을 타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정통 베넴주의는 의회정치와 여론전 등 합법적인 틀 안에서의 평화로운 혁명을 목표로 하지만, 혁명적 베넴주의는 의회정치를 거부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이루는 것을 긍정한다. 또한 BRA는 내심계의 기득권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심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내심계 자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히고 주민들을 중간계와 그 밖으로 이주하는 것만이 불평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책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세력을 불리면서 여러 극단주의 세력이 BRA에 합류했는데, 그 과정에서 다소 사회주의적인 성향을 띠게 되었다고 한다.[5] 정치적으로는 의회민주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대안으로 어떠한 형태의 정치체제를 지지하는지는 자세히 확인된 바가 없다. 다만 BRA 내부적으로는 민주집중제적 의사결정 체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BRA의 활동방향은 크게 두 거지로 정리할 수 있다. 내심계에 대한 공격과 변방계에서의 해방구 건설이다. 내심계에 대한 공굑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행된다. 정치인, 기업인, 고위공무원 등에 대한 암살이나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테러, 전력공급시설에 대한 사보타주 등이다. 과거에는 민간인 등 소프트타겟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도 자주 저질렀고 지구 근처의 플랜트를 지구에 낙하시키려 한 적도 있지만, 여론이 악화되자 민간인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테러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방구 건설은 변방계 지역에서 연방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반연방 지역, 일명 '해방구'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BRA는 주역의 다른 반군과 협력하거나 무역선이나 연방 공무집행선을 공격하기도 한다. 실제로 BRA는 여러 해방구를 건설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해방구는 32곳으로, 해당 해방구들은 모두 연방군에 의해서 해체되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해방구들이 최소 수십 곳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세력과 조직

주 지지층은 당연히도 변방계이다. BRA가 가장 인지도 있는 변방계 기반 반정부조직인데다가 실제로 변방계는 내심계중간계에 비해 시민의 생활 수준이 현격히 낮고 불평등이 심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변방계는 전쟁준비위원회가 부과한 징발계획을 감당할 역량이 없어 심각한 경제·사회적 부담을 겪고 있기에 연방에 대한 반감이 상당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변방계 주민들 일부가 BRA에 심적으로 동조하는 것을 넘어, 심지어 그들 중 일부는 BRA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거나 아예 BRA에 가입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수많은 행성의 분리주의 단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6] 중간계나 내심계에도 약간의 협력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심지어는 연방의 중핵인 태양계에서도 매해 수십 명씩 BRA 조직원들과 동조범들이 체포된다.

BRA의 조직은 이원화되어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선 내심계에서 테러를 일으키는 조직원들은 구조가 점조직화되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조직원이 기껏해야 두세 명 정도의 다른 조직원만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누군가를 체포해도 그 다음 조직원을 알아내는 것이 어렵다. 반면 BRA가 해방구를 건설하려고 노력중인 변방계에서 BRA는 군대와 비슷하게 조직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각 해방구는 잘 조직화된 부대와 행정기구를 가지고 있고, 새 해방구를 건설하거나 연방정부의 공무집행선이나 연방항로경비대를 습격하기 위한 기동부대가 따로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해방구 간의 연결은 느슨하게 되어 있어 한 해방구를 소탕해도 다른 해방구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수뇌부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다. 수뇌부가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체제인지 아니면 집단지도체제인지도 확실하지가 않으며, 현재 시점으로 수뇌부에 들만 한 인물의 신상은 연방의 정보기관들도 알아내지 못했다. 대변인이 '티그레 발리엔테'라는 이름으로 선전물을 발표하지만 가명으로 추정된다.

알려진 주요 구성원

  • 레지르 데 라르코유: BRA의 반군조직화를 주도한 인물 중 한 명. BRA가 '인민의 목소리'의 외곽조직으로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BRA에 몸담은 원로였다. BRA와 '인민의 목소리'가 결별한 이후에 BRA의 첫 수령을 맡았다. 11135년 연방군에 의해 타고 있던 수송기가 격추되면서 사망했다.
  • 하프티라 카사노바: 라르코유와 마찬가지로 창립멤버 중 한 명. 사회학 박사 학위를 가진 고학력자였다. 라르코유의 사망 이후 BRA의 2대 수령에 취임했다. 이후 행적은 불명.
  • 티그레 발리엔테: Tigre Valiente. 이름은 스페인어 가명으로, '용감한 호랑이'라는 뜻이며 실제 이름은 알 수 없다. 현재 BRA의 대변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BRA의 각종 선전물이 이 인뮬의 명의로 발표된다.

관련 사건

기타

  • BRA가 테러조직이 되면서, BRA의 모당이었던 '인민의 목소리'는 풍비박산이 났다. 여러 당직자들이 구속되었고, 원래도 불안정했던 지지기반은 지방당의 지지를 받던 BRA가 분리되고 당이 BRA와 싸잡혀 비판을 받으면서 완전히 와해됐다.
  • 자기네 조직원을 행동원(activist)이라고 부른다.
  • 약칭이 다소 민망한 단어를 연상시키다보니 포퓰리스트 성향의 반-BRA 유명인들이 그 약칭을 가지고 비꼬기도 한다.

각주

마르크스주의 성간해방전선기구


연방정부
중앙행정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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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 예산부 조정부 재무부
연방세무청
사회부 경제부 과학기술부 법무부
연방질병통제청 연방수사청
연방보안청
운수부 개척부 식량부 교육부
방위부 에너지부 노동부 환경부
연방군수청
연방병무청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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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란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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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란 형성 약 억 년 전
루바란 발견 년 월 일
찻 루바란 착륙 년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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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우리 은하 오리온자리 나선팔
소속 행정구역 헤네피르 연방관구 쿄탄 연방지구
위성
표면 구성 육지 28%, 수면 72%
둘레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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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 주기 331일 (루바란 표준시간)[7]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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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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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민주지수     혼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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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장 그로코니 슈트람
법원장 미옹수 킴
지도부 입법부 루바란 행성의회
행정부 루바란 행성행정부
사법부 루바란 행성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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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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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ㄹㅈ
ㅊㄹㅈ

ㅊㄹ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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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가페르 멘데스

국가발전당
부통령

헤르만 킨젤

국가발전당
재무장관

오소리오 콜마치

무소속 (상공회의소)
내무장관

제닉스 피터슨

국가발전당
군무장관

오브라이언 메노니트

무소속 (군부)
정치적 영향력
총력전
정당 색 당명 이념 영향력
적기군 정통공산주의 9%
비제도권 노동운동 노동조합주의 22%
사회민주노동당 사회민주주의 5%
새로운 희망 중도적 대중주의 15%
루바란 상공회의소 시장자유주의 13%
인민동맹 진보적 보수주의 2%
국가개발당 과두정 20%
루바란 군부 전제주의 12%
기타 정치세력 - 2%
 개요  ·  정치  ·  법률
정치법
정당 종교의 권리 노동조합
관제 야당 다원론 관제노조
이민 노예제 집회의 자유
이민 허용 노예제 금지 집회 통제
언론의 자유 투표권 행사자 난민
언론 검열 유산자만 입국심사제
경제법
무역법 소득세법 최저임금
자유 무역 저소득자 중심 이름뿐인 최저임금
법적 노동시간 아동노동 연금 실업급여
긴 노동시간 아동 노동 제한 낮은 연금 이름뿐인 실업급여
사회법
산업안전 의료보험 공해규제
최소한의 안전규정 기초 의료 지원 적당한 규제
교육 최고형 성소수자
공교육 사형 불법화
젠더권리 소수민족 치안 인간 복제
여성 노동 대중 보호 보안 기관 불법
사회발전
학문적 기반 연구시설 농사방식
중등교육 기반 정치적 연구시설 대구모 기계화
행정효율 산업지식 공업장비
적당한 관료제 관료제 경험 있는 산업 공업단지


루바란연방변방계에 있는 행성이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헤네피르 연방관구 쿄탄 연방지구에 속해있다.

역사

행정구역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외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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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피오스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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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 Vi Scientiae Et A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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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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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피오스 형성 약 45억 년 전
에라피오스 발견 1969년 7월 20일
찻 에라피오스 착륙 2060년 2월 1일
천체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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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우리 은하 오리온자리 나선팔
소속 행정구역
위성 1개 (테오메라)
표면 구성 육지 34%, 수면 66%
둘레 km
자전 주기 28시간 30분 (지구표준시간)
공전 주기 317일 (에라피오스 표준시간)[9]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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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2억 1천만 명
출산율 1.86명
공용어 지구 언어[10]
공용 문자 지구 문자
군대 연방군
에라피오스 행성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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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제도 연방 국가
주급 행정구역 37개 주
군급 행정구역 1282개 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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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민주공화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다당제, 문민통제
연방민주지수     불완전민주정
행성사무총장
(국가원수)
국가
요인
행성사무부총장
상원의장
상원의장
행성법원장
지도부 입법부 에라피오스 행성의회
행정부 에라피오스 행성행정부
사법부 에라피오르 행성법원
집권 여당 사회혁신연구소
오언 재단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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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1인당 ₮ (높음)
재정 세입
세출
위성채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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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기년법 서력기원
에라피오스 책력
도량형 SI 단위
통행 방향 우측 통행
시간대 지구 그리니치 표준시
에라피오스 표준시
ㅊㄹㅈ
ㅊㄹㅈ - ㅊㄹㅈ

개요

 개요  ·  정치  ·  법률
파일:ㅊㄹㅈ (총력전).png

ㅊㄹㅈ
ㅊㄹㅈ

ㅊㄹㅈ
 개요  ·  정치  ·  법률
에라피오스 행정부
사무총장

ㅊㄹㅈ

사회혁신연구소
사무부총장


오언 재단
재무장관

ㅊㄹㅈ

사회혁신연구소
내무장관

ㅊㄹㅈ

오언 재단
법무장관

ㅊㄹㅈ

사회혁신연구소
행성의회
총력전
정당 색 당명 이념 의석률
오언 재단 사회민주주의 19%
사회혁신연구소 사회자유주의 35%
자연권 학회 시장자유주의 29%
버크 연구소 자유시장 보수주의 17%
 개요  ·  정치  ·  법률
정치법
정당 종교의 권리 노동조합
다당제 다원론 비사회주의 노조 허용
이민 노예제 집회의 자유
이민 허용 노예제 금지 집회 허용
언론의 자유 투표권 행사자 난민
자유 언론 등재된 사람 전문적인 난민들만
군사정책
군 복무 여성 감찰
모병제 완전히 평등한 복무 교전규칙
훈련 인종통합 병역면제 군의 정치성
전문적인 훈련 군 내 인종통합 공무원 면제 완전한 문민통제
경제법
무역법 소득세법 최저임금
자유 무역 누진세 높은 최저임금
법적 노동시간 아동노동 연금 실업급여
보통 노동시간 아동 노동 금지 높은 연금 적당한 실업급여
사회법
산업안전 의료보험 공해규제
최소한의 안전규정 보편적 의료보함 적당한 규제
교육 최고형 성소수자
공공 고등교육 강제노동형 법적 보호
젠더권리 소수민족 치안 인간 복제
성평늩 평등권 경찰 불법
사회발전
학문적 기반 연구시설 농사방식
학문의 황금기 최첨단 연구시설 발전된 영농
행정효율 산업지식 공업장비
완벽한 관료제 획기적인 산업 최첨단 공업장비


에라피오스

역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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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치조직 전체를 의미하는 광의의 정부에 대해서는 연방 문서의 국가통치초직 항목을 참고하십시오.

개요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연방의 행정부이다.

특징

연방정부의 수뇌부는 집행위원회로, 행정부의 의사결정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행정부의 최고의결기구이다. 위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안건이 의결된다. 집행위원회 의장은 연방사무총장이, 부의장은 연방사무부총장이 겸한다. 또한 각 부의 장관들이 집행위원회 위원을 겸한다. 의장인 연방사무총장이 위원에 대한 임명권을 가진다. 집행위원회는 연방의회에 대해 책임을 지며, 연방의회에 국정 상황을 보고할 의무를 가진다. 집행위보다 상위 조직으로 연방안전보장위원회(안보리)가 있고 안보리에 집행위원회위원들이 이사로 참여하지만, 안보리는 행정부 소속도 아니고 실권도 없기 때문에[11] 실질적인 권력은 행정부를 비롯한 3부에 있다.

집행위원회가 연방정부의 정책 방향을 위결하면, 연방정부의 각 부처가 세부내용을 조정하고 정책을 집행한다. 또한 이를 위해 각 부는 여러 주역에 지청을 둘 수 있다.[12] 현재는 총 16개의 연방부가 있다. 각 부에는 1인의 장관, 1인의 정무차관, 1인 이상의 사무차관이 있으며, 장관과 정무차관에는 정치인이, 사무차관에는 실무관료가 임명된다. 각 부는 집행위원회가 연방의회에 책임 지는 것과는 달리 집행위원회에 대해 책임을 진다. 각 부의 장관은 자신의 부서의 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감독한다. 차관진은 장관을 보좌하며 장관이 공석일 시에는 장관의 자리를 대행한다.[13] 장관과 차관의 임기에 대한 제한규정은 없다.

집행위원회 구성

틀:연방정부 집행위원회 구성 (총력전)

연방사무총장

연방사무총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직 구성

틀:연방정부 중앙행정조직 구성 (총력전)

소속 부서

  • 연방정무부
  • 연방예산부
  • 연방조정부
  • 연방재무부 - (연방세무청)
  • 연방사회부
  • 연방경제부
  • 연방과학기술부
  • 연방법무부 - (연방수사청)
  • 연방운수부
  • 연방개척부
  • 연방식량부
  • 연방교육부
  • 연방방위부 - (연방군수청)
  • 연방에너지부
  • 연방노동부
  • 연방환경부

직속 부서

  • 연방총무처
  • 연방정부법제처
  • 연방인사처

각주

인류구원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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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연방의회의 원내 구성 (총력전)


인류구원전선
영문명 Humanity Salvational Front
창당일 11198년 12월 12일 (지구 표준시)
대표 하인리히 아들러
부대표 치세스 은쿠와메
참의회 원내대표 세벤 치폴리프
대의회 원내대표 클라이드 오코너 톈
이념 인류구원주의
스펙트럼 극우
연방참의회 의원 349석 / 1500석 (23.3%)
연방대의회 의원 542석 / 3000석 (18.1%)
당원 수 약 250억 명

개요

인류구원전선(Humanity Salvational Front)연방의 극우 인류구원주의 정당으로, 현재 연방의회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이다.

역사

이념

비판 및 논란

각주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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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틀 (총력전)


개요

총력전(Total War)은 서기 11166년에 발발한 연방 사이의 절멸전쟁이다. 은하 전역에 걸쳐 전개됐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이었다. 전쟁은 11226년 소아라 휴전 협정이 체결되기 전까지 60년 간 이어졌다.

배경

전개

휴전

피해

기타

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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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틀 (총력전)


카레트니코비아 군정청
Military Government of Karetnykovia
군정기 휘장
행성가 없음[14]
행성화
행성목
천체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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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표면 구성 육지 21%, 바다 79%
둘레 27,932km
공전 주기 268일 15시간 34분
자전 주기 17시간 40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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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2억 3천만 명
출산율 2.01명
기대수명
공용어 지구 언어[15]
공용 문자 지구 문자
군대 연방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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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제도 단일 국가
주급 행정구역 15개 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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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군정 (점령군 정부)
연방민주지수 집계 중단
군정사령관 존 하지
국가
요인
군정장관 푼살마깅 체하르덴
민정장관 이반 치스차코프
과도입법회 의장 카르멘 이바호
집권 여당 없음 (군정 체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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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통제경제
GRDP ₮ 247억
1인당 ₮ 107
재정 세입 ₮ 26억
세출 ₮ 634억
행성채 집계 중단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 연호 서력기원
도량형 SI 단위
통행 방향 우측 통행
시간대 지구 그리니치 표준시
카레트니코비아 표준시

개요

 개요  ·  정치  ·  법률


폐허가 남은 땅
카레트니코비아는 20세기 초 무정부주의 운동가였던 세멘 카레트닉의 이름에서 명칭을 따온 행성입니다. 이름값대로, 이 행성은 한때 '무정부적 이상주의의 정수'라 불렸던 행성입니다. 연방 곳곳에서 이 행성에 모인 아나키스트들은 조직적으로 행성을 개척하고 무장부주의 공동체를 구축했습니다. 그들은 수백 년간 외부 간섭 없이 직접민주주의와 협동노동을 통해 자급자족 사회를 유지해왔습니다. '모든 권위에 대한 거부, 모든 폭력에 대한 저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들은 여러 무정부주의 행성과의 느슨한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연방의 질서 아닌 스스로의 질서를 창출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상은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총력전의 와중에, 연방정부는 다른 행성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카레트니코비아에서도 인력과 자원을 징발하려 했습니다. '권위적 정부'에 의한 '약탈'은 무정부주의자들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카테르니코비아와 여러 무정부주의 행성들은 자원 공출을 거부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이를 반역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토벌을 단행했습니다. 연방군의 대규모 강습과 고궤도 폭격으로 인해 도시와 농장, 시민회관들이 초토화되었고,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습니다. 현재 카레트니코비아는 연방군의 군정 하에 놓여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는 연방군 검문소가 세워져 있고, 인터넷과 행성통신은 제한되었으며, 통행금지령과 감시드론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옛 영광을 잊지 못한 아나키스트들은 지하로 숨어들었고, 게릴라전을 벌이며 연방군에 저항합니다. 변방계 인종주의를 내세우며 떠오른 극우파들 역시 연방군을 괴롭힙니다. 이 두 세력은 서로를 증오하지만, 연방군으로부터 그들의 고향을 지킨다는 명분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고향은, 더이상 지킬 게 없을 정도로 황폐화되어 있습니다. 토양은 오염되었고, 발전소는 멀쩡한 것이 손에 꼽히며, 대부분의 생산시설은 파괴되어 폐허로 남아있습니다. 전쟁고아와 부상자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며, 주민들은 연방군과 자선단체의 배급으로 연명합니다. 고통받는 자들은 아무 잘못 없는 주민들입니다. 과거의 자유를 그리워하지만, 더이상의 혁명도, 더이상의 전쟁도 원치 않는 이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레트니코비아에는 여전히 예전의 정신이 희미하게나마 살아 있습니다. 도시 외곽의 폐허 속에서 아이들은 여전히 '자유'와 '협동'이라는 단어를 배웁니다. 그것이 과거의 유산이든, 미래의 씨앗이든.

무너진 이상 위로, 현실이 묵직하게 내려앉은 땅입니다.
 개요  ·  정치  ·  법률
군정청 사령부


군정장관
푼살마깅 체하르덴

연방군 소장
군정사령관
존 리드 하지

연방군 중장




민정장관
이반 치스차코프

과도입법회
정치적 영향력
총력전
정당 색 당명 이념 영향력
카레트니코비아 공산당 정통공산주의 10%
자유인민평의회-BRA 혁명전선 35%
카테르니코비아 사회당 향토사회주의 5%
과도입법회 빅 텐트 19%
카테르니코비아 인민당 우익향토주의 3%
자유인민평의회 전위파 전위 무정부주의 7%
카레트니코비아 애국전선 파시스트 포퓰리즘 18%
기타 - 3%
 개요  ·  정치  ·  법률
정치법
정당 종교의 권리 노동조합
다당제 다원론 비사회주의 노조 허용
이민 노예제 집회의 자유
국경 폐쇄 노예제 금지 집회 통제
언론의 자유 투표권 행사자 난민
언론 검열 등재된 사람 난민 금지
경제법
무역법 소득세법 최저임금
자유 무역 일률 과세 이름뿐인 최저임금
법적 노동시간 아동노동 연금 실업급여
긴 노동시간 아동 노동 제한 연금 없음 실업급여 없음
사회법
산업안전 의료보험 공해규제
최소한의 안전규정 기초 의료 지원 푀소한의 규제
교육 최고형 성소수자
공교육 사형제 비범죄화
젠더권리 소수민족 치안 인간 복제
성평등 평등권 도청 불법
사회발전
학문적 기반 연구시설 농사방식
중등교육 기반 임시 연구시설 원시적 영농
행정효율 산업지식 공업장비
결함있는 관료제 원시적인 산업 구식 공업장비


케레트니코비아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에 위치한 연방행성이다. 행성의 명칭은 20세기 초 지구 우크라이나 지역의 무정부주의 운동가였던 세멘 카레트닉의 이름에서 따왔다.

역사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군사

자연

기타

둘러보기

틀:지구 (총력전)

각주

연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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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연방 관련 문서

개요

 개요  ·  상세 


우리 뒤에는 인류의 모든 것이!
이건 일만여 년에 걸친 이야기입니다. 수십세대에 걸친 투쟁의 이야기이고,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입니다. 그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너무나도 잔혹하여, 수천년 간 잊혀졌던 단어마저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고 있습니다. '종말'. 공포가 전 인류를 휩쓸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는 한번도 패배한 적 없는 이들의 자손입니다. 비록 상처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주저앉은 때도 있었으며, 때로는 쓰러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상들은 한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결국 견뎌냈으며, 일어났고, 상처를 회복하여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우리는 한번도 패배한 적 없는 이들의 자손입니다.

인류의 모든 시선이 우리를 지켜봅니다. 우리는 최초이자 최후의 방루입니다. 끝낼 때가 됐습니다. 만년의 이야기를 끝낼 단추가 지금 우리에게 주어져있습니다. 수십세대에 걸쳐 진행 된 싸움은 곧 이 이야기를 향해 이어져왔던 것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없습니다. 일만년 투쟁의 물결은 폭포수 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악마는 마땅히 퇴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혹자는 묻습니다. 이 승리의 확신이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존재를 위한 싸움에서 패배는 감히 논할 수 없습니다. 존재에게 존재란 모든 것이며, 생명에게 생명이란 모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만 하고,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일만년 투쟁의 대서사시를 당신은 배드엔딩으로 끝낼 것입니까?

생김새가 다릅니다. 태어난 곳이 다르며, 사용하는 언어 또한 다릅니다. 그들은 모두 다른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배경사 또한 부합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들 중 고향 땅을 밟아본 이들은 더욱 드뭅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한 곳만을 바라봅니다. 휘날리는 '연방기' 아래 그들은 모두 단결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인류이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일어나십시오!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대전열이 오직 한가지 목적을 위해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연방군입니다. 수십세대에 걸친 투쟁을 끝낼 때가 됐습니다. 적들에게 희생된 우리의 조상, 전우들의 손길이 깃발을 이끌 것이니!

끝낼 때가 됐습니다.
 개요  ·  상세 
수뇌부
연방안보리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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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ㄹㅈ
ㅊㄹㅈ
연방사무총장

ㅊㄹㅈ
연방방위장관

ㅊㄹㅈ
연방군 총사령관
파일:ㅊㄹㅈ 프로필 (총력전).png
이그나스 라우다

해군대원수
연방군 합동참모총장

비크람 파텔

해군원수
해군 사령관
파일:ㅊㄹㅈ 프로필 (총력전).png
마티아스 페레이라

해군대원수
육군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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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정후이

육군대원수
공군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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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로크 카바쿠 올리베이라

공군대원수
군사 기풍
열성적 군대
연방군 장병들은 그들의 동포를 죽이고 행성을 불태운 적을 뼛속까지 증오합니다. 그들은 최후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치솟는 정치적 위상
연방군의 위상은 총력전 전에 비해 끝을 모르고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몇몇 연방군 장성들은 군이 정치에 강한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불공정한 징병
연방군은 평등한 징병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연방군이 유력자의 자녀들에게 징병 면제나 각종 특혜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군사 정책
군 복무
필요한 만큼 복무
여성
완전히 평등한 복무
감찰
교전규칙
훈련
기본적인 훈련
인종통합
군 내 인종통합
병역면제
공무원 면제
동원령
부분 동원령
중심 교리
거점방어, 기동방어
군의 정치성
위태로운 문민통제


연방군(Federation Armed Forces)연방의 정규군이다. 연방 방위를 담당하는 군사조직으로, 연방방위부 산하에 편제되어 있다. 연방해군, 연방육군, 연방공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방해군 산하에 연방해병대가 있다.

직접적인 전신은 국제연합 세계정부 산하의 유엔방위군으로, 세이셸 협정으로 유엔방위군이 명칭을 바꾸어 탄생했다.[16] 총력전을 거치며 그 규모가 매우 비대해졌다.

역사

연방군 기원에 대한 논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나는 전인류에게 엄숙히 맹세하건대, 나의 앞으로의 모든 삶은 전인류의 영구한 평화를 위해 전적으로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
《연방군 복무신조 中》

연방군의 직접적 기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세이셸 협정 이후 형성된 연방군이 그 직접적 기원이라거나, 연방군의 전신인 유엔방위군이 그 직접적인 기원이라는 주장, 대침공 이전이나 이후의 유엔 평화유지군[17]을 그 직접적인 기원이라는 주장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이런 갑론을박에도 불구하고 현재 연방군은 대침공 당시의 인류 선언을 그 기원으로 보고 있다.[18]

지휘계통

편제

장비

함선

연방군의 함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보병장비

장갑차량

기타

각주

ㅊㄹ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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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정치  ·  법률


인류의 희망, 인류의 절망
우리의 선조들은 내전과 외계의 침공을 버텨내고, 우주로 진출하면서 이 위대한 연방을 만들어냈습니다. 연방의 기치 아래, 인류는 전례없는 번영을 누려왔습니다. 하지만 광활한 우주의 저편에서 우리의 오랜 적을 만난 순간, 평화는 산산조각났습니다. 인류는 종족의 생존을 위하여, 모든 것을 건 총력전을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연방의 젊은이들이 깊고 어두운 우주에서 먼지가 되어 바스라졌습니다. 연방의 경제는 오랜 전쟁으로 완전한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여러 행성의 자치권은 위협받고 있고, 군부는 문민통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갈구하는 인류의 앞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 확실하고도 자명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연방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성전이라는 제단에 모든 것을 불사르려 한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제단은 당신의 모든 것을 제물로 삼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가족, 재산, 피와 땀, 그리고 인간성까지...

연방이 당신을 부릅니다.

모든 것은 인류와 연방을 위하여!
 개요  ·  정치  ·  법률
내각
안보리 의장

왕쩌링

민주연합
연방사무총장

키리아코스 안시프

무소속
조정장관

아준 싱
인류구원연맹
재무장관

ㅊㄹㅈ
방위장관

ㅊㄹㅈ
연방의회
총력전
정당 색 당명 이념 지지율
노동자당 세계회의 사회주의 5%
사회민주주의 포럼 사회민주주의 16%
10월 24일 협회 진보연방주의 20%
세계자유연합 보수자유주의 17%
중도민주연합 보수주의 11%
책임시민동맹 가부장주의 6%
인류구원전선 인류구원주의 20%
기타 군소정당 - 5%
 개요  ·  정치  ·  법률
정치법
정당 종교의 권리 노동조합
다당제 다원론 모든 노조 허용
이민 노예제 집회의 자유
이민 격려 금지 집회 허용
행정제도 언론의 자유 투표권 행사자 난민
광범위한 연방제 언론의 자유 등재된 사람 열린 난민 정책
군사정책
군 복무 여성 감찰
필요한 만큼 복무 완전히 평등한 복무 교전규칙
훈련 인종통합 병역면제 군의 정치성
기본적인 훈련 군 내 인종통합 공무원 면제 불안정한 문민통제
경제법
무역법 소득세법 최저임금
자유무역 일률 과세 도입만 의무
법적 노동시간 아동노동 연금 실업급여
자율 아동 노동 불법 자율 자율
사회법
산업안전 의료보험 공해규제
자율 자율 자율
교육 최고형 성소수자
공교육 자율 자율
젠더권리 소수민족 치안
성평등 평등권 정보 수집
사회발전
학문적 기반 연구시설 농사방식
중등교육 기반 최첨단 연구시설 최첨단 영농
행정효율 산업지식 공업장비 군 전문성
완벽한 관료제 획기적인 산업 최첨단 공업장비 전문직업군

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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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총력전에 등장하는 각종 이념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정치이념

말 그대로 정치적인 이념들. 극좌부터 극우에 이르는 10종의 대분류와, 각각 그 하위의 소분류가 있다. 각 개인이나 정당은 특정 대분류 하위 소분류 이념을 사상으로 가질 수도, 아니면 대분류 그 자체를 통으로 사상으로 가질 수도 있다.

공산주의

공산주의 (Communism)

좌우파의 개념이 처음 등장한 18세기 말에는 급진자유주의자와 공화파가 극좌라 불렸습니다. 이후 극좌라는 명칭의 주인은 자리는 19세기와 20세기를 걸치며 사회주의로, 또다시 공산주의로 바뀌었습니다. 놀랍게도, 전우주시대에 정의된 이 극좌라는 용어의 왕좌에는 그로부터 8천 년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공산주의가 앉아 있습니다. 20세기 말 소련의 붕괴로 공산주의는 시들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명줄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가장 큰 의의는 생산수단의 공유화와 생산물의 필요에 따른 분배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부르주아가 독점하고 있는 생산수단을 프롤레타리아에게 '돌려줌'으로써 진정한 유토피아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최종 목표는 정통 사회주의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공산주의자들은, 보통 사회주의자라고 불리는 이들과는 달리, 폭력과 혁명 등 제도권 밖의 비평화적인 행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긍정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공산주의자들은 그러한 방법을 동원해 여러 공산주의 국가와 정부를 세웠지만, 그들이 바라던 사회주의 유토피아에 도달한 적은 아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우주의 공산주의자들은 그들의 붉은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중에게 씌인 쇠사슬이 남아있는 이상, 그들의 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니까요.

사회주의

사회주의 (Socialism)

사회주의는 언제나 모순의 정치였습니다. 정의하려 들면 미끄러지고, 비판하려 들면 변형되며, 지지하려 들면 분열합니다. 공산주의와 사회민주주의 사이, 즉 붉은 혁명의 이상과 점진적 개혁의 현실 사이에서 사회주의는 이념이라기보다 스펙트럼이자 생태계에 가깝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단 하나—생산수단의 공유화입니다. 하지만 이 하나의 원칙을 놓고도 수천 개의 별에서 수천 가지 방식의 사회주의가 피어났습니다. 심지어 같은 함선 안에서도 두 명의 사회주의자가 만나면 세 개의 노선이 생긴다는 농담이 떠돌곤 했습니다. 말하자면 사회주의의 역사는 곧 분열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는 끈질기게 살아남았습니다. 아니, 적응하며 계속 살아갑니다. 자본주의가 전은하적 금융망을 구축하고 초국적 기업이 성단 단위로 식민지를 소유하게 된 지금에도, 사회주의는 오히려 더 강한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사회주의자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절망이 가장 깊은 곳에서 연대는 가장 끈질기다고요. 그리고 그 말은 아득한 블랙홀 외곽의 채굴위성에서나 지구 근방의 복지행성에서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사회주의는 하나의 길이 아니라 수많은 경로들의 지도입니다. 그것이 종착지에 도달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 노동조합주의 / Syndicalism :
  • 무정부 사회주의 / Anarchist Socialism :
  • 좌익향토주의 / Left-wing Localism :
  • 좌익연합주의 / Left-wing Unionism :
  • 혁명전선 / Revolutionary Front :

사회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Social Democracy)

사회민주주의는 이념의 역사 속에서 언제나 온건파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그 '온건파'란, 나약함이 아닌 집요함의 다른 말이었습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틈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쉼 없이 수정하고, 타협하고, 조정하며, 마침내 타협 그 자체를 이념으로 만든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급진적 사회주의자들에게서 "자본가의 앞잡이"라 조롱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사민주의자들은 급진좌파와는 달리 수많은 개혁을 해냈고, 그 개혁들은 하나하나 역사가 되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 보편적 교육, 의료 보장, 재분배, 조세 정의, 노조 권리… 이 모든 것은 거창한 혁명이 아니라 의회의 긴 토론과 투표, 그리고 절차적 인내로 얻어진 성취였습니다. 지구에서 처음 시작된 그 정치는, 수천 년 후 연방의회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었습니다.

우주시대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은 더 이상 단순한 지구 정치의 연장선이 아니었습니다. 민족도, 언어도, 지역도 사라지고 나서 남은 것은 단 하나—사회적 불평등이었습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은 그것을 지우기 위해 칼이 아닌 법전을 들었습니다. 때로는 행성자치에 대한 개입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은 불평등을 시정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의 길이 언제나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연방의회 내에서 사회민주주의는 오랜 세월 동안 거대한 하나의 기둥을 형성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방주의자들이 총력전 체제에 조직적으로 반대하고 극우 인류구원주의자들이 '인류의 생존'이라는 구호로 대중의 불안을 선동하면서, 사회민주주의의 입지는 좁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민주의자들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여전히 노동자의 이름으로 법을 다듬고, 시민의 존엄을 예산에 반영하며, 갈등을 외침이 아니라 제도로 끌어들이는 사람들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느리게 걷지만, 그 누구보다도 많은 성취를 이루어냈습니다.

사회민주주의의 이상은 혁명이 아닙니다. 사회민주주의 이상은 개혁입니다. 하지만 그 개혁이 수천 년을 이어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혁명이 아니겠습니까? 연방의 별들 사이에서 타협은 여전히 기적이며, 그 기적은 오늘도 의회민주정을 통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기적의 이름은 사회민주주의입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사상. 정치적으로는 의회민주정을 지지하는 좌익 세력의 집합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왼쪽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사회민주주의 포럼의 이념이며, 현실에서의 예시로는 유럽국가들의 사회민주당 등이 있다.

  • 자유사회주의 / Liberal Socialism : 자유주의적인 사회주의를 의미한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사회주의 치고는 자유주의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상당히 온건한 편이며, 보통 사민주의 우파로 분류된다. 태양계와 같이 자유주의적 기풍이 강한 구역의 사회민주주의 포럼들이 자유사회주의적 기조를 보인다.
  • 민주사회주의 / Democratic Socialism : 이름 그대로 만주주의를 추구하는 사회주의이다. 사회민주주의 주류가 자본주의 내에서의 사회주의적 개혁을 목표로 한다면, 민주사회주의는 사회주의 그 자체를 실현시키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사민주의 좌파로 분류된다. 주로 가난한 공장노동자가 많은 지역의 사회민주주의 포럼이 민주사회주의적 기조를 보인다.
  • 노동연방주의 / Labor Federalism : 연방주의의 사민주의 버전. 행성자치에 기반한 연방주의와 노동에 기반한 사회민주주의를 혼합한 이념이다. 10월 24일 협회의 좌익 분파 등이 이러한 경향을 보인다.
  • 정통 베넴주의 / Orthodox Benemism : 내심계와 변방계 간의 빈부격차 해소를 최우선시한 베넴 죄러의 이념. 연방정부의 구성이 변방계에 대한 구조적 착취를 유발한다고 보고 시민계몽과 선전을 통해 연방정부를 개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는 혁명적 베넴주의에 인지도 면에서 밀린다.

좌파자유주의

좌파자유주의 (Left Liberalism)

전우주시대의 세계정치에서 좌파자유주의는 진보의 한 축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주개척시대를 거치며 좌파자유주의는 점차 지지층을 사민주의 세력과 우파자유주의 세력에게 빼앗겼습니다. 결국 좌파자유주의는 중앙정치에서 사실상 퇴출되었고, 몇몇 행성의 지방정치에서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좌파자유주의는 수천 년의 기나긴 암흑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때로는 자유주의가 곧 우파자유주의를 의미하는 용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좌파자유주의는 몰락했고, 그 누구도 진보적 자유주의가 부활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좌파자유주의 부활의 신호탄은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총력전이었습니다.  연방정부의 강압적인 총동원에 저항해, 많은 행성에서 자치권을 지키기위한 투쟁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극좌와 극우는 폭력과 테러로 투쟁한 반면, 민주적 투쟁의 최전선에는 언제나 좌파자유주의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혁명이 아닌 개혁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은 좌파자유주의자들은 수백년, 어쩌면 수천년만에 처음으로 다시 중앙정계에 강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행성자치를 보장하면서도,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사회개혁을 통해 빈부격차를 시정하고 개인의 인권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좌파자유주의자들이 과연 그들의 약속을 얼마나 지킬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진보적 자유주의. 보통 자유주의적인 사회적 시각과 케인지언적인 경제적 시각을 동시에 가진다. 현실에서는 미국의 민주당과 일본의 입헌민주당 등이 있다.

  • 진보연방주의 / Progressive Federalism : 진보적 자유주의의 시각을 견지하면서 행성자치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이념. 총력전 체제를 거치면서 행성자치가 위협받자 그에 대한 반동으로 성장했으며, 좌파자유주의의 주류로 떠올랐다. 대표적 정당으로는 10월 24일 협회가 있다.
  • 사회자유주의 / Social Liberalism : 가장 기본적인 진보적 자유주의이다. 한때는 좌파자유주의의 디폴트였지만, 진보연방주의의 부상으로 그 자리를 상실했다.
  • 녹색자유주의 / Green Liberalism : 환경주의적 자유주의. 환경보호와 소수자 인권을 최유선으로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중도적이기에 다른 진보진영으로부터 '패션좌파'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대표적안 정당으로는 태양계의 녹색당들이 있다.

우파자유주의

우파자유주의 (Right Liberalism)

우파자유주의, 즉 오른 자유주의는 곧 옳은 자유주의입니다. 그것은 개인의 선택권을 존중하되, 그 선택이 이루어질 질서 있는 시장과 정의로운 법치를 전제로 합니다. 요컨대 우파자유주의자들은 자유를 원하지만 무너진 벽돌 위의 자유는 원하지 않습니다. 우주시대의 우파자유주의는 행성자치의 옹호자이자, 은하무역질서의 설계자로서 연방 정치에서 오랫동안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들은 자유라는 대원칙 아래, 자유무역과 행성자치, 법치와 자유를 진흥했습니다. 연방이 단일화된 권력체계로 기우는 것을 경계하며, 수많은 연방행성의 자결권과 번영을 수호하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총력전 체제의 도래는 우파자유주의자들에게 가장 가혹한 시대였습니다. 연방 전체가 전시경제로 전환되면서 시장은 통제되고 각 행성의 자치권은 침해되었으며 자유무역 역시 쇠퇴하였습니다. 시민의 자유는 검열과 감시, 동원 아래 놓였고, 우파자유주의자들은 '무책임한 낭만주의자'로 몰리며 내각에서 밀려났습니다. 자유는 위기의 첫 희생양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잠시 멈추었고, 이제 연방은 재건과 복원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파자유주의는 다시 등장했습니다. 오랜만에 연방사무총장직을 배출한 그들은 오랫동안 억압당해왔던 자유의 회복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아직 작지만, 갈수록 피로해지는 전쟁국가의 그림자 아래에서 '자유'라는 단어는 다시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우파자유주의는 이상이 아닌 현실의 철학입니다. 완벽하지도, 혁명적이지도 않지만, 그들의 신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선택권, 법에 의한 질서, 그리고 자유로운 시장. 그것이 없을 때, 연방은 연방일 수 없습니다—그들은 그렇게 믿습니다. 우파자유주의자들이 남아있는 한, 연방의 자유와 법치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파적 자유주의. 일반적으로 법치에 기반한 자유를 옹호하며, 질서와 자유의 조화를 중시한다. 경제적으로 우파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세계자유연합이 우파자유주의 성향을 보인다. 현실에서는 프랑스의 르네상스당, 폴란드의 시민연단 등이 그 예시다.

  • 고전적 자유주의 / Classical Liberalism : 자유주의의 원형. 경제와 사회 양면에서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하려는 이념으로, 먼 과거에는 전형적인 자유주의였다. 현재는 세계자유연합 좌파가 가지고 있는 사상이다.
  • 시장자유주의 / Market Liberalism : 고전적 자유주의가 자유시장경제에 집중할 경우 나타나는 이념. 사회적 자유를 경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난히 경제적 자유를 중시한다. 지구 자유연합 등 세계자유연합 우파가 가지는 사상이다.
  • 자유연방주의 / Liberal Federalism : 연방주의의 자유주의 버전. 연방주의와 우파자유주의를 혼합한 이념이다. 자유무역을 옹호하지만, 가장 주된 관심사는 역시 행성의 자치권 보장이다. 10월 24일 협회 내 우익이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 보수자유주의 / Conservative Liberalism : 보수주의적 자유주의. 이름 그대로 보수주의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지만, 여전히 자유주의의 일부로 분류되는 사상이다. 일반적인 우파자유주의에 비해 질서를 더 강조하지만 경제적 자유에 대해 보이는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보수주의

보수주의 (Conservatism)

보수주의는 혁명에 반대합니다. 단지 혁명 그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이 그들의 소중한 것을 부수기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전통, 공동체, 자유, 질서, 민주정, 가족… 보수주의자들은 이 모든 것을 시간이 남긴 가장 가치있는 것들로 보며, 그 무게를 가벼이 여기는 자들을 경계합니다. 보수주의는 이념이라기보다 태도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가진 이유를 묻는 것, 미래를 설계하기에 앞서 과거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묻는 것, 그것이 바로 보수주의입니다. 우주시대의 보수주의자들은 지구에서 출발한 고전적 전통주의자들과는 조금 다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온갖 전통과 단절되는 기술이 난무하는 시대에, 그들은 기술보다 인간을, 진보보다 유산을, 트랜스휴먼보다 자연스러운 적응을 강조합니다.

연방 정치 속에서 보수주의자들은 항상 가장 급진적인 변화를 막는 방벽으로 존재해왔습니다. 급속한 사회 변화에 피로감을 느낀 유권자들은 때때로 그들을 통해 안정을 찾았고, 전통 질서에 기반한 사회는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세상이 지나치게 빠르게 변할 때, 변화에 지친 사람들은 언제나 보수주의가 주는 안정감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보수주의자들이 모든 종류의 변화를 완강하게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이상은 사회를 지키는 것이지 악습을 지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것이 사회와 시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을 천천히 받아들일 줌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느리지만 꾸준한 변화를 이루어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에, 보수주의는 존재해왔습니다. 기억 속의 집처럼, 고향 별의 풍경처럼.

민주정과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사회질서와 전통을 지키려는 이념. 자유민주주의의 오른쪽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중도민주연합의 이념이며, 현실에서의 예시로는 독일 기민련이나 영국 보수당 등이 있다.

  • 자유시장 보수주의 / Free Market Conservatism : 경제적 자유를 중요시하는 보수주의. 시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작은 정부와 낮은 새금, 민영화 등을 지지한다. 현실에서는 경제적 우파 성향의 보수주의 정당들이 있다.
  • 진보적 보수주의 / Progressive Conservatism : 진보적 의제를 어느 정도 수용하는 보수주의 경향. 경제적으로 복지를 중시하거나 사회문화 의제에 대해 비교적 자유주의적인 경우 등이 있다. 현실에서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이나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등이 대표적이다.
  • 연합보수주의 / Unionist Conservatism : 연합주의적인 보수주의. 연방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보수주의이다. 주로 향토주의 등 반연방 정치의 세력이 큰 지역에서 반동적으로 형성된다.
  • 향토보수주의 / Local Conservatism : 향토주의적인 보수주의. 연방정부가 행성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반대하며 각 행성이 자결권을 지켜야 한다고 보면서도 동시에 보수주의적 시각을 견지한다.
  • 보수적 대중주의 / Conservative Populism : 보수적인 포퓰리즘. 대중의 불만을 대변하면서 보수적 가치인 법치와 공동체 등을 강조한다. 우익 성향의 포퓰리즘 중에서는 가장 온건한 편으로, 현실의 예시로는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와 영국의 보리스 존슨 등이 있다.
  • 보수적 개혁주의 / Conservative Reformism : 보수적인 개혁주의. 체제 내에서의 점진적인 개혁을 주장한다. 극우 독재정이나 반동주의 정권 하에서, 체제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으면서 그 체제를 '인간화'하고 장기적으로 개혁하려는 경향이다. 네우게르마니엔 충성당 개혁파의 이념이며, 현실에서는 스페인 프랑코 정권의 마누엘 프라가나 이란의 모하마드 하타미 등이 그 예시다.

가부장주의

가부장주의 (Paternalism)

가부장주의는 정치 이념이기 이전에, 국가를 하나의 가족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그 가족 안에서 국가는 부모이며, 시민은 자식입니다. 이 구조 안에서 시민은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과 복종을, 국가는 자비로움과 보호를 제공해야 합니다. 가부장주의자들은 국가를 단순한 사회계약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국가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며 도덕적 중심입니다. 시민이 방황하면 국가가 그를 계도하고, 위험하면 보호하고, 무질서하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부모의 양육 과정에서 자식의 자유가 일부 제한되는 건 불가피한 일 아니겠습니까? 우주시대의 가부장주의는 전쟁, 빈곤, 혼란을 거치며 성장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국가의 간섭을 피하려 했지만, 더 많은 이들은 국가의 품 안에서 안정과 보살핌을 원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국가에 바라는 거래였습니다.

이념적으로, 가부장주의는 민주주의를 가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국가를 약하게 만들지 않는 한에서만입니다. 투표는 허용될 수 있지만, 체제에 반기를 드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언론은 비판할 수 있지만, 경계를 넘으면 '불온'이 됩니다. 교육은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국체를 부정하는 사상은 뿌리 뽑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시민이 국가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시민을 키우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오늘날 변방계의 몇몇 행성이나 정치가 불안정한 주역의 임시정부들이 이 이념을 채택하고 있으며, 특히 전후 복구와 치안유지를 명분으로 시민의 자유를 유예하는 상황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어쩌면 가부장주의는 가장 오래된 정치이념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수천 년 전 지구의 가정에서도, 지금 이 순간 외곽 성계의 의회에서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국가를 가장으로, 국민을 자식으로 여기고 사회계약이 고전적 가부장제를 적용하려 하는 이념. 국가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개인의 자유가 통제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보며 강력한 사회보수적 성향을 띤다. 책임시민동맹의 이념이며, 현실에서는 일본 자민당 강경파나 폴란드의 법과 정의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

  • 결속보수주의 / Solidaritist Conservatism : 결속주의적인 보수주의. 강력한 연방정부를 지지하며, 연방의 결속을 위해 행성의 자치권을 제한하거나 회수해야 한다고 본다.
  • 과두정 / Oligarchy : 소수의 지도자 그룹에 의한 정치. 엘리트주의의 극단화된 형태로, 이념보다는 체제에 가깝다. 현실에서는 고대 로마의 삼두정치를 예시로 들 수 있다.
  • 준입헌군주정 / Semi-Constitutional Monarchy : 외형적으로는 입헌군주정을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군주의 권력이 막강한 정치체제. 의회도 힘이 약한 편이며, 군주의 명령을 집행하는 관료층이 강한 권한을 가진다. 네우게르마니엔 충성당 입헌파의 이념이다.
  • 기업 가부장주의 / Corporate Paternalsim : 기업과 직원의 관계를 부모와 자식으로 구정하는 이념. 직원에 대한 사측의 배려를 요구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측의 절대우위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전제주의

전제주의 (Despotism)

인류구원주의

인류구원주의 (Humanity Salvationism)

지난 몇 년간, 시민들은 기존 정치권의 무능을 똑똑히 목격해왔습니다. 그들은 연방군을 나약하고 부패한 거렁뱅이 집단으로 전락시켰고, 승리를 약속했지만 시민에게 돌아온 것은 끝없는 관 행렬뿐이었습니다. 연방이 지켰다고 자부하던 보르닉스, 카에리온, 오블리바라는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국자들이 승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연방의 퇴폐 정치인들에 의해 비굴한 휴전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절망했고, 분노했으며, 구원자를 찾아 매달렸습니다. 인류구원주의는 잿더미 아래에서 절망과 복수심을 머금고 피어났습니다.

인류구원주의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급진적이고 거대한 정치 신드롬입니다. 휴전 직후 억눌려 있던 정치 운동이 촉발되며 연방 전역에서 유사한 정치 운동이 파편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수 많은 정치 운동은 하인리히 아들러의 '슈툼하펜 발언'에서 인류구원주의로 정의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대스타가 된 아들러가 인류구원전선을 창당한 직후, 순식간에 그 체급을 불리기 시작하며 수 많은 하위조직들을 결성했습니다. 구원전선은 첫 총선에서 거대 정당들이 장악한 연방 의회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꾸준히 의석을 늘려갔습니다. 마침내 최근 총선에서는 제2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지만, 기득권 세력은 구원전선을 연정에서 배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구원주의는 현재도 무시무시한 속도로 그 지지자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사실 인류구원주의가 빠르게 확장된 만큼 그 이념의 정의도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아들러 본인은 이러한 목소리를 혐오하다시피 하지만, 많은 이들이 구원주의와 파시즘 간의 관계를 구분하기 어려워합니다. 물론, '얼마나 극단적이냐'의 차이지 실질적으로 둘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주의가 파시즘과 명백히 구별되는 것은, 이것은 특정 민족이나 집단의 이익에 국한 된 것이 아닌 전인류의 '생존'을 위한 울부짖음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주의는 살아남기 위한 생명의 처절한 발버둥입니다. 살아남을 것이라는 메시아적 믿음에 기초하며, 다가올 다음 '성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반대자를 이교도 취급하는 것은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이 새로운 혁명가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는 오직 시간만이 알려줄 것입니다.

파시즘

파시즘 (Fascism)

외교이념

국가주의

연합주의

연방주의

향토주의

카드

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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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정확히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한 건 하루 뒤인 21일이다.
  2. 현재도 달의 트랑퀼리티 시티에 가면 당시 닐 암스트롱이 달에 꽂은 미국의 국기 성조기를 만날 수 있다. 물론 빛이 바래서 그냥 백기긴 하다.
  3. 현재의 러시아
  4. 지구 인근의 플랜트를 지구에 운석처럼 낙하시키려 했던 사건
  5. 다만 각종 선언문을 보면 사회주의를 목표가 어닌 일종의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듯 하다. 연방의회 내에서 평화롭게 활동하는 사회주의자들은 BRA와 저기네들을 같은 부류로 묶으려 하면 펄쩍 뛴다.
  6. 연방의 가혹한 징발에 반발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당하고 연방군의 군정이 들어선 카레트니코비아가 그 예시다. BRA는 현지의 반연방 극좌 게릴라조직과 연계하고 있다.
  7. 지구 표준시간으로는 약 308.5일
  8. Earthian languages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약 7천 개 언어
  9. 지구 표준시간으로는 약 376.4일
  10. Earthian languages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약 7천 개 언어
  11. 안보리는 의장의 주재로 열리는 3부 요인들의 간담회에 가깝다.
  12. 네우게르마니엔에 설치된 연방경제부 네우게르마니엔 지청이 그 예시다.
  13. 정무차관이 우선적으로 대행한다.
  14. 카레트니코비아 연방군정청 설립과 함께 폐지됨
  15. Earthian languages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약 7천 개 언어
  16. 그와 함께 유엔방위군에서는 각 행성의 행성군들이 분리되었다.
  17. 대침공 이전과 이후의 유엔 평화유지군은 그 성격이 완전히 상이하므로, 두 주장은 사실상 다른 주장이다. 그러나 대침공 이전을 기원으로 하는 주장은 그 설득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유군을 기원으로 삼는 주장은 대체로 후자다.
  18. 문제는 인류 선언이 연방군의 직접적인 결성 계기인지는 차치하고, 이 인류 선언조차 실존 여부나 판본 마다 세부 내용이 다르니까 문제다. 대침공과 직후 9년의 겨울 시기는 전해지는 정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